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크리스천 가정의 첫돌 감사예배 기도문

 

 

 

행복한 가정의 아이 첫돌 감사 예배 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박정도 조미경성도님을 사랑하셔서 한가정을 이루게하시고  축복의 선물로 은주를

이땅에 태어나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가운데 건강하게 자라나 첫돌 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은주가 성장하는 가운데 더욱더 강건해지고 지혜롭고 겸손한 자녀가 되게하시고

하나님과 사람들께 칭찬받는 은서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부모된 우리는 먼저기도의 본을 보이게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지런히 가르치며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모든일에 감사하는

모습으로 자녀를 양육할수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은주가 이제 세상에서 살아갈때에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서윤석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합니다.

 

전하여지는 말씀이 은서를 양육하는데 푯대가 되는 말씀이 되게하시고 이 말씀이 부모님의

마음에 새겨져서 은서를 양육하는데 지침으로 삼게 하여주시옵소서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으로 은주와 이가정을 축복하실때 하늘의 축복이 은주의

앞날과 이가정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어린아이를 사랑하시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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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만군․ 김미선양의 크리스천 결혼식 예배 기도문 (2018.10.13)

 

 

 

 
에덴 동산을 마련하시고 가정을 창조하신 사랑의 하나님!

주님 안에서 신실하게 사귄 신랑 서지만군과 신부 김미선양이 청명한 가을 날, 아름다운 동산에서 혼인 예식을 올리고자 주님 앞에 서 있습니다. 이 거룩한 혼인 예식을 허락하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신 주님의 은총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성령님! 사랑을 담아 이 혼인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회중들에게 성령의 교통하심과 충만한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신랑 신부를 감동케 하시어 순결한 믿음으로 언약을 맺게 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돕는 자를 배필로 맞게 하신 하나님!

아름다운 신랑 신부를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셨사오니 복 내려 주시옵소서.

이 가정을 푸른 풀밭,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걸음 걸음 마다 행사마다 열매 맺게 하시고 형통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교회를 위하여 몸을 내주심 같이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진리 안에서 남편은 능력과 존귀로 산이 되어 거친 바람 막아주고

아내는 넓은 사랑과 덕행으로 바다가 되어 가정이 평안하게 하옵소서.
 

가정을 세우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

이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향기로써 이웃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가정 되게 하옵소서.

그 동안 믿음과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효도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통하여 생명을 살리는 기업 이루게 하시고,

그 손길이, 마르지 않는 축복의 샘터가 되게 하옵소서.

이 가정에 훌륭한 후손들이 많이 나오는 복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

이제 신랑 신부 한 몸 되어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말씀으로 집례하시는 이청근 담임 목사님에게

능력과 존귀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혼인 예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곳에 오신 모든 하객들에게도

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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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공경과 케네이션 이야기   

 

 

 

 

지금부터 100여년전 1903년 미국 필라델피아주 웨스터에서 어너 자비스라는 어머니가 주일학교 교사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유난히도 아이들을 사랑했던 그 분이 지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그가 하나님 나라로 떠난 후 그의 딸 안나가 어머님을 그리며 묘소에 어머니가 좋아 하시던 케네이션을 심었습니다. 어머님의 추모식 모임에는 어머님을 그리며 흰케네이션을 가슴에 달랐습니다.

 

 

그 이야기가 계속 펴져서 마침네 1924년 미국에서 5월 2째 주를 어머니 날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불은 카네이션을 어머님이 돌아가신 분은 흰카네이션을 달고 기념행사를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도 1956년에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정해서 기념했왔습니다. 저도 어릴 때 흰색과 불은 색 카네이션을 만들어서 달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1974년 왜 어머니날만 있느냐 해서 어버이 날로 이름을 바꾸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준 돌 판에 새겨준 10계명이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10계명 중 1-4까지는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계명입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하는 것을 종합을 하면 하나님을 사랑입니다. 5-10계명은 인간과 인간사이의 계명인데 이것도 종합하면 서로사랑 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인간과 인간 사이의 처음 계명이 바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입니다. 곧 하나님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최우선순위가 바로 부모님 공경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효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자도 불효가 대죄로 3천개의 형벌 중에 제일 큰 죄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만 하나님은 더 강조를 하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3절에서도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인간 사회에서 최고를 옳은 일이고)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첫 번째 계명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버이날 자녀가 해 드리고 싶은 것 1위는 선물 2위는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 3위 용돈을 좀 많이 드리고 싶다 라고 대답을 했는데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자식들이 좀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2위는 마음 좀 편했으면 좋겠다. 3위가 용돈 좀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언 30: 17절에는 아비를 조롱하고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 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막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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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는 놀라운 법칙 - 여자가 행복해야 남자도 행복

 

 
 

존 그레이 "여자가 행복해야 남자도 행복"
’화성남자 금성여자’ 저자 강연

 
“남자는 여자가 행복하면 자신도 행복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자기보다 행복하면 불행하다고 느껴요. 그러니까 남자와 여자가 함께 행복하려면 여자가 행복해져야 합니다.”
연애심리서의 고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존 그레이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남자와 여자가 함께 행복해지는 법’을 강연했다.

’화성에서…’는 150여개 나라에서 4천만권 이상이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화성과 금성이라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듯한 남녀의 차이를 소개하며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를 강조했다.

존 그레이는 ’화성에서…’를 기반으로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침실 가꾸기’, ’일터로 간 화성남자 금성 여자’ 등 16권의 남녀관계 서적을 저술했으며 ’화성금성 상담센터’를 설립해 남녀관계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레이는 “둘이 함께 행복하길 원한다면 여자를 행복하게 하라”고 강조했다.

함께 영화를 본 뒤 여자가 ’정말 좋았어’라고 말하면 남자는 마치 자신이 감독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행복해하는 여자를 보며 ’내가 이 여자를 행복하게 했어’라며 자신도 행복해 한다.

반면 출장에서 돌아온 남자가 ’아 이번 출장 정말 좋았어’라고 말하면 여자는 자기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말하기 시작한다.

그레이는 “여자는 혼자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결코 행복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여자들끼리 영화 평을 하는 것을 들어보세요.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복해 합니다. 여자에게는 영화 자체보다 서로 대화한다는 게 중요하지만 남자는 그걸 모릅니다”라고 핵심을 짚는다.

 

 

 

그는 남자에게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끊임없이 보여 줄 것’을 충고했다. 꽃을 선물하더라도 한 다발을 주는 것보다 한 송이 씩 매일 주는 것이 요령이다.

여자에게는 ’남자를 몰아 붙이지 말라’고 일렀다. 특히 ’돈이 다인 줄 알아? 나한테는 관심도 없지’라는 말은 남자의 심장에 총질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세계적인 남녀관계 상담자의 결론은 간단했다. ’서로 대화할 것.’ 단 대화의 주도권은 여자가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신은 남자에게 100단어를 내렸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하루에 쓸 단어를 다 써버렸지요. 반면 여자에게는 수 천 단어를 내렸습니다. 집에 돌아와도 몇 천 단어는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는 수 천 단어를 더 써야하는 여자와 더이상 할 말이 없는 남자의 대화는 쉽지 않지만 단 20분만 대화하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강연을 끝맺었다. ’마법의 20분’이 로맨스의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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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보여주는 부부의사랑

 

 
 

1. 아담과 하와 -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창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우리의 첫 사랑은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내 뼈와 내 살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나의 배필.

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누군가 돕지 않는다면 일이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운 줄도 몰랐다.

우리의 사랑은 깨끗하고 투명했다. 처음 우리의 사랑은...
 
 


 
2. 이삭과 리브가 - 예, 함께 가겠습니다.

 

창 24: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우리의 첫 사랑은 "위로" 입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우리의 사랑을 위해 수고한 많은 손길들,

먼 길을 마다 않고 달려온 소중한 사람이 있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르는

이 만남이 그저 기쁠 뿐이다.

 

살아가면서 닥치는 어려움과 슬픔들은

 우리의 사랑으로 인해 그 흔적을 지운다.

오랫동안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던 슬픔의

잔재까지 당신으로 인해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3. 야곱과 라헬 -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십사 년을 수일 같이

 
 

창 31: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 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 번이나 변역하셨으니”

 

우리의 첫 사랑은 "인내"입니다.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쫓기는 삶 속에서 빛으로 다가온 만남.

아리땁고 고운 당신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7년 후... 이루지 못한 첫 사랑에

남은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7년, 그리고 또 7년... 힘든 생활 속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이 되는 사람.

일생을 다 바쳐서라도 얻을 수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4. 보아스와 룻 - 여기서 떠나지 말고 함께 있으라.

  

룻 2: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우리의 첫 사랑은 "순종"입니다.

 

겸손, 성실, 그리고 지혜...

그저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

가슴 졸이며 아파하거나, 안타까워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믿고 기다렸습니다.

사랑한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 만으로...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를 있게 하신 그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 보았습니다.   
 
5. 다윗과 아비가일 -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삼상 25: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날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우리의 첫 사랑은 "존경"입니다.

 

서로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생각과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현명함으로, 지혜로움으로 대처할 수 있다면...

이해심이 많고 용모가 아름다운 여인.

 품은 소망 하나만으로 며칠 만에

이루어주신 첫 사랑으로 인하여 행복합니다.

 

서로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서로를 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이 되어 섬기겠다는

그 고백이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6. 그리고 예수님과 우리...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우리의 첫 사랑은 "보혈"입니다.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쉽게 얻었던 첫 사랑에 대해서.

셀 수도 없는 큰 대가를 지불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불씨를 찾아 언젠가처럼

훨훨 타오르던 붉은 사랑 꽃 피우고 싶습니다.

단 한번뿐인 첫 사랑 기억을 더듬어,

 삶을 더듬어 다시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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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개혁 / 낭만적인 사랑

 

 

 
 

사람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낭만적인 사랑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우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부부들이 낭만적이지 못한 결혼생활때문에 갈등하다가 결국 파국을
맞게 됩니다.
서로를 위해 희생적이어야 할 숭고한 부부사랑을 낭만적인 사랑으로 대치시키는 것
자체가 참으로 허망한 일이지요.

 

 

그런데 부부가 삶 속에서 충돌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남자와 여자가 지향하는
인생의 목표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근본적인 사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신의 소명을 이 땅에서 이루는 겁니다.
남자들은 이 사명을 혼자 감당할 수 없지요.
바로 여기에서 남자를 돕는 배필로 지음 받은 여자의 사명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언제나 일 지향적인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돕는 배필로서의 아내의 역할을
소홀히 여깁니다.


그러면서 혼자서 자신의 소명을 이루겠다고 일 속에 파묻혀 버리지요.

따라서 부부는 덧없는 낭만적인 사랑을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 다르게 지음 받은 남편과 아내사이에 주님을 모신 채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그 아내를 위해 희생하면서 부부가 한 몸 되는 사랑을 체험할 수 있어야겠지요.

그때에야 비로소 부부는 인생이라는 공통의 마라톤을 함께 달리면서 참다운 삶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결혼개혁
더글라스 윌슨 | 미션월드  
 
 
“당신의 가정에서도 영적인 향기가 풍겨 나고 있습니까?”
이혼율이 급증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이 때에,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모습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건하게 선 성경적인 가정이다.
하나님의 가정에서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영적인 향기가 배어나온다.
그 향기의 비밀을 이 책을 통해서 발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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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받치는 노래 ( 당신만을 목숨처럼 믿고 삽니다 )

 

 

이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

어설픈 살림살이 서툴긴 해도 얼룩진 행주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 눈물 많은 여자 마음 애도 타지만

젖은 손이 애처롭다 하신 그 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줍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 사람 하늘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자는 뜻을 세워 천년을 살고

여자는 정을 심어 오직 한 평생

여자의 치마폭이 넓다 하여도

새는 바람 드는 근심 어이하리오

당신이 하늘이면 나는 땅이라

하늘이 울면 땅도 절로 젖는다는데

근심어린 당신 얼굴 바라보면서

부질없는 서러움에 울기도 했죠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 사람

당신만을 목숨처럼 믿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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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 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아내 입에서 남편의 단점이 쏜살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먹을 때 호르륵 호르륵 소리를 내고 먹는데,

주위 사람도 생각해서 앞으로는 좀 교양 있게 드세요."  

 

이제 남편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손을 턱에 대고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한참 생각하는데,

남편 입에서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내가 그 모습을 찬찬히 보니까

옛날 연애하던 시절의

멋진 남편의 모습이 아련히 떠올랐습니다.

결국 한참 있다가 남편이 말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오늘날 많은 아내들이 기대하는 남편이

이런 남편이 아닐까요?

남편도 아내의 잘못을 지적하려면

얼마나 많겠습니까?

백화점 가서 바가지 쓴 것,

가스 불 켜놓고 잠든 것

식당에 집 열쇠 놓고 온 것,

어디서 자동차 들이받고 온 것 등

지적 할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지적하지 않고,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모습입니까?

  

배우자의 사명은 실패와 실수를 지적하는 것에 있지 않고

실패와 실수를 덮어주는 것에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배우자의 약점을 찾아 보고 하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어진 스파이(spy)가 아니라,

배우자의 부족한 파트(part)를 메워 덮어 주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어진 파트너(partner)입니다.

 

삶에 힘겨워하는 반쪽이 축 처진 어깨를 하고 있을 때

나머지 반쪽이 주는 격려의 말 한 마디는

행복한 가정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 경쟁하는 여야 관계가 아니고

서로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부부는 서로의 ‘존재의 근거’입니다.

 

배우자를 깎으면 자기가 깎이고,

배우자를 높이면 자기가 높여집니다.

배우자를 울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울게 될 것이고,

배우자를 웃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웃게 될 것입니다.

 

부부간의 갈등이 말해주는 유일한 메시지는

“나를 동반자로 존중하고

좋은 대화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좋은 말은 천 마디를 해도 좋지만,

헐뜯는 말은 한 마디만 해도 큰 해가 됩니다.

가끔 배우자에 대해 속상한 마음이 들어도

‘시간의 신비한 힘’을 믿고

감정적인 언어가 나오는 것을 한번 절제하면

그 순간 에덴은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가끔 자녀들이 묻습니다.

"엄마! 아빠! 천국은 어떻게 생겼어!"

어떤 부부는 말합니다.

“그것도 몰라! 우리 집과 같은 곳이 바로 천국이야!”

자녀에게 천국의 삶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생생한 교육 현장은

사랑과 이해와 용서를 앞세워 사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그 부부 및 자녀의 내일에

행복의 주단을 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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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결혼 예식 설교 (행복한 가정)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3:4-13   행복한 가정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


서론

1. 먼저 이렇게 혼인 예배를 들릴 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가정 대사에 제가 주례를 맞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간 이 결혼 예식이 있기 까지 여러 모양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히 양가의 부모님의 사랑의 수고에 감사와 찬앙을 드립니다.

2. 특별히 여기 신분00는 00 선생님과 00 여사님의 삼녀로써 어릴 때부터 정숙함으로 일등 신부감으로 잘 키워주셨습니다.  넘 예쁘고 축복이 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3. 또한 여기 신랑 000 군은 000 선생님과 000 여사님의 차남으로써 최고의 엄하면서 합리적인 사람으로 키위주시고 더구나 어릴 때부터 신앙으로 자라난 참신한 일등 신랑감입니다. 

 


4. 이런 가문과 가정에서 제가 더 할말이 없지만 자리가 자리인 만큼 오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는 비결 몇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잘 믿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오늘 성경 고린도전서에는  바울이라는 하나님의 사람이 다메셋이라는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 받고 자신이 기도가운데 개척한 고린도 교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곳에 담긴 메시지는 사랑이라는 제목이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두 분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은 먼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믿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두분은 그런 신앙을 고백한 그리스도인 입니다.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잘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몸된 교회를 잘 섬기는 것입니다. 요즘 결혼을 하고 2,3년지난면 몇 번의 고비가 있습니다. 그때 신앙 곧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문제의 정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가정은 수숩이 어럽습니다.

더불어 위로 하나님을 믿는 것 처럼 서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깨지면 모든 것이 깨집니다. 저사람이 콩으로 메주를 쑷대도 나는 믿는다는 확신을 가질때 좀 늦어도 바쁜가보다 하지... 믿음이 없으면 별 생각을 다하는 것입니다. 두분은 이런 행복한 가정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립니다.

 

둘째는, 소망이 있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사도 바울과 고린도 성도들에게 좀 힘들일이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희망 소망 을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두분이 과거 지향적인 사람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좀 어려워도 내일의 희망있고 비젼을 있다는 것을 바라보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자녀에 대한 소망 사업에 대한 비젼 헌신에 대한 포부를 가지시고 위를 바라보는 두분이 될 때 행복의 파랑새는 이집에 계속 머물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은 하면 관계가 더 넓어 집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결혼 전에는 혼자의 관계가 이제는 두 셋 넷으로 복잡해 집니다.  특별히 양가의 부모님를 잘 섬기는 부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행복입니다.  낳으신 수고 기르신 수고 아무것도 입지 않았을 때 수치를 가려주신 분이 부모님입니다. 양가의 부모님의 관계 어르신들과의 관계가 더 좋아 지는 것이 행복입니다.  부모하고 원수가 되고  부모님 않보는 사람 모든 것 다 가졌으나 행복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친구 친척 동료 교우 이웃에게 진정한 장미의 향기가 풍기는 두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세번째로,  사랑이 있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여기 사도바울이 세우신 고린도교회와 성도의 관계에서 최고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누구나 머물고싶고 함께 하고 싶으나 미움이 있는 곳에는 다 피라고 싶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가 부부관계입니다. 그 속에 결혼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부모를 떠나는 독립선언입니다. 그런 뜻에는 의무가 있는가 하면 책임도 있습니다.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마음도 하나 몸도 하나 주머니도 하나 집도하나 침대도 하나입니다.

 그 하나됨을 이루어 가는 진한 에너지가 있는데  바로 사랑입니다.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함 같이하라입니다. 먼저 사랑하는 남편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와 허물을 덮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 합니다. 또 신부는 사랑만 받는 관계가 아니라 복종하라 했습니다.  여기서 복종은 내 의견이 다르드리도 따르는 것입니다. 순종은 내 의견이 같을 때 따르는 것이라면 복종은 내 의견이 다르드라고 하나님이 세우신 남편이기에 따르라는 말씀입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말씀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심 같이 입니다. 자기 생명까지 내어 주신 피의 사랑입니다. 아내를 위해서 목이라도 내어 놓는 아가폐적 사랑입니다. 이유가 어떠하든  논리적으로 맞던 틀리던 무조건 두분이 이런 복종과 사랑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행복합니다. 여자를 힘으로 지배하라고 하지 말고 사랑으로 하고.. 남자를 말로 이기려고 하지말고 순복으로 이기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되어서 행복이 뚝뚝 떨어지는 가정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사랑이니라  아멘


끝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르는데 저와 오신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주례를 맡아 달라고 찾아오는 젊이들에게 반드시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 약속을 합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사실이 분명하지를 묻습니다. 아니면 믿게 하고 예수를 않믿는다고하면 노합니다.  또 하나는 절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죽음이외엔 갈라서는 일이 없다고 약속한다고 하면 주례를 응답합니다.

 

  제와 여기 계신분들이 바로 지금까지 이 두사람 곁에서 여러모양으로 함께 하셨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결혼했기에 끝이 아니라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책망해 주시기고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증인석에 앉아 계셨던 분들이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 대 일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신분의 가정에서 딸을 보낸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사위 아들 하나 얻었다고 생각하시고 신랑의 가정에서는 새 사람이 들어 왔으니 어떻게 하나 보자하고 감시 카메라 달라 놓치 말고 내 딸이라고 이제는 내 식구다 생각하시고 예쁘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이 두 사람의  행복한 가정이루고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다같이 힘찬 응원에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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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복힌 가정을 깨지게 하는 것들

 

 

 

 

1. 부정적인 자세에서의 "비교"입니다.

 

잘못된 비교는 부부 각자에게 우울증과 무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부정적인 비교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가족의 장점을 개발하고

계속 발전시키도록 부단히 노력하십시오.
 

2. "이기주의" 입니다.

 

모든 사고가 자기 중심으로 굳어지면

가정의 행복은 산산조각 날 위험성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 판단, 소원, 편리, 이익, 행복만 생각하면 부부는

아무도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3. "무관심" 입니다.

 

상대에 대한 무관심의 유형은 여러 가지입니다.

경제적 무관심, 육체적인 성에 대한 무관심, 대화에 대한 무관심,

 고통에 대한 무관심, 외모에 대한 무관심, 수고에 대한 무관심,

영적인 성장에 대한 무관심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4. "무응답" 입니다.
 

무관심과 무응답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무반응은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무반응이 결국 무관심으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즐거운 일,

고통스러운 일을 함께 반응해야 하는데

전혀 반응하지 않을 때 상대방은 큰 실망에 빠지게 됩니다.

무반응의 독버섯을 제거하십시오.

 


 

5. "좁은 마음" 입니다.
 

마음이 좁으면 상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를 도와줄 수 없습니다.

도움을 받지 못한 상대의 마음 속에는 억울함, 불만, 미움이 싹틉니다.

온갖 스트레스로 가득 차게 됩니다.

아주 사소한 일을 가지고도 다투게 되고 큰 싸움으로 번져서

서로에게 심각한 상처를 안겨다 주고 맙니다.
 

조금씩 마음을 넓혀 가세요.

마음을 넓히는 것이 집 평수를 넓히는 것보다 더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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