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 되면서 외출이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봄축제 그리고 산행에 갔다왔을 때 피로를 푸는 것으로

목욕이 좋다고하여 오늘은 목욕의 효과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목욕의 효과

1. 고온욕(高溫浴)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뜨겁게 느껴지는 섭씨 42~45도의 물에 온몸을 담그는 목욕법.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열에 예민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지방이나 혈액속에 축적된 나쁜 찌꺼기나 화학성분, 숙취물질을 제거한다.

감기환자,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하거나 만성피로,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2. 미온욕(微溫浴)

약간 따뜻하다고 느끼는 섭씨 36~38도 물에서 10분이상 들어 앉아 목욕하는 방법.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피부로 몰리게 하며 정신, 신경계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미용에 좋고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또는 불면증 환자에게 권장된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혹은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주 1~2회 미온욕을 하는 것이 좋다.

 

3. 전신욕(全身浴)

몸 전체를 담그는 것으로 온몸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때 적당한 목욕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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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의 효능과 부작용,아보카도 하루 섭취량및 칼로리

 

​아보카도란?

아보카도(Avocado)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과일로

녹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아프리카 생명의 근원이라고

불리울 만큼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일명 슈퍼푸드라고 각종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무기질과 미네랄이

많다고 합니다.

또 껍질이 울퉁불퉁 하여

악어배라고도 불리우는데,

현재 미국과 필리핀등에서

재배되고 있다고 해요.

 

요즘은 미국과 뉴질랜드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아보카도에

대해 알아볼까요.

 

아보카도 하루 섭취량 및 칼로리

 

아보카도의 하루 섭취량은

2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나씩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보카도 오일도 많이

섭취를 하시는데요.

아보카도 오일의 경우에는

하루에 1~2스푼만 드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칼로리는

1개 100g 기준으로

191kcal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편이지만

당분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아보카도의 효능 10가지

아보카도의 효능 1.임신중 필수 엽산이 풍부

 

태아와 산모의

건강과 성장에

중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임신 중에는 필수적인

엽산이 풍부하다.

아보카도의 효능 2.비타민C,D 풍부

 

황산화제역할을 하는

비타민 C를 주로 공급한다.

 


항산화제는 암, 심장,

심혈관 질환 및

알츠하이머(기억력 상실)와

같은 퇴행설 질환 및

노화를 예방한다.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D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신경계의 정상적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아보카도의 효능 3.콜레스테롤 조절

 

트리글리세라이드를

조절해

​콜레스테롤 조절을 돕고,

함유된 오메가 3가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없앤다.

 


아보카도의 효능 4.면역력 회복

면역계, 인지계, 신경계를

보호하는 비타민

A, C, B-6, B-12, K를

함유하고 있다.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으로

암세포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뇌에 좋은 지방산으로

기억력 향상을 돕는다.

아보카도의 효능 5.천연 최음제 역할

 

아보카도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중

하나가 최음 효과이다.

​아보카도는

함유된 칼륨과

섬유질이 혈액 수치를

발기에 필요한 수준으로

조절함으로써

천연 최음제가 될 수 있다.

​아보카도의 효능 6.눈을 보호

 

아보카도가 망막을

해칠 위험을 피하면서

자외선을 흡수할 수

있는 효능이 있어,

아보카도 섭취를 하면

눈에도 좋다.

또한 퇴행성

질환으로부터도

눈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아보카도의 효능 7.피부에 활력

 

아보카도가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비타민 때문에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피부에 활력을 주며 매끄럽게 한다.

​아보카도의 효능 8.구강 건강 도움

 

아보카도가

구강암 세포 및

신체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세포를 찾아

퇴치하는 성분이 있어

구강 건강에도 좋다.

​아보카도의 효능 9.체중 감량 효과

 

이런 다양한 효능에

더불어, 아보카도는

체중감량 효과까지 있다.

 


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중 지방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정량을 먹어야

가능하다.

 


아보카도의 효능 10.노화 예방

 

아보카도 씨에는

산화방지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해준다.

또 콜라겐도

생성도 돕는데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고 피부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아보카도의 부작용


하루에 아보카도를

반 개 이상 먹으면

체중을 늘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아보카도 1개에

지방 22g과 250-280 칼로리가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아보카도가 함유하고

있는 지방은 건강한 종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라는 것이죠.

 

때문에 영양 학자들은

하루에 반 개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아보카도 고르는 법

 

꼭지를 보고

녹색을 띤다면

적당히 익은 것이고

갈색은 너무 익은 상태이니

바로 섭취할 게 아니라면

녹색꼭지의 아보카도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져보았을 때

살짝 말랑거리고 삼분의이가

갈색인 것을 고른다면

상태가 좋은 아보카도를

고를 수 있답니다.

아보카도 먹는 다양한 방법

아보카도를 껍질째로

씨앗 부분까지

칼집을 내어주고

양쪽을 잡고 돌리면

반으로 나누어 집니다.

 

그 상태에서 씨앗을 제거하고

껍질을 제거하면

손쉽게 손질이 가능한데요.


아보카도를

이용한 요리로는

샐러드나 과카몰리로

많이 만들어 먹는답니다.

 

샐러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선호하는 채소들과 곁들여서

먹거나 과일과 함께

먹어도 맛있답니다.


과카몰리는

아보카도를 으깨어두고

방울토마토와 양파를

잘게 썰은 다음

레몬즙과 소금 조금,

허브가루와 함께 잘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이랍니다.

 

과카몰리는 빵이나 과자와

함께 먹으면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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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하루 섭취량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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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제철 음식 - 봄나물 효능 

 

 


위와 장에 좋은 냉이
봄나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냉이는 그 향긋하고 독특한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특히 살짝 데쳐 된장을 넣고 버무려 먹는 그 맛은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 야채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 철분이 풍부하고 비티민A가 많아 춘곤증 예방에도 그만이다. 냉이에 함유된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으며 특히 푸른잎 속에는 비타민A가 많아 하루 100g만 먹으면 1일 필요량의 3분의 1은 충당이 된다
한방에서는 냉이를 소화제나 지사제로 이용할 만큼 위나 장에 좋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또 냉이 부리는 눈 건강에 좋고 고혈압 환자에게 냉이를 달여 먹도록 처방하기도 한다.  
 
한약재로 쓰이는 달래
약간 쓴 듯한 쌉쏘름한 맛이 매력인 달래는 비타민C를 비롯해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특히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한데 달래는 주로 날 것으로 먹기 때문에 조리에 의한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식초를 곁들이면 비타민C가 파괴되는 시간이 연장되므로 달래 무침에는 식초를 치는 게 제격. 된장국에 넣으면 개운한 맛을 내는 알카리성 강장식품이다.
특히 한방에서 불면증 장염, 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자궁출혈이나 월경 불순 등 부인과 질환에 효과가 좋아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피로회복에 좋은 두릅
상큼한 맛과 은은한 향기,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푹 찍어 먹으면 입안에서 싸 하게 퍼지는 봄내음에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 두릅 나무는 낙엽 관목으로 키가 3∼4m인 작은 나무인데 껍질에 작은 가시가 있어 다른 나무에 비해 쉽게 구분이 된다. 나물로는 봄에 돋아나는 여린 순을 삶아서 먹는다.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C가 특히 많다. 두룹의 쓴 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좋다. 살짝 대친후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느다.  

 
 저항력을 높여주는 쑥
쑥에는 신경통이나 지혈에 좋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듬뿍 담겨있다. 비타민A가 많아 하루에 80g만 먹어도 비타민A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A가 충분하면 우리 몸에 세균이 침입했을 때 저항력이 강해진다. 쑥에는 또 비타민C가 많아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한방 치료에도 효과가 크다 한다. 해열과 해독, 구취 작용, 혈압강하에 좋고 복통에도 효과가 있어 옛날 사람들은 말린 쑥을 넣은 복대를 만들어 배를 두드리기도 했다.

 
여름 더위에 강해지는 씀바귀(고들빼기)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씀바귀의 쓴 맛은 미각을 돋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식용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하는 특징이 있는데 옛 어른 들은 이른 봄에 씀바귀 나물을 먹으면 그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하셨다. 꼬들배기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 씀바귀는 열병, 속병에도 좋고 얼굴과 눈동자의 누런기를 없애는 데도 좋다고 하니 올 봄엔 씀바귀 나물로 맑은 눈을 가꿔 보면 어떨까?  

 
 칼륨이 풍부한 알카리성 산채 취나물
취나물에는 참취, 곰취, 개미취 등이 있는데 우리가 주로 먹는 종류는 참취의 어린 잎을 말한다. 산나물의 왕이라 불리울 만큼 봄철 미각을 살려주는 취나물은 칼륨, 비타민C,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 어린 잎 특유의 향미가 있어서 데쳐서 무쳐 먹으면 입맛을 한층 돋궈주고 춘곤증 예방에도 좋다. 성숙한 것은 두통 및 현기증 약으로 쓰이며 가정에서도 하루에 5∼10g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간질환에 좋은 돌나물
물김치로 담가 먹으면 시원한 자연의 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돌나물은 줄기가 채송화를 닮았고 5∼6월에는 노란 꽃이 핀다.
돌나물은 간염이나 황달, 간경변증 같은 간질환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의학사전'에는 돌나물이 전염성 간염에 효과가 좋다고 기록돼 있다. 돌나물은 피를 맑게 해서 특히 대하증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항암 치료제 머위
유럽에서는 가장 탁월한 항암 치료약으로 인정되고 있는 머위는 암화자들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굵은 잎자루를 나물로 먹는 산나물. 머위 잎에는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돼 있으며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머위는 잎을 따 버리고 잎자루를 삶아서 물에 담궈 아릿한 맛을 우려낸 후 껍질을 벗겨내고 조리한다. 머위 나물은 볶음, 조림, 짱아찌 등으로 조리하며 머위잎은 삶아서 쓰고 아릿한 맛을 우려낸 후 쌈도 싸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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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  꿀 먹는 법

 

 


꿀은 꿀벌이 꽃의 꿀샘에서 설탕 성분을 채집한 후 벌의 소화효소로 바꾼 것입니다.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꿀은 성질이 따뜻해 체온을 높여줍니다. 때문에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데요. 꿀을 좀더 몸에 좋고 맛있게 먹는 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티스푼 씩 꾸준히 먹기


꿀은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단당류라 소화 및 흡수가 빠릅니다. 하루에 1티스푼 정도 꿀을 꾸주히 먹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소화가 잘 되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과일 뿌리채소와 함께 먹기

 

배, 유자, 레몬, 모과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꿀에 재워 끓여 마시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무나 생강, 인삼, 도라지 등 역시 성질이 따뜻한 뿌리채소도 꿀과 함께 먹으면 차가워진 날씨에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계피를 섞어 먹기


꿀에 계핏가루를 섞어 마시면 면역력이 높아져 각종 질병 예방에 좋습니다. 독일의 글뤼바인, 영국의 멀드 와인 등 서양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면 와인에 꿀, 계피, 과일을 넣어 끓여낸 음료를 마십니다. 원기 회복 및 감기 예방, 분위기까지 내주는 멀드 와인 한잔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꿀 섭취 시 주의사항

 

꿀을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따뜻한 성질 때문에 몸에 열이 나고, 복통 혹은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분이 많고 칼로리도 높기 때문에 비만이거나 평소 몸이 잘 붓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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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하는 비결은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 것

 

 

특별한 질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몸이 늘 무겁고, 피곤하다면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얼굴과 몸이 붓거나 손발이 저리고,

잘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찌고 잔병에 잘 걸리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혈액순환 잘 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한다


기름진 음식, 육류 위주의 식습관, 인스턴트식품과 가공식품, 술과 밀가루 음식 등의 섭취와 과식, 폭식 등 잘못된 식습관은 우리 몸의 순환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다면 달걀노른자나 오징어, 새우, 육류의 내장 등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동물성 지방이나 유제품보다 생선이나 들기름에 많이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리고 잡곡류, 해조류, 채소, 과일 등 수용성 식이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또한 호박처럼 따뜻한 성질을 지닌 식품 역시 몸속 순환을 돕고,

위나 장에 좋은 식품도 소화 흡수와 배설을 원활하게 해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신다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단, 몸이 차거나 자주 붓는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탈이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수분 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 섭취한 물이 배출되지 않아 혈액의 농도를 묽게 만들고

혈관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장을 깨끗이 한다


운동을 하면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폐에서 혈액으로 유입되는 산소의 양이 많아집니다.

심장에서 전신으로 보내는 혈액의 흐름 또한 활발해지므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에서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으면 독소가 쌓이고

이것이 혈액을 타고 몸 곳곳을 돌며 혈액을 탁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합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품의 충분한 섭취와 건강한 배변 습관 또한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트레스 역시 기와 혈액의 순환을 방해합니다.

스트레스로 마음의 평정을 잃으면 심장이 빨리 뛰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혈액을 내보내는데,

혈관이 스트레스로 인해 수축되면서 혈압이 올라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아예 받지 않는 것은 어려우므로 쌓이지 않고 그때그때 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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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칼슘이 가득한 견과류인 호두효능

 

 


단백질과 칼슘이 가득한 견과류인

호두의 이로운 점 알아보면...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호두는 견과류 가운데 영양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현재는 전세계에서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호두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칼슘과 비타민 B, 비타민 E 등 우리 몸에 필수적인 여러가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몸을 건강하게 해주고,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머리털을 검게 하는 등의 효과이 써져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견과류 입니다.

콜린과 오메가 3가 많이 함유하고 있어 치매예방, 건망증 치료 등 뇌 건강에 효과적이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기 때문에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데요
 

오늘은 호두의 이로운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노화예방
 

다른 견과류와 비교했을 때, 호두에는 항산화 성분이 2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 E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노화를 유발하는 몸속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노화예방에 보탬이 된다고 합니다.


** 남성 활력 강화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E의 일종인 토코페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남성의 활력을 강화시켜주어 자신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뇌 건강

 

성장기 어린이들의 뇌를 똑똑하게 하기 위해 엄마들이 필수로 먹이는 것 중에 하나가 견과류.

그 중 호두를 많이 먹는것이 좋은데

호두는 오메가3지방산과 항산화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고

뇌신경세포를 생성하고 성장하며 보호하는데

보탬을 주고 학습력과 기억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콜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뇌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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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치매 예방하는 방법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이러다 치매라도 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직경 1cm, 길이 10cm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모두 저장된다.
 
하지만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 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 뇌 혈류 증가,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 와인-기억 수용체 자극
 
뉴질랜드 오클랜드 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다.
 
3. 커피-중추신경 흥분제
 
프랑스 국립의학 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이 1991~1995년

4개 도시 6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고재영 교수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뇌의 망상체
 
(의식조절장치)에 작용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4. 잠-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년
 
《인지신경과학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이 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5. 메모-기억을 돕는 노력
 
우리 뇌의 장기기억


(오랫동안 반복돼 각인된 것) 용량은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6. 독서-기본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법으로 알려진 화투나 바둑보다는 독서가
 
더 기억력 유지에 좋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 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다. 바둑이나 고스톱의
 
치매 예방효과는 거의 없었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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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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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효능/무즙 활용법/무 고르는 법  약이 되는 상식  

오늘은 우리 식생활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는 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국에 들어갈 때는 육수 맛을 내주는 역할을 해주기도 하고

볶음 등에 들어가는 무는 달콤한 맛을 내며 부드러운 식감으로 우리의 입맛을 돋구죠!!

달콤쌉싸름한 무의 매력을 파헤쳐 볼까용?

먼저 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무의 효능1. 감기 예방

무는 해열 기능과 항균작용, 또한 가래를 없애주어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고 해요~

기침, 가래가 심하고 목이 붓고, 열이 날 때는 무를 삶아서 그 물에 꿀을 조금 타서 먹으면 좋답니다

여름에 걸리는 감기는 낫기 힘들죠? 냉방에 실내외 온도차 조심하시구요

무의 효능2. 숙취 해소

과음을 하면 숙취를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가 높아져서 두통, 구토, 갈증,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무가 체내의 아세트알데히드의 배출을 도와준다고 해요~

해장에 좋은 국으로 무 맑은 국, 콩나물 무국, 북어국 등을 많이 먹죠

무의 효능3.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무의 풍부한 비타민C가 멜라민 색소의 침착을 막아 미백효과가 있으며, 기미나 주근깨에도 좋아요

또한 무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방지 효과도 있구요

무의 효능4. 변비 예방 및 개선

무에 함유된 리그닌 성분이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배변량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 활발한 배변활동으로 인해 노폐물들을 함께 배출해주어 장건강에도 좋습니다

무즙 활용법

코감기나, 축농증, 비염 등으로 인해 코가 막히는 경우에

무를 깨끗이 씻어서 즙을 내고 이 즙을 면봉에 묻혀서 콧속에 잘 발라주면 코가 뻥! 시원하게 뚫린다고 해요 일시적인 효과이니 답답할 때 이 방법을 쓰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여드름에도 이 무즙을 발라주면 좋은데요

여드름 상처부위에 발라주었다가 20분 정도 지나면 씻어내세요 무가 살균작용을 하고 붓기를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무를 고르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고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무는 잎이 푸르고 단단하며 잔뿌리가 적은 것이 좋아요

뿌리쪽이 통통하며 잎쪽은 파란 무가 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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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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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의 원인과 방광염에 좋은 음식

방광염이란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질환입니다.

만성 방광염은 통상적으로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지속적인 또는 완치되지 않은 방광염을 의미합니다.
 
왜 나타날까?
 
급성 방광염의 일차적인 경로는 요도로부터의 상행 감염이며 

여성에서 흔합니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으로 상행성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급성 방광염은 세균 자체의 독성, 개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 발생합니다. 

원인균은 80% 이상이 대장균이며, 그 외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막간균, 변형균 등도 급성 방광염의 원인이 됩니다. 
 
증상은?
 
급성 방광염의 증상은 빈뇨, 요절박, 배뇨 시 통증, 

배뇨 후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 등과 같은 방광 자극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하부 허리 통증 및 치골 상부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혈뇨와 악취가 나는 혼탁뇨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방광염은 발열이나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방은 어떻게

적당량의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음식은?

하나, 연근

방광염으로 인해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면 연근즙을 마셔주면 좋은데요.

지혈과 진통, 소염 작용을 하는 연근을 섭취하면 방광염으로 인한 출혈이나

통증, 염증 등을 진정시켜 주는데요.

연근즙을 만들어 하루 3회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셔주면

소변을 볼 때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 팥과 대파

피가 섞인 소변을 본다거나 소변의 색이 흐릴때, 소변을 보는 중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팥과 파를 활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파1뿌리와 팥 한줌을 함께 끓여서 마셔주면 도움이 됩니다.

셋, 은행

방광염증상으로 소변의 색이 탁하거나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경우에는 은행을

볶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은행의 과잉섭취는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하루에 어린이는 5알 이하, 성인은 10알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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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효능 및 바나나 보관 팁

오늘은 노오란색 달콤한과일 바나나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바나나의 효능1. 변비 개선


흔히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할 때 바나나를 먹곤 하죠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어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서

바나나를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 개선 뿐 아니라 변비 개선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어요


바나나의 효능2. 뇌졸증 예방


칼륨이 부족할 때, 심박수가 불안정하거나 설사, 구토를 유발시킬 수 있는데요

바나나 한개 기준으로 약 500m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압상승을 억제시켜주고 체내에서 체액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줘요


바나나의 효능3. 고혈압 예방


마찬가지로 칼륨이 부족하면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인 나트륨의 배출을 돕기 때문에 혈중 나트륨 농도를 낮춰주어서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또한 동맥경화 등 혈관계 질환에 의해 몸 속 이물질들이 혈관을 막아 생기는 증상들을 개선해주기도 해요


바나나의 효능4. 부종 예방 및 해열 효과


바나나는 몸의 붓기를 빼주며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열을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해열제 역할을 해준답니다~^^



바나나의 효능5. 피부미용



바나나에는 탄수화물도 풍부한데요

이 탄수화물이 칼로리는 높지만 비타민 A, B 가 풍부해서

꾸준히 섭취하다보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어 피부노화를 방지해줘요!


바나나의 효능6. 면역력 강화 및 항암 효과


일본의 야마자키 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바나나는 면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고

바나나를 꾸준히 섭취했을 때 백혈구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암 예방뿐 아니라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요


바나나의 효능7. 피로회복



제가 다이어트할 때 아침으로 바나나를 우유와 같이 갈아마시거나

 시리얼과 우유와 함께 먹곤 했는데요

바나나는 근육운동에 필요한 탄수화물이 풍부해요

탄수화물이 열량으로 빠르게 전환되기 때문에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짧은 시간에

원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의 효능8. 정력 증진



바나나에는 남성 생식기능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브로멜라민이라는 효소를 함유하고,

바나나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부신피질호르몬의 원료와 같은 것으로

 성호르몬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답니다ㅎㅎ


다음으로 바나나 보관 팁!


바나나는 상온(15도) 정도로 보관을 해야합니다

12도 이하로 차게 보관하게 되면 정온장애를 일으켜 바나나가 변질되므로

냉장고에는 넣지 않도록 해요

그리고 흔히 집에서 식탁이나 바닥에 올려놓는데요

이렇게하면 바나나 겉표면의 검은 반점들이 빨리 생기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 힘들어요

따라서 바나나는 고리에 걸어서 바닥이 닿지 않도록 보관을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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