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 삶의 의미

 

 

 

읽을 말씀 : 마태복음 6:19-34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가난한 시골에서 자라 오로지 성공을 위해 고시공부에만 온 힘을 쏟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자는 시간을 빼고는 오로지 공부에만 힘썼음에도 고시에 탈락했고, 1년만 더 해보자는 생각에 이를 악 물었음에도 3년간 연달아 낙방했습니다. 더 이상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도 남아있지 않아 그냥 정처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길을 가다 우연히 해바라기를 바라봤습니다.
‘해바라기 한 송이가 이렇게 예쁜 꽃이었던가?’


몇 천 원짜리 꽃 한 송이에 큰 위로를 받은 남자는 이내 꽃꽂이를 배웠습니다. 돈이 없어 배달을 하며 푼푼이 아껴 학원을 다녔고, 밑천이 좀 모이자 노점을 시작했습니다. 꽃을 한아름 품은 리어카에는 이런 팻말이 걸려 있었습니다.
‘여기 오시면 꽃이 예술이 됩니다’


그렇게 꽃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즐겁게 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플로리스트 오면 씨는 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에서 대상을 탔고, 독일에까지 건너가 ‘장인’의 증표인 플로리스트 마스터까지 되었습니다.
내가 태어난 목적을 아는 순간 진짜 인생이 꽃핍니다. 도전과 시련을 통해 결국 하나님이 주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믿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의미를 찾게 하소서.
언제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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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어린이 큐티

말씀 따라, 명령대로

 

 

 
요약

 다윗은 궁궐을 세우면서 하나님의 궤를 보관할 장소를 마련하고 다시 궤를 옮겨오고자 합니다. 이전에 웃사가 죽은 사건을 교훈 삼아 이번에는 규례대로 레위 사람들을 불러 거룩하게 한 후 어깨에 메어 옮기게 합니다. 

 
성경읽기

역대상 15:1 - 15:15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김
1 다윗은 다윗 성에 자신을 위해 궁궐을 세우고 하나님의 궤를 모셔 둘 장소를 마련하고 장막을 세웠습니다. 2 다윗이 말했습니다. “레위 사람 외에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선택해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영원히 그분을 섬기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3 다윗은 여호와의 궤를 메다가 자신이 마련해 둔 장소에 옮기려고 온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4 그가 불러 모은 사람은 아론의 자손과 레위 사람으로 5 그핫 자손에서 우두머리 우리엘과 120명의 형제들, 6 므라리 자손에서 우두머리 아사야와 220명의 형제들, 7 게르솜 자손에서 우두머리 요엘과 130명의 형제들, 8 엘리사반 자손에서 우두머리 스마야와 200명의 형제들, 9 헤브론 자손에서 우두머리 엘리엘과 80명의 형제들, 10 웃시엘 자손에서 우두머리 암미나답과 112명의 형제들입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거룩하게 함
11 그리고 다윗은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 레위 사람 우리엘, 아사야, 요엘, 스마야, 엘리엘, 암미나답을 불렀습니다. 12 다윗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다. 너희와 너희 형제 레위 사람은 자신을 거룩하게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내가 마련해 둔 장소로 모셔 오도록 하라. 13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노해 치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궤를 옮길 때 처음부터 너희 레위 사람이 어깨에 메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궤를 어떻게 옮겨야 할지 여호와께 그 방법을 먼저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14 그러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모셔 오기 위해 자신의 몸을 거룩하게 했습니다. 15 그리고 레위 사람은 하나님의 궤를 막대에 꿰어 어깨에 메고 옮겼습니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령한 대로였습니다. 
 
기도하기
오늘은 스스로 QT하는 날입니다. 오늘 내게 주신 말씀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하루를 맡겨드리는 기도를 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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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오늘의 QT

 

 

 

 

제목 : 문제를 해결하는 법  


읽을 말씀 : 베드로전서 5:1-11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런던 북부에 있는 헨든 경찰 대학에서 한 청년이 마지막 졸업 시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점이 가장 높은 주관식 문제가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지금 런던 외곽을 순찰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큰 폭발음이 들려 돌아보니 근처에 있는 주유소가 폭발했다. 황급히 달려가 현장을 살펴보니 인도에는 폭발 때문인지 큰 구멍이 뚫렸고 그 바로 옆에는 차가 뒤집혀 있다. 차는 기름이 새는지 휘발유 냄새가 코를 찔렀으며 얼핏 보니 그 안에는 두 사람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 갑자기 길 가던 오토바이가 서더니 한 남자가 내려 당신을 돕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현상 수배 중인 무장강도 용의자다. 당신이 잠시 망설이는 사이 이번에는 옆집에서 한 남자가 문을 박차고 나와 아내가 임신 중인데 폭발로 쇼크를 받아 쓰러졌다며 제발 도와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 거리에 생긴 구멍에 대피중인 시민 몇 명이 떨어졌다. 이제 당신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답을 적고 그렇게 행동한 이유와 관련 법조항을 서술하라.”
잠시 고민을 하던 남자는 이렇게 답을 적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경찰복을 벗은 뒤 군중 틈에 섞여 피난하겠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도망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나의 작은 손을 들어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믿고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십시오. 아멘!!

주님, 나는 연약하나 하나님은 전능하심을 믿음으로 힘을 얻게 하소서.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은 기도로 준비하며 부딪쳐 나갑시다.
 큐티/365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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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 큐티 시간] 매일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

 

 

 

 

 

제목 : 주님이 더 좋은 5가지 이유
본문 : 마 25:1 , 시 130:6

 

● 마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 시 130:6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세상의 사랑보다 주님의 사랑이 더 좋은 5가지 이유라는 글이 있더군요.
1. 주님은 나를 배신하지 않으신다.
2. 주님은 나에게 권태를 느끼지 않으신다.
3. 주님은 항상 나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다.
4. 주님 앞에서는 기죽을 필요가 없다.
5. 주님은 항상 내 상황을 이해해 주신다.
세상의 사랑은 언제든 우리에게 등을 돌릴 수 있지만, 주님은 영원토록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려 주십니다. 인간의 사랑은 길어야 3년 설렘도 이내 사라진다지만, 주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권태기가 없습니다. 인간의 사랑에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 주님은 이 모습 이 대로를 받아주십니다. 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프로가 되어야 되지만, 주님은 영원한 나의 주인이 되어주십니다.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포기하는 희생이 따르지만, 주님은 내가 한 가지만 양보해도 더 많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의 신부로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기보다 등과 기름을 준비하여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립시다.

주님, 무엇보다 신랑 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보다 세상의 사랑을 더 갈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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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를 해야 하는 이유   Quiet Time

 

 

 


Q T는?

 

Quiet Time의 약자,

기독교에서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매일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이자,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뜻, 계획을 듣고 묵상하며 삶에 적용함으로써 삶의 변화와 성숙을 이루고자 하는 경건 훈련을 뜻하는 말

 

큐티를 하는데 중요한 것은 묵상하고, 적용하는 삶 속에서 함께 나눔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통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그 묵상한 내용을 가지고 내 삶에 적용하므로 영적 성장과 함께 삶에서의 놀라운 변화 가운데 주님의 생명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죄악 된 삶을 살려는 경향과 성령의 소욕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삶의 두 방향이 있다.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소욕을 따라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과 함께 해야 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QT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삶에서 어떤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묵상하는 QT시간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을 나타내는 삶의 훈련의 시작이 QT의 시간이다.

 


메조리 J. 톰슨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너무나 많은 짐을 지고 실패해서 절망에 빠지기보다는 보잘 것 없더라도 한 가지 영성훈련에 전념하여 영적 신실함을 배우는 것을 더 좋아하실 것이다”라고 했다.

영적 신실함은 삶의 평강으로 이어지며 삶의 평강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에 경건한 신앙인이 된다.


QT를 하는 방법은

맨 먼저 짧은 기도(먼저 말하기), 성서읽기(듣기), 묵상하기(생각하기),

긴 기도(다시 말하기), 실천(행하기), 나누기의 순서로 진행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QT를 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위해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품, 인격, 생활을 닮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이다.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경건한 시간은 신앙의 견고함과 성숙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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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전도방법

제목 : 전도의 방법
본문 : 고전 1:21 , 롬 12:3

 

 

 
●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미국의 어느 호숫가에 잭 밀러라는 농부가 있었는데, 전도를 하고 싶었으나 워낙 말이 서툴고 무학무식해서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어떻게 하면 전도할 수 있을까?’하며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방법 한 가지를 떠올렸습니다. 그가 사는 시골에는 1년에 두 번 정도 야생 거위가 날아왔는데, 그는 이것을 그물로 잡아서 다리에 성경 구절을 적은 쪽지를 매어 주었습니다.


1년 동안 그가 쪽지를 달아 준 거위 200마리는 겨울이면 남아메리카까지 날아갔고, 여름이면 북방 에스키모인이 사는 곳까지 날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밀러의 이 행위를 축복하시고 그가 하는 일을 인도하셨습니다. 그가 사는 곳으로 부터 200마일이나 떨어진 곳에서 거위가 지니고 간 성경구절이 적힌 쪽지를 읽고 어떤 사람은 신앙의 길을 힘차게 가게 되었고, 또 어떤 사람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전도하라고 주신 도구입니다. 전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하여 열심히 전도합시다.

주님, 전도함으로써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어떻게 전도할까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까?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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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시간 : 건강한 교회

 

 

 


제목 : 건강한 교회
본문 : 행9:31 , 계3:12

 

● 행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교회의 성장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염원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은 물론 부속성전과 교회 앞 광장까지 가득 메운 2만 2천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새들백교회의 사역과 자신의 목회 비결을 소상히 소개했습니다.
워렌 목사는 “교회의 목적을 알고 그 목적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강조하면서 “미국 교회도 입만 살아있지 손과 발이 없다”며 “교회가 손과 발을 회복해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해야 하며, 사랑의 실천 없이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워렌 목사는 “교회가 목적을 회복하면 자연히 성장하게 마련”이라며 예배와 전도, 교제와 훈련, 사랑의 봉사라는 다섯 가지 목적이 교회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느 조직도 할 수 없는 일을 교회는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세우신 교회의 목적을 온전히 깨달아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갑시다.

주님, 교회가 목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입니까?

 큐티/365김장환목사   
< 제공 : 나침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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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전도방법

 

 

 

제목 : 전도의 방법
본문 : 고전 1:21 , 롬 12:3

 

 
●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미국의 어느 호숫가에 잭 밀러라는 농부가 있었는데, 전도를 하고 싶었으나 워낙 말이 서툴고 무학무식해서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어떻게 하면 전도할 수 있을까?’하며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방법 한 가지를 떠올렸습니다. 그가 사는 시골에는 1년에 두 번 정도 야생 거위가 날아왔는데, 그는 이것을 그물로 잡아서 다리에 성경 구절을 적은 쪽지를 매어 주었습니다.


1년 동안 그가 쪽지를 달아 준 거위 200마리는 겨울이면 남아메리카까지 날아갔고, 여름이면 북방 에스키모인이 사는 곳까지 날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밀러의 이 행위를 축복하시고 그가 하는 일을 인도하셨습니다.

그가 사는 곳으로 부터 200마일이나 떨어진 곳에서 거위가 지니고 간 성경구절이 적힌 쪽지를 읽고 어떤 사람은 신앙의 길을 힘차게 가게 되었고, 또 어떤 사람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전도하라고 주신 도구입니다. 전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하여 열심히 전도합시다.

주님, 전도함으로써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어떻게 전도할까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까?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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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온전한 승리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아프가니스탄으로 22명의 청년들을 이끌고 떠났던 분당샘물교회의 배형규목사님이 2007년 7월 25일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해 순교를 당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8년간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같이했던 샘병원 의료원장이자 ‘의사 누가회’의 박상은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추모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왜 그토록 위험한 곳을 갔느냐고 한탄하지만, 어쩌면 위험한 곳이기에 배 목사님의 희생이 필요했나 봅니다. 로버트 토머스 선교사님이 대동강 강변에서 성경책 하나 건네주고 강물을 피로 적신 것도 당시에는 선교 실패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스데반이 길에서 돌에 맞아 죽은 것도, 요한이 헤롯에게 목을 베인 것도 당시에는 가장 비참한 인생을 산 것처럼 보였을지 몰라도 예수님의 평가는 여자가 낳은 인물 중 최고였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다 헤아릴 수 없지만, 먼 훗날 아프간 사람들이 배 목사를 어떻게 평가할지는 주님만 아십니다. 행여 그들에게조차 기억에 남지 않는 이름이라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분명 하늘나라에서 껴안아 주시며 가장 사랑스레 불러주실 이름일 것입니다. 배형규 목사님, 당신은 온전히 승리하셨습니다. 그 숭고한 사랑은 당신이 길러 놓은 수많은 청년들을 통해 분명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아프간은 기필코 평화의 땅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 명령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순교자의 희생을 생각하며 주님께 온전한 삶을 드리게 하소서.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믿음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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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QT ::  기도의 능력

 

 


제목 : 기도의 능력
본문 : 잠 8:17 , 시 10:17

 

●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시 10: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김형민 선교사의 『사도행전 29장』이라는 책에 소개된 간증입니다. 김형민 선교사가 남편과 함께 미국에 갔을 때, 남편은 공부를 했지만 형편이 어려운지라 함께 공부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너무나 공부가 하고 싶었던 김 선교사가 하루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때에 누가 문을 두드렸는데, 그는 비를 피하기 위하여 찾아온 지나가던 한 백인 노인이었습니다. 이 노인이 김 선교사의 눈물 자국을 보고서는 “왜 울고 있느냐?”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영어가 짧아 제대로 대답할 수가 없었던 김 선교사는 자신이 아는 단어만을 반복해서 “School, School, School!"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소망을 나타냈습니다. 백인 노인은 이 선교사의 마음을 대충 짐작하는 듯하더니, 떠날 때에 다음날 아침에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오라고 말했습니다. 김 선교사가 그 다음날 그분을 찾아가니 그분은 대학교 총장이었습니다. 그 총장이 선교사에게 내민 봉투에는 미국에서 대학 4년을 공부할 수 있는 장학금이 들어있었습니다. 선교사는 이 장학금을 받고서 공부해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다짐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닥칠 때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기도라는 것을 기억하고 실천합시다.

주님,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심을 믿고 간절한 마음 주옵소서.
단순한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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