[건강상식및 질환] 100세 시대 건강의 비결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에서는 세 살 버릇 80세가 아닌 100세까지 간다로 속담이 바뀌어야 한다. 버릇은 곧 습관을 말하며 건강에 있어서도 ‘습관’은 많은 것을 좌우한다.


현대인의 병, 흔히 말하는 성인병(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은 생활습관병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성인병이란 대체로 사망률이 높거나 기능장애가 심해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는 만성 퇴행성질환들을 말한다. 이 병은 직접적인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개인적이고 산발적으로 발병되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성인병은 개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위험인자가 제거되어 예방이 가능하며 증상도 호전된다는 것이다. 각종 성인병이 우리를 괴롭히는 요즘 가장 확실한 대처법은 무엇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실천하는 생활요법을 통해 작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습관이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며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단계적 전략이 필요하다. 사소하지만 강력한 작은 습관은 지속되면 실천이 가능해진다. 현대인들은 운동이 필수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래서 걷기, 스트레칭 등 소박한 목표라도 세워 실천해 보길 추천한다. 습관의 실천전략이 실생활에 지속적으로 적용되면 작지만 위대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점용/ 체형관리운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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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약초는 ?
 

 

 

(돼지감자)

 

당뇨병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에 효험.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있는 천연인슐린의 보고 돼지감자.

 

쇠무릎(우슬)

 

우슬은 생것을 쓰면 어혈과 종기를 없애고,

찌면 간과 신을 보해 근육과 골격을 튼튼히 한다.

어혈을 제거함으로 생리불순과 산후복통에 쓰며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여 관절염에 쓰고

음허화동으로 인한 입안 혀의 발진을 치료한다.

 

약리작용 :

자궁흥분작용,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이뇨작용,

혈당강하작용, 간기능 개선작용 등

채취시기 : 11 ~12월

 

토사자(새삼)

 

새삼 덩굴과 씨앗은 당뇨병 치료에 좋다.

새삼덩굴의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당뇨병에 효험이 있다.

새삼 씨를 술에 담가서 먹으면 효능이 더 좋다.
가을철에 새삼 씨를 따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2~3일 말렸다가

항아리에 넣고 새삼 씨 분량의 2~3배쯤 되는 술을 붓고 뚜껑을 잘 덮은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4개월 뒤에 조금씩 마신다.

새삼 술을 마시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진다.
또 짝사랑으로 괴로워하다가 신경쇠약이 되어 헛것이 보이는 데,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해서 몸이 약해지고 정액이 새어나오는 데에도 효험이 크다.
오래 먹으면 몸이 따뜻하고 여성의 냉증이 없어진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을 때 새삼 술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깨끗해진다.

 

진삼(연화삼)

 

전초를 음건하여 하루 20~40g에 2리터의 물을 붓고 반으로 달여서 마시며

외용시 찧어서 바르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또한 당뇨병, 췌장염, 간염, 고혈압, 해열에 전초의 즙을 내어 공복에 복용하거나

콩나물과 같이 즙을 내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화살나무)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당뇨병 환자 18사례를 40~45일 동안 치료한 결과

자각증상이 16사례에서 없어졌고 혈당도 뚜렷하게 내렸으며,

유효율이 86.1%였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 당뇨병에는 화살나무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 화살나무를 암 치료에 쓰는 방법은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g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 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하늘타리(하늘수박)

 

당뇨병으로 인한 심한 갈증

천화분을 하루에 8g씩 물 200cc를 붓고 달여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하루 동안 수시로 차처럼 마신다.

또는 가루내여 2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혹은 천화분 6 ~ 8g과 천문동 6 ~ 8g을 물 400cc를 붓고 끓여

하룻동안 여러차례로 나누어 차처럼 마신다.

 

 두릅나무껍질(총백피)

 

가을이나 이른봄에 뿌리 껍질 또는 나무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것을
하루에 15~25g 정도를 강한 불로 달여 식사후에 마시면

당뇨병, 위장병, 신경통, 건위, 부황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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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의 원인과 예방법

 

 

 

 

표재성 곰팡이증은 진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백선으로 성인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무좀은 왜 생길까?

 


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적색 백선균으로 알려져 있다.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하거나 수영장,

공중목욕탕의 발 수건, 신발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무좀 환자의 인설(살비듬)에는 곰팡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목욕탕처럼 사람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발로 전염될 수 있다.

 

특히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거나, 당뇨병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걸어 다니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해 감염될 위험이 더 커진다.

 


 

무좀은 어떤 증상이 일어날까?

 

발 무좀은 발가락 사이, 특히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나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긴다.

 

주로 발가락 사이 피부가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허옇게 되거나 갈라지며

각질이 벗겨지기도 한다.

 

땀이 많이 나면 불쾌한 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한편 발바닥이나 가장자리에 심하게 가려운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가려움증 없이 발바닥의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고운 가루처럼

인설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무좀을 예방하자!!

 

- 우선 발을 하루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자주 씻는 것이 좋다.

 

-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 땀은 빨리 닦고 양말을 신어 신속하게 흡수한다.

 

- 신발은 조이는 신발보다는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이 좋다.

 

- 굽이 낮고 앞이 좁지 않은 잘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 낡은 신발이나 남이 신던 신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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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효능

건강정보 2018. 2. 17. 02:21

여주의 효능

 


 

당뇨에 좋은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여주의 효능"
여주라는 열매는 그 열매 자체보다 차로써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열매인데,
생긴 건 별로라도 맛은 아주 좋아 차(tea) 매니아 분들에게는
이미 사랑받고 있는 열매랍니다.

 

혈당강하작용 해독 해열 당뇨병에 효험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 HIV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작용,
해열작용, 구충작용, 이뇨작용, 인슐린분비촉진작용, 인슐린을 닮은 작용,
혈당강하작용, 당뇨병, 익기장양, 이질, 일사병, 종기, 위통, 변혈, 치통, 정창종독,
적백리, 기생충구제, 소아태독, 매독, 개에게 물린 상처, 손에 생기는 무좀,
급성이질, 눈이 벌겋게 충혈되고 아픈 증상, 소갈인음, 옹종단독, 악창, 청서,
열을 내리며 눈을 밝게 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는 여주

 

여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일사병으로 열이 날 때
신선한 여주 1개를 썰어 속의 내용물을 제거하여 찻잎을 넣고 다시 한데 묶은 다음
바람이 잘 드는 음달에 걸어 말려서 매일 7.5g~11.1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끓인 물에 담가서 차 대신으로 마신다.
[복건중초약(福建中草藥)]

2, 번열(煩熱)로 갈증이 날 때
신선한 여주 1개를 쪼개어 속의 내용물을 버리고 얇게 잘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복건중초약(福建中草藥)]

3, 이질
신선한 여주를 짓찧은 즙 한 컵을 끓인 물에 타서 복용한다.
[복건중초약(福建中草藥)]

4, 눈이 아플 때
여주를 불에 구운 다음 가루내어 등초탕(燈草湯)으로 먹는다.
[전남본초(滇南本草)]

5, 조그마한 종기
신선한 여주를 짓찧어 아픈 곳에 바른다.
[천주본초(泉州本草)]

6, 위기동(胃氣疼)
여주를 불에 구운 다음 가루내어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전남본초(滇南本草)]

 

여주의 효능 - 인슐린 덩어리
여주의 성분중에 가장 좋은 성분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었다.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 한다.
또한 여주엔 건위·정장 작용도 있고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습니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또한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신증(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고 여주열매는 식품으로서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여주씨앗에 있는 공역리놀산에는, 지방 연소를 재촉하는 기능의 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주의 효능 7가지

 

더부룩하며 불편한 날들 : 장 건강 증진
속이 불편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화장실가도 장이 대답은 없고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이런 날들이 지속된다면 여주를 활용해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여주는 체란틴이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유해 세균을 퇴치하고,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며 대장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침침한게 안 좋은 : 눈 기능 개선
여주의 효능은 눈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효능입니다.
여주에는 눈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한 성분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 눈 기능을 개선시켜주고,
눈의 노화를 막아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눈을 통해 들어오는 물체의 형태를 보게끔 해주는
색소를 만드는데에도 여주의 효과가 작용한답니다.

 

피부가 왜? : 피부 미용 효과
여주는 아주 많은 양의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서
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
여주의 비타민C는 피부 나이가 먹는 걸을 막아주고,
피부의 트러블을 개선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병 : 개선 효과
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며,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질병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런 당뇨병에 여주는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여주에 다량의 인슐린이 들어 있어 당 분해를 돕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의 경우 운동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식이요법도 참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지방 연소를 도와주는 음식으로 여주가 효과가 있습니다.
여주에는 공액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지방 연소를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할 때 꾸준히 여주를 섭취해준다면,
좋은 다이어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혈압 개선
여주가 혈관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와
혈압 개선 효과로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효능입니다.
혈관 속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압이 높아져 있는 걸 정상화 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분라면 여주를 계속드신다면 좋은결과를 볼 수있습니다.

 

면역력 개선
여주의 효능은 위에서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여주에 비타민C가 면역력 증진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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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당뇨 혈당수치 낮추는 방법 

 

 

 

 

 

 

 

폭발적인 증가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병이 있다. 당뇨병이다. ‘10명 중 1명은 당뇨환자’라는 통계 수치에서도 알 수 있듯 당뇨병은 이제 경계대상 1호 질병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알고 있는지? 당뇨병 치료의 키워드는 혈당 관리라는 것을! 설사 당뇨병 증세가 있다 할지라도 평소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당뇨 합병증만 막을 수 있다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이현철 교수의 주장이다. 그래서 당뇨병 치료의 바로미터가 되는 혈당 관리, 그 요령을 전격 공개한다.

 

▶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병이다. 이 때문에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당분이 소변으로 흘러넘치게 될까?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췌장에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이 연료로 쓸 수 있게끔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은 일단 당분이 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이 금방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피 속에 어느 정도는 항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는 몸 구석구석의 기관과 근육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당분이 세포 속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세포 속으로 들어간 당분은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연료 역할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피 속의 당분은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이현철 교수의 입장이다. 이것이 바로 혈당치이다.

 

▶ 혈당치란?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인 경우 120mg 이하, 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 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된다.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이다. 기준인 120mg을 훨씬 넘는 수치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 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만약 공복 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오늘날 당뇨병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혈당이 상승하고 뇨에 당이 나온다는 데 있지 않다. 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은 혈당이 조금 높다는 것뿐이지 당장 우리 몸에 해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동맥경화가 와서 혈압이 높아지고 중풍이 옵니다.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리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심지어 그 부분이 썩어 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합병증 차단에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이 혈당관리이다. 평소 혈당치가 높을수록 합병증이 잘생기기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는 “평소 혈당 조절을 잘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예방의 유일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평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손쉬운 혈당 관리 요령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혈당을 조절하는 식생활 요령 10가지

 

▶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다.

 

▶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

가능한 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균형 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육류 찬과 시금치, 오이 등의 야채 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한 가지 주목하자! 최근 들어서는 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 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의 변동 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식사와 식사 사이는 4~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밥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 우선적으로 줄인다.

당질이 높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올린다. 곡류와 과일은 당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군이다. 만약 밥과 국, 김치로 식사를 하였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당질을 섭취하게 되므로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고기나 두부, 생선 등의 어육류군의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보는 것이 좋다.

 

▶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한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의 이용을 줄인다. 김치, 젓갈, 장아찌, 소시지, 베이컨, 라면스프 등의 섭취도 줄인다. 짠 음식은 국물을 남긴다. 미원, 다시마 등의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한다.

 

▶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이 당분을 처리하는 기능이 시원치 않아서 생긴 병인만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인슐린과 관계가 있는 모든 기관과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아스파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흰밥이나 흰 국수, 감자 등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 고 섬유 식사를 한다.

잡곡밥을 먹고 야채류와 해초류를 충분히 먹도록 한다.

 

▶ 금주·금연은 필수이다.

혈당치를 높이는데 있어서도 담배와 술은 최대 적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자.

 

▶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의 하나로 야채 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 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또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
  

 

 

 

혈당을 조절하는 운동요령 10가지

 
▶ 많이 걸어라.

만보 정도는 필수이다. 노인에게 특히 좋다. 에너지 소비에는 걷는 것이 제일 좋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도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하되 식후에 하라.

일반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4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인 경우는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복부 비만을 해소할 정도로 하라.

쉽게 말해 보송보송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손쉬운 예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라면 좋다.

 

▶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을 조심하라.

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운동하러 나갈 때는 사탕이나 당분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기분 좋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 일례로 한 실험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와 기분 좋게 운동시킨 쥐, 그리고 운동을 안 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가 제일 빨리 죽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 운동 후 음식물 섭취 늘리는 것은 금물!

운동을 하여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었다고 해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발 궤양이 잘 생긴다. 따라서 발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신발의 크기이다. 대체로 신발은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 운동은 여럿이서 같이 하자.

운동을 할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이상은 스스로 실천 가능한 혈당 관리 요령들이다. 때로는 하기 싫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명심하자. 당뇨병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병임을! 이현철 교수는 “당뇨병은 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밝히고 “평소 혈당 관리를 잘하여 합병증 예방에 힘쓴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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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예방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

 

 

1. 토마토를 챙겨 먹자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이는 특히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미국 브리검 부인병원 연구팀은 40대 이상 남성 4만7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 토마토를 섭취한 이가 그렇지 않은 이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24~36%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토마토의 전립선암 예방 효과는 리코펜 성분 덕분인데,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채소 중 토마토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리코펜은 인체 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흡수해 전립선암 예방은 물론, 노화를 막는 데도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껍질에 많이 포함돼 있고, 생으로 먹는 것보다 스파게티 소스처럼 조리된 상태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토마토 외에 콩에 들어 있는 제니스틴, 마늘의 알리신, 브로콜리의 셀레늄 등도 전립선암 예방에 탁월하다. 무엇보다 동물성 지방이 함유된 육류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즐기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

 

2. 오래 앉아 있지 말자

 

전립선 질환의 원인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회음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그 발병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남성들에게 전립선 질환이 빈발한 것이 그 증거.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전립선 내 울혈이 생긴다. 일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면 1시간에 10분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체조도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연장선상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것 역시 전립선을 압박할 수 있으니 금물. 하체를 죄는 청바지나 딱 달라붙는 속옷을 입는 것도 해롭다. 삼각팬티보다는 헐렁한 사각팬티를 입는 게 좋다. 전립선에 지나치게 하중이 가해지는 운동도 피할 것.

 

3. 적당한 성생활을 즐기자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성관계가 도움이 된다. 사정을 하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는 얘기. 장기간 사정을 하지 않을 시 전립선은 배출되지 않은 정액으로 인해 비대해질 우려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암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50대의 자위를 자주 한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다. 자주 사정을 하면 발암물질이 전립선에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적인 내용을 추가하면,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성생활은 오히려 체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몸에 무리가지 않는 정도의 성생활을 권장합니다.

 

4. 자주 걷고 운동하자

 

뻔한 얘기지만, 운동 없이는 전립선 건강도 없다. 과연 어떤 운동이 전립선에 가장 이로울까. 학자들은 남성의 생식기관은 활발한 혈액순환을 필요로 하므로 어떤 운동보다 걷기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최소 하루 3㎞씩 걷는 것은 전립선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정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효과적이다. 성호르몬도 걷는 동안 더욱 왕성하게 형성된다는 사실. 운동량이 부족하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데, 성인병 역시 전립선과 성 기능을 약화시키는 위험 요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걷기 이외에 전립선 강화와 직결되는 운동도 있다. 바로 'PC운동'이 그것. 치골에서 꼬리뼈까지 연결된 '퓨보칵시지우스(pubococcygeus)'라는 근육이 있는데, 이를 'PC근육'이라 부른다. PC근육은 소변을 막아줄 뿐 아니라 사정을 할 때 수축 운동을 해 정액이 음경을 통해 배출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PC운동이란 이 PC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립선과 성 기능이 향상된다.

 

① 꽉 쥐었다 풀기 (하루에 3~5분)

- 소변을 보다 1~2초 정도 소변 보기를 멈추었다가 다시 본다. 한 번에 20회씩 3번 정도 시행한다. 3주가 지나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② 강하게 조이기 (하루에 2~3분)

- 1~2초 정도 멈추었다가 다시 소변을 보는 동작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강도를 조금 높인다. 소변을 본다 생각하고, 5초에 걸쳐 서서히 PC근육을 조인 후 5초 동안 정지했다가 다시 5초에 걸쳐 서서히 풀어 준다. 하루 10회씩 시행한다.

 

5. 햇볕을 충분히 쪼이자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충분히 쪼이는 것도 중요하다. 햇볕을 받으면 생성되는 비타민 D는 인체에 이롭고, 그중에서도 특히 전립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D가 전립선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여러 차례 발표된 바 있다. 미국 암학회는 일조량이 적은 북부지방이 남부지방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영국 임피어리얼대학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26명에게 비타민 D2를 매일 복용하게 한 결과, 20%가 전립선암의 강도를 나타내는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가 최고 50%까지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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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 피하려면 작은 상처도 조심하세요!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혈당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합병증을 발생시킵니다.
특히 당뇨발은 대부분 작은 상처에서 비롯되지만,
방치할 경우 괴사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62세 홍씨는 6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얼마 전 홍씨는 베란다에서 화분을 옮기려다
실수로 깨트렸는데 작은 상처가 생겼습니다.

상처가 작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2-3일이 지나도 상처가 낫지 않아
홍씨는 급히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혈액 순환에도 장애가 생기면서
작은 상처에도 쉽게 족부 궤양으로 발전합니다.

당뇨발은 대표적인 당뇨병 합병증으로
정식 명칭은 ‘당뇨병성 족부병증’입니다.

당뇨발로 발생한 염증이 뼈나 혈관을 침범하면
골수염이나 패혈증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당뇨발은 아주 작은 상처로도 시작됩니다.
말초신경병증이 같이 있을 경우
감각이 무뎌져 상처를 방치하기 쉽습니다.
상처가 염증을 일으키고 궤양이 생겨
심한 경우 발을 절단하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평소 생활습관에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작은 상처나 피부질환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발이 이미 발생한 경우
상처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청결하게 하고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당 관리도 이전보다 더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평소 하던 운동이라도
전문의와 상의한 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맞지 않는 방법으로 운동을 해서
합병증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당뇨발 이렇게 예방하세요
1. 철저히 혈당을 조절한다
2. 발을 청결히 씻고 크림을 바른다
3. 평소 발에 상처가 없는지 잘 관찰한다
4. 발톱은 일자로 자른다
5. 맨발로 다니지 않는다
6. 꼭 끼거나 헐렁한 신발을 신지 않는다
7. 피부질환이 생겼을 때 전문의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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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과 변비개선] 식 이섬유 풍부한 통곡물 드세요

 

오늘은  크론병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이르는 소화기관 곳곳이 염증이 생기는 만성염증성 질환입니다.

 

얼마전 윤종신씨가 크론병 진단을 받으셨다는 기사를 보셨나요?

현재까지는 희귀,난치성 질환에 속하고 있으나 4년새 크론병 환자가 40%나 증가하면서 곧 제외될 거라고 하네요.

이렇게 크론병 환자가 급격하게 늘고있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설사, 복통, 미열, 식욕감퇴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방치하면 장 천공이나 장 폐색, 대장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위협받고 있는 우리의 대장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변비를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변비개선이 시급합니다.


대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를 드셔야 합니다.

식이섬유는 위장이나 혈액등에 있는 노폐물과 지방성분을 대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 많겠지만 엄지의 제왕에서는 통곡물을 추천하시네요.

완두콩
 체력증진과 숙취해소,간건강,치매예방, 고혈압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병아리콩
항노화효과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요.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항암효과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서리태
혈관건강, 항암효과, 노화방지,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변비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귀리
 변비개선 외에 면역력 향상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 대장암, 심장병,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식이섬유와 함께 중요한 것이 물이라고 하네요.

하루에 본인 체중*30ml의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대장건강 문제 없어요~^^


하지만,
식이섬유와 물을 충분히 마셔도 크론병이나 대장암에 걸린다면 어떻게 하지?
 

식습관이야 고쳐 본다고 해도 스트레스나 유전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을 막기는 힘듭니다.

미리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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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란 무엇일까요?!   

 

 

살면서 '항산화', '항산화작용' 등 항산화와 관련된 말들을 많이 들어보셨나요?

항산화라는 말이 귀에는 익은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항산화란 무엇일까요? 오늘은 그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내에서의 항산화작용은 매우 좋은 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좋은 식품에는 체내의 항상화작용을 도와주는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있죠

지금까지는 마냥 몸에 좋고, 노화나 질병을 막아주는 작용이다라고 생각했었다면

지금부터라도 정확한 개념과 원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도록합시다

 

항산화라는 말을 이해하기 전에 우선 산화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산화란, 어떤 물질이 산소와 접촉하여 일어나는 화학반응입니다

예를 들면 음식을 공기중에 두면 자연스레 부패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음식이 공기에 의해 부패하면 상하거나 독성물질이 발생하게 되죠

 


마찬가지로 체내의 세포가 산화되는 것은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포 노화가 일어나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죠

우리는 호흡을 통하여 산소를 몸속으로 가져옵니다

몸 속으로 들어온 산소는 여러 대사과정에 관여하게되고 이때 자연스레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유해산소, 나쁜산소라고도 불리며 몸 속에서 세포의 산화작용을 촉진하여

각종 세포 구조 손상, 세포 기능 손실, DNA손상 등 체내에서 광범위한 해를 끼칩니다

또한 체내의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기능 저하, 세포의 돌연변의 생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구체적으노 암, 당뇨병, 동맥경화증, 뇌졸중, 심혈관질환, 신장염, 간염 등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질병들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려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가지 항산화물질을 몸속으로 공급하거나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은 막아주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활성산소 증가요인으로는 흡연, 스트레스, 과식, 자외선, 방사선 등이 있습니다

 


항산화작용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성분에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코엔자임 등이 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에는 견과류, 과일류, 채소류, 녹차, 홍삼 등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활성산소는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너무 많은 양의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도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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