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사회초년생의 재테크 노하우  

 

 

 

수년간의 힘든 학업을 마친 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게 된 신입사원. 기쁨도 잠시뿐...!

부모님께 월급관리를 맡기기도 하지만 직접 월급관리를 하는

사회초년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이라 월급관리에 어려움이 분명 있을 겁니다.

이 때문에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할 것이며,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겁니다.

이제 막 시작된 커리어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세워야 하듯이,
사회에 막 발을 들인 여러분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하고,
특히나, 돈에 대한 계획을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어른들의 목표는 모두 돈과 관련이 있다는 말처럼
월급을 받기 시작하여 먹고사는 문제까지는 해결했으니
이제는 보다 큰 그림에서 인생 전반의 계획을 세워 보아야 합니다.

평생 남의 자산을 만들어 주기 위한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자산을 만들어 부자가 되는 데까지 생각의 지평을 열어야
평범한 월급쟁이도 부자 직장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대 사회초년생을 위해 돈 관리에 대한 몇 가지 조언을 남길까 합니다.


​돈을 벌고 쓰는 재미로 저축을 소홀히 하는 신입사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축계획이 없는 신입사원의 미래가 밝을 수 있을까요? 아뇨!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본인의 5년, 10년 후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주변의 선배들의 경제적인 모습은 본인이 바라던 모습과 닮아 있나요?
그래서 지출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지켜가면서 생활하여야
5년, 10년 후의 모습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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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소득공제] 월세 돌려 받는법, 받는 방법, 월세 돌려받기
 


 
월세 살고 있는 직장인 & 학생들을 위한 팁
오늘은 혼자 살고 있는 대학생 또는 직장인에게 도움이되는 돈버는 팁입니다.
꼬박꼬박 매월 내는 방세에 대하여 월말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월세 세액공제 자격요건

1. 근로소득 총 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
2. 무주택 (아파트, 단독주택, 주거용 요피스텔) 세대주
* 전입신고 필수
3. 전용면적 85m(2) 이하 주택 거주
4. 임대차 계역서상 소재지와 주민등록등본 주소지 일치


월세 세액공제 신청시 제출 서류

1. 주민등록등본
2. 임대차계약서 사본
3. 월세를 냈다고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계좌이체 확인서, 무통장 입금증 등)


월세 세액공제 가능한 금액
ㄴ 총 월세액의 10% 공제를 받을 수 있음 (연간 지급한 월세액 중 최대 750만원 범위 내)

[계산방법]
월세가 40만원인 사람은 연 기준 약 48만월 돌려 받습니다.
(40만원 X 12개월 / 10%)
-- > 약 48만원
(세금 한도 내에서 환급되기에 타 항목에서 공제를 많이 받았을 경우, 모두 공제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월세 세액공제 하는 방법

[홈택스 - 연말정산]     * 신고 기간이 지났더라도 경정청구를 통해 신고 가능
1. 국세청 홈텍스 신고/납부 화면에서 세금신고 클릭
2. 공제가능한 사항을 입력
3. 월세액 입력 후 신고 완료.
4. 업로드 할 증빙서류 제출

[서면신청]     * 처음 신청하시는 분들은 직접 안내받으러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 현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직접 방문해 신청
 

월세 세액공제 참고사항

1. 집 주인 없이 (동의 없이) 신청 가능
2. 신청 못했더라도 5년 이내에 관할 세무서장에게 경정청구 가능
3. 임대인과 월세를 받는 사람의 은행 명의가 일치해야 함
4. 월세 소득공제 개편 내용 2010년 ~ 2013년(3년 --> 5년 / 5,000만원 --> 7,000만원)

월세 소득공제는 사실 여러 소리가 많았습니다.
왜냐면, 월세 소득공제를 신청하게 되면 집주인의 세금납부 금액이 달라집니다.
연간 2,000만원 이하인 임대소득자의 경우에는 비과세이기 때문에 상관없겠지만,
세입자가 월세 소득공제 신청을 하게되면 자동으로 국세청에 신고가 들어가서 세입자와 집주인의 사이가 불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임대 계약 시 소득공제를 안 한다는 조건하에 입주한게 아니라면, 해당 집에서 살다가 나와서 월세 소득공제를 신청하셔도 됩니다.
(월세 소득공제는 최대 5년까지 신청 가능)

 

저도 자취를 해봤지만.. 타지에서 생활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에게 월세는 정말 무거운 짐입니다.
이런 힘든 여건속에서도 월세를 돌려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월세 세액공제인데,
꼭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짐을 덜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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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려면 이런 책을 읽어라

 

 


"부자가 되려면 이 책들을 읽어라".
머니투데이는 '2005 올해의 머니북스'에 '블루오션전략'(경제경영 부문) 등 총 6권을 선정했다. 투자자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책을 펴낸 출판사에게 주는 '올해의 머니북스 출판사'로는 한경BP가 뽑혔다.

◇ 3단계 검증절차 거쳐 선정

1차적으로 독자들의 평가를 반영하기 위해 한해동안 출간된 경제경영서(재테크, 자기계발 포함) 가운데 인터넷 서점 선두업체 인터파크의 1년 판매실적 상위 100권을 평가대상으로 삼았다.

자산관리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접하는 프라이비트 뱅커(PB), 금융자산관리사(FP)
들은 '머니북스'의 최대 수요층이자, 전달자라는 점을 감안해 이들이 100권 가운데 우수도서를 직접 추천하는 방식을 통해 2차 대상작을 뽑았다.

2005년 머니북스 선정에는 5개 은행과 9개 증권사 등 모두 14개 금융기관에서 총 125명의 PB, FP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밀어내기 대량 매출, 자가주문을 통한 베스트셀러 만들기 등 비정상적인 판촉의 왜곡을 걸러내기 위해 머니투데이 재테크부의 평가를 보탰다.

 

 

 

◇ 불확실한 세상...미래예측 고령화대비 관련서 두각

부문별로는 블루오션전략을 비롯, '2010 대한민국트렌드'(마케팅 부문) '백만불짜리 습관'(자기계발 부문) '워렌버핏의 가치투자'(주식 부문) '30대에 꼭 알아야할 내 집 마련법46'(부동산 부문) '5년만 실천하면 50년 든든한 자산설계'(재테크 일반) 등이 각각 선정됐다.

경제경영 부문에 선정된 '블루오션 전략'은 책 제목에 사용된 '블루오션'이 미개척의 신시장이라는 용어로 사회 전반에 폭넓게 활용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모았다. 인터파크에서 2005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경제경영서 자리를 차지했던 이 책은 금융권 PB를 대상으로하는 이번 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눈에 띄는 점은 마케팅 부문에 선정된 '2010대한민국 트렌드'에서 보듯, 미래 예측 관련 도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다. 이는 불확실성에 둘러쌓은 현 경제상황을 타개할 대책으로서의 미래 예측이 필요하다는 인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5년만 실천하면 50년 든든한 자산설계'이 재테크 일반 부문에 선정된 것은 경제 불확실성이 개인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금융 전문가 시각, '머니북스' 트렌드에 반영

주식 부문에 선정된 '워렌버핏의 가치투자'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아가는 장기투자와 저평가 우량주 투자 등 투자 문화의 변화 흐름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좋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백만불 짜리 습관'이 자기계발에 선정된 것 역시 단발적이고 단기적인 유행이 결코 해답될 수 없다는 PB들의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부동산 부문에 '30대에 꼭 알아야할 내 집 마련법46'이 선정된 것은 하루라도 빨리 내 집마련을 하는 것이 재테크의 출발점이라는데 PB들의 시각이 일치한데서 나온 결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의 머니북스 출판사로 선정된 한경BP는 경제경영서 관련 전문 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BP는 올한해 40여종 이상의 책을 펴냈다. 또한 인터파크가 집계한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 100위권내에 모두 6종류가 올라가는 등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부문별 선정 도서 및 출판사>

경제 경영- 블루오션전략/교보문고
마케팅- 2010 대한민국 트렌드/ 한경BP
자기계발- 백만불짜리 습관/용오름
주식-워렌버핏의 가치투자 전략/비즈니스북스
부동산-30대에 꼭 알아야할 내집마련법46 /원앤원북스
재테크 일반-5년만 실천하면 50년 든든한 자산설계/더난출판
올해의 출판사- 한경BP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출처: 머니투데이 김재영기자 20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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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의 위험성

 

 

 

현재 신규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지면서 마이너스 통장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6대 은행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2년 사이 46,184억 증가하여

 

신용, 담보대출보다 고금리를 달성하여 가계빚의 질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은행권 대출 심사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지표가 활용되어

신규 대출이 까다로워지면 이미 한도를 받아놓은 기존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액이 늘어나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이너스 통장은 일반 신용? 담보대출보다

적용 금리가 높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 대출액이 늘어나면

가계 부채의 질도 함께 나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서울경제신문이 은행별 가계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 약정액과

대출 잔액을 비교해본 결과 은행권의 마이너스 통장 한도 소진율은

현재 50%를 밑돌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복잡한 대출서류를 준비하거나

은행을 자주 방문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돈을 인출해 쓰고 여윳돈이 생기면 다시 채워넣는 편리함 때문에

젊은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별도의 통장을 만들 필요 없이 월급통장이나 쓰던 계좌에

마이너스통장에 대한 약정만 추가하면 되니 많이들 쉽게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비상금이나 계약금 등 급전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높게 설정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6대 은행의 가계 마이너스 통장 대출잔액은

 

2년여 사이 46,184억원 증가한 상태입니다.

 

일부 저축은행에서는 체크카드 연계 마이너스 통장 상품을 출시해

적극 추천하여 체크카드 사용의 간편함을 강조하지만

이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는 무려 14.929.9%에 달해

더욱 가계빚을 늘리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사별 마이너스 체크카드 이용현황자료에 의하면

20168월말을 기준으로 발급된 마이너스 체크카드는 총 220만장이었고

이 중 실제 통장잔고가 마이너스인 체크카드는 140만장(63%)에 달했습니다.

마이너스 체크카드 연계통장의 대출잔액은

매년 말 누적된 총액을 기준으로 2012135895억원에서

20168월말 기준 212060억원으로 늘어

빚의 규모가 4년새 76165억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가계 빚을 줄이고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세제혜택 등 활성화 대책까지 만든 체크카드가

오히려 가계대출 통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부 은행들이 체크카드를 대출장사에 이용하면서

그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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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잠자는 계좌 (휴면계좌) 조회]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사용 팁

 

 

 

 

오늘은 참으로 유용한 ?  내돈 확인 하는 법 ? 
우리는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알게 모르게 은행에 많은 구좌를 만들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사용하지 않고
있는 계좌도 있고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던 계좌도 있고요
오늘은
잠자는 계좌 (휴면계좌) 조회, 찾는법 - 계좌통합조회 서비스를 소개하고합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https://www.payinfo.or.kr/account.html


사진을 클릭하면 계좌통합서비스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우리나라에 금융기관 참 많죠?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보니,
살다보면 본인이 어떤 은행에서 어떤 계좌를 만들었고 잔액이 어떻게 되는지 잊을 수 있죠.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시중은행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계좌와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입니다.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란?

 

본인의 전 은행계좌를 활동성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비활동성 계좌(휴면계좌)를 잔고이전, 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비활동성 계좌 : 1년 동안 입출금거래가 없고, 통장 잔고가 30만원 이하인 계좌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조회 대상은 16개 시중은행으로 경남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NH농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산업은행, 수협은행, 신한은행, 씨티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없어요)


작년말부터 시행된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는 시행 후 약 4개월 동안 약 339만명이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ㄷㄷ
그래서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어카운트인포 어플리케이션으로 확대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제는 잔고이전 및 이체 가능 금액이 50만원으로도 확대가 한다고 계획을 발표해 더 편리해질 것 같네요!!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 스마트폰 설치 페이지에서 어카운트인포(Account info)

 

 

 


계좌통합조회(관리) 서비스 사용법, 사용방법


이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사용법, 사용방법을 설명드릴게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동의 후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공인인증서를 입력합니다.
공인인증서 사용 필수!


공인인증서 입력 후 휴대폰 인증을 한번 더 해주셔야 합니다.


휴대폰 인증이 끝나면,
위와 같이 활동성 계좌와 비활동성 계좌가 조회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확인하고 싶은 은행에 상세조회를 누르면,

계좌내역이 보다 상세하게 표시가 되죠.
여기서 비활동성계좌를 해지하거나 금액을 옮기고 싶다면 신청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잔고이전 및 자동이체 통합관리 서비스 대상은 두 가지입니다.
본인계좌로 이체, 서민금융진흥원 기부 중 원하시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만약 본인계좌로 이체버튼을 누른 후 계좌정보를 입력하면,

비활동성 계좌 (휴먼계좌) 즉시 해지 및 이체가 가능합니다.

정말 편하지 않나요

혹시 본인이 어떤 은행에 계좌가 있는지, 그리고 그 어떤 은행에 잔액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으로(공인인증서 필요)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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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방법] 부자들의 성공 습관

 


< 성공한 부자들의 습관 >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로또를 사기도 하고 재테크에 대한 책을 읽기도 하고 그러지요~

그러나 돈을 모은다는 건 참 힘이 듭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잘못된 습관때문입니다~

 

저축을 한다거나 가계부를 쓴다거나 체크카드를 사용한다거나

이런건 모두 하나의 습관들입니다~

부자들이라고 태어나면서부터 부자이지는 않잖아요~

부자들의 대부분은 오히려 어렸을때 가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저런 작은 습관들을 하나하나 몸에 익혀가면서

자기자신을 통제하고 노력하여 부를 형성한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부자에 대한 희망을 버릴 필요는 없다는 거죠~
 

 

 

오늘은 부자가 될려면 어떤 습관을 가져야되는지를 한번 알아볼려고 합니다~

1. 절약하는 습관

절약은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할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라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실철하기가 어려운 일중에 하나지요~

그러나 월급을 받는 근로자나 자영업을 하는 서민들이 절약을 하지 않고서

부자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혹 로또나 당첨된다면 모를까요~

그렇다고 하늘에서 별따기인 로또당첨만을 기다리고 있을수는 없잖아요~

거의 모든 부자들도 시작은 '절약'이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들을 똑같이 따라하다가는 스트레스로 더 충동구매를 해버릴지도 모르지요~

그러니 차츰차츰 생활비를 조금씩 줄여가는 방법으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2. 투자하는 습관

절약하여 어느정도 종자돈을 모았다면 그걸로 투자를 해야합니다~

그저 모으기만 한다면 부자가 될수 없지요~

그러나 절대 한방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다가는 조금 모아놓았던 종자돈마저 사라져버릴테니까요~

주식의 대부인 워렌 버핏도 항상 장기투자를 하지 않습니까~

돈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인내하면서 월급의 일부를 조금씩 떼어서 평생을 이렇게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게 복리의 마법을 느끼면서 돈을 굴리다 보면 나중에는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이 될겁니다~


3. 경제적인 독립을 위한 생각

여기서 얘기하는 경제적으로 독립이란 급여소득이나 사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아닌

부동산 임대 소득, 이자나 배당수익, 연금으로 인한 연금소득 등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자연히 수입이 들어오게 만드는 거죠~

이것은 정말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갈수록 평생직장이 없어지고 정년도 빨라지는 시대이니 이런 구조 하나쯤이라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4.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부자들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삽니다~

보통 사람들을 보면 직장을 다니다가 아님 다른 어떤것에 도전을 하다가

조금 힘이 들면 금방 포기를 하고 말지요~

그러나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면 힘들어도 이것만 잘 넘기면 된다, 꾸준이 노력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아주 긍정적인 생각으로 삽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꾸준히 살아가는 습관이 그들을 부자로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요즘같이 이렇게 힘든 세상 찡그리지 말고 항상 웃으면서 사는게 어떨지요~^^


5. 목표의식을 갖는 습관

부자들은 그저 평범하게 남들을 따라가기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꾸준한 일념으로 일을 합니다~이렇게 목표의식을 갖고 일이든 무엇이든 하는 것이지요~

목표를 갖는다는 것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 목표가 있으면 힘들고 쉬고 싶은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거든요~

지금 당장 자신이 목표하는 일을 종이에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으세요~

그리고 하나씩 실천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그 목표에 다달아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부자되는 습관들과 더불어 아셔야 될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일정기간마다 자기의 경제상황을 알아보는 재무설계를 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재무설계하고 하면 부자들이나 하는 걸로 많이 오해를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돈이 없는 서민일수록

특히 부자가 되고 싶을수록 재무설계는 꼭 필요합니다~

 

  * 재무설계를 하면 얻을수 있는 이점

 - 소비성향을 파악해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 새는 지출을 막을수 있다

 - 노후자금, 주택자금 등 목적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설계할 수 있다.

 - 나에게 꼭 맞는 부채상환계획을 짤 수 있다.

 - 개인성향에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 분산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다.

 - 절약 방법 및 절세 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다


이런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특히 재무설계는 전문가의 조언이 지름길이며

철저하게 계획해야 시행 착오를 줄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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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돈으로 주식투자하는 법 ?

 

 


지금 시대에서는 재테크를 하지 않고 무작정
돈만 모아서는 큰 목돈을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안정성을 위해서 예금이나 적금을 이용하게
되지만 1% 밖에 되지 않는 금리 때문에
실제로 손에 쥐게 되는 이자수익은 얼마 없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재테크 방법인 펀드나 주식으로
눈을 돌리게 되지만 위험성으로 인해서
초보자분들은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10만원주식투자를 통해 적은
돈으로도 가능하고 초보자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게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수익률은 좋았지만
원금을 잃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서
선뜻 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셨을겁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식 시장의 변화로 인해서
은행 이자의 몇 배를 받으면서 안정성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들이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에
정보만 잘 알고 시작하신다면 위험성을 줄이면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실겁니다.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주식에 대해서 지식을 알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이자 수익을 얻게 해주는 재테크
 방법이라고 해서 아무런 지식을 가지지 않고
시작한다면 이익을 얻기 보다는
손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아지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투자 전 정보를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또한 제대로 된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지인이나 매스컴의 정보만 믿고 구매하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 종목을 판단 할 수 있는
기준이 딱 서야 합니다.
일부의 정보만 듣고 투자를 하게 되면 조금만
하락해도 불안하고 상승한다고 해서도
언제 팔아야 할지를 몰라 수익도 보지
못하고 손해만 생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목을 판단하는 기준도 서야하지만
사고 팔아야하는 타이밍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심리적으로 흔들리기 보다는 월에
10만원씩이라는 작은 금액으로 조금씩
분할 매수하면서 목표로 정해둔 주가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하기 보다는 적절한 상황을
보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돈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라도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하게 되면
안정성과 수익률을 함께 얻을 수 있게
되지만 초보자라면은 처음부터 많은 양의
정보를 수집하고 혼자서 단독으로 진행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도전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럴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작은 돈부터 투자를 진행한다면 어렵지 않게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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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이끄는 행동지침은 무엇일까?

 

 

성공적인 삶을 사는 비결은 매우 간단하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하면 성공한다.”
다음은 성공습관으로 이끄는 행동지침이다. 맥스웰 멀츠는 22일이면 새로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22가지의 행동지침을 따라 매일 되풀이하거나 그 중 몇 가지만이라도 나의 삶의 철학으로 삼아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성공습관으로 가득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 머리를 써서 살아라.
“빈대도 머리를 써서 사는데…” 정주영씨가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이다. 한겨울 보리를 심어 잔디를 대신했던 부산UN묘지 공사며, 폐 유조선으로 단번에 물길을 막았던 서산 간척지 공사 등 그의 성공은 상식에 매달리지 않는 신선한 발상의 성공이었다.

2. 시작보다는 마무리를 잘하라.
“사람은 ‘어떻게 시작하는가’로 평가되지 않고 ‘어떻게 끝을 내는가’로 평가된다.”는 말을 기억해라. 시작은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마무리이다.

3.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갖자.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찾아온다.”는 루이 파스퇴르의 명언을 되새겨보자.
준비된 하루를 맞이하자.

 

 

 

4.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그만큼 기회가 있다는 말이다.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가을이 가면 겨울?오는 것처럼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다. 과거는 지울 수 없지만 인생은 반드시 새로 시작할 수 있다.

5.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일하라.
현자가 충고했다. “하나님을 위해 죽기 전날까지 살아라.” 그러자 이런 항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걸 어떻게 알아요. 우리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이 말을 들은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 “하루 하루를 죽기 전날처럼 살아라. 그럼 간단해.”

6.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고개는 좌우로 180도 밖에 돌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의 사고는 360도 한 바퀴를 돌릴 수 있다. 이렇듯 사고를 바꾸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7. 한 가지 이상의 외국어를 마스터하라.
IOC부회장인 김운용 위원이 구사하는 언어는 총 6개 국어이다. 그 중 러시아어는 88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예순이 넘은 나이에 배운 것이다. 국제화시대의 무기는 외국어임을 깨닫고 학창 시절부터 열성으로 공부한 영어, 불어, 스페인어, 독어, 일어 등은 오늘날 그가 세계적인 스포츠 외교관이 되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8. NATO를 버려라.
불행한 사람들은 항상 NATO(No Action Talking Only)로 살아간다. 성공한 사람들은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 따라서 강한 결심이란 지금 있는 이 곳에서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9. 유머를 개발하라.
동료를 기분 좋게 웃길 있는 유머야말로 성공인의 필수요소다. 유머전략의 기본은 ‘수사반장’이다. 수사반장-수집하라, 사용하라, 반응을 살피라, 장기를 살려라. 이 정도면 당신도 유머의 대가가 될 수 있다.

10. 서비스 정신을 잊지 말라.
고객에게 편안하고 확실하게 서비스하면 당신의 일은 번창해진다.

11. 자신에게 성공한 사람이 되라.
상처입은 사람들 주위에는 언제나 상처입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실패한 사람들 곁에는 실패한 사람들만 득실거린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거든 자신에게 먼저 성공한 사람이 되라.

12. 자신의 일을 즐겨라.
언제나 해야될 일을 찾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해라. 하지만 이것도 기억하라. 성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13. 사명선언서를 만들라.
IBM은 훈련과정 때마다 간부가 참석해서 그 회사가 추구하는 세 가지 사명을 말한다. 개인에 대한 존중, 탁월성, 그리고 서비스이다. 이러한 원칙이 조직을 성공으로 이끈다. 나의 사명서는 무엇인가?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사명선언을 해 보라.

14. 모든 삶이 배움의 현장이 되게 하라.
우주만물에는 신의 지문(指紋)이 있다. 나아가 “업은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격언이 있다. 자연현상 뿐만 아니라 삶의 현장을 살아있는 교과서로 삼아라.

15. 정보인맥을 구축하라.
‘개미형’이 아니라 ‘거미형’으로 살아라. 산업사회에서는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개미가 표준 인간형이었다. 그러나 정보사회에서는 거미가 모델이다. 곳곳에 정보의 그물을 쳐두고 여유있게 기다려라.

16. 아날로그가 아니라 디지털로 사고하라.
아날로그는 24시간을 나눠, 8시간은 일하고 8시간을 자고 8시간은 쉰다.하지만 디지털은 일하는 시간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24시간 연속으로 일할 수 있고 24시간 내내 잘 수도 있다. 생산성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디지털의 실체는 유연함과 무정형에 있다.

17. 상처를 거부해라.
현명한 사람은 자기마음의 주인이 되고, 미련한 자는 그 노예가 된다. 내가 나를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외쳐보라.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나는 상처받지 않는다.”

18. 일기를 써라.
또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기록이 낫다는 말이 있다.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야말로 내면세계의 질서를 찾아가는 자신만의 수업현장이다.

19. 성공의 주인공이 되라.
“명성에 빛나는 지도자들의 행위를 자세히 검토하면 그들이 운명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곤 기회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기회라는 것도 그들에게는 재료로 제공되었을 뿐이며, 그 재료조차도 그들은 자기네 생각에 따라 요리했던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나오는 말이다.

20. 결점에 매달리지 말라.
“신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인가 결점을 부여해 주었다.”
세익스피어가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에서 한 말이다. 결점에 매달리기보다 장점에 매달려라.

21. 가정을 소중히 하라.
부시 바버라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사회의 성공 여부는 백악관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에 달려 있습니다.” 억대 연봉자들의 첫번째 성공 요인은 화목한 가정이었다. 가정생활을 우선으로 하라.

22.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지 말아라.
“마지막으로 실은 짚 한 오라기가 낙타 등을 부러뜨린다.”는 말이 있다.
자신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을 흘려버리고 매달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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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경제 심리학관계

 

 


- 모든 주식투자자가 자신은 시장에서 돈을 벌 것이라고 과신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주식을 살 때는 과신하고 주식을 팔 때는 소심해진다.

- 주가가 떨어질 때 조금만 더 참을 수 있는 투자자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지난 2002년 버넌 스미스 조지메이슨대 교수와 함께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프린스턴대의 대니얼 카너먼 교수의 주식심리학이다.

그는 인간 심리의 근저에는

▶지나친 낙관주의 ▶과감한 결정▶불확실성에 대한 무시 ▶손실에 대한 두려움 등이 존재한다며

이는 주식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카너먼 교수는 장기적으로 볼 때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지만 많은 투자자가 시장에서 돈을 잃는 것은

이런 인간 심리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자의 비합리성'을 주제로 한 그의 강연내용을 정리한다.

고전적인 투자이론은 두 가지 전제를 기본으로 한다.

하나는 모든 정보는 알려졌다는 점이며

다른 하나는 감정에 치우친 투자는 없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현실에서 다르게 적용된다. 수많은 오류가 있으며 곳곳에 군중행동이 일어난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이고,

 

둘째는 의사결정의 비합리성이며

 

셋째는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다.

먼저 많은 사람은 자신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것이라고 낙관하고 증권투자를 한다.

시장에 대해서도 장밋빛 전망을 한다.

이를 낙관주의 편견 이라고 부른다.

 

인간 본성이 그렇다.

운전자중 80~90%는 자신의 운전실력이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의 기술을 과장한다.

이런 본성이 할수 있다는 정신을 낳는다.

 

많은 식당이 실패를 경험한 장소에 다른 식당이 생기는 이치와 마찬가지다.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고 믿는다.

 

 실제 통계상 소기업의 70%는 5년 내 망한다.

 그것이 시장의 법칙이다.

 많은 사람이 확률을 모르고 일을 저지른다.

그들은 불확실성을 저평가한다.

 

그러나 나의 조사결과 10-15%의 예기치 않는 놀라운 결과는 '절대적 확신'에서 나왔다.

주식시장은 '나는 시장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 투자자들로 가득 차 있다.

 

둘째는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이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150만원을 벌 수 있는 확률이 50%고 100만원을 잃을 확률도 같은 50%인 도박이 있다고 하자.

당신은 이 도박에 돈을 걸겠는가?

마찬가지로 당신의 재산이 150만원 불어날 확률과 100만원 감소할 확률이 같은 게임에 참가하겠는가?

나의 조사결과는 '이런 게임에 대부분 참여하지 않는다'이다.

그들은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투자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100만원을 잃을 확률이 50%라면 얼마의 돈을 딸 확률이 50%인 경우 게임에 참가할 것인가? 이번에는 거꾸로 X값을 구하는 주관식 질문을 던져보자.

평균치는 250만원이다. 이런 비합리적 의사결정은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것이 주식시장이 합리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세 번째 원인이다.

주식을 팔때 산 가격을 잊어버리는 것이 전통적인 투자이론이다.

 그러나 실제 그렇게 하는 사람은 드물다.

누구든 주식을 팔 때는 자신이 산 가격과 비교해 얼마의 손해를 봤는지를 생각한다.

 

이때 심리적으로 '나의 결정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는 변명을 찾는다.

의사결정의 실패에 따른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

그 결과 지나치게 빨리 판다. 기다리지 못한다.

통계가 있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 나서 곧바로 다른 주식을 샀을 때

 그 주식은 1년뒤 평균 3.4%높은 가격에 팔 수 있었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10-20년을 보면 평균 수익률은 7%나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다.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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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금융 경제상식을 알자

 

 


경제를 잘 안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경제학 교수는 다 부자라야 옳다.

그러나 경제학 교수들이 생각만큼 부자인 것은 아니다.

 

평균적으로 공대 교수들보다 재테크를 잘 하나고는 말할 수 있겠지만,

 필자가 아는 많은 경제학자들이 세련되고 체계적인 재테크를 하는 것은 아니었다.

경제기자도 마찬가지다.

 경제흐름을 읽는 일이라면 대학교수에 뒤질 이유가 없지만 그들이 남들보다 돈을 잘 버는 건 아니다.

필자 주변의 기자들을 보면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허다하다.

 

이류를 대자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크게 보면 매일 기사에 ?

기다보니 시간이 없고, 윤리적인 문제로 투자를 하기가 어려우며,

또 그들이 아는 경제지식이라는 것이 대부분 경우 피상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돈을 버는 사람 중에는 경제 문외한이 없다는 사실이다.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은 평범한 가정주부가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를 통해 거액을 버는 경우를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주부는 분명 경제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

경제학을 공부하지 않았다고 그들을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독자들로부터 걸려오는 전화에서 필자는 이들의 경제지식이 생각보다 탄탄하고 두껍다는 사실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결론은 뻔하다.

경제를 잘 안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돈을 벌려면 최소한의 경제지식은 갖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공부를 해야 한다.
 

극서은 사실에 대한 투자다.

책을 읽거나 경제신문을 읽으면 상식을 높일 수도 있고,

은행이나 증권,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를 찾아가 경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도 있다.


※돈을 벌기 위해 경제에 해대 기분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다.

모든 경제 문제를 이 기준으로 보면 된다.

 
주가가 오르는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환율이 떨어질 것 같다고 하자.

다시 말해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달러에 비해 높아지는 것이다.

 
그러면 외국인 들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려고 할 것이다.

나중에 원화가치가 오르면 그 차액만큼 돈을 벌기 때문이다.

그게 환차익이다.

 
외국인들이 원화로 바꾼다는 것은 증시에 그만큼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온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강남의 아파트가 미친듯이 뛰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기 때문이다.

공급이 아예 없다고 보면 되는 곳이 강남이다.

그래서 다른 곳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는 것이다.

정부가 양도세를 강화하는 정책을 폈다고 하자.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1년 거주에서 3개월 후에는 2년 거주로 바꾼다고 하자.

 
그러면 강남 아파트 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양도세를 피하기 위해 강남아파트에 1~2년 거주한 사람이 매물을 내놓을 것인가.

아니면 아예 2년 이상 기다릴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그다리겠다는 사람이 오히려 많다면 공급은 줄어들 것?.

그러면 강남 아파트는 더 오른다. 이게 수요 공급의 원리이다.

경제 흐름을 읽는 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금리다.

금리는 쉽개 말해 돈값이다.

 
 금리가 내린다는 것은 돈의 가격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뜻하고,

 그러면 돈을 빌리기가 쉬워진다는 얘기다.

당연히 돈을 빌려 주식을 사거나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


주식이 대세상승기에 접어들기 위한 제1조건이 바로 저금리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고금리에 부동산이 뛰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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