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같은 죄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 안에 사시며 사슬로 묶으사 은혜의 보좌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을 당할 땐 환난을 통한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땐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하늘의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심으로 우리도 그 축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역사하여 주옵시며, 이 교회의 구역집회마다 기름 부으셔서 모일 때마다 큰 오순절 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구역장들을 격려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저마다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 어둔 세상 총총히 빛나게 하옵소서.


또한 심령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을 찬송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지금 올리는 이 기도가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함께 하시고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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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의 대표기도

 

 

 

사랑과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 동안도 저희들을 주님의 품안에서 지키시며 편히 쉬게 해 주시고 새 힘과 희망을 가지고 새 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셨사오니 감사하옵니다. 또 저희들을 재촉하셔서 이 새벽에 주님의 거룩한 전에 나와서 기도의 제단을 쌓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여. 그러나 저희들은 아직도 죄에 끌리어 주님께 복종하지 못하고 있사옵나이다.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는 한 없는 애착을 가지고 있사오나 영적인 일과 영혼을 위해서는 너무나도 나태합니다. 세상의 안일만을 추구하며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는데는 게으르며, 자기를 섬기는데는 매우 활발하나 남을 섬기는데는 태만 하였사오니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용서해 주옵시고 주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주님의 형상대로 변화되게 이끌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영과 육을 당신께서 맡아 주관하시고 저희들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셔서 당신의 등불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의 영혼이 늘 그리스도의 빛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죄와 어둠이 없는 깨끗한 영혼이 되게 축복하옵소서. 저희들이 육신의 축복 뿐만 아니라 영혼의 축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쉬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에 사랑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주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옵소서. 개인적인 문제로, 가정의 문제로, 사업의 문제로, 신앙의 문제로 고민하여 아회는 기도를 주님께서 응답해 주시고 크신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교회를 늘 새롭게 하시고 주님의 성령이 늘 살아있는 교회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하시며 주님께서 명령하신 교회의 사명을 다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에 기도의 불길이 꺼지지 않게 하시며 이 새벽 제단에 더욱 열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택하신 목사님에게도 주님께서 축복하셔서 교회와 양떼를 보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오늘 하루의 생활을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며 깨끗하고 진실된 삶을 살 수 있게 하옵소서. 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을 알 수 있는 지혜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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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강좌

 

 

 

제 목 구세주냐? 심판주냐?

(계시록 20:11~15)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찰 G 피니(Charles G.Finny)는 원래 법률 공부를 한 변호사였습니다. 젊은 변호사 피니는 뉴욕에서 오래된 건물에 사무실을 하나 얻어 간판을 걸고 변호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아침 일찌기 사무실에 들어와 앉아 있는데, 조용한 가운데 주 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피니야, 너는 이 다음에 무엇을 하려느냐?"하고 들려왔을 때, 피니는 "이 간판을 떼 버리고 훌륭한 변호사가 되지요""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Then What?) "부자가 되지요""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Then What?)"은퇴하지요""그 다음 에는?""죽지요""그 다음에는?"하고 또 물어을 때 떨리는 말로 "심판을 받겠지요"하고 대답을 하고나서 얼마후 반 마일이나 되는 곳에 있는 한 숲속으로 달려가서 하나님과 화목하기 전에는 이 자리를 뜨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종일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 의 심판대앞에서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는 4년동안 법률 공부를 하고 난 후 지금까지 이기주의적 생활의 허무함과 이 세상 쾌락만 좇아 살아온 자기 중심적인 생활의 잘못된 것을 다 깨달았습니다. 오랜 투쟁끝에 저녁때가 되어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영원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기로 목표를 세우고 나왔습니다.

그후부터 그의 생활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채워진 생활이 되었고 놀라운 능력이 함께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변호사로서가 아니라 목사로서 수만명을 회개시켜 구원하는 일을 하며 50 년을 보낸 유명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찰스 G 피니(Charles G.finny)목사가 일찌기 깨달은 것처럼 우리 모든 인간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야만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단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기 전에 나의 구주로 믿 고 영접한 사람은 그분이 구세주가 되어 주시고 죽기까지 예수님을 믿기 거절한 사람에게는 무서운 심판 주가 되어서 심판대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판사가 해수욕 갔다가 물에 빠져 죽게된 사람을 건져 주었는데 몇 해 후에 공교롭게도 그 사람이 큰죄를 짓고 그 판사앞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판사를 알아본 죄수는 "판사님 전에 제가 물에 빠져 죽게 되었을 때 살려주시지 않았습니까?"하고 애원하니까 판사는 대답하기를 "전에는 내가 사랑으로 너를 구원해 주었지만 지금은 너의 죄를 재판하는 판사이지 너를 살려주는 사 람이 아니야"하고 냉정하게 재판하더랍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당신을 구원한 구세주이십니까? 아니면 이 다음에 당신의 심판주로 심판대에서 대면하시렵니까? 예수님이 여러분의 구세주가 되든지 심판주가 되든지 둘 중에 하나가 결정되어야 합니다.

 

1.지금 믿으면 구세주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고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할 루리를 구원하시고 하늘나라의 영광을 버리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나와 여러분에게 임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그 몸으로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삼 일만에 부활하여 우리의 구세주가 되셔서 누구든지 저를 믿기만 하면 멸망치 않고 구원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그리고 17 절 이하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느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의 독생자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지금 살아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구세주로 삼지 아니하면 죽은 후에 무서운 심판주가 되어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입니까? 아니면 미래의 심판주가 되실 것입니까? 여러분, 존귀하신 분이 값진 사랑의 선물을 가지고 찾아와서 받으라고 하는데 발길로 차 버린다면 그 다음에는 사랑이 분노로 하고 선물이 무서운 형벌이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끝절에 "아들을 믿는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엄히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순간,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고 죽으면 영원한 천국으로 영접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님을 믿으면 다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 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도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 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도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무서 운 심판의 자리에 서지도 않고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2. 안 믿으면 심판주가 되십니다.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도 믿지 않고 거절하면 예수님이 구세주가 아니라 무서운 심판주로 우리를 심판하려는 때가 옵니다. 요한 계시록 20장 11절에서 15절까지에 두려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내가 크고 희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지못한 사람은 자기의 지은 죄대로 심판을 받고 영 원한 불못에 더지워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은 영생을 얻고 거듭나서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이 한번 태어난 사람은 두번 죽고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고(20:14),그 영혼이 거듭나 두번 태어난 사람은 육신의 죽음을 한번만 당하고 영생 천국에 들어갑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분명히 구주로 믿고 두번 태어났습니까? 아직도 거듭나지 못한채 육신만 살아 있습니까? 그렇다면 둘째 사망 즉 영원한 불못에 던지워집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0 절에도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고 엄히 말씀했습니다. 지옥에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피할 길이 없고 다시는 나올 수 있는 출구도 없습니다. 다시는 나올 수 있는 출구도 없습니다. 다시는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믿을래야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영원히 잠을 잘 수도 없습니다. 목이 타들어가도 물 한 방울도 허락되지 않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위선자들이 있다고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 나 지옥에서 영원히 위선자들과 사는 것보다 교회에서 짧은 생애동안 위선자들과 함께 사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지옥 불에 들어가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 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고, 히브리서 10장 31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찐저"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요사이 서울대학생 박 종철 군이 고문당하다가 죽었다고 전국이 떠들석하고 국회의원들의 특별회의가 소집된다고 하는데, 한 사람의 영혼이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은 이보다 몇 천만배 큰 사건인데도 여기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귀중히 보십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예수님께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모과 영혼을 능히 직오게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가 되 되십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가 되십니까? 아니면, 심판주가 되십니까?

 

3. 생명책이냐? 행위의 책이냐?

요한 계시록 20장 12절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고 했는데 생명책은 하나로 되어 있고 각 사람의 행위를 기록한 책은 복수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구원받은 사람은, 어린양 생 명책에 기록되어 있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각각 자기의 행뒤대로 죄가 기록되어 있어서 지옥에 들어가되 그 죄에 따라서 형벌이 결정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의 모든 죄는 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았으므로 예수님 재림하실때 그 행한대로 상급과 면류관이 주어지는 줄 압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58절, 빌립보서 3장 14절) 구원받은 사람이 잘못하고 범죄하면 내세의 심판을 받지않는 대신에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어떤 모양으로든지 징계와 채찍을 받습니다. 물질로나, 질병으로나, 사업의 실패로나, 사람을 통 해서나, 사랑의 채찍으로 심판을 받습니다.(고린도 전서 11장 31절-32절, 히브리서 12장 5절-13절) 여러분의 이름이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심판대옆에 행위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미국 서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청년이 크게 잘못한 일 없이 잘 살아 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카드놀이를 하다가 그만 이성을 잃고 화를 내며 다투다가 권총을 빼들고 덤벼드는 상대편을 쏴 죽였습니다. 그 결과로 이 성실한 청년은 교수형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청년이 과거에 성실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의 친척들과 친구들이 진정 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이 다른 마을 다른 도시에도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그 진정서에 간절히 서명했습니다. 결국 그 진정서가 주지사에게까지 전달이 되었는데 마침 그 분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바구니에 가득히 들어있는 진정서를 읽고 눈물을 흘렸습 니다. 그리고 그 청년을 용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면장을 써서 포켓에 넣고 성직자의 까운을 입고 형무소를 찾아갔습니다. 그가 사형수 감방으로 접근했을 때, 그 청년이 벌떡 일어나 접근했을 때, 그 청년이 벌떡 일어나 철책문으로 다가오더니 "여기서 가시요! 보기도 싫소. 당신같은 사람을 벌써 일곱번이나 만났소. 나도 집에서 종교생활을 했단 말이요" "그러나 잠깐만 젊은이"하고 주지사가 말을 하고, "내가 당신을 위해 가지고 온것이 있으니 말좀하게 해 주시요"라고 했더니 "듣기 싫어요" 그 청년은 화를 내면서 소리쳤습니다.

 

"만일 당장에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불러서 끌어내게 하겠소" "그러나 젊은이"하고 간청하듯 말하면서 "내가 당신을 위하여 가장 좋은 소식을 가져 왔소. 말좀하게 해 주시요" 그랬더니 "내가 말했지 않소! 당장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부르겠고"하고 젊은이가 소리쳤습니다. "그러면 좋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주지사는 슬픈 마음을 가지고 돌아서 나왔습니다. 잠시후 간수가 가까이 오더니 "저, 청년, 지금 주지사님이 방문하고 갔읍니다." 라고 말하자 "뭐라고요?" 하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분은 당신의 사면장을 포켓에 넣고 왔으나 당신이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더니, 가져다 주자 앉아 울면서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습니다. "경애하는 주지사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신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것 대단히 잘못했습니다." 그 주지사는 그 편지를 받고 돌아서서 그 편지 뒤에다 "이 사건 에 더 이상 흥미가 없소"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그 청년의 사형 집행일이 되었습니다. "죽기 전에 할 말이 없습니까?"라고 물으니 "예,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청년들에게 이 말 좀 전해주십시요. 내가 죽는 것은 살인해서가 아니라구요. 주지사는 나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나는 살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내가 죽는 것은 주지사의 용서를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분명히 구주로 영접하여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출처:금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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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  축복 받는 비결  

 

 

 

 
찬송 : ‘어머니의 넓은 사랑’ 579장(통 30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20장 12절

말씀 : 성경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첫째로 부모님에 대한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삶의 규율로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이 십계명 중에서 1계명부터 4계명까지가 하나님과 관계된 계명이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가 인간과 관계된 계명입니다. 그런데 인간과 관계된 계명에서 첫 번째가 바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우리는 부모를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에 대한 공경은 최고의 윤리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낳으시고 키우시며 가르치기 위해 많은 고생과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둘째로 부모님의 권위를 인정해야 합니다. 부모의 권위는 이 세상이나 그 어떤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모님을 창조하시고 세워주셨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들의 자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그분들을 존경하고 순종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늘 기쁘고 평안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부모님의 영혼이 구원받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지 못한 부모님이 계신다면 반드시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필요를 채워드려야 합니다. 그분들에게도 우리와 똑같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한 모든 부분의 필요를 꼼꼼히 챙겨서 불편하지 않도록 잘 채워드려야 합니다. 그분들은 이 세상에서 사실 날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봉양해야 합니다.

셋째로 부모님을 공경한 자들에 대한 보상이 있습니다. 먼저 범사가 잘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하시며 범사가 잘되는 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또한 땅에서 장수하게 합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효도하는 자식을 얻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들은 그들이 커서도 그 부모에게서 본 그대로 자기 부모님을 귀하게 여기고 공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께도 영광이요, 우리 자신들의 장래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기도 : 우리에게 부모를 공경하도록 명령하시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장수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함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요셉 목사(선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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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사모하는 믿음

 

 

 

말씀 : 고전15:57,58

제목 : 사모하는 믿음

1.상급을 사모해야 합니다.

여러분, 기복신앙 즉 복을 비는 신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기복신앙이라는 말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복신앙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신앙을 그저 복이나 받기 위한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복신앙이 다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시말해 건전한 기복신앙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온전한 믿음이나 천국에 대한 소망도 없이, 성도로서의 책임이나 의무는 하지 않으면서 단순히 복이나 받으려한다면 당연히 잘못된 믿음이지요. 그러나 올바른 믿음안에서 복을 사모하며 열심히 섬기고 수고하는 모습은 바람직한 자세라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솔직히 우리가 무엇인가를 위하여 애쓰고 힘쓰는 것은 그것을 통하여 무엇인가를 얻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열심히 공부를 하여도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누가 공부를 하겠습니까? 뙤약볕에 나가서 아무리 피땀을 흘려 일해도 가을에 수확할 것이 하나도 없다면 누가 그 고생을 하겠습니까? 직장에서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이 없다면 누가 일하겠습니까? 열심히 장사를 했는데 남는 게 없다면 누가 장사를 하겠습니까?

믿음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예수님 믿고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다면 누가 예수님을 믿겠습니까? 예수님 믿으면 죄 용서 받고, 영생을 얻고,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기 때문에 믿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기본적으로 천국에 가는 것뿐 아니라 열심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 세상에서도 잘되고 나중에 천국에서 큰 상급도 받을 것을 믿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성실하게 섬길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말하면 또 어떤 이들은 천국에 들어가면 됐지 뭘 상급까지 바라느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어쩌면 그것은 열심히 신앙생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변명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솔직히 상받기 싫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복받기 싫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순수한 사람은 상 받기를 바라고, 상을 받으면 좋아 합니다. 만약 상받는 것도 원치 않고 받아도 기쁘지도 않다면 그건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상받기 싫은게 아니라 상받기 위하여 힘쓰는 과정이 싫은 거겠지요.

여러분, 보십시오. 순진한 아이는 사탕 하나를 주어도 기뻐합니다. 그래서 사탕하나 얻어먹기 위하여 재롱을 떨기도 합니다. 그래서 1,000원 한 장을 사모하며 그것을 얻기 위하여 기꺼이 심부름을 합니다. 그러다가 1,000원 한 장 얻으면 너무나 기뻐합니다. 물론 요즘 아이들은 천원 알기를 우습게 여길지 모르지만 그것은 그 아이들이 잘못된 것입니다. 적어도 천진난만한 아이들이라면 작은 것 하나에도 기뻐하고 감사할 줄 알고 그래서 그것을 얻기 위해서 예쁜 짓도 할 줄 아는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여러분 정말 순수한 사람은 유치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맨날 이것저것 달라기나 하고, 떼나 쓰고, 일일이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 하는 그런 유치한 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것 하나에도 기뻐할 줄 알고 그래서 그것을 사모하는, 그래서 그 작은 것 하나를 얻기 위하여 뭔가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런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순수한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수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을 사모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쁜 짓을 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실 줄 알고 예쁜 일을 하기 위하여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어른이다, 나는 성숙했다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뭔가를 바라고 열심히 하는 것을 유치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정말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열심히 하느냐? 그렇지도 못합니다. 뭔가를 바라고 열심히 하는 것 같은 유치한 짓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열심히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변명에 불과한 것이지요.

또 이런 사람들 중에는 자기는 성숙한 사회인이요, 신앙인이라고 생각하며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뭐 애들이냐? 이러란다고 이러고 저러란다고 저러고... 내가 뭐 어린애냐 사탕하나 얻어먹자고 뭘 하게.... 그러면서 하라고 하면 오기를 부리고 더 안합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간섭하지 말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결단코 이런 자세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옳은 태도가 아닙니다.

여러분, 인격이든 신앙이든 성숙해지면 성숙해 질수록 더 겸손해지고, 더 순수해지고, 더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그렇다그러면 그런줄 알고 졸졸 따라가야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 앞에 두려움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예배당에 들어오면 경건함을 느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배에 엄숙하게 참여해야 합니다. 이런 말은 정말 겸연쩍은 말이지만 그래도 맞는 말이니까 해도 괜찮은 줄 압니다. 목사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혹시 좀 못난 목사라도 그래도 하나님이 세우셔서 말씀의 대언자로, 교회의 지도자로 세운 사람이니까 좀 어렵게 여길 줄도 알고, 그 말에 순종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때묻지 않고 순진무구한 갓난아기와 같은 신앙인 것입니다.

요는 뭐냐하면 순진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과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두려움과 경외심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사탕하나 바라고 재롱을 떨 듯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이 순수한 신앙이고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신앙이며, 정말 기쁨과 은혜와 기대와 소망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살아있는 신앙인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18:3절에서 말씀합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무구하게 주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순진한 아이가 어른을 어려워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경외할줄 아는 그런 순진한 믿음을 가진 자라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정말 어린아이와 같은 순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또한 그 은혜와 상급을 간절히 사모하는 가운데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마음껏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순전한 믿음에 큰 상급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성경에서는 수없이 반복해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반드시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복의 내용은 크게 보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현세적인 축복, 즉 지금 여기서 우리가 이 육신을 가지고 살아갈 때에 누리는 복입니다. 땅에서 누릴 복에 대한 약속의 말씀중 대표적인 것은 신28:1~6절입니다. 좀 길지만 같이 읽겠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한마디로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라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며,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으며, 자녀가 복을 받고 토지의 소산이 복을 받고 짐승까지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두 번째 복은 영원한 영광의 나라의 복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고 더 나아가서는 그 나라를 위하여 충성한 자들에게는 큰 상급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계22:12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내가 다시 올 것이다. 그때에는 너희가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다. 즉 예수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이고, 그때에는 확실하게 우리가 행한대로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행한 대로 갚는다는 것은 물론 벌 줄 자를 벌주고 상 줄 자를 상 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세상에서도 물론 상과 벌이 있지만 나아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도 상과 벌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극히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심은대로 거둔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 진리가 아니겠습니까?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주어지는 것입니다. 농부가 열심히 일을 하면 가을에는 풍성한 수확이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하면 좋은 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면 좋은 운동선수가 됩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사업을 하면 좋은 사업가가 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열심히 충성스럽게 일하면 반드시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갓난아기와 같이 하나님의 창조, 주권, 능력, 은혜, 축복을 믿고, 그 안에 생명과 복과 은혜가 있음을 믿고 주님을 따라가면 영원한 영광의 나라는 물로 이 땅에서도 좋은 것들로 채워주십니다. 하나님 자신이 직접 우리를 푸른 초장 잔잔한 물가로 인도해 주십니다. 죄와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나아가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과 분별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환경과 상황을 이기게 하십니다.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를 주십니다. 그래서 열심히 성실하게 진실하게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인정받을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사랑받고 인정받고 존경받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 땅에서도 많은 것을 누리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귀하게 쓰임 받게 됩니다. 그러니 어찌 세상에서 복을 누리지 않겠으며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상급이 없겠습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상급은 열심히 성실하게 진실하게 충성스럽게 살아가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당연한 보상입니다. 반면에 우주만물의 창조주시오 주관자이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의 뜻을 거스리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벌이 주어지는 것도 당연한 대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복을 주실 것을 수없이 약속하셨고, 반면에 주님의 뜻을 거슬러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을 수없이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진정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으로 주님이 주실 상급과 칭찬을 바라보며 열심히 성실하게 진실하게 주님 뜻대로 충성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주어질 이 땅에서의 축복과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의 그 무한히 영광스러운 상급을 사모하면서 열심히 주의 뜻대로 살아갈 때에 여기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충만하게 누리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도 큰 상급도 받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복을 받으려면 열심히 힘써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순진한 마음으로 복을 받기를 원하고 상급을 받기를 원한다면 물론 그 상을 받기 위하여 열심히 충성해야 합니다. 오늘 58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을 줄을 앎이니라.”

고전 15장의 말씀은 소위 부활장이라고 불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앞부분에서는 부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의 모든 육체는 부활한다, 불신자는 죽음의 부활로 나타나 영원한 형벌가운데 처하고, 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은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여 영원히 주와 함께 왕노릇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57절에서는 말씀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부활의 승리를 주신, 그래서 영원한 승리와 영광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바로 그러기 때문에 그날을 바라보며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수고에는 반드시 상급이 있을 것이므로 장차 주께서 우리를 생명의 부활로 일으키셔서 영원한 영광의 기업을 누리게 하실 그날을 바라보며 주님의 일에 힘쓰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부활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부활하게 됩니다. 어떤 이는 생명의 부활로, 어떤 이는 죽음의 부활을 하게 됩니다. 그때에는 상과 벌이 확실해 집니다. 어떤이는 완전한 형벌 가운데 처하고 믿음으로 승리란 사람들은 영원한 영광의 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믿음을 지키고 주님이 주실 큰 상급을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순진한 믿음의 모습입니다. 또한 그런 삶에 힘이 있습니다. 희망과 소망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래서 강하고 담대하게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신 사명을 감사와 기쁨으로 열심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 역사도 힘있게 이루어가며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 엄청난 영광의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를 바라보면 왜 희망과 소망과 힘와 용기와 위로와 기쁨이 솟아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지 못하는 인생은 희망과 소망이 없습니다. 설령 나름대로는 희망과 소망이 있는 것 같이 보일지라도 그것은 진정한 희망과 소망이 아닙니다.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말 것들입니다. 그야말로 일장춘몽에 불과한 것이지요. 아니 그냥 일장춘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들이 바라보는 그것들의 노예로 살기 십상입니다. 혹시 끝까지 그런 희망과 소망속에 기쁨을 누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할지라도 그 모든 순간들이 일식간에 끝나고 마침내 주님 앞에 섰을 때 영원한 형벌에 처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롬8:24절에서는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벧전1:24,25절에서는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라고 하셨습니다. 보이는 소망, 세상의 모든 물질 부귀영화 풀의 꽃과 같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결코 소망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고 영원한 영광을 가져다 줄 그 하늘의 소망만이 완전한 소망이요, 그때 받을 상급만이 완전한 상급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결코 세상의 썩어 없어질 것들만을 바라보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실 이 땅에서의 진정한 복, 나아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주실 그 영광스러운 복을 간절히 사모하며 거기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정말 갓난아기와 같이 순수한 믿음으로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진실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몸과 마음과 물질과 시간을 세상을 것만을 위하여 사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귀하게 사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진정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이 주시는 상급을 간절히 사모하는 가운데서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갈 때에 세상에서도 진정한 희망과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다가 마침내 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주님의 약속된 축복을 풍성하게 받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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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시간의 헌금 대표 기도문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지금은 헌금 시간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총이요.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헌금이 과부의 두 렙돈처럼 진실하게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모든물질중에서 먼저 주님의 것을 구별하여 드릴 수 있는 믿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드림을 기뻐하며 자원함으로, 감사함으로 드리오니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모든 물질을 이 땅에 쌓기보다 하늘에 쌓게 하옵소서. 물질이 있는 곳에
저희의 마음도 있다고 하셨으니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언제나 후히 넘치도록 주시는 주님 앞에 우리도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드리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드리는 손길들을 기억하사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 앞에 헌금을 드릴 때
인색함이 없이 주님의 축복하심을 믿고 아낌없이 드리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물질 때문에 시험에 들어있거나 물질로 실패하거나 고난 중에 있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어 그들도 주님의 은혜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모든 물질이 오직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쓰여지게 하옵소서.
헌금을 관리하는 손길에게도 주님의 원하는 곳에 잘 쓸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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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참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주님께서 특별히 선택한 우리ㅇㅇ교회 성도들을
죄악이 가득찬 세상에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여 주셨다가 오늘 주님의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가장 귀하신 하나님께 온 정성으로 주일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었던 저희들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어
저희들의의 죄악됨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앃기시어 너는 내것이라고 인쳐 주시고 또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지금 저희들의 삶은 너무나 부족합니다.

겉사람은 주님의 백성인냥 거룩한척 하면서도 우리의 속사람은
이세상의 불의와 쾌락 속에서 날마다 호의호식 하면서 위선자적인 삶을
살아온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이시간 저희들이 진정으로 원하오니 주님을 잊고 세상에서
지었던 모든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비록 일상의 삶속에서 사단의 유혹에 넘어 지더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온전하신 주님앞에
다시 다가 서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변함없는 믿음을 행하는 신실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주님앞에 인정받는 성실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처럼
우리도 이웃 들에게 계산적인 사랑이 아닌 조건없는 순수한 사랑을
실천 할줄아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상적인 형식과 외식에 지우친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려 주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단위에서 귀한 말씀을 증거하는 목사님에게
육체의 강건함과 성령충만을 허락하시어서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증거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속에도 성령님이 찾아 오시어서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귀한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와
깨달을수 있는 머리와 말씀에 따라 실천할수 있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 듣다가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옵소서
말씀대로 살 수 잇는 결단을 주옵소서

비록 우리가 이세상에서 보잘것 없이 작고 초라할 지라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존귀함을 받는 자가 되게하시고
귀중한 믿음의 자녀가 될수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외국유학으로,군대복무로,또한 국내에서 학업과 직장 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과 교회를 늘 생각 하면서 맡겨진 사명
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귀한 믿음의 일꾼으로
성장하여 주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은혜로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귀한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시고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하여
모든 찬양대원 들과 교회와 예배를 위해 수종드는 모든
청지기 들에게 주님의 무한한 축복과 은혜를 풍성하게 내려
주시기를 원하오며 지금을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여주심을 믿고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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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유아 세례식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아님 아버지!.

우리 가정에 귀한 선물을 허락하여 주시고 이 선물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오늘 세례 받는 어린이들을 촉복하셔서 저들이 건강하게 자라게 하시며 믿음 안에 자라고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요긴한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어린이들의 보모님들을 축복하셔서 믿음 더하여 주시고

 부모의 책임을 기도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항상 이 어린이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시고

 거룩한 생활의 본을 보여 이들이 자라서 자기 스스로 신앙을 고백하고 입교인이 될 때까지

 자녀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어린이가 세례받으므로 가정이 복되게 하시고 성령으로 다시한번 새롭게 되는 은혜스러운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어린이를 가장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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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은혜 중에 다스리시며 때를 따라 필요한 복을 내려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즐거워합니다. 비록 죄악 세상에 물들며 때로는 합당치 못한 생활에 빠지더라도 하나님의 자녀 됨을 결코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우리 죄가 더욱 가증스럽고 한심스러워 이 시간도 우리의 연약함을 슬퍼하며 안타깝게 회개하오니 또 다시 용서의 헌장을 인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같은 죄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 안에 사시며 사슬로 묶으사 은혜의 보좌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을 당할 땐 환난을 통한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땐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하늘의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심으로 우리도 그 축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역사하여 주옵시며, 이 교회의 구역집회마다 기름 부으셔서 모일 때마다 큰 오순절 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구역장들을 격려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저마다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 어둔 세상 총총히 빛나게 하옵소서.


또한 심령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을 찬송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지금 올리는 이 기도가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함께 하시고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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