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신혼부부의 초기 임신 진단 방법

 

 

 

 

1. 임신 진단 시약 테스트

임신을 하면 임신 호르몬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호르몬과결합하는 특정 항체를 활용해 임신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워낙 소량 배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양이 축적되는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수정 후 7-9일이면 검사가 가능하며, 정확도는 95%이상이다.

단, 자궁외임신일 경우에는 임신이 아닌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

 


2. 소변 검사.

병원에 가면 처음 하는 진단법으로, 수정된지 4주가 지나야 100%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수정 2주후에 검사해도 90%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혈액 검사.

병원에서 받는 검사로, 소변검사보다 정확하다.

혈액 속 융모성선자극 호르몬 여부로 임신을 확인하여, 수정 2주후에 하면 임신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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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테스트기

임신 테스트기에 소변 한두 방울을 떨어 뜨려 임신 여부를 알아본다.

누구나 욕실에서 혼자 쉽고 편안하게 시도할 수 있고, 빠르고 정확할 뿐아니라 생리 예정일 전에도 임신을 진단할 수 있다.

물론 생리 예정일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다.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 즉 태반에서 생성되는 임신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임신여부를 알아낸다.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은 수정 후 6일에서 12일 사이, 배아가 자궁 내에 착상한 직후에 혈류와 소변에서 발견된다.

 

이 방법은 이용 시기에 따른 제약이 있다. 대체로 정확한 반응이 나오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수정 후 일주일이 지나면 소변에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이 포함되지만, 임신테스트기로 발견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생리 예정일 7일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해 임신을 진달할 경우 임신이 됐다 하더라도 음성반응이 나올 수 있다.

생리 예정일 4일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할 경우 정확성은 60%다.

생리 예정일 까지 기다린다면 약 90%정도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리 예정일 일주일 후에는 97%로 정확도가 높아진다.

 


* 첫소변에 하는 이유가 물을 안 먹은 시간이 길기 때문에 호르몬 농도가 진하기때문이다.

그러다가 예정일 지나고나면 호르몬 농도가 언제 해도 진하므로 아무때나 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현명하게 임신테스트하기>

 

1. 소변 묻히기

제품에 따라 소변이 나올 때 몇 조간 스틱을 대고 있거나 컵에 소변을 모아 스틱을 담근다.

대부분의 테스트기는 오염 가능성을 덜기 위해 소변이 나오는 동안 소변에 스틱을 대는 방식이다.

1-2초동안 소변을 본 다음 멈추었다가 적당한 위치에 스틱이나 컵을 대고 소변을 묻히거나 나머지 소변을 담는다.

 


2. 평평한 곳에 놓고 차분히 결과 기다리기

평평한 곳에 테스트기를 내려놓고 결과를 기다린다.

설명서에서 권장한 대기 시간후에 테스트 결과를 읽는다.

충분히 기다리지 않거나 너무 오래 기다리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3. 일찍 테스트하는 경우 아침 소변으로 테스트 하기

반드시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생리 예정일 이전 등 일찍 테스트할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난 후 4시간이 경과하기 전에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4. 진단장치 기다리기

테스트가 작동디고 있음을 알려주는 진단 장치를 기다린다.

가로줄이나 세로줄, 동그라미에 이르기까지 테스트마다 다양한 모양이 있으며, 디지털 테스트기의 경우 불치이 반짝거리기도 한다

 

5. 검사 결과 주의 깊게 읽기

분홍색이나 파란색, 플러스 부호, 디지털 판독 등 어떤 표시가 나타났다면

아무리 표시가 흐리더라도 테스트기가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을 감지했다는 의미

즉 임신이 됐다는 뜻이다.

결과가 음성이나 아직 생리를 하지 않았다면 며칠 더 기다렸다가 다시 테스트를 해본다.

어쩌면 너무 빨리 테스트를 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 혈액 검사

혈액검사는 보다 정교해서 몇 방울의 혈액으로 수정 후 일주일 만에 거의 100%정확하게 임신 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 수치는 임신기간 동안 계속해서 변하므로 혈액 내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정확한 야을 측정함으로써

임신한 날짜를 알아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소변검사와 혈액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도록 권한다.

 

3. 진찰

요즘에는 임신테스트기와 혈액검사로도 임신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지만,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병원에서는 자궁확장, 질과 자궁경부의 색변화, 자궁경부의 조직 변화등으로 임신 여부를 진단한다.

 

* 첫번째 임신 테스트 때는 양성 반응이 나오고, 며칠 후 다시 해볼 때 음성 반응이 나왔다면?

이 경우는 임신이 시작되기도 전에 사실상 종결되는 화학적 임신일 가능성이 높다.

화확적 임신은 난자가수정해 자궁해 착상하기 시작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완벽하게 착항하지 못한 경우다.

따라서 임신으로 이어지는 대신 생리로 끝이 난다.

전문가들은 수정란의 70%가 화학적 임신이라고 추정하지만, 화학적 임신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대개 임신 초기에 양성반응이 나온 다음 예정일보다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늦게 생리를 하는 것이 화학적 임신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징후이다.

의학적인 관점에서 화학적 임신은 진정한 의미의 유산이라기 보다는 아예 임신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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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 :: 임신초기 주의점 6가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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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조심해야 할 것 6가지


 

안녕하세요.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각종 기관이 형성되기때문에 산모들은 특히 주의해야할 점이 많은데요. 오늘은 임신초기에 조심해야할 것 6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찜질방과 사우나

 

뜨거운 것을 좋아하시는 산모분들이 많은데요. 사우나 혹은 찜질방과 같이 고온에 오래 노출되면 아이에게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임신초기에는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고 심한경우에는 유산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2. 펌과 염색

 

예쁘게 보이는 것도 좋지만 혹시 모를 위험에 주의하기 위해 퍼머와 염색은 임신 5개월 이후에 해주세요.

 

3. 방사선

 

보통 임신 4개월 미만인 경우 방사선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지요? 하지만 조심, 또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답니다. 방사선은 태아의 세포분열 및 내장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꼭 피해주세요!

 

 

4. 소변 참지 말기

 

임신을 하게되면 자궁이 부풀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데요. 이때 소변을 참게되면 방광염이나 신우염에 걸릴 수 있어요. 밤중에 자주 화장실에 가는게 귀찮을 수 있지만 제때제때 화장실에 가셔야 좋답니다.

 
5. 무거운 것 들지말기

 

무거운 짐을 들면 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산의 위험이 있는데요. 특히 임신 초기에는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을 피해주셔야 해요. 또한 집안일을 할 때에도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움직여주세요.


6. 면소재를 애용할 것

 

임신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분비물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면소재의 속옷을 입으면 더 좋답니다. 또한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면 아이에게도 산모에게도 좋답니다^^

 


추운날씨에 우리 산모분들 혹시라도 미끄러질까봐 조심하고 계시지요? 첫번째도 조심, 두번째도 조심해야 한답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주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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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 임신가능성을 높이는 부부관계

 

 

1. 부부관계 자주하면 좋을까?
부부관계의 횟수는 정자의 수와 상태에 영향을 준다.

금욕 기간이 짧으면 정자의 운송성과 형태에는 영향이 없지만 정자의 양과 밀도가 감소하고

금욕기간이 길면 정자의 양과 밀도가 증가하지만 모양이 변행됐거나 죽거나 움직이지는 않는 정자가 많다.

즉 사정 횟수가 하루 1회 또는 그 이상이 되면 정자 수가 감소하고

반대로 열흘이상 금욕하면 정자의 수는 긍자하지만 오래된 정자의 비율이 증가해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부부관계를 너무 자주 혹은 너무 오래 간만에 하는 것은 임신에 효율적이지 않다.


2. 부부관계후 바로 씻는것은?

난포가 자라면서 배란기가 다가오면 여성의 몸은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자궁경부에 점액 양이 많아지고 점도가 높아져

질 내로 들어온 정자가 자궁경부 점액에 남아 있다.

난임부부의경우 배란이 되기 직전에 잠자리를 한  뒤 점액을 채취해서 점액의 특성을 판단하고 현미경으로 생존하는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분석한다.

그런대 잠자리 뒤에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이 싫어 관계후 바로 깨끗하게 씻어버리면 임신 가능성이 낮아진다.

 

 

 


3. 언재해야 임신율이 높을까?

자연 임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관계의 타이밍이다.

일반적으로 난자의 수명은 12-24시간, 정자는 48-72시간 정도로 배란전 3일 이내에 성관계를 가지면 임신할 수 있고

배란전 2일 이내에 관계를 하는 것이 임신율이 가장 높다.

그러므로 배란기와 정자의 상태를 고려한다면 배란기를 전후로 성관계를 2일에 1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배란 6일전이나 3일 후에 1회의 성관계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보편적으로 배란일을 전후해 일주일이 임신될 확률이 높지만, 때때로 이렇게 극단적인 가임시기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배테기 테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배란일을 알기 좋은 방법)

 

* 생리끝난 뒤 그다음날부터 7일동안 안에 관계를 가지는 것도 임신확률이 높다.

 

* 배란일 계산하기

 

1. 월경주기 활용하기

월경주기가 규칙적이라면 자신의 월경주기에서 14일을 뺀 수에 다음 월경 시작일을 더합니다.

예를 들어 월경주기가 30일이라면 14일을 뺀 16일 째가 다음 배란 예정일이 된다.

(다음 월경 시작일일이 3월 3일이라면 16일째인 3월 18일이 배란 예정일이다.

만일 월경주기가 32일이라면 다음 배란 예정일은 3월21일 {32-14+3월3일}이다)

가장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배란 예정일의 3일 전부터 2일 후까지

5-6일간 36-48시간 간격으로 잠자리를 하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다.

 

2. 기초 체온 측정법

최소한 3-4시간 이상 숙면을 한 후 아침에 깨어나 활동하기 전에 재는 체온을 기초체온이라고 한다.

따라서 기초체온은 매일 아침에 깨자마자 누운 채로 바로 측정해야 한다.

기초체온은 월경주기에 따라 변한다.

월경 후부터 배란 전까지의 난포기 동안에는 체온이 저온을 유지해 저온기라고 부른다.

그러다 배란이 되면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0.2-0.4도 가량 체온이 올라가 황체기 동안에는 고온이 유지된다. 이때를 고온이라고 한다.

그러다 임신이 되지 않으면 프로게스테론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체온이 떨어지고 1-2일 후에 월경이 시작된다.

만일 황체기 이후에도 체온이 고온으로 유지되면 임신일 가능성이 크다.

배란은 체온이 상승되기 전 1-2일 사이에 일어난다.

따라서 몇 개월 동안 기초체온을 검사해 도표로 만들어 두면 대략 어느 시기에 배란이 일어나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3. 자궁경부 점액 관찰법

자궁 경부는 월경주기에 따라 상태가 조금씩 달라지고 성상이 다른 점액질을 분비한다.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가 가장 높은 배란기 전 후에는 점액의 양이 많아지고

점액의 상태가 물처럼 맑고 깨끗하며 세포가 없어 정자가 통과하기에 좋은 분비물이 된다.

배란 후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면 점액의 농도가 진해져 끈적거리거나 건조해져서 정자가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집에서 자궁경부 점액을 관찰하려면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 된다.

쪼그리고 앉아 검지아 엄지에 점액을 묻힌 다음 손가락을 벌려 본다.

배란일에는 맑고 미끄럽던 점액이 끈적거리는 점액으로 변해 3cm이상 늘어날 정도로 끈기가 강해지는 때가 부부 관계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타이밍이다.

 

4. 배란일 진단 키드 활용하기

배란일 진단 키트는 임신 진단 테스트기처럼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거나 기초 체온을 매일 잴 자신이 없는 경우에 번거롭게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한 방법이다.

소변으로 진단을 하는데, 배란 직전에 상승하는 황체형성호르몬 수치를 검출해서 배란 상황을 알려준다.

배란 예정일 2-3일 전부터 매일 배란일 진단 키트로 측정하면 된다.

양성이 나오면 약 14-36시간 이내에 배란이 되니 양성반응이 나온 당잉 또는 다음날에 관계를 하면 자연 임신이 될 확률이 높다.


(얼굴의 보조개 자리에 뾰루지가 나면 배란일을 알려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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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위한 음악태교... 음악태교의 장점은 ?

 

 

 

 

 

 

 

최근 줄어만 가는 출산율로 세계 각 국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지요.


경제적 부담은 물론, 스스로의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싱글족들이 늘어나며

2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부부들도 굉장히 많고,

축복속에 잉태하였다면 혹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매사에 조심 조심 하며, '좋은 것'들을 모두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가 되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먹는 것은 물론 보는 것, 말하는 것, 듣는 것 모두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으며,

조금이나마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여러 방법의 태교를

진행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래전 부터 태교의 한 방법으로 활용되어 온 '음악태교'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하여,

많은 분들께서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간략하게 음악태교의 장점을 나열해보면,


정서적인 안정 효과를 얻게 되어 태아의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6~12주, 4~5개월 안에 목소리에 따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음악에 반응하여 태아의 움직임을 유도하게 되어 출산준비에 좋다고 합니다.

음악태교는 임신 후7개월 이후 부터 아이가 엄마의 목소리 뿐아니라

들려오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소리태교를 위한 기본적인 태교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길고 긴 곡 보다는 조금은 짧으면서도 긍정적인, 밝은 음악을

선택하시는 것이 태교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음악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침-


폴라카 / 안단테 칸타빌레 - 차이코프스키


G선상의 아리아 - 바흐


양치기의 합창 - 슈베르트


-식사-


이별의 노래 / 즉흥환상공 - 쇼팽


호구까기 인형'꽃의 왈츠' - 차이코프스키


-휴식-


멜로디 - 차이코프스키


세레나데 - 모차르트


로자문데'로망스' - 슈베르트

 


-밤-


자장가 - 모차르트, 브람스


엘리제를 위하여 / 월광소나타 - 베토벤


즐거운 나의집 - 비숍

 

 

 

위와 같은 음악들이 태교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꼭 이러한 음악이 아니라 하더라도, 너무 급하지 않은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또는

'엄마 스스로 부르는 노래' 또한 훌륭한 음악태교가 될 수 있다고 하니,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활동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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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증상 / 시기별 임신 증상은?


내가 임신이 된것일까?

약국에서 시약으로 확인하던 그때의 설레임이 생각이 나네요^^

 

시약으로 확인했지만

임신증상을 느낄수가 없어서 어리둥절했죠

TV에서 늘보던 '욱'증상이 없어서 ㅋㅋ

 

임신 1~2주차에는 뚜렷한 증상을 느낄수가 없다고 해요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임신초기증상과 시기별 임신증상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몸에 나쁜 건 하지 않겠죠

 

임신초기증상(1주~12주)

 1. 생리중단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임신을 의심해야 겠죠


2. 감기몸살기운


평소보다 피곤함을 느끼는 날이 지속된다면 임신을 의심하세요

체온이 상승하며 고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어요

증세가 감기 몸살이라고 약을 먹는다면 큰일나겠죠!

 

3. 가슴통증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징후처럼 유방이 단단해지고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

 

4. 입덧


음식 냄새에 거부감이 느끼게 되면서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하면 임신이죠!

입덧은 임신6주 경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5. 감정기복이 심해져요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져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거나 짜증이 나기도..

 


시기별 임신 증상도 알아볼까요

 

임신 (13주~16주)

입덧은 덜하지만 변비가 생길수 있어요

또한 급격하게 배고픔을 느끼고

태동도 느껴져요


임신 (17주~20주)

가슴이 빵빵해지면서 임산부 속옷이 필요

소화는 잘되지만 밥을 먹고나면 숨이 차서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겉으로 볼수 있을만큼 태동이 커지고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나요


임신(21주~24주)

자궁 팽창에 의한 호흡곤란증상이 느껴지고

임신선이 나타나기 시작

복부와 가슴의 부피가 늘어나면서 가려울수 있어요

또한 부종증상으로 힘들어요


임신(25주~28주)

배가 많이 불러오면서 갈비뼈에 통증, 정맥혈

신경계통에 순환이 원활하지 않음

혈압이 상승하고 잠자리가 불편


임신(29주~32주)

태아의 움직임이 강해짐

숨이 가빠지고 걷기 힘들어짐

태아가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면서 방광을 압박


임신(33주~36주)

가려움증을 동반한 붉은 반점이 두드러짐

자궁확장으로 소변이 자주 보게 되고

속쓰림과 소화불량, 출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예민해짐


임신(37주~40주)

아랫배의 압력이 증대되면서 태아가 아래로 쏠리는 느낌

가진통과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옴

태아의 활동량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복부에 통증이 있으면 바로 의사에게로...


이상 임신 초기증상 / 시기별 임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중인 마미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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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태교]두뇌 발달에 좋은 태교음식

 

 

 

두뇌 발달에 좋은 태교음식

두뇌 발달에 좋은 태교음식으로 검정콩과 청태콩이 있습니다. 콩의 레시틴이 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검정콩과 청태공은 해독작용이 강하고 변비를 돕는 역활도 합니다. 콩속의 사포닌은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해줍니다.

콩에는 두뇌를 총명하게 해주는 단백질이 많습니다. 그러나 메티오닌이 부족하므로 달걀과 함께 섭취하면 부족한부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두뇌 발달에 좋은 음식으로 죽순요리가 있습니다. 죽순 속에는 티로신이라는 뇌를 보강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태아의 두뇌를 총명하게 하며 유산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기형아예방을 위해서 임신전에 엽산을 챙겨 드시기도 하지만 하수오와 송화를 임신중에 드시는것도 기형아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하수오와 송화는 노화방지용 음식도 되므로 평소에도 챙겨 드세요.

 

그밖에 임신 중 좋은 음식으로 잉어, 붕어, 해삼, 새우, 보리밥, 대추, 밤, 호두, 잣, 밀감, 토마토, 배, 흰살생선, 메밀, 감자, 쇠고기등이 있습니다.

 

임신 중 나쁜 음식은 불결한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 오리고기, 자라고기, 율무, 마늘, 메기, 양고기 등이 있고

특히 밀가루음식과 술, 담배,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은 매우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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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주는 음악태교

 

 


음악태교으로 어떤 음악이 좋을까요?


최근 줄어만 가는 출산율로 세계 각 국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지요.


경제적 부담은 물론, 스스로의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싱글족들이 늘어나며

2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부부들도 굉장히 많고,

축복속에 잉태하였다면 혹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매사에 조심 조심 하며, '좋은 것'들을 모두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가 되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먹는 것은 물론 보는 것, 말하는 것, 듣는 것 모두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으며,

조금이나마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여러 방법의 태교를

진행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래전 부터 태교의 한 방법으로 활용되어 온 '음악태교'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하여,

많은 분들께서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간략하게 음악태교의 장점을 나열해보면,

 

정서적인 안정 효과를 얻게 되어 태아의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6~12주, 4~5개월 안에 목소리에 따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음악에 반응하여 태아의 움직임을 유도하게 되어 출산준비에 좋다고 합니다.

 

음악태교는 임신 후7개월 이후 부터 아이가 엄마의 목소리 뿐아니라

들려오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소리태교를 위한 기본적인 태교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길고 긴 곡 보다는 조금은 짧으면서도 긍정적인, 밝은 음악을

선택하시는 것이 태교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음악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침-

 


폴라카 / 안단테 칸타빌레 - 차이코프스키

 


G선상의 아리아 - 바흐

 


양치기의 합창 - 슈베르트

 


-식사-

 


이별의 노래 / 즉흥환상공 - 쇼팽

 


호구까기 인형'꽃의 왈츠' - 차이코프스키

 

 

-휴식-

 


멜로디 - 차이코프스키

 


세레나데 - 모차르트

 


로자문데'로망스' - 슈베르트

 


-밤-

 

자장가 - 모차르트, 브람스

 

엘리제를 위하여 / 월광소나타 - 베토벤

 

즐거운 나의집 - 비숍

 

 

위와 같은 음악들이 태교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꼭 이러한 음악이 아니라 하더라도, 너무 급하지 않은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또는

'엄마 스스로 부르는 노래' 또한 훌륭한 음악태교가 될 수 있다고 하니,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활동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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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빈혈 


 

 

 

철분 결핍성 빈혈은 임신 기간에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며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경미한 철분 결핍성 빈혈의 경우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세포가 현저하게 줄어들 경우,

빈혈이 있는 임신부는 안색이 창백하거나 극도로 쇠약하거나 쉽게 피로하거나 호흡이 곤란하고, 심지어 기절을 하기도 한다.

 


임신부가 필요로 하는 영야분보다 태아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먼저 공급되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날 때 철분이 결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모든 임신부는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리기 쉽지만 특별히 위험이 높은 집단이 있다.

짧은 기간에 여러명의 아이를 낳은 겨우, 입덧 때문에 구토가 심하거나 거의 먹지 못하는 경우,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임신을 했거나 임신한 후에도 잘 먹지 못하는 경우이다.

 


담당 의사가 처방한 철분보충제를 매일 섭취해 빈혈을 예방하거나 완화해야 한다.

또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

시금치나 브로콜리, 케일 등의 녹황색 채소

해초류 (김, 미역, 다시마)

쇠고기

계란 노른자

굴, 바지락

콩, 호박, 버섯

깻잎, 연근, 비트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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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와 소음 (조기 분만과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

 

 

 


24주쯤엔 아기의 외이 중이 내이가 제법 반달하다가

27주에서 30주쯤에는 전달되는 소리에 반응을 보일 만큼 성숙해진다.

물론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지는 않는다.

양수와 엄마의 몸이라는 신체적 장애물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궁이 앵수로 가극차 있어 고막과 중이가 소리를 증폭시키는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엄마에게는 아주 크게 들리는 소리도 아기에게는 그렇지 않다.

 


그러나 소음은 모든 산업 재해 가운데 가장 일반적이며 소음에 자주 노출될 수록 청각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온 바이므로,

임신 기간에 소음에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장기간 반복적으로 매우 큰 소음에 노출되는 경우

아기의 청각이 손상을 잎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저주파 대역의 청각 손실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가령 소음 수준이 90내지 100데시벨 (큰 소리로 작동하는 잔디 깎는 기계나 동력 사슬 톱 옆에 서 있는 것과 같은 정도) 이상인 작업 현장에서

매일 8시간찍 근무하는 경우처럼 장시간 소음에 노출되면 조기 분만과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아직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야 하겠지만 음삭 소리가 크게 울리는 클럽이나 지하철 역사 안, 청각 보호 장비가 필요한 공장 등

소음이 지나치게 큰 환경에서 근무하는 임신부들 혹은 일의 특성상 진동이 심한 곳에 노출된 임신부들은 당분간 안전대책을 세우고

일시적으로 부서를 이동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찾아 보아야 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도 지나친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원형극장에서 콘서트를 볼 땐 가운데 좌석에 앉고,

잔디로 된 자석에서는 뒤쪽 좌석에 앉는다.

차에서는 볼륨을 낮추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에도 스피커와 가까운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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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선물로 추천할 수 있는 것은?

 


 

지인들의 임신 소식을 들으면 축하 인사와 선물을 하고 싶지만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어떤 선물을 구입해서 줘야할지 고민되실텐데요

오늘은 임산부 선물을 추천해드릴께요

 

임신을 하게되면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과정을에서

콜라겐 섬유들 사이 결합이 일부 파괴되어 생기는 튼살을 겪으시는데요

이 튼살은 복부외에 허벅지나 가슴, 엉덩이 등에 생길 수 있으며

완벽하게 치료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튼살크림을 선물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튼살크림은 임신 3개월정도부터 꾸준히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 추천으로는 임부복입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임부복이 필요한데, 이 임부복은 임산시기에만 입기때문에

임산부들께서 많이 안사실꺼라 생각되요

그러니 선물로 임부복을 해주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그리고 출산을 하고나서도 입을 수 있게

심플한 원피스나 남방 종류를 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세번째 추천으로는 엽산제와 철분제를 추천해요

임신을 하게되면 엽산제와 철분제가 필요한데요

엽산제는 임신 초기 기형아 방지를 위한 것이고,

철분제는 임신 중기부터 임산부에게 필요한 것이라 선물로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의 선물을 준비해야한다면

아기 용품이나 아기 옷 등을 선물해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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