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는 이른 아침 새벽 기도문

 

 


이 새벽도 깨워서 일어나 빛을 발하며

아버지께 기도하며 간구하오니

날마다 살피고 불꽃같이 인도하사 지혜의 눈을 뜨고,

지식의 눈을 뜨고, 마음의 눈을 뜨고, 영혼의 눈을 뜨고,

감동감화의 눈을 떠서 더욱 깨달을 수 있는 새벽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만군의 아버지 은혜와 은혜를 더해 주시옵소서. 사망 흑암들을 날마다 이기게 해주시옵소서.

형제들과 우애하고 사랑하며 평화롭게 지내지 못하는 자들

신앙이 게을러서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들

서로 헐뜯고 하나 되지 못하는 자들, 지혜 없이 지식 없이 행하는 자들

자기 잘못이 크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열심히만 하는 자들

상처 주고 아프게 하는 말들과 행실들을 해도 깨닫지 못하며 가는 자들

말을 함부로 하는 자들, 은혜롭게 하지 못하는 자들

만군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꽃같이 쳐다보고 살핌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행위대로 인간적으로 사는 자들, 불만과 불평을 토하며 사는 자들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사는 자들

사탄이 방해하며 고통을 받는 자들과 영혼이 힘들어 신음하는 자들

만군의 아버지께서 능려과 권능과 의로 더욱 함께 하시고 성령의 불로 사로잡아 주시옵소서.

모두 근신하고 정신 차려서 하나님 앞에 완전할 수 있도록

싰고 닦고 깎고 끊고 자르고 엄격히 자기 잘못은 자기가 알고

자기부족은 자가기 아오니 뉘우치고 회개하고 잘못을 간구할 때에

다 용서하여 주시고, 온전케 해주시옵소서. 
오늘도 모든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몸이 되어 사용하게 해 주시고

시험과 어려움을 당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주사 사로잡아 주시옵소서.
세상으로 시간을 뺏기지 않게 해주시고

필요 없는 시간을 뺏기지 않게 해주시고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철저하게 살도록 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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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 - 가장 위대한 메시지

 

 

 
복음의 영광은, 일차적으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일하고 계시고, 이미 행하신 일을 선언한다는 데 있다. 바로 그것이 모든 사도들에 의해 전파된 복음이다. 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전하였으며 선언하였으며 발표하였다. 또한 그들이 '좋은 기별'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도록 사람들을 초청하였다. 그들은 먼저 삶과 인생을 위한 계획을 개요적으로 말하는 일부터 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하나의 프로그램을 전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을 전하였다. 그들은 나사렛 예수가 하늘에서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하고 흠 없고 죄 없는 하나님께 대해 철저한 순종의 삶을 사심으로써 그의 고유한 신성을 나타내고 드러내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이적을 행하심으로써도 그와 같은 신성을 나타내었던 것이다.
 
그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단순히 그의 목숨의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자기 나라 백성들에 의하여 버림받은 결과였다. 그것은 더욱 깊고, 더욱 영원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1).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는 무덤에서 일어나셨고 자신을 어떤 선택된 증인들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그 다음 그는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는 하늘에서 성령의 선물을 초대교회로 향하여 보내셨던 것이다. 그는 그들로 하여금 새 생명과 새 능력을 가져다주었다. 그들의 삶은 완전하게 변하였다. 그들은 이제 생명다운 생명을 가지게 되었다.
 
바로 이것이 복음의 메시지이다. 복음의 전체적인 강조점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행하셨는가에 주어져 있다. 복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구원방식이었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이었다.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었고 그것을 복종하기만 하면 되었다. 실로 여기서 자랑할 만한 메시지가 있는 것이다. 바로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부끄러움이나 어떤 변명하는 식의 겸연쩍은 얼굴 붉힘 없이 아덴에서 스토익(Stoics) 학파들과 에비구레온(Epicureans) 학파들을 대면하게 하였던 것이다. 그 메시지는 세상의 가장 높고 위대한 철학자들을 어린 아이의 장난거리나 어린 아이들의 소꼽장난에 지나지 않게 만들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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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오후 찬양 예배 설교 ]고난의 의미

 

 

 

제목 : 고난의 유익

말씀 : 롬5:1-4

17세기에 영국이 낳은 세계적 문학가이며, 거의 성자에 반열에 오를 큼 훌륭한 목사였던 죤 번연이라는 분이 있다. 이분은 사실 신학을 전공한 분도 아니고 공부를 많이 한분도 아니었다. 처음에 그의 직업은 함석이나 쇠붙이 등을 붙이고 때우는 땜장이였다. 그러나 그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기도생활을 하였고 수십번씩 성경을 읽으며 기타의 서적도 열심히 읽었다.

그리하여 세상적인 공부도 많이 하지 않았고, 신학도 공부하지 않은 그는 목사가 되었으며(침례교에서는 신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신실한 신앙인으로 교회의 인정을 받으면 목사가 될 수 있음.) 기독교 교리서와 기도문 등의 많은 책을 썼고 그중에서도 천로역정은 지금까지 많은 신앙인들에게 읽혀져 많은 도전과 소망을 주고 있는 불후의 고전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삶을 파란만장했다. 그는 침례교의 설교자였는데 국교파의 모함을 받아 12년동안 감옥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게다가 그의 아내는 너무 몸이 허약하여 병치레만하다가 그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일찍 하나님품으로 가고 말았다. 큰 딸 메리는 시각장애인이었고, 두 아들은 번연만큼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끝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고 도리어 그는 더욱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되었다. 결국 이러한 고난과 그 고난으로 인하여 날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그로 하여금 더욱 신실한 신앙인이 되게 하였으며 결국은 「천로역정」이라는 기독교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불후의 명작을 낳게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많은 고난이 있다. 기독교인이라해도 별로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의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왜 이렇게 불행과 고통이 있는데 그대로 보고만 계시는가? 왜 홍수는 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왜 많은 사람들이 고치기 힘든 질고로 고통을 당하게 내버려 두시는가? 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들이 고난을 당하는가?”

물론 이러한 고통과 불행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아서 내버려 두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 인류가 고통가운데 살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렇다면 왜 고통의 현실에 직접개입하지 않으실까? 물론 무언가 인간의 삶에 필요한 일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게 뭘까?

 

1.하나님을 찾고 믿게 하기 위해서이다.

사람들은 평안하고 부족함이 없으면 하나님을 잘 찾지 않는다. 자녀를 키워 봐도 그렇다. 어릴 때는 열심히 부모를 찾는다. 부모에게서 떨어지면 죽는 줄 알고 열심히 따라 다닌다. 그러나 점점 머리가 굵어지기 시작하면 멀어지기 시작한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벌써 서서히 멀어진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대학교 청년시절을 지나며 점점 멀어져 그때부터는 별로 찾지 않는다.

바로 이것이 인생이다. 힘없고 빽없고 혼자 살기 어렵고 고통의 현실이 있으면 무언가 의지할 것을 찾는다. 그러나 아쉬운 게 없으면 자기 멋대로 살려고 한다. 고통과 어려움과 아쉬운게 없이 평안해지면 슬슬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 쉽다. 엉뚱한 짓을 하기도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애굽에서 평안히 거할 때는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부르짖지도 않았다. 그러나 바로 왕에게 학대를 당하고 고역으로 힘들어지자 그때서야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가정적으로도 평안할때는 하나님을 잘 찾지 않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가정에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하나님 앞에 나와 울고불고하는 경우가 많다. 실직이나 사업의 실패나 자녀에게 어려움이 오거나 여하튼 무언가 시련과 고통이 있을때 인간은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가 많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의 연약한 모습을 잘 아시기에 여러번 평안하고 형통할 때 조심 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신31:20,21절에 보면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그들이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날에 나는 그들의 상상하는 바를 아노라.”

즉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 안에 들어가서 먹고 배부르고 평안하게 거하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잊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결국 환난을 자초하게 될 것이고 그때에 모세의 노래 즉 이스라엘의 배교를 경고한 노래를 통하여 비로소 그들의 잘못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렇다. 인생은 어리석어서 평안할 때 주님을 멀리하기 쉽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생에게 환난과 고통으로 경고를 보내신다. 돌아오라는 신호이다. 엎드리라는 신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환란과 고통이 그 당시에는 쓰리고 아프지 마는 이러한 고통은 인간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한다는 것, 인생이 연약하고 무지하고 어찌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게 만든다는 것,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 믿고 의지하게 하기 위한 도구로써 고통을 허용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러므로 혹시 고난이 있더라도 그것은 오히려 우리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이며 축복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그 앞에 더욱 엎드리자.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도리어 복의 기회로 만들어가자.

2.천국을 사모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칼빈(J.Calvin)은 “이 세상에 고통이 많은 것은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이다.” 말했다. 사실 이 세상에 고통이 없이 편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면 사람들은 그다지 천국을 사모하지 않을 것이다.

안 그런가? 세상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 있다면, 세상에서 아무런 근심도 고통도 부족한 것도 없다면 천국이 무에 그리 그리워지겠는가? 그저 세상의 것에 빠져서 무사안일하게 거기서 만족을 추구하며 살게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심지어 예수님께서는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마19:24)고 말씀 하신 것이다. 먹고 배부르고 부족한 것이 없다고 여기면 천국이 그렇게 절실하게 요청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환란과 고통을 당하게 되면 근심과 고통과 슬픔이 없는 영원한 하늘나라를 간절히 사모하게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편안하게 살때에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그리워하지도 않고 돌아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견딜 수 없는 압박과 고통을 당하게 될때 그제서야 가나안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 혹시 우리 가운데 고통의 현실이 있다면 그것을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더욱 천국을 사모하게 하시고, 천국을 사모할때에 너무 세상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참 자유를 누리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며 너무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더욱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그 천국을 앞당겨 누리기 위하여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하는 가운데 그 하나님의 능력과 힘으로 고난의 현실을 이기고 천국의 은혜를 앞당겨 누리는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3.하나님께 순종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대부분의 환란과 고통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고 내멋대로 살고 죄를 짓게 될 때 오는 수가 많다. 그래서 불순종하고 제 멋대로 살다가도 고통이 닥치면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도 많이 보게 된다. 속된 말로 하면 실컷 두들겨 맞고 나서야 정신을 차릴 때가 너무 많은 것이 우리 인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순종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때로는 고난의 현실을 허용하신다.

그래서 시편119편 67절에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하고 고백했고, 계속해서 71절에 보면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 주의 율레를 배우게 되었나이다.”고 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당하는 질병이나 고통은 하나님이 우리가 미워서 주시는 벌이라기보다는 그것을 통하여 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생활을 하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인 것이다.

그래서 히12:6절에 보면 “주께서 그 사랑 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고 했다. 또 11절에서는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환란과 고통과 실패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더욱 그 앞에 엎드리자. 물론 그것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원망하고 불평하고 한탄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더욱 인생의 구렁속으로 몰아가는 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고난의 현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앞에 엎드리는 자에게는 도리어 큰 축복이요, 은혜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그 앞에 더욱 엎드려 살아갈때에 어떤 어려움의 현실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도리어 복의 기회로 삼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자.

4.인내와 능력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미국의 어느 잡지에 5천년 묵은 나무가 있다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나무가 살고 있는 땅은 결코 좋은 땅이 아니라고 한다. 산언덕에 바람이 부딪치고 바위가 많은 토양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나무는 땅도 나쁘고 모든 조건이 나쁘기 때문에 오히려 뿌리는 아주 깊이 박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나무는 이 척박한 땅에서 성장하여 아주 단단하게 되었고 뿌리도 깊이 내려 그렇게 오래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저 평안하게 사는 것이 인생에게 유익한 것은 아니다. 그러한 삶은 마치 온실 속의 화초와 같다. 온실 속의 화초는 뿌리도 깊지 않다. 단단하지도 않다. 더위나 추위나 습도에 대한 적응력도 부족하다. 그래서 조금만 조건이 맞지 않으면 금방 시들기 쉽다. 우리 인생도 동일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저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아가기를 원치 않으신다. 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하신다. 뿌리 깊은 나무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어떠한 환란과 시련과 역경이 오더라도 힘차게 이겨 나갈 수 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종종 우리를 고통의 현장속으로 데리고 나가기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 3,4절에서는 말씀하고 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무슨 말인가? 우리는 믿음으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감을 얻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늘 기뻐하며 살 수 있는데 심지어는 환난 가운데서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 환난가운데서도 기뻐하며 살수 있는가하면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환난은 인내를 이룬다는 것은 비록 고통의 현실이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결국 이겨내고 은혜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견뎌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주님을 의지함으로 인내할때에 결국 우리는 성숙한 신앙인격으로 훈련되어지고 그렇게 잘 훈련될때 우리는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게 되며 동시에 우리를 더욱 소망위에 든든히 세울 것이기 때문에 환난조차도 기쁨으로 승화시킬 수가 있다는 말씀이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자. 고난의 현실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고난은 분명히 쓴 것이다. 그러나 우리 속담에도 쓴약이 몸에 좋다고 하지 않는가? 늘 평안한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고난을 일부러 자초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혹시 고난의 현실이 있다면 무언가 하나님의 필요가 있음을 기억하자.

더욱 우리의 신앙 인격을 다듬기 위한 것이든, 더욱 우리를 소망위에 세우시고 천국을 바라보게 하시기 위한 것이든 아니면 혹시 우리의 죄로 인하여 더욱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순종케하기 위한 것이든 어쨌든 거기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다.

그러므로 혹시 우리에게 어떤 고난의 현실이 있다고 할지라도 어리석게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그 시련과 고통을 통하여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더욱 주님 앞에 엎드리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삶을 통하여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어 누릴줄 아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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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택함을 받은 주의 백성들이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 앞에 내 생명 드리리라 고백하며 오늘도 경배를 드립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께 경배 드리오니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여기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자들이 주 안에서 고침을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영육간에 빈궁한 삶을 사는 자들의 삶이 부해지는 아름다운 시간되게 하옵소서.
애통하는 자들이 위로를 받고, 실망하고 좌절한 자들이 새 힘을 얻고, 고통당하는 자들이 하늘의 기쁨을 맛보는 복되고 아름다운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늘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때마다 일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지금 현재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족하는 마음들을 주시사 현재의 삶을 누리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만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지식과 경험에 의지하여, 우리의 뜻대로,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왔습니다.
우리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하나님을 찾기보다 내 힘으로 해결해 보았습니다.
잘 안 되면 내 주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줄만한 자들을 찾았습니다.
결국 세상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그 때에야 비로서 주님을 찾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섬기는 삶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는, 올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온전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길 원합니다.
악한 질병에 들지 않게 지켜 주시옵소서. 연로하신 분들의 건강과 기쁨이 넘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손길만 의지하고, 주님의 도움만 바라보고, 주님께 기도하며 치료하고 있는 성도님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깨끗하게 하옵소서. 치료의 광선을 비쳐주시옵소서.

특별히 지난 주 사랑나눔축제에 오셨다가 오늘 함께 한 성도들을 축복해 주시고 날로날로 은헤가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님들의 사업장과 직장과 일터에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에 합당하게 하시고, 그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성도님들이 일하시는 일터에서 좋은 사람 만나게 해 주시고, 그 곳에서 하시는 모든 일이 복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혀 가게 하옵소서.

성도님들의 가정을 지켜주시기 원합니다.
항상 우리 가정의 호주가 되어주셔서 지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 모든 가족들이 항상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보호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에서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특별히 자녀들에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신앙을 지키며 믿음의 가문을 이어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주의 뜻에 따라 행하게 하시고, 형통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잘 배우며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원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일들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하여 후손들이 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 자신들로 인하여 자녀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우리들보다 더 나아지게 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들이 보기에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가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세상에서 살아갈 동안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와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게 하옵소서.

주일하교 학생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게 하여 주시고, 바라고 원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기를 원합니다.
근심과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감사함으로 주께 간구할 때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으로 어린 학생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또한 젊은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이 꿈을 꾸는 역사가 우리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신 각양 은사대로 교회에 봉사하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섬겨 주의 교회를 더욱 더 든든하게 세워가게 하옵소서.

각 기관 총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1년동안 수고한 모든 임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이들의 헌신을 통해서 각 기관이 든든하게 서 가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선출되는 임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봉사에 필요한 지혜와 건강과 물질을 풍성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베풀어주신 것으로 더욱 더 헌신적으로, 더 아름답게 섬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주 안에서 더욱 더 든든히 서가게 하옵소서.

이단의 미혹 하는 영들로부터 우리 교회 성도님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이단의 유혹을 받고 교회를 떠난 자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들이 바로 깨닫고 돌아서서 우리들과 함께 이 자리에 나아와 간증하며  주께 영광 돌리는 날이 속히 이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든든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념 갈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자신만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의 일로 말미암아 발생한 문제들을 속히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혼란한 정국이 빨리 수습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 받는 나라되게 하옵소서.
남북통일이 이루어져 동포들이 함께 주를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이르게 하옵소서.

직장 일로, 군복무로, 개인사정으로 해외나 타 지역에 나가 있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과 선교사님들의 사역지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이제 성가대의 찬양과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은혜 받게 하시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이 마음의 평강을 얻으며 새 힘을 얻어 승리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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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귀한 선물인 제 아내를 허락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하 신 섭리의 경륜 가운데서 이루어진 역사인줄 믿고 영광을 돌립니다.

 

은혜의 하나님!

이 시간 사랑하는 제 아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귀한 딸에게 믿음 주셨으니 더 큰 믿음을 주시고 은혜 베푸셨으니 더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육신의 건강도 더해 주시고 지혜와 총명, 인내와 덕을 더하셔서 가정에 봉사하며 사회 생활하는데 하나님의 딸로서 부족함 없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더구나 부족한 이 사람을 위하여 수고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 위로하지 못하 오니 주님께서 위로하시며 사랑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인자하신 하나님!

제 아내에게 크신 은총 베푸셔서 그가 원하는 소원이 있사오니 넘치 도록 이루어 주시고 저에게도 은혜를 베푸시사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해야 할 일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어려운 세상 우리 두 사람이 함께 손을 맞잡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도우며,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가정에 주인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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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헌금 대표기도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맛보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은 한 주간 동안 저희들에게 일할 수 있는 힘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고, 때마다 주리지 않도록 채워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여 수고하여 얻은 물질 가운데서 정성껏 떼어서 주님 앞에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드리는 예물을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바라옵기는 주님 앞에 예물을 드릴 때에 혹 인색함이나 억지로 드리는 손길이 없도록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넘쳐 흐르는 감격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보면 알게 모르게 주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희들이 단지 깨닫지 못할 뿐이고, 알지 못할 뿐이옵니다.

이 같은 주님의 축복을 온 몸으로 받고 있는 저희들이, 저희들에게 있는 것 중에서 일부만 떼어서 드린다고 하니 저희들의 손이 심히 부끄러울 뿐이옵니다.

정성껏 마음을 담아 드린 예물만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이심을 생각할 때 마음과 뜻과 정성이 동반된 예물이 될 수 있도록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귀한 물질로 범죄 하는 저희들 되지 않도록 물질의 깨끗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드려진 이 귀한 물질이 사용되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고, 주님의 사업과, 교회와, 복음 전파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는 예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빈손으로 나온 손길이 있습니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 심령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주님께 힘써 드릴 수 있는 손길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시옵소서.

물질 때문에 고통 당하는 손길들이 있습니까? 시험에 들지 않도록 영육간에 복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드리는 예물을 향기로운 제물로 흠향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복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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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기도] 주일대표기도문

 

 


 하늘 보좌에서 어제도 오늘도 항상 저희를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해동안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립니다.  2018년 새해도, 하나님 아버지께 전적으로 의지하며, 저희 각자 가슴에 품고 있는 결심이 주님께 영광 드리는 일로,  풍성한 은혜 체험을 원하오니 성령님이시여 도와 주시옵소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주시고 시련과 시험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 저희들을 악의 세력으로 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일로 더욱 많은 감사가 이 교회 안에, 형제 자매님 위에 넘치게 인도하여 주시 옵소서.

저희들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통과 어려움에 있는 이웃과 특별히 북한 민족을 위로하여 주시고, 오늘의 환란을 통해, 지도자들에게 명철함과 깨달음이 있게하시고, 그곳에서 주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곧 새로 임직하는 재직들과 헌신자에게 새로운 힘을 주셔서 맡은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안으로나 밖으로나 자기를 드러내지않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재직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각자 하는 일들이 주님의 일을 섬기고 있다는것을 명심토록 하시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신실하고, 성실한 제자가 되어야 함을 잊지 않도록, 성령님이여, 그들과 동행하여 주시고,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엔 여러가지 사역들이 예정된 계획과 함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일의 결정이 주님의 사역에 올 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시간들이 하나님과 영적으로 더욱더 가까이 교제하는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정이 있어 예배에 함께 참여치 못한 형제 자매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다음 시간에는 모두 나와서, 함께 주님께 영광 돌리며 은혜 나누는 복된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흠향하시고, 오늘 이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마치는 시간까지 주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빛되시며 감사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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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귀한 하루를 주시고 아침부터 이 황혼까지 저희들을

이끄시며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맡기신 일을 감당토록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더욱이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잃고 어두움 속을 소망없이

헤매이던 상태에서 구속하셨습니다. 이제 죄씻음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귀한 삶을 살게 해주신

주님의 은총에 다시금 감사드리옵니다.

 

순간 순간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 뒤를 따르는 삶을

살게 도와주옵소서. 바로 보고, 듣고 판단하여 용감하고

끈기있게 살도록 이끄신 성령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오나 이렇게 감사를 드리면서 한편 저희의 언행심사를 생각해 봅니다.

저희들이 주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생각하고 말하고행동한 일이

아프고 부끄럽게 기억됩니다. 주여, 홀리신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또한 꼭 하여야 할 줄 알고 하려고까지 하였으나,

힘들고 괴롭기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회피한 일이 괴롭게 기억됩니다.

주여, 또한 흘리신 보혈로 씻어 정케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통해 저희 안에 맑고 정한 새 심령을 빛어 주시옵소서,

어떤 잘못이든 과감히 거절하고, 어떤 힘든 일이든 주의 뜻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끈기를 새롭게 입혀 주옵소서.

 

그래서 인생의 저녁시간에 아버지 앞에 드리는 열매가 많은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크신 은총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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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성탄찬송가소개  / HYMN (새찬송가)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여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1~14)

 

크리스마스 성탄절 성탄찬송가 소개


새찬송가 106장 아기 예수 나셨네

새찬송가 107장 거룩한 밤 복된 이 밤

새찬송가 108장 그 어린 주 예수

새찬송가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새찬송가 110장 고요하고 거룩한 밤

새찬송가 111장 귀중한 보배합을

 


새찬송가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새찬송가 113장 저 아기 잠이 들었네

새찬송가 114장 그 어린 주 예수

새찬송가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새찬송가 116장 동방에서 박사들

새찬송가 117장 만백성 기뻐하여라

 


새찬송가 118장 영광 나라 천사들아

새찬송가 119장 옛날 임금 다윗성에

새찬송가 120장 오 베들레헴 작은 골

새찬송가 121장 우리 구주 나신 날

새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새찬송가 123장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새찬송가 124장 양 지키는 목자여

새찬송가 125장 천사들의 노래가

새찬송가 126장 천사 찬송하기를

새찬송가 127장 그 고요하고 쓸쓸한

새찬송가 128장 거룩하신 우리 주님

새찬송가 129장 마리아는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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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은혜 중에 다스리시며 때를 따라 필요한 복을 내려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즐거워합니다. 비록 죄악 세상에 물들며 때로는 합당치 못한 생활에 빠지더라도 하나님의 자녀 됨을 결코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우리 죄가 더욱 가증스럽고 한심스러워 이 시간도 우리의 연약함을 슬퍼하며 안타깝게 회개하오니 또 다시 용서의 헌장을 인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같은 죄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 안에 사시며 사슬로 묶으사 은혜의 보좌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을 당할 땐 환난을 통한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땐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하늘의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심으로 우리도 그 축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역사하여 주옵시며, 이 교회의 구역집회마다 기름 부으셔서 모일 때마다 큰 오순절 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구역장들을 격려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저마다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 어둔 세상 총총히 빛나게 하옵소서.


또한 심령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을 찬송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지금 올리는 이 기도가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함께 하시고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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