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과 가정의 갈등문제 해결 방법은 ?

 

 

 

 

 

 
 
갈등이란 어원은 칙과 등나무는

꼬여 감고 올라가는데 감는 방향이 상반되므로

일이 꼬이는 것을 갈등이라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갈등없는 가정은 없다.

겉으로 단란해 보이지만

찬찬히 속을 들여다보면 가족끼리 서로 갈등하며

속 끓이고 사는 집안이 의외로 많다.

 

 

 

 

사람은

누구나 가정 속에서 살다가 죽음과 더불어

가정을 떠난다.

태어날 때부터 무 선택으로

주어진 본질적인 것이기 때문에 미우나 고우나

거기에 뿌리를 내릴 수 밖에 없다.

한 인간으로 볼 때

사랑과 미움이 최초로 싹튼 것도 바로 가정이다.

사회 공동체의 기초 단위로써

가정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험악한 사회에 나가

경쟁을 이겨내고 뭇 사람으로 부터 존경받는 자식을

갖고자 하는 부모 마음은 한결같다.

그러나 부모들의

자식 키우는 방식의 문제로 삐뚤어진 인간형으로

왜곡시키는 일이 많다.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소유물 다루듯이 하는 과보호,

부모욕심 앞세운 과잉 기대 등이 문제가 된다.

 

둘 이상이 모이면

갈등관계가 성립되는 것이 인간사회로

부모와 자식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

종래의 동양적

대가족이 현대적 핵 가족으로 바뀌면서

갈등의 양상은 복잡해 졌다.

 

아버지는

애비의 속마음을 몰라주고 대들기만 하는 자식이 괘씸하고

아들은 아들대로 젊은 자식세대를 이해 못하는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가까운 피붙이 일수록

애증이 더 미묘하게 충돌하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진다.

부자간의 갈등은 기본적으로 세대차이라는 원인 분석이 있다.

그렇다면 세대 차이를 줄이면 될 일이다.

서로 흉금을 털어놓는 대화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통상 30년을 한 세대로 잡던 옛날과 달리

지금은 쌍둥이 형제간에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태는

급변하고 있다.

대화로 세대차를 좁히기는 어렵다.

그렇더라도 서로 노력하고 찾아보면 방법은 있을 것이다.

또 있어야 한다.

 

우선 세대차이가

크다는 것만은 가치관의 공유가 없거나 있어도

희박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바로 여기에도 문제 해결의 한 실마리가 있다.

앞뒤세대가 각기 신봉하는 가치관의 외형은 서로 다르다 해도

분명히 공통분모가 있을 것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기본이치와 지혜는 세대가 바뀐다고 기본적으로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그런 공통분모를 열심히 찾아

공감대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마다 다른 삶의 영역, 다른 인생관의 뿌리를 둔

인격체들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 도록

노력해야 한다.

 

너무 큰 것을서로 무리하게 요구해서도 안 된다.

부모하고 자식 간에

가로 놓인 세대의 벽이 아무리 높다 한들

나무라고 원망하기 보담 서로 이끌어 주고 공경하는

선후배 관계에 설 때

일상의 사소한 갈등 쯤이야 무슨

문제꺼리가 되겠는가

노력해야할 삶의 기초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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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내의 십계명

 

 

 

 
 
제 1 계명 : 청결한 아내가 되라.

 

청결은 성결의 사촌이란 말이 있다.
 
겉옷보다 속옷을, 속옷보다 몸을, 몸보다 피를, 피보다 영혼을 깨끗이 하라.

남편은 청결한 아내를 사랑한다.
 

 
제 2 계명 : 기다릴 줄 아는 아내가 되라.

 
 
임이 오시던 날

버선발로 달려가 맞았으련만

굳이 문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쳤음이오리까

그도 저도 아니오이다

그저 자꾸만 눈물이 나

문 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노천명의 '임이 오시던 날'은 남편을

기다릴 줄 아는 아내의 진실한 모습이다.

 
 
제 3 계명 : 남편으로부터 큰 것을 기대하고 작은 것을 기대하지 말라.

 
 
남편은 밖에서 가족을 위해 일하다 지칠 대로 지친 몸으로 돌아온다.

그것으로 족하다, 편안히 쉬게 하라.

집안 청소해 달라는 등 시장에 같이 가자는 등

명령식의 이런 작은 일에 기대하지 말라.

이런 일 해준다 해서 훌륭한 남편일 수 없고,

안 해 준다 해서 부족한 남편일 수 없다.

오히려 작은 남편 만들기 쉽다.

남편이 자원할 때 그런 일은 아름다운 것이다.

 
 
제 4 계명 : 남편 앞에서 아프다는 말을 하지 말라.

 
 
옛글 뜻 풀이에서 아내를 '안해'라 불렀다.

집안의 해는 흐려서는 안된다.

세상 모든 남편이 집에 들어와 가장 듣기 싫은 소리는

아내가 "여보, 나 아파요"소리다.

바가지보다 더 나쁜 것은 무관심이요,

무관심보다 더 나쁜 것은 아프다는 소리다.

 

남편은 80에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

그러나 아내는 50이면 경수가 끊어진다.

남편은 아내가 항상 건강하게 남편을 맞아주길 바란다.

동정 받으려 말고 사랑을 받으라.

 
 
제 5 계명 : 바가지는 긁으라. 그러나 웃으면서 긁으라.

 
 
남편이 성자이길 기대하지도 말고 성자가 되려고도 말라.

부부가 함께 성자인 사람, 세상에서 본 적이 없다,

어느 가정에 부부싸움이 크게 있었다.

 화가 난 남편이 "이렇게 싸우고 살기보다 서로 이혼을 하자"했다.

아내가 화를 내며 말하길 "이혼하려면 왜 싸워요.

살려니까 싸우지요"했다 한다. 지혜로운 아내이다.

 
 
제 6 계명 : 경건한 아내가 되라.

 
 
아침에 남편이 눈을 떴을 때 아내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나,

성서를 펴들고 독경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퇴근길에 혹 아내가 부르는 찬송소리를 들었을 때

남편은 아내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된다.

 
 
제 7 계명 : 순종하는 아내가 되라.

 
 
간디의 아내가. 기자들의 간디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나는 남편을 따르는 것을 아내의 존엄성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얼마나 위대한 아내의 고백인가.

 


 
제 8 계명 : 남편의 짐을 함께 나누는 아내가 되라.

 
 
담배를 끊지 못한 남편을 위해 가족과 함께 금연식을 가졌단다.

 

1. 개회사 : 지금부터 아버지의 금연식을 시작하겠습니다.(아들)

 2. 금연선서 : "나는 하나님과 가족 앞에서 금년만은 반드시 금연하기로 서약합니다"(아빠)

3. 구호제창 : "금녕에는 금연을!" "금년에는 금연을!"(다같이)

 4. 화형식 : 담배와 성냥을 화형시키다(어머니).

5, 공약 : "아내된 나는 금연한 남편을 위해 가장 좋은 영양식을 만들겠다".

"자녀된 우리는 아버지 구두닦는 것과, 세면 후 수건을 챙겨 드리겠습니다".

 6. 내빈격려사 :"오빠의 금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결심 금년에는 변치 말길 바랍니다."(고모)

7. 축가 : 생일 축하곡에 맞춰 "금연 축하합니다..."(온가족)

8. 감사기도 : 통성으로

9. 폐회사 : "이상으로 우리 아빠 금연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딸).

10. 피로연 : 한 달분 담배값 정도의 액수로 피로연을 가진다(온 가족)

 

남편의 소감은 벌써 금연식이 여러 번인데

이번만은 금연해야 되겠다는 결심이었다 한다.

남편의 짐을 함께 지며 인내하는 아내의 지혜속으로

 한 가정의 행복을 엿볼 수 있다.

 
 
제 9 계명 : 모든 일에 감사하는 아내가 되라.

 
 
하나님은 우주를 통치하신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협력해서 선을 이루게 될 것이다.

찬양하고 감사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불평하고 짜증내면 마귀에게 영광이 된다.

 
 
제 10 계명 : 남편에게 의로운 선지자가 되라.

 

남편은 밖에서 불신앙과 접하게 된다.

남편의 신앙이 식어질 때 이끌어주고

낙심되고 실망할 때 위로자가 되라.

함께 신앙이 식어지면 누가 우리 가정을 일으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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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자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의 자리를
       아시나요?
       한 여자로 태어나 각자의 인연에 따라
       한 남자를 만나고 그로 인해 한 몸을 이뤄 (창2:22-24)

       남편의 아내로서 아이들의 어머니로서
       아니 집안의 머슴과 같은 살림꾼으로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묵묵히 그 자리를 사랑으로 품고
       지켜야 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자리란 정말 위대하고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의 자리로 인하여 이 땅에
       모든 가정이 사랑과 행복이 넘치리라 봅니다
 
        그렇습니다
        어머니 한사람이 그 자리를 사랑과
        희생으로 지킬 때 (고전13:4-8)
 
        그 가정은 살아있고 항상 행복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우리는 어머니의 자리를 그냥
        지나치지 말고 다시금 생각하고
        날마다 우리의 자녀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은

        어머니의 헌신적이고 눈물이 담긴 그 자리를
        기억하고 잊어서는 안 되며
 
        가정의 경제와 온 가족의 생계유지에 힘쓰고
        계시는 아버지란 그 힘든 자리도 알아주고
        꼭 부모님 은혜에 보답 할 줄 아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출 20:12, 엡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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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삶 남편이 아내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는 방법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남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내를 사랑하는 최고의 역할 모델로 삼는다. 주님은 단순한 역할 모델이 아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주인이시기에 그분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실 권한이 있다.

 

1.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것같이 아내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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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중 하나는 에베소서 5장 25절 말씀처럼 바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다.

남편들이여,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이 말씀을 실천할 때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2. 부메랑 효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엡5:28-29)

아내를 사랑할 때 실제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내를 평생의 동반자요, 연인이자 친구로 사랑하는 것은 결코 귀찮거나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것은 진정 즐거운 일이다.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는 3가지 방법이다.

1. 당신과 아내는 하나가 된 것이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창세기에 '결혼은 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남편과 아내가 긴밀한 관계성을 맺고 있음을 알려준다. 남편에게 일어나는 일은 무엇이든 아내에게 영향을 주며 남편 역시 마찬가지다. 아내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당신에게도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2. 아내는 받은 사랑을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되돌린다.

당신이 아내를 대하는 방식대로 아내가 당신을 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 남자의 아내는 장미와 같다. 만약 당신이 그녀를 잘 대하면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그러나 나쁘게 아내를 대하면 그녀는 시들어 버릴 것이다. 만약 최선을 다해 아내를 사랑한다면, 그녀는 자연스럽게 받은 사랑을 되돌리며 당신을 더 사랑할 것이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3:14)

3.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완수하는 것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완수하는 것이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축복을 받는 길이다.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3:7)

베드로 사도는 아내는 남자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요 아내를 귀히 여기라고 권면했다. 남편들은 아내를 자신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는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남편의 역할은 하나님의 딸을 잘 돌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남편에게 당신의 딸을 맡기셨다.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잘 담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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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의 지혜로운 부부 대화법

 

 

 

부부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과 문제들은 대부분 사소한 것에서부터 온다. 사소한 것들은 처리하는 방법만 제대로 안다면 심각한 갈등까지 가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도 주지 않고 가볍게 끝나게 될 것이다. 많은 부부들은 이 사소한 갈등의 처리방법을 몰라 전전긍긍하거나 아예 포기하고 살기도 한다.

사람은 태초에 지음받을 때, 타인의 말을 귀담아 듣고, 배려하고, 조건없는 사랑을 부어주며, 격려하는 능력을 하나님께 부여받은 존재들이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조건이나 단서가 붙지 않은 순수한 사랑을 우리는 아가페 사랑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죄악이 인간의 영혼육을 물들이게 되자 인간은 더 이상 아가페 사랑을 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사랑에 목마른 인간들은 이기적이며 자기애적인 사랑에 매달리게 되었고, 더 나아가 타인의 말을 귀담아 듣기보다는 내 말을 하기가 더 바쁜 그런 존재가 되고 말았다.

 

부부 사이에서도 아가페의 사랑이 서로에게 적용된다면 갈등은 끝나고 말겠지만, 오히려 상처받은 어린 시절의 영혼의 아픔을 고스란히 지닌 채 자신의 외로움과 슬픔이 무의식 속에서 드러나거나, 더이상 상처받기 싫은 구뇌(old brain)의 작용에 의해 예리한 방어기제로 무장한 언어들이 부부 사이에 난무하게 되고 말았다. 그러다 보니 서로의 상처를 쓰다듬어 주고 치유해 주기보다는 자신의 상처를 가리기에 급급하여 더욱 외로워지고 더욱 상처받는 관계가 되고 만 것이다.

 

미국에서 부부치료프로그램으로 상당한 효과가 입증된 ‘이마고 부부치료’에서는 맨처음 배우자의 어린 시절의 상처를 들여다 보게 하고, 서로 순서를 정한 다음 효과적인 ‘부부대화법’을 훈련시켜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하는 연습을 통해 부부 갈등을 해소한다. 이것은 심리학적인 많은 요소와 고도의 상담기법을 동원하기도 하지만 상당히 성경적인 원리에 입각한 프로그램이다.

나 역시 부부상담시 유용하게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곤 하는데, 놀랍게도 ‘부부대화법 훈련’만으로도 대부분의 부부 갈등이 해소되는 것을 보면서 놀라곤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귀 기울여 그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것, 그것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는 것을 수없이 보게 된다.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대로 되뇌이다 보면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대화의 부재와 듣는 태도가 불량할 때 배우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오해는 분노를 낳게 된다. 더 나아가 부부 사이의 그 아름답던 사랑은 희미해지고 더욱 깊은 외로움 속에서 부부는 길을 잃게 된다. 그리고 그중의 많은 부부들은 더이상 길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기도 한다.

간단한 부부대화법을 통하여 이러한 균열을 막을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마음문을 열고 부부가 이 훈련을 해 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부대화법은 매우 간단하다. 흔히 미러링(Mirroring)이라고 부르는 이 훈련 방법은 상대방의 짜증과 분노를 순식간에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어느날 젊은 부부가 사소한 말다툼을 하고 며칠동안 서먹서먹한 채 지내게 되었다. 너무 불편해서 서로 기회를 엿보면서도 상대방의 반응이 두려워서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 우리를 돌보던 양육자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말을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은 기억이 있다면 더욱 더 우리는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하게 된다. 내민 손을 거절당하게 되면 수치심과 불안이 순식간에 우리의 뇌에 강력한 반응을 끼치게 된다.

그래서 이 부부도 몇날이 지나도록 서로 손을 내밀지 못하고 서로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그즈음에 이 부부는 내가 인도하는 교회의 ‘부부성장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그 주간에 ‘부부대화법’을 배우게 되었다. 숙제로 내준 ‘미러링 훈련’을 핑계삼아 마침내 아내가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내: (낮은 목소리로) “우리, 미러링해요.”
남편: “그러지 뭐. 숙제도 해야하고….”
아내: “나는 그날 당신이 내 손을 잡아주지도 않고 화난 사람처럼 혼자 걸어가 버려서 무척당황하고 화가 났어요.”
남편: “당신 말은 내가 당신 손을 잡아주지도 않고 나 혼자 걸어가 버려서 당황하고 화가 났다는 말이지?
아내: (잠시 생각하다가)“네…. 예전에 당신은 항상 내 손을 잡고 걸어 갔잖아요. 그런데 그날은 정말 황당했고…. 내가 뭘 잘못했나하는 생각에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남편: “예전엔 내가 항상 당신 손을 잡고 걸어갔는데 그날 내가 혼자 걸어가 버려서 황당하고 불안했다는 말이지?
아내: “네. 당신이 그렇게 행동하니까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 “당신 말은 내 행동에 내가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이지?”
아내: “그래서 내가 너무 힘들었어요. 나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는데, 당신하고 며칠동안 말을 안하고 지내니까 죽을 것만 같았어요.”
남편: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하고 며칠동안 말을 안하고 지내니까 죽을 것 같이 힘들었단 말이지?”
아내: “그래서 내가 좀 짜증스럽게 당신한테 투정을 부렸는데 당신이 날카롭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어요. 미안해요.”
남편: “당신이 투정을 부렸는데 내가 날카롭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당신이 화가 났구나. 그럴 수 밖에 없었겠어. 내가 좀더 당신 말을 받아주고 차분히 대화를 했어야 하는데 내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 왜냐하면 우리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큰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것을 어렸을 때 많이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나는 여자의 높은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경직되는 것 같아. 미안해. 내가 먼저 화해하자고 했어야 했는데…. (아내의 손을 잡아주며)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해.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당신 얘기를 듣도록 노력할게.”
아내: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워요. 당신이 그렇게 말해주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 사랑해요.”

위의 내용은 부부소그룹 모임에서 나누었던 한 부부의 이야기를 조금 각색해서 축어록으로 엮어본 것이다. 이 내용은 사소한 문제가 부부 사이의 골을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실례가 될 것이다. 부부 사이의 문제는 부부들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어떤 부부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 어떤 부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고통스런 사건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그러한 다양한 갈등의 색깔들은 대화의 부재에서 시작된다.

위의 축어록을 자세히 읽어보면 부부대화법의 가장 핵심인 미러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게 된다. 배우자의 말을 귀담아 듣고 나서 앵무새처럼 그대로 반복해서 말해주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쉬운 방법이지만 많은 부부들이 미러링을 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느낀다. 그동안 부부가 해왔던 말들은 대부분 자신의 입장에서 자기자신을 대변하는 데 온통 에너지를 쏟아왔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미러링을 하려고 하면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이것은 연습이 필요하다.

부부대화법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는 성경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대화법이다. 상대방 배우자를 낫게 여기고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이 훈련은 매우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내 눈의 들보보다는 남의 눈에 있는 티를 손쉽게 발견하곤 한다. 마치 내 눈에는 티조차 없다는 듯이 말이다. 이것은 이기적인 인간의 속성상 어찌할 수 없는 연약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말씀과 기도와 듣는 태도와 말하기 훈련을 통하여 점점 지혜로운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온화하고 인자한 모습을 닮아갈 수 있다.

지혜로운 부부대화법을 잘 훈련하여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그 말을 받아주고 인정해 주고 공감해 준다면 부부가 지상에서 가장 축복된 관계임을 실감하게 되며 행복한 부부의 삶을 지속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훈련을 하다 보면 배우자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고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며 사랑하게 된다. 이 땅의 모든 부부가 이런 부부가 되어 마음이 깨어지거나 가정이 깨어지는 불행이 이 땅 가운데서 완전히 사라지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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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을 위한 기도문

 

 

 

 온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우리의 리더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남편이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심을 믿고 담대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주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말씀안에서 주님이 주신는 음성에 귀기울여 지혜를 만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를 찬양하며 경배하는 남편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세상의 것에 마음을 두고, 세상의 것에 사로 잡히지 않도록 주여 남편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잘 알고 행하는 지혜로운 남편 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께 맡기며 평안을 만나게 하옵소서.

 


 남편이 주의 인자와 진리의 보호 아래 거하게 하옵소서.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인자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내편 되심을 알고, 지치고 힘든 가운데서도 불평하지 않고 감사할 수 있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요 방패요, 요새 되심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매일 주를 의지함으로 주를 찬양하며 경배하는 남편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온땅을 굽어 살피시는 주께서 남편의 가는 걸음 걸음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를 붙잡고 주를 바라보는 믿음의 자녀로써 이 세상을 헤쳐 나가게하옵소서.

 

 인간의 지식과 지혜는 한계가 있으나 주의 지혜는 무한함을 기억하며

 주님 주시는 지혜를 사모합니다.

 남편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사, 현명하고 분별력있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기억하며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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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대] 최고의 어성은 ?

 

 

 

 

이런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요

 

1. 못생겼어도 사랑해 주는 남자

"아름다움이 여성의 생명이다" 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그렇다면 모든 여자가 다 미인은 아닐텐데 이런 경우 시집을 갈 수 없단 말인가? 얼굴이 조금 못생긴 축에 들어도 자기를 예쁘다고 봐 주면서 사랑해 주는 그런 남자가 바로 결혼해야 할 남자다. 얼굴에 무슨 흠이 있어도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늘 자기를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 남자가 돈이 많고 학벌이 좋다고 팔려 가듯 시집을 가 버리면 얼마 안 지나 문제가 온다.

2. 이해심이 많은 남성

자신이 좀 날못해도 이해하고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주는 그런 남자는 진정한 의미에서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살림살이를 좀 잘못해도 이해함과 동시에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남자다. 어떤 일을 잘못 처리해도 화는 커녕 함께 아파하면서 오히려 격려해 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여자는 원한다.

3.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남자

무뚝뚝하고 무감각한 남자처럼 답답한 사람이 있을까? 차라리 말뚝하고 살면 살았지 저 사람하고는 못살겠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평생 함께 살아도 사랑의 표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직장에서 귀가하자마자 신문이나 펴놓고 있는가 하면 첼레비젼을 몇 시간 동안 뚫어져라 보다가 소파에서 코를 골고 잠이나 자는 남성은 안된다. 사랑을 즐길 수 있는 남자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직장에서 돌아올 때 꽃을 사들고 들어오는 남자, 사랑의 포즈를 취해 주는 남자, 함께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청하는 남자, 생일을 기럭하며 촛불을 밝혀주는 남자, 부인이 좋아하는 색깔로 커튼을 바뀌주는 남자, 이렇게 실제적으로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남자를 택해야 결혼 생활이 행복할 수 있다.

4. 매력적인 남성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은 바람둥이가 되기 쉽다. 그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내가 느꼈다면 다른여자들도 그렇게 느낀다. 남자들이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매력적인 외모로 인해서 잘못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5. 가정적인 남성


위의 네가지에 합격한 남자라도 가정적이지 못한 남자는 아직도 합격선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어떤 이는 술, 도박, 바깥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가정은 아예 없는듯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가정적인 사람은 직장이 끝난 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서 체 시간에 집에 딱 도착한다. 집에는 부인이 있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들어올 때 부인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를 사 가지고 들어오는 남자는 더욱 만점이다.

6. 독립성 성실성이 있는 남성


돈은 없지만 독립성이 강하고 무슨 일에나 성실하게 임하는 남성이 좋다. 돈 많고 학벌 좋지만 성실성이 없으면 얼마 못 가서 가진 돈 다 거덜나고 만다. 어떤 남자는 결혼 후에도 계속 처가댁을 의지한다든지 자기 아버지를 의지하면서 불성실하게 살아가는 남자들이 있는데 성격적이고 습관적으로 아예 그렇게 사는 남성들은 안된다. 빈손으로 시작했지만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는 그런 사람이 훌륭한 남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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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의 부모의 역할

 

 

 


 가정에서 자녀를 위해 부모가 담당해야 할 역할에 관하여

 

 좋은 참고가 될 미국의 한 가정을 소개합니다. 
 발리스키라는 부부의 가정은 10명의 자녀를 키웠는데,

 

 그들 가운데 6명은 선교사가 되어 해외로 나갔고,

 

 4명은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어 선교활동을 도왔습니다.

 

 발라스키 가정의 맏아들인 랄프는 부모로부터 강렬한 신앙적 영향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나의 아버지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었으며 아름다운 기독교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첫째, 어머니와 아버지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둘째, 그들은 매일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우리들에게 힘들고 귀찮은 일이었지만

 

 지금은 우리가 결코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셋째, 아버지는 우리들의 친구가 되어 허물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셨지만

 

 결코 가장으로서의 위엄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가정에서 아버지의 결정은 대법원의 판결과 같았습니다.

 

 넷째, 부모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공평무사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잘못했을 때는 벌을 받았고, 잘했을 때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다섯째, 어머니와 아버지는 언제나 말씀과 삶이 일치 하셨습니다.

 

 그들은 삶으로 우리들의 가장 이상적인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들이 진실로 우리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훗날 다 성장하여 중년이 된 자녀들의 기억 속에 이와 같은 인상과 추억이 깊게 남을 수 있다면

 

 그 부모는 경건한 부모로서 사명을 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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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 부부간의 대화법

 

 

 

 

남편과 관계를 악화시키는 법
 
Do Not!

* 서로 피하는 화제를 갑자기 꺼낸다.
“당신 월급은 언제쯤 올라?”

*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옆집 남자는 승진했다는데.”

* 상대방의 자신 없는 용모를 이야기한다.
“당신 머리 때문에 10년은 늙어 보여.”

* 내가 잘났다고 주장한다.
“우리 집안은 양반인데, 당신 집안은 뭐지?”

* 상대방의 집안 식구들 흉을 본다.
“당신네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지?”

* 자존심을 건드린다.
“그것도 못하고 쩔쩔매니…. 이리 내.”

* 상대방을 무시한다.
“내 그럴 줄 알았지.”

부부간에 자주 하면 좋은 말
 
Do!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드릴게요.
잘될 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 거예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제가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유쾌한 부부 심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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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부부 대화를 위한 방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대화의 첫 단계인 습관적이고 상투적인 대화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면 “안녕하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만나서 반가워요.”와 같은 인사를 별 의미 없이 건넵니다.

그러다가 두 번째 단계로 다른 사람에 관한 대화를 별 부담없이 나누게 되지요.
그렇지만 이 같은 남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이 역시 상투적인 대화에 불과하겠지요.

세 번째 단계에서는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표현하는 진정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다가 네 번째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자신의 의견을 물론 그 속에 감추어진
감정과 기분까지 대화를 통해 드러내게 되지요.
이것이 일반적인 대화의 단계입니다.
유독 부부사이의 대화에서는 자신의 판단과 생각은 물론 감정과 기분가지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진정한 대화가 필연적으로 요구됩니다.
여기에서 감정과 기분까지 나누는 대화란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감정과
기분을 배려해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면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면 아내는 자신이 마치 밥이나 해주는 일꾼에
불과하다는 감정의 손상을 입게 되겠지요.
따라서 “당신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드느라 수고했어요.”
“아주 맛있게 먹었소.” “고마워요.”와 같은 말을 건넬 때 그것이 아내의
감정을 배려해주는 진정한 대화의 시작이 되겠지요.

결혼이란 불완전하고 연약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 주면서 한 몸을 이루게 되는 신비스런 과정입니다.

따라서 부부사이의 건강한 대화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이기적인 습성과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이를 고침받기 위해 자신의 연약함을 먼저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변하면서 그 변화의 물결 속에 상대 배우자도 합류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비로소 배우자의 감정과 기분까지 고려한 사랑의 대화가 부부사이를
하나로 묶어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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