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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휴가 건강관리
 

이제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군요 지난주에는 서울의 초등학교에서는 방학을 시작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고 슬슬 회사에서도 휴가날자를 신청하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는 저의 고향의 바다을 찾을 계획이구요
아무튼 휴가를 가기 전과 후에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할텐데요.

신나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출발전부터 기력보강을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휴가기간 체력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휴가를 보낸 직 후 매년 경험하는 체력/기력 저하~

몸이 나른해지고 갈증은 더해지며 몸의 기력은 좀처럼 돌아오질 않는것 같죠
직장에서의 당신은 어떠실까요~
온종일 멍하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정말 힘드시죠.

더욱 심한분은 약해진 기력때문에 개도 걸리지 않는다는 여름감기에 걸려 고생하시기도 하시구요.

자 이제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짚어 보자구요.

여행으로 오랜시간 운전을 한 당신~
근유과 힘줄, 인대의 과한 사용으로 피로감이 극대화 되어있으시겠죠.
몸의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불균형을 조금씩 바로잡아 보아요~

목과 어깨 손목 허리 다리 까지... 뭉쳐.이..있...다~ 아~~~~~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펴고 몸의 전신을 움직여 스트레칭 해보아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 당신~ 이제는 땀흘린 뒤 샤워입니다.
너무 덥다고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게되면 몸은 살짝 움츠려 들고 근육이 일시 수축되어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됩니다.

약간 따듯한 물에 옴몸을 적시는 샤워를 해보아요.
경직된 몸이 서서히 풀리며 몸의 움직임이 한결 좋아지실 거에요.

얼마전에 갔다왔더 일본여행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일본어가 안되어 자유여행을 힘들것 같아서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왔어요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청수사 올라가는 입구에요~

기모노 입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거의 외국인들이죠~

입고 싶었지만 은근 비싸기도 하고 패키지라 패스~~ㅎㅎ

첫날, 둘째 날은 날씨가  좋았던 기억이 나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밑을 내려다 볼 수 있는곳이 나와요~

사람들도 엄청 많았는데 서있을려니 은근 무섭드라구요.ㅠ

(단풍이 들거나 눈이 쌓이면 너무 멋있을 거 같아요.)

<고베 포트타워>

고베 포트타워는 야경이 끝내준다는데 우리는 낮에 봐서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구름은 멋있지 않아요?

이 근처에 모자이크 쇼핑몰도 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많이 팔아서 다사고 싶더라..

<동대사>

일본 가기 전에 TV에서 많이 봤었던 나라 사슴공원~~

그런데 생각보다 사슴이 크고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더라구요.ㅎ

절안에는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었고 엄청 크긴 크더라구요.

<오사카>

오사카에 있는 도톤보리도 다녀왔었어요.

자유시간을 1시간밖에 안줘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나요.ㅠ

패키지의 단점 이죠~ㅎ

자세히 오래 볼 수가 없다는 거....ㅠ

패키지여행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빡한 스케줄이에요.

하지만 여러군데를 많이 데려가줘서 구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저녁 먹은이후로는 자유시간이라 가고 싶은 곳에 갈 수가 있어요.

우리는 겁이 많아서 그냥 숙소 주변만 돌아다녔지만요. 길 잃어버릴까바...ㅎ

일찍 가게 문도 닫고, 날씨도 오락가락해서 많이 추웠던거 같아요.

그래도 3박 4일 알차게 잘 보내고 왔어요.

다음에 갈때는 자유여행으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11월의 10일 우리아파트 가을 풍경이 넘 아름다워 포스팅합니다.

우리 아파트 입구 수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