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추모예배 기도
 

인간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슬픔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일찍이 고 김형철 장로님을 하나님의 나라로 불러 가신 그 날이어서 유족들과 관계된 모든 이들이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용서의 하나님!

우리가 고인을 통한 아버지의 큰 뜻을 헤아릴 수 없어 그 뜻을 펴지 못한 우리의 부족을 고백하옵니다.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고인에게 다하지 못한 정(효도, 우정, 신의 등)을 생각하며 우리의 부족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기의 우리들, 죽은 이나 산 이들 모두에게 하늘의 영원한 복락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고인의 삶을 영원히 이어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널리 펴는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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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명절 설날 가정예배 (2019년 2월 4일 / 음력 설날 1월 1일 )

 

 

 

 

하나님께서 예배 가운데 은혜 베푸시기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찬송가 263, 265, 302, 314장 중 2-3곡을 찬송한다.

 

 

■ 예배로 부르심 ················································································· 사회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설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 말씀낭독 ··································시 1편······································ 다같이

■ 찬 송 ···································559장······································ 다같이

■ 대표기도 ······················································································ 맡은이

■ 성경봉독 ··································학 1:2-8·································· 다같이

■ 설 교 ······················································································ 맡은이

■ 찬 송 ·····································384장····································· 다같이

■ 주기도문 ······················································································ 다같이

 

 

먼저 하나님을 찾으라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은 그 어느 때보다 혼돈으로 뒤엉켰던 해였습니다.

그러나 낙엽이 져야 새 잎이 돋아나듯이, 2016년의 아픔은 새롭고 희망이 넘치는 2017년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나눌 말씀인 학개 1장 2-8절에는 포로 귀환 이후에도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유다 백성들의 상황과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인 새해 첫날,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교훈을 살펴보기 원합니다.

 

첫째, 삶의 어려움을 겪는 유다 백성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유다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으로 귀환했습니다.

예루살렘에 귀환한 유다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고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며,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의 귀환 생활은 이들의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먼저 안으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농사를 열심히 지어도 흉작을 거듭하고, 삶은 더 피폐해졌습니다.

그리고 밖으로는 대적들의 훼방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는 것을 시기한 주변 사람들이 유다 백성들을 모함하고, 바사의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성전 재건을 중단시키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어려움이 반복되는 삶 가운데 있던 유다 백성들은 ‘일단 성전 건축을 후일로 미루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는 선택을 합니다(학 1:2).

 

그래서 그들은 먼저 생존을 위해 땅을 개간하고, 씨를 뿌리고, 더 많은 농작물을 수확하고자 애를 썼습니다.

즉, 그들은 삶의 필요를 채우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었던 것입니다.

 

둘째,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

 유다 백성들은 안팎에서 밀려오는 삶의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으나, 안타깝게도 그것들은 해결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학개 1장 6절은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이어지자 유다 백성들은 낙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만군의 야훼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야훼가 말하였느니라”(학 1:7-8)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에게 스스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내려놓고, 우선은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삶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성전을 사모하고,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힘쓰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삶의 최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셋째, 오늘날 우리의 삶의 자세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참담’하단 말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어렵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어느 곳에서도 희망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유다 백성들처럼 당장 눈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저 인간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할까요? 가족을 지키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앞서 우리가 행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예배하기를 사모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한 이때에 우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삶의 자세입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본분이자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찾을 때 세상은 참된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삶의 모든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2019년의 첫날,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힘쓰기로 다짐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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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갈 사람 지옥 갈 사람 (People who go to heaven People who go to hell)

 

 


제목  : 천국 갈 사람 지옥 갈 사람
설경말씀 : 누가16:19-31


오늘 성경 본문의 말씀은 부자라서 지옥 가고
거지라서 천국간다는 말씀이라기 보다
구원 받아서 영생 천국에 가는 기준과 자격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죄사함을 받은 분이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으로 구원 받고 천국

시민권을 받고 천국에 들어 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으로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누구인가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저출산 세계1위,
자살 세계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에 자살로 생명을 끊는 사람이
13,500여명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내세가 있는 것을 알아도 자살하는 사람은 자살을 합니다.
성경은 자살은 죄악으로서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의 형벌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살을 하는 사람도 내세를 알고 있지만  저 세상으로 간다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지만 저 세상에는 천국과 지옥이란 곳만 있습니다.


자살자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자살자들은
현실의 괴로움과 아픔을 피해보려고 자살을 시도해 목숨을 끊어
남은 가족에게 큰 상처와 아픔을 남기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죽음에는 순서가 없습니다.
나인성 과부 여인의 아들은 청년인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살려주셨지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은 소녀인데 어린 나이에 죽었습니다 .
주님께서 살려 주셨습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수넴 여인의 아들은 어릴 때에 죽었습니다.


엘리사 선지지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렸습니다.


어떻게 태어나느냐 출생도 중요하나 임종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여러분 무병장수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족 모두 건강과 구원과 영생을 얻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최진실이라는 여배우도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녀도 교회를 다녔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 하고
성령을 체험하지 못 했기에 자살로 생을 마감해 가족과 모든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삼성 이건희 전회장의 막내 따님도 미국에서 자살하여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고

전 현대 그룹 정몽헌 회장도
노무현 정부 당시 검찰의 조사를 받던중 압박감을 느껴
계동 사옥 집무실에서 투신 자살하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자살을 하기 전 자살자들이 잠 못 이루고 괴로워 하다가
난관에 부딪혀 전혀 돌파구가 없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생명을 끊는 어리석은 자살로 가족과 지인들, 그리고
사회에 큰 충격파를 던지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병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과 정신에 병이 들면
의사 선생님의 진단과 지시를 따라
요양을 하거나 투약을 하거나 수술을 해서라도
몸과 마음의 병을 고쳐서라도 다시 재기하거나
도전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서라도
살길을 찾고 피할 길을 모색해야지 최선을 다해 보지도 않고
현실의 괴로움과 문제를 죽음으로 풀려고 하는 것은 현실 도피요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성경은 죽음과 생명에 대해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확실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 다는 것입니다.
죽은 후엔 신자든 불신자든 육체는 무덤에 장례를 지내 뭍고
믿는 성도의 영혼은 낙원이라는 천국에 가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은
음부 즉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고 성령받고 십계명을 지키고
성경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고 실천한 사람들은 구원과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은 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 들어가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을 당합니다.


인류에게 구원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습니다.
 
누구나 이 세상을 떠나 죽은 후에는 내세가 있는데
하나님을 믿고 선을 행한 사람은 생명의 부활을 하고
악을 행한 사람은 심판을 받는다고 요한복음 5장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살자와 불신자는 죽은 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 들어가 영원히 불속에서 괴로움을 당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을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1.부자
1)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이 잔치하고 즐겼습니다.
2)거지에 대해서 무관심 했습니다.
3)부자가 죽어 장사되매 불 꽃 가운데서 고민하며 아브라함에게
  부탁하기를 거지 나사로에게 손 가락에 물을 찍어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으나 갈 수가 없는 곳
  지옥에 있었기에 도울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4)부자에게 오 형제가 있는데 그들이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달라고
  부자가 간청했으나 받아드려지지 않았고 그들에게는
  모세와 선지자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2.거지 나사로
1)거지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소외 계층이지요.
 그러나 나사로는 이름이 나옵니다.
 그러나 부자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나사로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먹었고
 상처는 개들이
 핥아 주고 부자와 사람들은 외면 했습니다.
3)거지 나사로는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인 천국에 들어 갔습니다.

4)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므로 천국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차잇점은
부자는 나사로에게 무관심 했고 나사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으로 묘사한 천국에 들어가 위로를 받았습니다.


불쌍한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 하나님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은
금생에서도 축복을 받으시고  내세인 천국에 들어가셔서
영생을 얻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천국은 마음의 천국이 있습니다.
마음에 먼저 천국이 이뤄져 평안 하셔야 합니다.
성령 받으면 마음에 천국이 이뤄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신 가정은 가정 천국이 이뤄집니다.
교회가 은혜스러우면 교회가 천국입니다.
나라가 평화스러우면 지상 천국과 같습니다.
이 세상을 떠난 후엔 영원한 하나님나라 천국이 있습니다.

 

 

빛과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 나라인 천국엔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고
구원 받은 성도들도 있고 하나님 보좌로 부터 생명강이 흐르고
생명 나무가 있고 수정 유리 바다가 있고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지요.

 

지옥은 음부, 게헨나(불타는 곳) 하데스, 스올(깊은 곳),이라 칭하는데
사단과 귀신과 적 그리스도 이단과 거짓 선지자가 사람들을 미혹하고
유혹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나 천국에서 위로를 받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부자는 내세에서 영원히 지옥 불의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생명과 죽음 어느 것이 귀합니까?
 
당연히
생명이지요.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축복과 구원 그리고 생명과 부활을 얻고
천국에 들어 가시려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잘 믿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신 성령의 체험을 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행하세요
주님의 인도와 사랑과 가호가 있을 것입니다.


현세에서 행복과 축복과 건강의 복을 받으시고 내세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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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온가족이 함께하는 설날 예배 순서

 

 

 

 

 

오랜만에 온가족이 자리에 함께 앉았습니다.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둘러앉아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     송 ---------------- 539장 ----------------- 다함께
기     도 --------------------------------------- 가족중
성     경 --------------- 딤후2:20-21 ------------- 다함께
설     교 --------------------------------------- 가족중 어른

쓰임받는 그릇
한집안에는 여러종류의 그릇이 있듯이 우리 집안에도 여러종류의 그릇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다른 그릇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첫째,서로의 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20절에서 우리는 큰 집에 많은 그릇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금그릇 은그릇 나무그릇 질그릇 등등. 질그릇보단 나무그릇,나무그릇보단 은그릇,은그릇보단 금그릇이 되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더 가치 있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서로가 차이점이 있는 것은 바로 다양성이 있기에 아름답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성격이 다른 것은 바로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보이는 것이기에 서로가 존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어떤 그릇도 주께서 쓰신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각 그릇들은 그 재질에 맞는 용도가 있음을 암시합니다.ꡒ나는 금이다ꡓꡒ 넌 은이다ꡓ식의 싸움은 비성경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각자의 용도에 맞게 창조하셨음을 알고,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존재도 귀하게 쓰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못해][안돼][할수없어]이런 언어는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언어입니다.

오히려 나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힘주시면 할수 있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째,그릇은 주인의 쓰심에 합당해야 합니다.
이것을 고상하게 말하면 사명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비교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이 땅에 보내주셨을 때는 부족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릇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담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금그릇이라도 그 속에 소변이 있다면 그것은 오강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나 질그릇이라도 귀한 보약이 담겨있다면 주인은 그 그릇을 소중히 다룰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들은 올한해 귀중하게 쓰임받는 그릇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그릇들이 되어야 하는데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게하는 인터넷게임으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또 못된 것을 배우게하는 친구들의 사귐을 조심하고,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부모님께 늘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격려와 칭찬의 시간----------------------------가족이 돌아가며 참여
서로기도 ------------------------------------서로가 손을 잡고 기도
주기도문-------------------------------------다  같  이

 

 

 

 


* 또하나 순서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함 께
찬      송 / 305장 혹은 460장 ----------------------------------- 다 함 께
시편교독 / 시편 23편 ----------------------------------------- 다 함 께
기      도 ----------------------------------------------- 가족중 맡은이
       가족 중 믿음이 좋은 분이 대표로 기도합니다.
       명절을 주시고 가족들이 함께 모이게 된 것을 감사하고,
       조상을 통하여 이땅에 우리를 보내신 것과,
       그 동안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을 찾아서 감사하며
       가족의 화목 등을 위하여 기도하되 길지 않게 합니다.
성경봉독 / 시편 112:1 ----------------------------------- 자녀중 맡은이
설      교 / 복받는 비결 ----------------------------------------  인 도 자

        "복이 있도다!" 하면 우리는 "복"이 너무 좋아서 숟가락에도 복, 밥 주발에도 복,  베개에도 복... 복... 하면서

다들 초등학문으로 갑니다. 그렇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식으로 복을 빈다고 복이 오는 게 아닙니다.

복 받는 조건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복이라는 것은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아는 것, 내 존재, 내 신분을 의식하는 것이 복입니다. 

내가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가를 생각하면 그것이 진짜 복입니다.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선택된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복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어려서부터 가르쳐야 자기 존재에 대한 확신이 생깁니다.
         어려서 사랑 받지 못한 사람은 자라서 남을 사랑할 줄도 모르고, 사랑 받을 줄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는 걸 온 몸으로 가르쳐 놓으면 잠시 빗나갔다가도 멀리 못 가고 돌아옵니다.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지 못하고 돌이키는 것은 부모,  특히 엄마의 얼굴이 떠올라서 라고 합니다.

우리 엄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나를 얼마나 귀하게 키웠는데.. 를 생각하면 차마 죽지 못하고 돌이킨다는 겁니다.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해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온 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용)
         나의 복의 개념은 어떻습니까.

눈에 보이는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내가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누리는 복을 자각하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받은 복'을 하나하나 기록 하며 세어보시면 어떨까요.

덕      담 / 새해 소망을 나누거나, 가족간에 사랑의 고백을 한다 ------  다 함 께
찬      송 / 28장 혹은 433장--------------------------------------  다 함 께
축복기도 / 온 가족의 소망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기도한다 -------- 가     장
주기도문 ------------------------------------------------------- 다 함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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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김 수빈 집사 가정의 가정 예배 (Home worship)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가정의 목자가 되시어 험한 세상 가운데서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이 가정에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평강의 복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주여,저희 가족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고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저희들의 심령에 늘 함께 하여 주셔서 예수님의 사랑이

저희 가족들의 심령에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온 식구가 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화목 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는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날마다 공급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재물을 의지하기 보다는

주님의 손길을 의지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썩어져 갈 육신의 쾌락과 정욕과

헛된 것에 대한 탐욕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저희 가족을 보호하여 주시고,

말씀과 은혜 가운데서 거룩하게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쾌락과 즐거움보다

하나님을 섬기는 참된 즐거움을 더 사모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이 가정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찬송이 그치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믿음의 본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친척들과 이웃에게 행함으로 본을 보여 복음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타내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만일 여호와(야훼)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던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야훼)를 섬기겠노라"(수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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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를 통해 바벨탑의 영적인 의미를 기억합니다.

 

 

 
 
찬송 : ‘목마른 내 영혼’ 309장(통 40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창세기 11장 1∼9절

말씀 : 오늘은 바벨탑 사건이 가지는 영적인 의미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는 흩어지지 않겠다는 인간의 결심과 이들을 흩어지게 해 번성케 하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죄성(罪性)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이 이야기에 나오는 노아의 자식들은 하나님의 뜻보다 인간의 뜻을 더 따랐습니다. 내 생각과 내 입맛에 맞는 것, 사람들이 좋다는 걸 더 따르는 일은 때로 하나님 앞에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좋아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것입니다.

우리 역시 사람들의 반응과 인기를 얻기 위해 하나님 뜻보다 사람 뜻을 따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과 즐기느라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건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향한 인간들의 연합된 반역이었습니다. 바벨탑 사건은 큰 홍수의 심판을 경험하고 난 직후 일어났습니다. 이들이 왜 그렇게 높은 탑을 쌓으려 했을까요. 그들의 교만함은 인간이 스스로 똘똘 뭉쳐서 하나님을 이겨보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홍수로도 잠길 수 없는 더 높고 견고한 탑을 쌓아 인간이 얼마나 위대한지 땅에 떨치고 싶은 욕망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흩어지지 않고 단합했던 겁니다.

하나님은 홍수 이후 무지개를 통해 다시는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언약을 확인하셨음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은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 뒤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대신 내가 직접 얻어내겠다는 탐욕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셋째 인간 자신의 의를 하나님보다 더 위에 두었습니다. 그들은 바벨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해서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고 외칩니다.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았지만 내 뜻이 더 중요하고 옳다고 믿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거스르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알지만 귀찮고, 알지만 지금 상황에선 내 생각이 맞는 것 같아 하나님 뜻을 어기거나 무시할 때가 많습니다. 이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인간이 반응하기를 기대하고,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다리십니다. 하나님 사랑은 인간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네게 복을 주겠다’고 먼저 약속하고 다독이십니다.

그럼에도 인간은 그 약속을 잘 믿으려 하지 않고 의심합니다. 그 증거가 바로 두려움과 불안함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불신과 교만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풍성하신 계획과 은혜 안에 안겨 평안함과 축복을 누리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마음 가운데 있는 두려움과 불안함, 고집스러움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나 약속하심을 온전히 믿지 못함임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나의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맡기고 순종하며 따르는 한 사람 한 사람 되게 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민정 목사(좋은목회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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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9일 아버님 추도 예배 순서

 

 

 

 

지금부터 아버님 기일을 맞아 추모예배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하겠습니다.

 

신 앙 고 백......사도신경.......다 같 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주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죽으시고

장사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살아 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것과

몸의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 송.....460 ( 441 )장... 다 같 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 우리주의 은혜라

한량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께나 주의소리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맘도 연약하나 새힘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산길 헤맬 때

주의손을 굳게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주님다시 뵈올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짐 주께 맡겨 벗으랄도 멀쟎네

나를위해 예비하신 공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기 도........ 둘째딸.... 서원경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오니 감사 합니다.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하시고 친히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받아주옵소서.

우리가족이 다같이 모여 추도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송 할 때에 날마다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올 한 해 동안도 가족들

건강을 주시고 저희들 앞날을 형통케 하시사 복의 근원으로 살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로부터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또한 하는 일에도 복을 주셔서 항상 넉넉함과 부요함으로

남을 도우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정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믿음의 부자가 되게 하시되 무엇보다 예배에 성공 자가 되게 하옵소서.

바쁜일로 인해 이 자리 참석지 못한 사랑하는 아빠를

 

주님께서 늘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세상에 나아가 당당히 승리케 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작은 고모 건강에 아무 문제없도록 해주시고

늘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공부하는 저희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성 경 봉 독....예레미아 33장 1절 ~3절 ...인 도 자 

 

1절 : 예레미아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때에 여호화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절 :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절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찬 송.......563(411)장....다 같 이

 

< 예수사랑 하심은 >

 

예수사랑하심은 거룩하신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나를사랑 하시고 나의죄를 다씻어

하늘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소서

 

내가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보좌위에서 낮은나를 보시네

 

세상사는 동안에 나와함께하시고

세상 떠나가는날 천국가게 하소서

 

[ 후렴 ] 날 사랑하심 . 날 사랑하심. 날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폐 회......주기도문...나 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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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가정의 추석명절가정예배 (2018년

 

 


추석가정예배(18년)  
◑ 사 회 (가족 중-지금부터 추석 명절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 찬 송 - 597장(통378)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 기 도 - 맡은이(아래 기도문 참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우리가정을 여기까지 지켜 주신 에벤에셀 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추석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모여 예배드리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배드리는 우리 가정에 화목과 축복과 사랑 행복이 넘치는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추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복된 가정 이루게 하옵소서 ”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 성경 ? 마태복음 5;1-10 (다같이 찾아서)
◑ 말씀 ? 행복으로 초대
인간은 행복하기를 원하고 행복을 찾아 갑니다. 그런데 진정한 행복이 무엇입니까? 물으면 정확한 대답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1.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8가지 소위 8복이라고 하는데 복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마가리오스]인데 행복이라는 뜻입니다. 진정한 복은 내가 무엇을 많이 소유했는가?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 입니다. 이번 추석에 우리가정에 많은 것을 소유하지 않았고 한 해동안 모든 잘 되지 않았지만 성경에 말씀하는 행복으로 초대 되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 행복은 환경에 있지 않고 태도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  8가지 복에 대한 말씀 중에 어느 하나 환경이 좋으면 행복하다 . 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오막살이 살아도 행복이 있는가 하면 백악관에 살아도 불행할 수 있습니다. 미 백악관에 살았던 트루먼대통령은 [백악관을 호화로운 감옥 ] 이라고 했고, 포드대통령 부인 베티 여사는 [금붕어 항아리 ] 라고 불렸습니다. 클리블랜드 대통령은 [사람 살 곳이 못 된다] 라고 하면서 워싱톤 시내에 나가 살기도 했습니다. 환경에 의존하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은 소유나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정 어떤 태도로 사는가 (?) 더 중요합니다 .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가정 행복을 선택합니다. 원망할 것이냐? 감사할 것이냐? 짜증을 부릴 것이냐? 찬송할 것이냐? 나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불행하다 하면 불행합니다. 우리는 행복하다 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행복한 가정으로 초대는 소유나 환경이 아니라 사람이 되고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살고 행복을 선택하고 가면 행복으로 초대가 됩니다. 우리가정 행복합니다. 라고 크게 외쳐봅시다. 아멘
  
◑ 찬송 ? 410장(통468)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 폐회 ? 맡은이나 주기도(다같이)
  
<기도하고 서로 칭찬과 격려 덕담의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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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정예배문

 

 

 

◎ 예배알림 -------------------------------------------------------------- 사회자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조상들의 은덕을 기리며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추석 감사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기원기도 ------------------------- 시편 23편 ------------------------ 사회자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함께
◎ 찬 송 ---------------------------- 309장 --------------------------- 다같이
◎ 교 독 -------------------------------------------------------------- 다함께
사회 : 사랑의 하나님, 우리 백성의 땀흘려 농사 지은 정성을 굽어보사 풍년으로 축복 하여 주신 것 감사 합니다
가족 :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합니다
사회 : 추석달이 밝아 오는 이 가을에 우리 가족과 우리 조상과 우리 이웃을 생각 합니다
가족 : 우리에게 주신 축복,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찬송 합니다
사회 : 우리 집의 묘지를 돌보면서 북한에 버려진 묘지들을 생각하며 갈라진 우리땅을 기억 합니다
가족 : 한나라 한당에 하나의 달을 쳐다보며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사회 : 우리 집안에 우리 이웃에 축복의 환한달을 비춰 주시옵소서
가족 : 사랑의 하나님 축복의 환한달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 기 도 ------------------------------------------------------------- 사회자
사랑의 하나님, 금년에도 때를 따라서 단비와 햇빛을 내려 주셔서 추수의 계절을 맞이할수 있도록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대상을 알게 하여 주시어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생활과 직장에서도 감사의 결실을 많이 맺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며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복되고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금년에도 지금까지 온 가족을 지켜 주셔서 모두가 자기의 할 일을 잘 할 수 있게 하여 주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들이 좋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혜를 주옵시고 실패의 순간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새롭게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 원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들의 생활의 인도자가 되시며 우리들은 그의 도구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가족들이 항상 주님만을 사랑하며 주님만을 섬기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아 멘>


◎ 성 경 봉 독 ------------------- 호세아 14 : 1 - 3 ----------------- 사 회 자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 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찌니라


◎ 설 교 ------------------- 입술로 드리는 제사 ------------------ 가 족 중
가을은 결실을 위해 병충해와 장마와 태풍과 무더위를 견뎌온 식물들이 열매맺는 계절입니다. 이 때를 위해 다소곳이 준비하며 더욱 풍성한 열매로 보답하기 위해 애씀과 겸손이 스며있는 식물들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자연의 순응과 겸손을 보면서 우리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왜 우리 인간들은 자연의 순수함과 정직함과 겸손을 배울 수 없을까? 심는 대로 거두는 자연의 섭리를 보면서도 왜 좋은 씨를 심으려 하지 않는가?
정확한 계절의 순환을 보면서도 창조주가 계시다는 것을 왜 부인하는 것인가요? 그 분만이 참 신이시며 주인이라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고 그분 앞에서 자꾸만 바벨탑을 쌓아 가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볼 때에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택하셔서 믿음으로 살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본문 말씀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시면서,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타민족에 비해 소유한 가장 큰 축복은 제사장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인간과는 교제하실 수 없습니다. 범죄한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어 비참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 제물을 가지고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때의 제물이 수송아지인데 하나님께서는 이 제사를 받으시고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수송아지를 제물로 해서 드리는 제사도 점점 형식화 되어가고 타락되어져서 지구상의 제물이 모자랄 정도로 인간들의 죄가 아주 성행하였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는 불문율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이기에 범죄한 모든 사람(롬3:23)은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들의 죽음을 그대로 놔두실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오 우리를 지으신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죄가 성행하고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심판과 저주가 목적이 아니라 회개와 회복을 바라시는 하나님은 인간들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세상을 사랑하셨기에 다른 제물, 번거롭게 매번 드리지 않고 한번만 드려도 되는 완전하고 아름다운 제물을 택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대제사장이기도 합니다.
입술로 드리는 제사는 회개하는 마음의 기도입니다. 더 이상 수송아지는 필요치 않습니다. 입술로 드리는 제사는 사죄의 은총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제사요,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고백의 제사입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29장 13절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다"는 말씀처럼 진실하고 솔직한 마음으로부터의 회개와 고백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입술의 제사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십니다.
오늘은 우리 나라 대부분의 가정에서 제사를 드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가 아니라 조상에게 드린다는 빌미로 우상에게 제물을 차려놓고 제사하고 있습니다.
3절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은 하나님 대신에 강대국 앗수르와 그 나라의 군사력을 더 의지하였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앗수르나 애굽 같은 강대국의 도움을 전적으로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젖혀 두고 강한 나라의 힘을 빌려오지 않으면 망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인간들이 자신의 힘이나 계책을 믿고 하나님 없이도 안전하고 능히 해나갈 수 있다고 착각할 때,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서 등을 돌리십니다.
오늘 앞서가신 아버님을 생각할 때마다 슬픈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인생이 누구나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히 9:27). 우리도 아버님의 뒤를 따를 수밖에 없지만 그날까지 참 회개의 입술의 제사를 잘 드리며, 하나님을 잘 섬기면서 환경이 어렵고 여의치 않아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기 도 ------------------------------------------------------- 설 교 자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오곡백과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을 주시고 이 풍성한 계절에 추석 명절을 허락하셔서 부모님을 추모하면서 우리 가족이 함께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연도 땀흘리며 가꾼 주인에게 겸손히 열매로 보답하는데 부족한 저희들은 어떠한 열매를 맺어 주님께 보답해야 할는지요? 오늘 이 시간 부모님을 회상 하오며 자손 된 저희들이 그분의 가르침과 교훈대로 살게 하시고 그 분들이 못다 이룬 일들을 저희들이 성취하게 하옵소서, 온 집안이 주님께 온전히 충성하며 몸된 교회를 받들어 섬기는데 부족함 없는 은총을 허락 하시옵소서. 온 형제와 친척들이 사랑과 화합으로 굳게 뭉쳐 하나님을 잘 섬기는 축복된 가문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 찬 송 ----------------------- 305 장 ---------------------- 다 같 이
◎ 폐 회 ---------------------주 기 도 문 --------------------- 다 같 이
(예배후에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감사의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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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신앙인의 추도 예배문

 

 


 
묵상기도 --------------- 시편23/사도신경------ 다같이
찬 송 -------543, 544장------------------- 다같이
기 도 --------------------------- 사회자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고 000님을 주의 나라로 불러 가신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곳에 모였으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위로와 평강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구 하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연약한 저희들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부족했던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잘못한 것이 많이 있었던 것을 통회하오니 저희들을 사하여 주시고 더욱 굳센 신앙으로 채워 주옵소서 자손 만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로 하여금 땅만 내려다보고 슬퍼하지 않게 하시고 심령의 눈을 떠서 하늘의 영광을 능히 쳐다보고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의 모든 절차를 주님께서 친히 맡아 인도하사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저희들에게 새로운 은혜와 축복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 1장 3-5절
설 교 - 자녀에게 남겨야 할 신앙 유산
1. 거짓이 없는 믿음
훌륭했던 신앙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항상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신앙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선다고 하면서 실상은 자신을 감추고 거짓으로 서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져야만 하나님과의 진정한 인격적 교제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2. 끊임없는 기도 생활
또한 자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귀한 유산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신앙입니다. 기도는 연약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힘을 얻게 합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도하는 신앙을 자녀들에게 심어 주면 많은 권력과 재산을 물려준 것보다 훨씬 더 값어치 있는 일입니다. 사람이 어려움이 닥칠 때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끊임없이 꾸준히 기도하는 경건의 훈련을 쌓는 사람만이 기도가 필요할 때 하나님 앞에 거리낌없이 엎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3. 성결한 삶
훌륭한 목회자였던 디모데가 청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듯이 우리들도 역시 예수를 믿은 후로는 청결한 양심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청결한 양심을 따라 죄악을 멀리하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와 어둠이 가득한 이 시대에 의의 사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결한 삶이야말로 성도가 자자손손 물려주어야 할 신앙 유산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앙을 물려주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신앙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유산보다 훨씬 강력한 유산이 됩니다. 오늘 이러한 신앙 유산을 우리에게 물려준 고인을 추모하면서 다시 한 번 더 우리 자신들 역시 자녀들에게 참다운 신앙 유산을 남겨줄 것을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찬 송 - 305/376장---다같이
추모기도-----1분정도 공동기도를 한 후----다같이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간 영광과 찬송을 홀로 받으시길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모여 예배를 드렸사오니 주께서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 인생 속에 허락하시고 나타내 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사 날마다 믿음의 생활 속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여기 모인 이들에게 헤어짐의 섭섭함과 그리움을 위로하시고 주 안에서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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