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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 부동액 교환주기 언제?

 

 

 


오늘은  부동액 교환주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자동차에서 부동액이 하는 역활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엔진에 열이 발생
하게 되는데 엔진이 과열되면 안되겠죠 ?

이때 엔진이 과열되지 않게 해주는것이
바로 냉각수의 역활입니다.


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 언제일까요?!

보통 카센터나 공업사에서
겨울마다 교체 하라고 하지만
그럴 필요 없습니다.

자동차의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 같은 경우
조건에 따라 교환주기가 틀리겠지만
냉각수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브랜드나
모델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동차 제품 설명서를 참고하여
교체해주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차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수돗물이나 맹물로 보충하시지 않으셨다면
10년 혹은 20만km 까지
교환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보통 냉각수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맹물로 보충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렇게 되버리면 냉각수가 희석되게 됩니다.

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를 짧게 잡아보면
3년에 6만km 냉각수 교체주기를 잡는것이 좋고
길게 냉각수 교환주기를 잡아보면
20만km 또는 5년이 적당하다 보시면 됩니다.

 


부동액 교환 할때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짧은 거리를 주행 했더라도
굉장히 뜨겁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라디에이터 압력 캡을 열 때는
젖은 수건을 사용해서 천천히 열어야하며
냉각 계통의 압력이 꾀나 높을 수 있으니
정말 조심히 열어야 됩니다.

앞서 말씀 드린것 처럼 부동액의 종류에 따라서
굉장히 맹독성인 것도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정비소를 찾아가 교체하시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라디에이터에 냉각수를 채운 후에는
꼭 한번 보조 냉각수 탱크도 살펴 봐야합니다.

보조 탱크 또한 부동액이 부족하면
보충을 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라디에이터와 연결되어 있는
두꺼운 호스를 보실 수 있을텐데요

손으로 눌러보시게 되면 적당히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

만일 탄력이 없고 호스가 딱딱 해져 있다면
호스가 노후화 된것 임으로 교체를 해줘야됩니다.

자칫 연결부위에 누수가 생길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셨음 좋겠녜요

아주 추워지기전에 한번 쯤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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