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기도문 - 세계복음화를 준비하는 시간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충만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늘보좌의 문을 여시며, 하늘의 천군천사를 동원하시어 내 안에 있는 모든 불신앙과 사단의 세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되게 하옵소서. 또한 참된 믿음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도록 지금 내 안에 성령으로 역사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이 시간 성령으로 역사하사 이 시대에 가장 정확하고 성경적인 바른 복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시며, 올바른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과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삶을 통해 성취되어지고 또한 진행되어지게 하시며, 오늘도 세계복음화를 정확하게 준비하는 시간이 되도록 성령께서 역사해 주옵소서.


이 시간 나의 복음의 길을 막고, 미래의 문을 막으며 또한 기도응답을 방해하는 모든 불신앙과 사단의 세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무너지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막힌 문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열리는 시간이 되도록 성령께서 지금 나와 관계된 모든 사건과 만남과 현장에 역사해 주옵소서.


세계복음화 때문에 나에게 세상과 사단과 내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새 힘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한한 영권을 사용하는 참된 믿음을 주시며, 예배에 성공하여 바른 기도와 말씀이 내 삶 가운데 성취되게 하옵소서.
성경적 응답 속에서 말씀이 내게 성취되게 하시며, 나의 마음과 생각, 영혼과 삶과, 육신이 치유되게 하시고, 그 응답의 말씀이 내 삶의 현장을 치유하는 메시지가 되게 하시며, 말씀을 통하여 지혜와 명철과 판단력과 영적인 분별력이 있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지속해서 기도할 수 있는 강철같은 체력을 주옵시며, 전문성 가진 복음의 동역자들과의 만남의 문을 여사, 나의 기능이 전문화, 세계화, 복음화 될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옵소서.
또한 이 땅의 정치와 경제를 장악하고 문화를 개혁 할 만큼 전문성과 경제력의 문이 열리도록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을 열어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걸음마다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사, "오직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신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재창조의 영과 시대를 살릴 메시지를 내게 허락하시며, 후대를 살리고 전 세계에 선교의 문과 참된 제자를 세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음을 실감하는 날이 되게 하시며,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가장 바르게 쓰임 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캄보디아 선교사로 수고하시는 서원교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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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일예배대표기도 고난뒤에 오는 축복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
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
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베드로전서 5장 7절-11절)


1. 모든 사람들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바다를 항해하는 것에 비유했고, 그것도 고해(苦海), 고통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에 비유했습니
다.
힘들게 살아가는 것은 우리나라 뿐만은 아닙니다.
세계 어느 곳에 가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다 있습니다.
그렇게 풍요로운 나라라는 미국에서도 보면,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따져보면 편하게 사는 사람들 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세상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찬송가에도‘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라는 찬송을 부릅니다.
이 세상은 험하고 나는 약한 존재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가는  것은 우리의 삶의 터전이 흔들리는 터전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어디를 가 보아도 안전한 삶의 터전은 없습니다.
<흔들리는 터전>이라고 하면 실감이 나지 않을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한번 <지진>이 날 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진이 날 때 보면 땅의 기초가 흔들립니다.
아무리 높은 건물도 터가 흔들리니 무너져 내립니다.
우리의 삶의 터는 어디에 가 살아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요즘 탈북자들을 일컬어 <새터민>이라고 부릅니다.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한 사람이란 뜻일 것입니다.
저들이 천신만고 악몽과 같은 생활의 터전에서 탈출하여 <새터민>이 되었지만, 정작 남한에 와 보니 역시 세
상이 그렇게 살기가 쉽지만은 않음을 절감할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에 새 터를 마련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민 가서 고생하지 않고 자리를 잡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성공한 사람들 뒷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두 눈물날 정도로 고생한 분들입니다.


그렇게 보면 어딜 가나 모두 힘든 세상임이 분명합니다.
그러기에 신앙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앙인과 신앙이 없는 사람의 차이는 이 세상 안에서도 구별됩니다.
신앙인은 터가 흔들릴 때도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위에 찬송가처럼,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지만 늘 기도 힘쓰면 큰 능력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도 비유적으로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집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무너지지 않을 반석위에 지은 집이 있고, 다른 하나는 모래위에 짓는 집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반석이 바로 믿음을 의미합니다.
신앙이 왜 필요한가?
잔잔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파도가 일어나 몰려오기 시작하면 닻이 필요합니다.
<닻>을 내리면 파도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똑같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가정은 무너지지 않는데, 어떤 가정은 무너져 내립니다.
믿음이란 닻줄이 없거나 끊어졌거나 하기 때문입니다.


2. 믿음의 터가 견고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믿음의 터는 <고난>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육체도 튼튼해지려면 단련해야 튼튼해집니다.
팔뚝의 힘도, 다리의 힘도, 반복된 운동을 통하여 견고해집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왜 기성세대에 비하여 약해졌습니까?
고난의 연단이 없이 자랐기 때문입니다.


6.25 세대들을 보면 모두 삶의 연단을 통해 단련된 사람들이었기에 지금 세대들 보다 강하게 현실을 극복해 낼 수 있었습니다.
왜 군대에서 해병대가 강하다고 합니까?
훈련을 강하게 시키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한계 상황까지 이르도록 훈련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일어나는 고난은 삶의 터를 견고케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우리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근신하라고 했습니다.
둘째, 깨어 있으라고 했습니다.
셋째, 마귀를 대적하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고난 중에 근신하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하고, 마귀를 대적하지 못하고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술 취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낙심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방탕하는 일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낙심할 환경에서 일어난 사람들입니다.
남들이 포기하는 환경에서 정면으로 대결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를 낙심케 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끄는 마귀를 대적하여 일어나야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낙심하면 들어 누워 버립니다.
술 취해서 비틀거립니다.
제대로 걸음걸이를 못합니다.
그리고 남의 얼굴을 그어 버립니다.
폭력을 씁니다.
주먹을 휘두릅니다. 
그래서 다시 감옥으로 갑니다.
그러다 나오면 다시 반복해 그런 길을 걷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흔들리는 터전에서 <닻줄>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붙들어 맬 수 있는 믿음이란 닻줄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닻줄이 있는 사람에게는 고난 뒤에 올 축복을 바라보게 됩니다.
폭풍이 지난 후에 떠오를 태양을 바라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반드시 신앙의 눈으로만 보여 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이 눈을 통하여 <미래>를 바라보았습니다.
요셉도 이 눈을 통하여 고난 뒤에 올 <축복>을 보았습니다.
에스더도 이 눈을 통하여 담력과 힘이 생겼습니다.
신앙의 사람들은 현재의 고난을 보면서 낙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고난 뒤에 오는 축
복을 바라보는 영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3. 고난 뒤에 있는 축복을 바라보는 영안이 열려야 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난 중에서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영적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와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자들에게는 현세에서도 100배나 얻고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고난을 당하면서도 주님과 복음을 위한다는 고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의 고리입니다.
그 고리에 닻줄을 매어 놓으면 어떤 세상의 어떤 풍랑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복음 성가 중에 이런 노랫말이 있습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 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후렴>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참으로 가사에 은혜가 되는 복음성가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우연하게 들으면서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눈물이 왈칵 났었습니다.
참으로 돌아보면 험한 세월을 살아왔다고 봅니다.
우리 세대가 다 그런 험한 세상을 만난 세대들이었지만, 전쟁, 죽음, 배고픔, 가난의 험한 세월을 지내왔습니다.
  그런 중에도 힘들고 어려운 목회의 길에서 이제까지, 이 자리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 하세요”라는 말은 자꾸만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고난만 보지 말고,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을 바라보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영안이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벌써 우리 보다 앞서간 성도들의 걸어간 길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고난 뒤에 있는 축복을 바라보면서 승리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 가운데 지금 고난 중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리 감사 하십시요.
우리의 믿음의 터는 이 고난을 통하여 더욱 더 견고해 질 것입니다.
모쪼록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 서십시요.
일어서는 자들에게 주님은 그의 팔로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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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부족하고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들을 택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변하여 새 사람 되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저희들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만세 전에 택하셔서 이 땅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대한민국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게 인도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은혜를 누리며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우리 대한민국을 발전하게 해 주시고, 저희들에게 크고 위대하신 은혜와 축복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축복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르게 헤아리지 못하고,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더 많은 것 주시길 간구하며, 주시지 않음에 대해 다른 사람을 원망하기도 하고, 또 하나님 앞에 더 간구하고 있는 모습들을 발견합니다.

우리들의 부족하고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귀한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시간들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하며

그 귀하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에 저희들이 온전히 기도와 온 몸을 다 드리며 섬기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을 위한 해외선교가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이 해외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봉사와 교육사업과 사회봉사 활동들 위에 하나님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든 것들을 기쁨으로 이겨내며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은혜와 기쁨과 평강을 맛보는 귀한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풍토병으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물질로 인해 선교활동이 방해받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자녀교육문제로 인해, 언어로 인해, 외로움으로 인해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돕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지 위에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게 맡겨 주신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 교회 모든 자녀들과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깨달아 선교의 사명을 갖게 하옵소서.

목사님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과 기도로 양육할 때에 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김 애남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선교 사역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마음 아파하는 자, 성도들 간에 생긴 일로, 말로, 행동으로 상처 입은 자, 우리 자신들의 잘못으로 실족함을 당한 자,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 받은 자들이 다 치유함 받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일과 예배에 수종 드는 일과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봉사하시는 성도들의 수고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성도들의 찬양과 경배와 찬양대의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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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예배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특별히 우리를 구별하고 택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의 생각대로 살아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지침이 되는 주님의 말씀을 주셔서,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인도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저희들과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때에 따라 저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큰 은혜를 받은 주의 백성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주님 앞에 나아와 경배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찬양드립니다. 경배합니다. 하나님만 높여 드립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물질 중에 일부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기쁘게 받아 주시고 물질로 인해 궁핍한 자 없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물질적으로 힘들게 살아간다 할지라도 하나님 원망하지 말게 하시고, 지족하는 마음 갖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활이 이러한 주님을 언제나 찬양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신 것 감사하며, 주께로부터 받은 것을 내 것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감사하면서 주의 일에 더 크게 봉사하게 하옵소서. 더 많이 헌신하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시고 고통 중에 내버려 두신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원수들의 손에 넘겨 준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외면하시고 돌보시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혀 도와주시지 않고 나를 방치해 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주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 주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신앙이 조금이라도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만 간구하며, 구원이 주께만 있음을 굳게 믿고 의지하며,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인도하심과 기도의 응답이 늦어진다 할지라도, 조급한 마음 멀리하게 하시고, 평온한 가운데 주님의 음성 듣기를 기다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20여년전에 이 곳에 세워 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성도들이 우리 교회를 통해 구원 받게 하여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양떼들을 위해 목자들을 보내셔서 양육시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교회 안에 혼란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그 일들을 통해서 교회가 더욱 굳건하게, 든든하게 서 가게 하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큰 사명을 감당하게 비전을 보여 주시옵소서.
주의 교회를 위해 일하시는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종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그 사명 감당하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 다음 세대들이 주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 비전을 이루어가기에 필요한 지혜와 열정과 사람들을 붙여 주시옵소서.

나라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나 자신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모든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기보다 자기 자신들의 유익을 구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바라봅니다.
나와 다른 생각과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관용으로 품어 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많은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일하게 하여 주시고, 하루속히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신앙으로 인하여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시고 억압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기쁘게 받으시고 저희들에게 평강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해서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 하나님의 음성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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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대표기도문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택함을 받은 주의 백성들이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 앞에 내 생명 드리리라 고벡하며 오늘도 경배를 드립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께 경배 드리오니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여기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자들이 주 안에서 고침을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영육간에 빈궁한 삶을 사는 자들의 삶이 부해지는 아름다운 시간되게 하옵소서.
애통하는 자들이 위로를 받고, 실망하고 좌절한 자들이 새 힘을 얻고, 고통당하는 자들이 하늘의 기쁨을 맛보는 복되고 아름다운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늘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때마다 일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지금 현재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족하는 마음들을 주시사 현재의 삶을 누리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만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지식과 경험에 의지하여, 우리의 뜻대로,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왔습니다.
우리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하나님을 찾기보다 내 힘으로 해결해 보았습니다.
잘 안 되면 내 주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줄만한 자들을 찾았습니다.
결국 세상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그 때에야 비로서 주님을 찾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섬기는 삶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는, 올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온전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길 원합니다.
악한 질병에 들지 않게 지켜 주시옵소서. 연로하신 분들의 건강과 기쁨이 넘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손길만 의지하고, 주님의 도움만 바라보고, 주님께 기도하며 치료하고 있는 성도님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깨끗하게 하옵소서. 치료의 광선을 비쳐주시옵소서.

특별히 지난 주 행복나눔축제에 오셨다가 오늘 함께 한 성도들을 축복해 주시고 날로날로 은헤가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님들의 사업장과 직장과 일터에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에 합당하게 하시고, 그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성도님들이 일하시는 일터에서 좋은 사람 만나게 해 주시고, 그 곳에서 하시는 모든 일이 복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혀 가게 하옵소서.

성도님들의 가정을 지켜주시기 원합니다.
항상 우리 가정의 호주가 되어주셔서 지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 모든 가족들이 항상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보호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에서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특별히 자녀들에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신앙을 지키며 믿음의 가문을 이어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주의 뜻에 따라 행하게 하시고, 형통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잘 배우며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원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일들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하여 후손들이 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 자신들로 인하여 자녀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우리들보다 더 나아지게 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들이 보기에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가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세상에서 살아갈 동안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와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게 하옵소서.

또한 젊은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이 꿈을 꾸는 역사가 우리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신 각양 은사대로 교회에 봉사하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섬겨 주의 교회를 더욱 더 든든하게 세워가게 하옵소서.

각 기관 총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1년동안 수고한 모든 임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이들의 헌신을 통해서 각 기관이 든든하게 서 가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선출되는 임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봉사에 필요한 지혜와 건강과 물질을 풍성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베풀어주신 것으로 더욱 더 헌신적으로, 더 아름답게 섬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주 안에서 더욱 더 든든히 서가게 하옵소서.

이단의 미혹 하는 영들로부터 우리 교회 성도님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이단의 유혹을 받고 교회를 떠난 자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들이 바로 깨닫고 돌아서서 우리들과 함께 이 자리에 나아와 간증하며  주께 영광 돌리는 날이 속히 이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든든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념 갈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자신만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의 일로 말미암아 발생한 문제들을 속히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혼란한 정국이 빨리 수습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 받는 나라되게 하옵소서.
남북통일이 이루어져 동포들이 함께 주를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이르게 하옵소서.

직장 일로, 군복무로, 개인사정으로 해외나 타 지역에 나가 있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과 선교사님들의 사역지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이제 성가대의 찬양과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은혜 받게 하시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이 마음의 평강을 얻으며 새 힘을 얻어 승리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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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대표기도문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 성일을 맞아 주님 앞에 나와 경배와 찬양으로 올려드리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저희들을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멸망을 받아야 마땅한 저희를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셔서 평안한 삶을 주시니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에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을 허락하여
주심과 주님께 나와 예배를 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통해
주님과 만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구속의 은혜보다, 하나님과의 신령한 사귐보다,
오히려 물질의 풍요함에 더 마음을 쓰고 세상과 적당이 타협하며
이날까지 지내왔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이 불쌍한 죄인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희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간절한 심령으로 주께 아뢰는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의 현실 생활 속에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믿고 힘을 얻는
승리의 생활을 하게 하시옵소서.
내일과 영원을 향한 소망을 지니고 살아갈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충성하기에도 게을렀던 우리 모두
고백합니다. 육신이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항상 몸에 베어 실천하는
저희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 하나님 !
주께서 뜻이 계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터 위에 저희 교회를
세우셨으니, 세상에서 방황하던 심령들이 다 교회에 나와서 쉼과
평안을 얻으며 죄 가운데 빠져있는 심령들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제단을 통하여 주님 앞으로 나온 성도들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가득차서 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래로는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시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로 세워 주시옵소서.
해외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있습니다. 
선교지와 그곳에서 봉사하는 손길을 지켜주시옵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을 통한 복음의 전파가 사마리아 땅끝까지 전파되어
주님나라가 확장됨을 이루어짐을 간구합니다.
질병과 싸우는 형제 자매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손길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각 가정의간구와 성도들의 직장과 일터를 보호하여주시옵고
군 복무중인 청년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위에 세워주신 목사님에게 성령께서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며 엘리야에게 주셨던 영력을 배나 더하여 주시옵소서,
눈물과 애끊는 심정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를 거느려 나갈
때에 주께서 지팡이가 되어 주셔서 힘 있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위하여 찬양으로 봉사하는 성가대를 기억하시고
각 대원들을 보호하시옵소서
각 부처에서 수고하는 손길들을 보호하시오며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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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예배대표기도문

 

 


부족하고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들을 택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변하여 새 사람 되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저희들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만세 전에 택하셔서 이 땅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대한민국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게 인도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은혜를 누리며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우리 대한민국을 발전하게 해 주시고, 저희들에게 크고 위대하신 은혜와 축복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축복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르게 헤아리지 못하고,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더 많은 것 주시길 간구하며, 주시지 않음에 대해 다른 사람을 원망하기도 하고, 또 하나님 앞에 더 간구하고 있는 모습들을 발견합니다.

우리들의 부족하고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귀한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시간들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하며

그 귀하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에 저희들이 온전히 기도와 온 몸을 다 드리며 섬기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메르스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동성애 허용 문제로 인해서, 이슬람교의 한국 침투로 인해서,

신천지 등의 여러 이단들의 활동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에 눈이 어두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투쟁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 이상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을 위한 해외선교가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이 해외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봉사와 교육사업과 사회봉사 활동들 위에 하나님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든 것들을 기쁨으로 이겨내며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은혜와 기쁨과 평강을 맛보는 귀한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풍토병으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물질로 인해 선교활동이 방해받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자녀교육문제로 인해, 언어로 인해, 외로움으로 인해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돕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지 위에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게 맡겨 주신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 교회 모든 자녀들과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깨달아 선교의 사명을 갖게 하옵소서.

목사님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과 기도로 양육할 때에 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김 애남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선교 사역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마음 아파하는 자, 성도들 간에 생긴 일로, 말로, 행동으로 상처 입은 자, 우리 자신들의 잘못으로 실족함을 당한 자,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 받은 자들이 다 치유함 받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일과 예배에 수종 드는 일과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봉사하시는 성도들의 수고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성도들의 찬양과 경배와 찬양대의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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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sunday worship service prayer)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잘 지내게 하시고,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사모하는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말씀을 받고 세상에 나갈 때는 주님이 보여주신 삶의 모습을 본받아 살겠다고 굳게 다짐했지만,

성도로서 구별되지 못하고 사랑 없이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본이 되지 못하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되돌아보면 존재감도 없고 실망스러운 모습뿐이지만, 오직 십자가만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받아 주시고, 말씀에 의지하여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아직도 한 겨울의 끝자락에서 아직은 차가운 바람과 맞서고 있지만,

계절의 변화를 따라 다가오는 봄을 막을 수 없는 것을 압니다.

우리의 신앙에도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같이 활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듣는 가운데 생명의 말씀, 구원의 복된 소식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그들에게 예수를 전하여 새 생명을 얻은 구원의 감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12년을 여는 올 해에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거듭남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 섬김과 봉사가 있는 교회,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교회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민족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세계선교에 구체적으로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교회에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잊지 않고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북한의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식량 부족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선 북한의 위정자들에게 전쟁의 망상에서 마음을 돌이켜 백성들의 아픔을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또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동족의 굶주림을 외면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굶주림으로 인하여

인간의 존엄성마저 져버리는 비참한 상황이 이 땅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나아가서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으로 인하여 뒤틀어진 남북한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고,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시고 함께 통일의 길로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 들고 강단에 서신 담임목사님께 성령 충만함과 영적인 강건함을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말씀을 주옵시고,

그 말씀을 따라 변화 받고 삶 속에서 예수를 증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찬양을 준비한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찬양대원 모두에게 평강의 축복이 풍성히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는 각 지체와 기관들,

그리고 여러 모양으로 예배를 돕는 봉사자들에게도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원하오며

우리에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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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대표기도문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대속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간에도 온전하게 지켜주셨다가,

주님의 날에, 첫 시간을 구별하여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올겨울은 유난히도 차가운 것 같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모든 것에는 때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도 때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나태하거나 게으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일에는 분주하였으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는 게을러서,

수확할 열매가 많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으로 씨앗은 뿌렸으나, 가꾸는 데는 정성을 쏟지 못하였습니다.

탐스런 열매는 부러워하였지만, 부지런한 농부의 땀방울은 애써 외면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가을에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들을 벗어버리고, 심령이 새로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의지하여 다시 일어서기를 원하오니, 손 잡아 주시옵소서.

가을이 깊어가는 만큼, 우리 신앙도 더욱 성숙해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에게 선교의 사명과 비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에 선교사를 파견하게 하시고, 교회를 분립개척할 수 있도록 인도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국 땅에서 수고하는 캄보디아 서원교 선교사님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 곳에 속한 영혼들을 위한 사역 위에 함께 하셔서,

영적인 전투에서 날마다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고, 평안 가운데 날마다 찬송이 넘치게 하옵소서. 

교회를 낳는 교회의 비전이 결실을 맺어 ‘승리소리교회’가 입당예배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우교회가 분립개척을 통한 교회성장의 좋은 모델이 되게 하시고,

개척과 자립지원활동을 통하여 성도들 개개인에게도 영적인 부흥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승리교회가 더욱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며, 영적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예비하신 은총을 사모하며, 우리의 비워진 마음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김광수 목사님에게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고 능력을 더하셔서,

영적인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우리를 생명의 그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말씀을 따라 살면서 혼탁한 세상에서 구별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각 지체에서 섬기고 봉사하는 손길들과 교회학교에서 가르침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사들에게도 함께 하시고 그들의 수고를 하늘의 상급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되기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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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저의 모두의 삶을 주장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성전에서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풍성한 은혜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간의 삶에서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게 하셨으며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심령이라고 하면서도 세상 속에서 휩쓸려 살아가면서 재물에 흔들려 구속의 은혜보다는 물질의 풍요에 더 맘을 쓰면서 적당히 타협하며 살았음을 고백하나이다.

주님의 보혈로 씻으시어 정결케 하시옵고, 항상 말씀으로 채찍을 주시어 깨닫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버려두지 마시고 주님의 영으로 세워주시고 새힘을 주시어 불의와 악을 능히 물리치는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사나 죽으나 주님을 위해서 충성과 헌신을 다할 수 있는 영광된 삶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저희 00교회가 믿음의 좋은 소문을, 그리고 믿음의 역사를 많이 일으킬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교회도 더욱 은혜가 충만하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어서, 힘찬 성장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서도 힘쓸 수 있도록 도우시고, 참 평안은 심어줄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제단을 통하여 영적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하셔서 흑암과 어둠의 깊은 곳에서 영원한 참 빛이신 주님을 발견하도록 일 깨워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기를 간구하나이다. 저희 교회 형제자매들 중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사오니 물질이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을 사모하여 갈급하는 심령들이 성령의 역사로 말씀을 심령에 심어 놀라운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세상을 담대하게 승리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들의 영혼에 생수를 전해주시기 위해 단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어 선지자들에게 주셨던 영력을 배나 더하여 주시어 저희들에게 힘있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모세의 지팡이를 하나님께서 들어쓰시어 이적을 보여주셨듯이 우리 모두의 심령을 들어 쓰시기를 원하나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손길을 기억하시고 찬양으로 영광을 올리는 성가대에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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