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기본 구문

IT정보 2018. 5. 8. 05:32

SQL 기본 구문

 

 

 

 

데이터베이스와 테이블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는 기본적으로 한개 이상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테이블은 이름(ex, member, notice)에 의해 구분됩니다. 그리고 테이블 안에는 하나 이상의 레코드(row)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회원(member) 테이블의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위 테이블 구성은 4개의 레코드를 가지고 있고 7개의 열(id, user_id, user_pwd, name, age, phone, email)을 가지고 있습니다.

 

SQL 표현법

데이터베이스에서 이루어져야할 대부분의 작업을 SQL 명령문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아래 구문은 위 member 테이블의 내용을 가지고 오는 명령문입니다.

select * from member;

 

SQL 뒤에 나오는 세미콜론(;)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에서는 SQL 구문의 끝에 세미콜론을 찍어주어야 구문이 실행이 됩니다. 그리고 세미콜론은 SQL 구문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SQL 명령어

SELECT - 데이터베이스에서 내용을 추출함
UPDATE -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을 수정함
DELETE -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을 삭제함
INSERT INTO - 데이터베이스에 내용을 삽입함
CREATE DATABASE - 데이터베이스를 만듬
ALTER DATABASE - 데이터베이스를 수정함
CREATE TABLE - 테이블을 만듬
ALTER TABLE - 테이블을 수정함
DROP TABLE - 테이블을 삭제함
CREATE INDEX - 키값을 만듬
DROP INDEX - 키값을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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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강좌] 아이디 선택자

 

 

아이디 선택자(ID Selector)는 특정 값을 id 속성(attribute)의 값으로 갖는 요소(element)를 선택합니다.
속성값 앞에 #을 붙여 아이디임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abc {
  color: red;
}

는 id 속성값으로 abc를 갖는 요소를 빨간색으로 만듭니다.

예제

id 값으로 abc를 갖는 요소를 빨간색으로 만드는 예제입니다.
<!doctype html>
<html lang="ko">
  <head>
    <meta charset="utf-8">
    <title>CSS</title>
    <style>
      #abc {
        color: red;
      }
    </style>
  </head>
  <body>
    <p id="abc">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p>
    <p>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p>
  </body>
</html>

 

위 코드의 결과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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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자녀교육] 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
 

 


SNS 이외 세상 소식에는 커튼을 내린지 오래지만,
그런 나에게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는 분명 흘려서는 안될 키워드였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경험과 지식과 배경을 바탕으로
내 자녀를 양육해야하는 '부모'가 된 지금
내 아이가 살아갈 시대에 관해 알아두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채욱, 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다.
자녀교육에 대한 방법론에 치중하기 보다는
상당수의 직업이나 일이 로봇으로 대체되고 있는 시대 속에
아이의 가치관과 흥미를 대체되지 않을 인간의 영역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 시대 부모의 진로지도의 핵심이라는 데 방대한 자료와 통계를 근거로 이야기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로봇과의 경쟁만이 중요한 키워드는 아닐 것이지만
지금 있는 직업의 상당수가 로봇으로 대체되는 시대 속에서
분명 고용대체위험도에 대한 이해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해 보인다.

고용대체 위험도를 가늠하는 기준은 얼마나 알고리즘화하기 쉬운지
그 용이성에 있다는 내용이다.
반대로 정해진 규칙을 따르지 않는 융통성이 필요한 상황을 얼마나 다루느냐에 따라 고용대체 위험도가 달라진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한다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독창성이나 감성, 예술성, 융통성이 많이 필요할수록
고용대체 위험도가 줄어든다는 뜻이다.
 
이때, 우리 아이의 흥미가 어디 있느냐,
가치관이 어디에 있느냐도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홀랜드 직업흥미유형은 총 6개로 분류되는데
이 중 고용대체 위험도 결과에서 안전한 것은
탐구형 흥미, 사회형 흥미, 예술형 흥미다.
이 부분 이외는 모두 위험으로 분류되었다.
만약 내 자녀가 고용대체 위험도가 위험인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면
안전한 분야의 흥미를 새롭게 개발하거나 유도할 수 있는 포인트를 갖고 있는 게
유리하다.

그릿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나는 사실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였다.
아이큐나 재능, 환경은 성공의 예측변인이 되지 못하지만
그릿은 성공에 대한 확실한 예측변인이 되었다는데
여기서 그릿이란, 어떤 고난도 견디는 근성, 용기, 집념, 투지를 나타낸다.
앞으로의 시대 속에서 내 아이가 성공하려면
아이큐나 재능, 환경보다는 근성과 집념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것이 핵심적인 성공 변인이 된다는 것.
아이큐도, 재능도, 환경도 부모 뜻대로 해줄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릿만큼은 어렸을 때부터 어느 정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성장시켜 줄 수 있지 않은가.

내 아이에게 진로 지도를 할 때 참고할 알고리즘을 도식화하면
매우 간단하다.
여기서 중요한 부모의 역할 두 가지는
아이가 좋아하는 일, 흥미로워하는 일을 '잘 관찰하는 것'
그리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뒤 어떠한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다.
성과가 혹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때 어느 정도까지 믿고 기다려주어야 할지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자녀의 전반적인 역량을 키워줄 때는
켄 로빈슨이 제시한 8개의 C가 중요하다.
호기심, 창의성, 비평, 소통, 협력 , 연민, 평정, 시민성이다.

또한 문해력, 리터러시를 갖추는 것이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로봇과의 경쟁과 협업을 수행할
우리 자녀들에게 중요한 필수사항이다.
이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6개의 리터러시는
언어에 관한 리터러시인 문해, 수학에 관한 리터러시인 수해, 과학문해, ICT문해, 재정문해, 문화 및 시민문해다.


부모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가장 몰입도를 보이는 개인적 재능과 관심사를 알아봐주는 일이다.
그리고 최소한, 우리가 살아온 시대와는 전혀 다른 시대를 살아갈 내 자녀들에게
내 생각과 지식과 판단으로 진로 코칭을 해서는 안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필수역량을 기를 수 있는 방향으로의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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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업무 환경 “사무실 크기는 줄고 원격 근무는 증가하고…  핵심은 협업”


오늘날 비즈니스 리더들은 사무실이 과거와는 달라졌음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에 의해 일을 하는 방식과 장소, 협업 대상이 급격히 바뀌었습니다. 이 변화에서 혜택을 얻느냐 뒤처지느냐 여부는 새로운 솔루션을 시도할 유연함과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Dell과 Axios는 이 변화를 조명하기 위해 ‘미래의 업무 환경(Future of Work)’ 이벤트에 기술 및 사회 분야의 리더들을 초청했습니다. 뉴욕의 조찬 테이블에 둘러 앉아 진행된 이들의 대화는 많은 생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축소되는 사무실

이 이벤트의 의제 ‘원격 재택 근무의 부상: 도시의 기준이 바뀌는가?’에 대한 답으로 Dell의 선임 부사장 Allison Dew는 “현재 평균적인 사무실의 크기는 8년 전에 비해 60% 작아졌다”는 놀라운 통계를 발표하며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Dew의 발언에 이어 Futurum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Daniel Newman은 “몇 년 내에 경제 인구의 50% 이상이 프리랜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말이 실현된다면 지금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정규직 구조는 크나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원격 재택 근무자, 계약자, 임시 직원이 새로운 표준이 됩니다. 이는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규약도 그에 맞춰 신속하고 이해하기 쉽고 적응성이 뛰어나야 함을 의미합니다. Newman은 “많은 사람들이 프리랜서나 1인 기업가가 되면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원격 재택 근무가 최선의 결과를 도출한다는 의견에 참석자 모두가 동의하지는 않았습니다. Justworks의 CEO인 Isaac Oates는 최고의 아이디어는 여전히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장소에서 나온다면서 “사람들은 팀으로 일할 때 더 흥미로운 일을 하고, 한 물리적 공간을 공유하는 팀이 더 좋은 성과를 낸다”고 말했습니다.


주변 세계 바꾸기

기술이 개선되고 자동화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구직 시장부터 슈퍼마켓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나 그 영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코넬 공대의 Jacobs Institute 이사인 Ron Brachman은 “기술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내포되어 있다”는 말로 간략히 현재의 상황을 표현했습니다. 음식부터 에너지, 도시 계획에 이르기까지 사물 인터넷과 자동화는 이미 세계를 바꾸고 있습니다.


신기술은 모바일 근로자 또는 고등 교육을 받은 근로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지만, 참석자들은 부정적인 영향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작은 마을, 전통적인 소매점 직원, 트럭 운전수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Cooper Robertson의 파트너 Don Clinton에 따르면, 가능한 해결책은 이처럼 소외된 지역에 사무실, 배송 및 기술 센터를 짓는 것입니다. Clinton은 “잘 나가는 기업들이 소외된 지역으로 진출한다면 그곳 사람들도 기술과 통합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새로운 툴 사용

물리적 사무실에서 얻는 자연적인 팀워크의 손실을 우려하는 관리자에게 Atlassian의 제품 관리자인 Michael Pryor는 “원격 재택 근무에 대해서는 다른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협업 툴은 작업자들을 융합하고 이들에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장소를 제공합니다. Pryor는 “작업의 중심은 어디인가?”라고 물으며, “트렐로와 같은 협업 툴로 작업의 중심이 옮겨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툴은 많은 비즈니스에서 판도를 바꿔 놓을 힘을 지녔지만, Allision Dew는 협업 문화가 여전히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문화가 아닌, 슬랙, 트렐로, 채터와 같은 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Dew는 “직원들이 반복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문화 조성에 대해 위에서부터 명확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게 없으면 팀으로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체적으로 원격 재택 근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인재 풀의 개선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Pryor는 “더 넓게 채용 그물망을 펼 수 있게 됐다”면서 “갑자기 전국을 대상으로 엔지니어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어디에 사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같은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본 포스팅의 원문은 Facing the Future of Work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dell_kor/22116314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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