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 생기는 이유

 

 


대부분의 두통, 스스로 만든다

 

38세 전문직 여성이 앞머리가 띵하고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의 머리가 멍한 증상이 거의 매일 오전 10시경이면 나타난다며 MRI 검사를 원해 병원을 방문하였다. 그와 함께 갑자기 앞이 깜깜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억력이 떨어져 하려던 말이 잘 안 나오거나 하려던 말이 헛나오는 경험도 있다고 했다. 환자는 약 20년간 아침 식사를 거르고, 두 끼 식사를 하는 식습관과 일과 후 저녁에도 집안 일을 정리하느라 조금 힘들다고 했다.

전체 인구의 70-80% 정도가 일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두통은 흔한 증상이다. 일반인들은 뇌 자체가 통증을 느끼는 부위라 생각해, 머리가 아프면 뇌 속에 질병이 생겼을 것이라고 속단하고,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위해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뇌조직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머리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는 뇌가 아니라 그 주변 조직이다. 두개골 밖에 피부, 혈관, 근육, 골막 등의 구조, 눈, 코, 귀, 부비동 등의 얼굴 구조, 두개골 내 혈관과 주위 조직, 뇌를 둘러싼 뇌경막, 뇌신경과 상부 경추부 신경 등이 이에 속한다.

그렇다면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규칙적인 식습관 두통 만든다.

 

1) 식사 횟수

스트레스나 수면 장애가 있는 경우 두통이 나타남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식사를 거르거나 매 끼니 식사 구성성분이 고르지 못할 때 두통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익숙지 않게 들릴 수 있다. 과거에 비해 육체 활동이 적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식사를 거르거나 뱃살을 줄이기 위해 점심 한끼나 저녁을 과일, 감자, 고구마 등으로 간단히 때우는 분들의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식습관에 있다. 아침 식사량이 적은 경우는 보통 오전 10-11시 사이 두통이 나타나게 된다.

이 환자의 경우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저녁 식사 후 거의 16-18시간 가량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된다. 실제로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두통이 유발되기 쉽다. 음식을 장시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보상적으로 뇌혈류를 빠르게 하고자 수축하게 됨에 따라 혈관 주변 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또 혈관 수축에 뒤이어 혈관이 이완되어 팽창함에 따라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하루 2-3차례 한꺼번에 과식을 하기 보다는 소량의 음식을 4-5 번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요즈음 뱃살을 줄이고자 저녁을 줄여 먹거나 거르는 경우는 아침 일어나자 마자 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곤 한다. 이 때는 잠자리 전에 가볍게 우유나 소량의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밤 중의 지나친 혈당 저하를 막아주거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전 음식을 먼저 조금 섭취한 후 몸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식사의 구성성분

식사의 질과 성분도 두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가급적 매 끼니 밥과 같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함께 들어가도록 식사해야 단백질 (특히 살코기, 생선, 계란과 같은 동물성) 과 섬유질이 천천히 위를 통과하고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 수준을 안정화시켜, 두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잦은 카페인 섭취 두통 악화시킨다.

 

소량의 커피는 뇌 표면 혈관 수축을 일으키지만, 수축된 후 반사적으로 혈관 확장을 일으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커피, 홍차, 코코아,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수는 그 양을 절제하는 것이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 컵의 커피에 보통 80-12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두 잔 정도 이하로 커피를 절제하는 것이 좋다.

 

과로, 스트레스, 피로 두통 만든다.

 

주로 오후에 잘 생기는 두통은 긴장성 두통으로 띠 두른 듯 머리가 조이거나, 뒷목 부위 조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다. 주로 과로, 스트레스, 피로가 원인이 되며, 오래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앉아 일 하는 경우 유발된다. 이 때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 근육의 긴장을 줄여 주거나 두통에 대한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든 두통이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질병에 의한 두통이 아닌지 확인 해야 한다.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 망치로 맞은 것 같은 갑작스런 두통, 잠을 깨우는 두통
두통이 며칠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경우
진통제로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50세 이후 처음 두통이 시작될 때
구역, 구토 증상이 나타나 점점 심해질 때
점차 시력이 떨어지고, 팔다리 힘이 없어지거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할 때
항응고제를 사용하거나, 암으로 치료 중인 경우

특히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는 응급 사항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국민건강지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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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혈압을 급상승시키는 요인

 

 

1.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으면 심박수가 증가하고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도 상승한다

 

또 스트레스는 혈액 속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활성산소가 발생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쉽게 산화하여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2. 흡연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연기에 들어 있는 일산화탄소가 혈액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면 혈압이 상승한다

 

담배 한 개비당 15분 이상 상승한 혈압이 지속되기 때문에

 

골초인 사람은 항상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

 

혈압이 상승하면 혈관 내벽에 상처가 생기고 그 속으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침투하여 동맥경화가 촉진된다

 

또, 혈전이 쉽게 생겨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병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3. 수면 부족

 

혈압은 하루 종일 변동한다

 

혈압이 가장 낮은 때는 잠잘 때이다

 

잠자고 있는 사이 혈압이 낮아져 고혈압으로 상처 입은 혈관이 회복된다

 

그런데 수면이 충분하지 못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못하므로 혈관도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상태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병할 위함이 높아진다

 

밤늦게까지 일을 하거나 야간에 일하는 사람은 혈압의 하루 변동치가 일반 근로자와는 다르다

 

잘 때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아 야간형고혈압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야식이나 음주 등의 식습관 떄문에 쉽게 살이 찌기 때문에 야간 근로자는 혈압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4. 급격한 온도 변화

 

몸이 급격한 기온 변화를 겪으면 혈압이 급상승한다

 

특히 갑자기 추운 곳에 있게 되거나 차가운 자극이 피부에 닿으면 혈압이 급상승한다

 

춥다거나 또는 덥다고 생각하는 순간 몸이 수축하는데 이에 따라 혈관도 같이 수축하여 혈압이 급상승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급격한 온도 변화는 치명적이다

 

특히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 한순간의 혈압 변화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혈압은 여름에는 낮고 겨울에는 높아진다

 

겨울철에도 실내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옷차림에도 신경써서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5. 장시간의 목욕

 

따뜻한 물(35도 정도) 속에서 하는 목욕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열탕(40도)에서의 목욕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목욕은 적정 온도(35도)의 따뜻한 물로 하는 반신욕이 좋다

 

몸을 어깨까지 담그거나 장시간의 목욕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어깨까지 물에 담그면 수압으로 인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가므로 명치 주변까지만 담그도록 한다

 

장시간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가 찬물을 끼얹는 일이나

 

식후나 음주 후 바로 목욕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목욕 후에는 땀으로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의 농도가 진해질 수 있으므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추려면 수분 보충에 신경써야 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목욕을 할 때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일이 종종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6. 무거운 짐 들기

 

무거운 짐을 드는 등의 힘을 쓰는 동안에는 폐와 흉벽 사이에 압력이 증가해

 

심박출량이 일시에 감소하여 혈압이 떨어졌다가

 

힘쓰는 동작이 멈추는 순간, 단숨에 심박출량이 증가해 혈압이 상승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누워있을 때는 혈압이 낮아져 안정되어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일시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내려간다

 

보통은 바로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연령이 높을 경우 현기증이나 기립성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노인들이나 동맥경화가 진행 중인 사람은 이러한 현기증이나 기립성저혈압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는 천천히 일어나도록 한다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혈압을 급상승시키거나 반대로 급격히 떨어뜨리는 것도 위험한 일이다

 

혈압의 변동 요인을 잘 알아두고 항상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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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남성 갱년기 증상의 특징  

 

 

 
남성에게도 올 수 있는 '남성 갱년기 증상'

 

갱년기라고 하면은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폐경 이후에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을 떠오르게 되는데요.

이러한 비슷한 증상들이

남성도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의 부족으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서서히 조금씩 진행되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설사 증상을 느끼는 경우에도 남성분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만 생각하거나

나이에 따른 당연한 변화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로는 전혀 생각을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남성 갱년기는 발생하면 남성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신체의 저항력을 저항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중년 이후의 남성건강에 큰 적이 됩니다.

 

남성 갱년기는 50대 전후부터 발생

나이가 많아질 수록 그 빈도가 증가합니다.

 

60세 이후에는 약 30%가량의 사람에게 나타나며,

신체적으로는 근력저하, 체지방 증가, 뼈가 약해지는 문제가 옵니다.

 

성 기능도 저하해서 발기부전, 성용저하증 등이 문제가 됩니다.

 

남성 갱년기의 원인은 뇌, 고환의 노화현상에 따른 남성호르몬의 감소와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 및

고혈압, 당뇨, 간질환 같은 신체적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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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원인과 활성산소 제거 ?

 

 

 

 

산소라 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모든 산소가 인체에 유익한 것은 아니랍니다.
신체 대사과정에서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바로 그것인데요.
노화를 일으키고 많은 질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는 활성산소.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저지하거나
이미 발생한 활성산소를 소거하는 능력을 가진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 활성산소가 발생이유와 특징

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과정에서 체내로 들어가 산화되는 과정에 이용되는데, 이때 여러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합니다. 산소는 인간 생존에 꼭 필요한 물질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소 중 약 65%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산소와 달리 활성산소는 생체 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합니다. 활성산소는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음주, 흡연,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등 외적 요인으로 과잉 생산되는데요. 세포 내에 적당히 존재한다면, 세포들 사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생리기능과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다 발생하기 쉬우며, 세포 내 존재하는 지질, 단백질, 핵산 등 유기물질과 반응하여 산화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상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 중 암, 당뇨병,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간염, 신장염, 아토피,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질병이 활성산소와 관계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혈액에 존재하는 LDL 콜레스테롤, 즉 나쁜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면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발생에 관여합니다. 또한 활성산소가 축적되게 되면 산화 스트레스는 세포 내 유전자, 지질, 단백질을 손상시켜 암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발생과 항산화 체계의 불균형은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 이 과정이 일정 기간 지속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때문에 체내의 산화능력과 항산화능력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 물질

활성산소는 체내의 중요한 분자들을 공격하고 손상시키기 때문에, 제거하거나 무해한 물질로 바꾸어 주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역할을 해 주는 물질을 항산화 물질이라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의 발생을 막아주거나 이미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물질인데요. 활성산소가 중요 분자들을 공격하기 전에 항산화제와 더 많은 반응을 일어날 수 있는 몸속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대부분의 천연 항산화물질은 페놀계 화합물이며 비타민 C, 토코페롤, 플라보노이드, 페놀산 등이 가장 잘 알려진 천연 항산화 물질입니다. 폴리페놀의 경우,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막과 유전자의 산화를 억제하고 단백질, 지질의 손상을 막아주고 혈관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을 불활성화해 세포 변이를 방지하므로 암 예방 효과까지 있습니다.

 

 

 

▶ 활성산소 억제하는 생활습관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물질은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요. 과일, 채소, 곡류, 콩류 등과 같이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항산화 식품을 자주 섭취해 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빨강, 노랑, 주황, 초록, 보라, 검정 등의 컬러푸드에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채소와 과일의 색, 맛, 향을 결정하는 피토케미컬이라는 물질이 항산화 작용이나 면역 기능을 증가시켜 노화 방지, 항암, 항염 효과 등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하루에 몰아서 먹는 것보다 다양한 컬러의 음식을 조금씩 매일 챙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활성산소는 발생 원인과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 외에도 평소 적절한 운동으로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체내 항산화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활성산소는 호흡과 비례해 증가하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과도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 손상과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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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떨림 증상 원인과 예방법

 

 

 

혹시 티비를 보는것 같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눈 밑 떨림을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 눈밑떨림증상은 시작되면 눈 밑이 떨리는 느낌과,

실제 거울을 보면 눈밑이 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눈밑떨림이 발생하지만, 전혀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안면마비까지 걸릴 수 있으니 미리  눈밑떨림증상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눈밑떨림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눈밑떨림증상 원인>
 


눈밑떨림증상 즉 안검경련현상의 원인은 주로 스트레스와 과로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데요.

주로 눈밑떨림증상은 몸에 스트레스가 싸옇거나, 과로가 심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몇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였거나, 너무 격한 운동을 하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눈밑이 지속적으로 떨려온다면?


몸속에 마그네슘과 비타민 B12가 부족할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런 영양소의 부족 뿐만 아니라, 각막염, 안구 건조증, 결막염이 걸렸거나

눈밑떨림증상으로 시작되어 입주위까지 씰룩거리다 얼굴전체의 경련으로

발전하는 반측안면경련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피로로 인해 가볍게 발생하는 증상일 수 있으면서도, 무시무시한 반측안면경련의 초기증상도 되는 눈밑떨림증상, 안검경련현상!

 

어떤 병이든 예방과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 만큼 좋은 치료법은 없는데요,

지금부터 눈밑떨림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눈밑떨림증상 예방법>


-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커피, 홍차 등 카페인의 섭취를 줄인다.

- 밤에 잠을 잘때는 빛을 최소화 하여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 하루 7~8시간 정도 꼭 숙면을 취해준다.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

 비타민 B12나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다시마, 새우, 견과류, 고등어,현미 등)

- 편식하지 않는다.

 

이렇게 눈밑떨림증상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잠을 푹자며 마그네슘이 풍부한 다시마, 새우, 견과류 등을 먹음으로서

예방과 증상의 완화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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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불임/남성 갱년기증후군

 

 


 

◈ 남성 갱년기란
성 호르몬 (sex hormone)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

 

◈ 남성 갱년기 정의
갱년기란 성 호르몬 (sex hormone)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여성과는 달리 생식 능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식 능력의 소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갱년기 증상에 있어 개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 남성 갱년기 원인
노화로 인한 뇌와 고환 기능의 저하로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고 음주나 흡연, 비만 등 남성 호르몬 감소를 촉진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호흡기 질환 등 만성 질환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위장약(cimetidine), 이뇨제(spinloactone), 무좀약(ketoconazole) 등의 약물들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남성 갱년기 증상
우리 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약 30% 가 남성 갱년기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형태와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성생활과 관련된 증상으로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관계 횟수 감소 등 성기능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외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감,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복부비만, 체모의 감소, 근력 저하, 관절통, 피부노화, 안면홍조, 심계항진, 발한, 골다공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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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원인과 주의사항 알아보기

 

 

 

고혈압은 진단하기도 쉽고 치료법도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큰 증상이 따로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러지는 만큼 무서운 질환입니다. 고혈압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여 방심하면 치명적인 합병증 까지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 중 50%를 차지하고, 국내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2017년 한국의 사망원인 통계연보에 의하면, 고혈압이 포함되어 있는 순환기계 질환은 22.1%로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고혈압 원인

고혈압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며 유전,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및 생활 환경 등 복합적인 요인이 고혈압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고려됩니다. 따라서 식습관과 혈압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는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만, 염분(나트륨) 섭취 과다, 칼륨이나 칼슘의 섭취 부족, 과다한 알코올 섭취 등 고혈압 발생에 관련된 나쁜 습관들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고혈압 주의사항


비만

 

체중감량은 과체중인 고혈압 환자의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이며 신체 활동을 늘리는 운동과 저지방, 저칼로리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체중과 혈압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금연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교감 신경계를 자극하여 혈압을 상승시키고 허혈성,출혈성 뇌 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집니다.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에게 가장 주의할 점은 금연입니다.


염분 섭취 제한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은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염분 섭취를 하루 1.8-2.4g 으로 감소시키면 혈압을 저하시켜 고혈압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냉동식품, 즉석 식품, 찌개, 조림 등을 드실 때에는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칼륨섭취

칼륨은 고혈압 수치를 낮아지게 해주며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 시켜 혈압상승을 억제 해줍니다. 야채나 과일 속에는 칼륨이 다량으로 들어있으며 나트륨이 높고 칼륨의 함유량이 낮은 가공식품의 섭취를 제한해주셔야 합니다.


지방섭취

지방의 섭취와 혈압과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 연구가 발표 있었는데, 그 중 포화 지방 섭취가 심혈관 질환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포화 지방의 섭취는 제한하지만 생선의 섭취량을 늘리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생선에는 좋은 기름인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으로는 식물성 기름과 생선이 있고, 올리브 오일, 카놀라유, 옥수수유, 대두유, 홍화씨유에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

술은 적게 마시면 효과가 있으나, 많이 마시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30g의 알코올 섭취는 혈압을 조금 낮춰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그 이상의 양을 섭취하게 되면 혈압이 상승하게 되며, 술을 마실 때에는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지지만, 장기적인 음주는 혈압을 상승시키게 하여 오히려 위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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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불균형 증상,  

 

 

 월경 전후로 호르몬 분비로 인한 기분이나 피부의 변화를 겪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이러한 증상은 월경이 끝나고 나면 호르몬의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호르몬 불균형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호르몬 불균형 증상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호르몬 불균형 증상 첫 번째는 피부 트러블입니다.

피부에 여드름이 난다면 호르몬 불균형 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특히 얼굴 아래쪽에 나는 성인여드름이나 낭포성 여드름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많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경우 평소 관리가 중요하지만

월경 전후로 그리고 월경 이후로도 스트레스가 될 만큼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불균형 증상 두 번째는 피곤함을 꼽을 수 있는데요,

야근을 했거나 오랜 작업 끝에 프로젝트를 마쳤을 때 찾아오는 피로는

당연하지만 지속적으로 기진맥진하고 체중이 증가하면서 식욕이 변동한다면,

그리고 장의 움직임에 변화가 있다면 호르몬 불균형 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피로감은 언제 어느 때나 찾아올 수 있지만 그 이유가 분명하지 않을 때에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불균형 증상 세 번째는 밤에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인데요,

잠을 자는 환경이 특별히 더운 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더위를 느끼거나

땀을 흘리면서 깨는 경우라면 낮은 에스트로겐 수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40세 이전에 특별한 생리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호르몬 불균형 증상인

다한증이 나타난다면 조기폐경을 의심해볼 수 있는 만큼 상담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불균형 증상 마지막은 월경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것인데요,

월경주기는 스트레스, 갑상선의 문제, 에스트로겐 수치의 저하,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특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이

월경의 불규칙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호르몬 불균형 증상 월경주기의 불규칙과 함께 체중감량이 어렵거나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 증상에 대해 살펴보셨는데요,

여성의 몸은 환경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평소 나의 건강 상태를 잘 관찰하시고 관리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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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 

 

 

 

흔히 겪는 증상 중에 하나가 배에 가스가 차는 건데요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가 무얼까요?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를 알아보고 빼는 방법도 알아볼게요

먼저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소화 불량으로 인해서

노폐물이 쌓여서 그렇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평소에 가스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한대요

더부룩하고 불편해서 나오는 가스는 소화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런 경우에는 과민성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장내 나쁜 세균이 많아져서

부패 가스가 차는 경우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한약을 통해서 대장 속의 노폐물과 독소

제거를 하고 소화 기능이 회복 되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체력 보강과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서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건강한 정신과 마음에서 몸도 건강해지는 것이니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말 

좋은 생각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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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서 부모의 역할 / 흡연자녀의 고민

 


 

요즘 중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특히 중학생들은 정말 유해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에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말씀도 많이하시네요

그래서 자녀 교육에 대한 이런저런 책이나
교육등을 해드리는데요 특히 핸드폰 중독이나 게임 중독
남학생 흡연등에 대한 고민이 많네요

자녀교육에서 부모의 역할/흡연 자녀의 부모교육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사람의 비율을 조사했을때
중1~고3 나이의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률이 2015 평균 7.8%
그 중 남학생이 11.9%이고 여학생은 3.2%라고 합니다
담뱃값 인상과 금연 교육 강화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된 수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인들보다 더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흡연을 할 경우
각종 질병이나 중독에 더 위험하기 때문에
우리는 청소년들이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시작했더라도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욱박지르고 금지 시키는 것만으로
청소년들의 흡연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청소년 흡연 왜 시작하고
어떨 때 금연을 결심하나

자녀 교육에서의 부모의 역할/흡연 자녀의 부모교육

현재 흡연을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담배를 피는 이유를 물어보니
호기심 때문이 52%(친구의 권유 27%, 스트레스 해소 7%)로
대부분 청소년들이 나쁜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른들의 역할과 대화가 너무 중요하다.

특히 부모님들은 대화를 통해서 자녀에게 흡연의 안좋은 점을
생각해 보게 하고 담배없이 스트레스 해소 법을 같이 효과적으로 찾아봐야 합니다.
실제로흡연을 하는 청소년이 금연을 시도하는 이유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것 같아서
30.3% 흡연으로 몸이 안좋아져서
25.8%등으로 건강과 관련해서 스스로 인식했기 때문에 금연을 시도 합니다
즉, 아무리 어른들이 무조건 나무라는 것보다는 스스로 담배의 나쁜 영향을 인식할 때
그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참고 : 2015년 총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통계)

청소년 흡연의 부작용은 어떤점이 있나

실제로 15세 이전에 시작한 흡연자와 25세 이후에 시작한 흡연자를 비교했을때
 암발생률 차이가 무려 4배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흡연은 노화와 성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지연시킬 수 있다

담배의 유해 물질이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산소 결합을 방해하기 때문에 흡연 중 인체
조직에서 산소 공급률이 떨어지고 대표적인 담배 속 유해 물질인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
시켜서 성장판의 혈관을 좁아지게 하고 칼슘 흡수율도 떨어뜨려 근육이나 골격 발달에
저하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게다가 뇌세포가 파괴되어 기억력 및 학습 능력이 떨어져서
학업 성취도가 낮아진다 합시다. 호기심과 스트레스
때문에 흡연을 시작하는 청소년이 있다고 하는데
흡연 시 키도 안크고 건강도 나빠지고
 성적도 떨어질 수 있다면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악순환만 이뤄진다는 것을
 청소년들이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흡연, 어떻게 막아야 하나


첫째, 부모님이 흡연자라면, 금연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부모님이 담배를 피우는 가정의 자녀가 흡연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담배를 피우면서
     담배가 나쁜 것이라고 말한 들 자녀가
 그 말을 공감할 수 없습니다.

둘째, 금연을 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자녀 앞에서는 보이지 말아라.
 

  -  자녀 앞에서 흡연을 모습은 공공연하게
 스스로 해도된다는 원칙을 깨는 모습이니
     몰래하거나 숨기는 모습, 가족들에게 미안해 하는
 모습은 보이는게 좋다. 또한 간접흡연으로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다른 장소에서 피는 매너를 지키는
 모습이 주위에 피해는 줄 수 것에 대한 예의를 말해준다,

셋째, 담배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흡연 시 나쁜점은 어떤 것이 있을지
 이야기해 보세요

  -  담배를 피울때 부작용에 대해서 부모님부터
솔직하게 털어놓고, 호기심을 가지고
 시도하기 전에 안좋은 것이라는
     인식을 시키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전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흡연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경우
     부모님 청소년 자녀의 반항심을 불러 일으킬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00이가 담배를 피운다니 엄마는 속상해, 하지만 너도 이제
판단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 오늘은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담배를 피우면서 너는 어떤 점이 좋았니?
다른 방법으로 그 좋은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까?
반대로 불편하거나, 담배 피우니 나쁘다고 느낀 적은 언제였니?

학생들이 처음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상황을 이해하
고 다른 방향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나
방법을 찾아주고 흡연 이후에 올 수 있는 손해나
더 큰 스트레스를 대화로 알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학생들은 어리석지 않다
이성적인 설명과 대화로도 얼마든지 해결해
갈수 있는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믿어주고
대화로 풀어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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