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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독교 새해 인사말 10가지 모음

Christian New Year greetings in 2019

 

 

 


기독교 새해 인사말(1)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독교 새해 인사말(2)

 


모두들

 한해 동안 고생많으셨고,

다가올 새해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은혜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기독교 새해 인사말(3)

 

실로 2018년 지난 한 해는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의 평화가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독교 새해 인사말(4)

 


2019년 새해,

소망하던 모든 일들에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길 기원하며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에는

 예수님의 평화가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긍휼의 한 해, 신실함의 한 해,

은혜의 한 해, ,기쁨의 한 해가 되어

 늘 하나님의 얼굴에 영광이

드리우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독교 새해 인사말(5)

 

 

새해엔
 주 안에서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이전에 없던
 최고의 나날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독교 새해 인사말(6)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

올해에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실 은혜와 성숙한 믿음과

 말씀을 재료로 하여,

 

 풍성한 복을 지어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교 새해 인사말(7)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되고

다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기독교 새해 인사말(8)

 


사랑하는 성도님들

지난 한해도 어려운 가운데

 수고들 많이 하셨읍니다

 

이제 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교우님들의 가정과 교회 ,

그리고 하시는 모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서로 돕고

위로하며 돕는 함께하는

교회가 되기를

부탁드리겠읍니다

 

저도 새해 한해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보겠읍니다

 

기독교 새해 인사말(9)

 

기해년 새해에도

주님의 은총 안에서

 영육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기독교 새해 인사말(10)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날이 밝았다는 것은

이렇게 좋습니다.

 

하지만 힘든 분들이

있습니다.

 

병실에서 새해를 맞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올해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노환으로 소망이 없는 분들에게는

올해가 하늘소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남들처럼 쉬지 못하고

뛰어도 늘 부족한 분들에게는

올해가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시작한 2017년은

모든 면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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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세례 받는 법 ( 성령 세례란 )

 

 

 

성령세례란?

성령세례는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완전히 통제하시는 것으로, 언제나 복음증거 및 봉사와 연관되며

무엇보다도 이 둘을 위한 것이다.

또한, 성령세례의 1차적인 목적은 전도와 봉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성령세례를 받는 7가지 단계

1단계 :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받아들여라.

2단계 : 죄를 버려라. ? 성령과 죄를 동시에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3단계 : 죄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음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라.

4단계 :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라. ? 자기의 뜻을 굽히고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5단계 : 성령세례를 간절히 원하라.

6단계 : 성령세례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7단계 : 믿어라. ?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성령세례의 실제적인 징후 : 주님의 일을 수행하게 해주는 새로운 능력

성령세례를 받으면 나타나는 증거들

-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구체적인 특징들이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다.

-       성령세례의 은사와 나타남이 다양한 것은 사실이지만, 성령세례를 받는 사람은 누구나 성령의 은사를 받는다.

-       성령은 성령세례가 각 사람에게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를 결정하시고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       또 다른 증거는 복음증거와 봉사를 위한 담대함이다.

-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영적인 일들에 대한 관심으로 충만해진다.

왜 꼭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는가?

-       주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준비들 중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성령세례이다.

-       그리스도를 위한 모든 사역의 분야에서 열매 맺는 봉사를 하려면 성령세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성령세례를 받고 일한다면, 효과적으로 열매 맺는 봉사를 할 수 있다.

-       새로운 사역의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우리는 새롭게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능력이 소멸될 수도 있는가?

-       자신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렸던 사람이 구별됨을 포기할 때,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을 그 사람에게서 거두어들이신다.

-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능력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일곱 가지는 우리의 구별됨 포기, 죄, 방종, 돈에 대한 탐욕, 교만, 나태한 기도생활, 그리고 나태한 말씀 묵상이다.

성령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다.

-       하나님의 일은 성령에 의해 말씀을 통해 성취된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말씀을 통해 일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아는 것이다.

-       성령은 우리를 새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시며, 우리 속에 내재하셔서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죄와 허물로 죽은 사람을 살리실 수 있으며,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진리를 볼 수 없는 지성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성령은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신다.

-       성령은 우리를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닮은 삶으로 하나님의 아들들로서의 삶으로 인도하시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우리에게 담대함을 주신다.

-       성령은 예배를 위해 감동을 주시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도를 가르치시며, 감사하게 하신다.

예수님에게 나타난 성령의 사역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성령의 특별한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을 때,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성령세례를 받으셨다.

-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셨다.

-       성령의 능력 안에서 기적들을 행하셨고,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부활하셨다.

선지자들과 사도에게 나타난 성령의 사역

-       성령은 그들에게 특별한 목적을 위해 특별한 은사를 주셨다.

-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진리가 성령을 통해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계시되었다.

-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했으며, 예언할 때 성령의 인도를 받았다.

나를 위한 자유롭게 하시는 성령

-       우리의 모든 생각과 목적과 욕구와 애착을 성령의 통제력에 맡기고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성령께서는 통제력을 갖고 우리를 우리 안에 죄의 힘에서 해방하신다. 그 분은 우리의 삶의 매 시간을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게 만드신다.

아름다운 성품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성령

-       우리는 육신이 결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우리의 노력으로는 아름다운 성품들을 이룰 수 없으며,

     그것들은 오직 성령의 열매로 주어질 뿐이라는 진리를 분명히 그리고 영원히 붙들어야 한다.

바른길로 이끄시는 성령

-       성령께서 우리를 이끄신다고 느낄 때, 우리는 그것을 성경말씀을 통한 그 분의 인도에 비추어 판단해야 한다.

가르쳐주시는 성령

-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해석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지혜를 버리고 성령께 온전히 의지해야

     한다.

-       말씀을 이해하려면, 날마다 성령께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말씀을 접할 때 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여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기도와 찬양과 예배를 인도하시는 성령

-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기도하도록 가르치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감사하도록 가르친다.

-       성령은 신자들의 감사찬양을 인도하시고, 신자가 예배하도록 감동을 주신다.

사명의 자리로 부르시는 성령

-       성령의 부르심을 받으려면, 첫째 그분의 부르심을 갈망하고, 둘째, 그것을 열심히 구하고 셋째, 그것을 위하여 주를 섬기고, 넷째, 그것을 기대해야 한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성령께서는 우리 각 사람 안에서 성령의 일을 온전히 이루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께 순종하기만 하면, 성령은 우리 각 사람 안에서 성령의 일을 온전히 이루실 것이다.

 

성령세례를 받는 것을 막연하게 성령체험과 혼동하고 있었지만, 토레이 목사님을 통해서 그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었다.

토레이 목사님에 따르면, 우리가 하나님께 성령세례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을 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 즉, 성령세례가 주어졌다는 것을 안다.

혹 우리가 느끼지 못할지라도 그것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하다.       

성령세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제는 ‘죄를 버리는 것’이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성령세례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죄’와 양립하실 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돌아가시게 까지 하시지 않으셨던가?

성령세례는 우리가 각자의 사역 분야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열매 맺는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성령세례가 필수적이며, 우리는 반드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봉사를 함에 있어서 성령세례를 받고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은 자신만의 힘으로 하는 것과 비교할 때,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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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전부터 장례까지 알아야할 장례절차순서 내용

 

 

 

 
1. 죽음이 임박한(임종을 앞둔) 분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임종이 가까워오면 임종자와 가족 모두 불안과 충격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임종자의 평안한 마음과 가족들의 안정을 위하여 예배를 드리는 일이다. 목회자는 죽음을 맞이하는 자의 의식이 분명할 때 심방하여 신앙의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 좋으며, 혹 의식이 없더라도 임종자가 죽음의 공포를 이기고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그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한다.

 

불신자의 경우라도 임종 전에는 지푸라기라도 붙들려는 애타는 마음이 있으므로 십자가의 한 강도를 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좋다. 죽음은 미지의 영역이므로 모든 사람을 겁쟁이로 만든다. 그러므로 일시적으로 감정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는 위로의 말보다는 온 가족의 참된 평안을 위하여 복음을 감추지 말고, 미루지 말고, 실제적으로 선포하여야 한다.

 

한편 그의 가족들에게는 삶과 죽음에 대면하여 건너뛰지 말고 신앙으로 헤치고 나가는 방법을 일러주는 것이 좋다.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심방자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하신 팔이다. 예배 후에 운명을 지켜볼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 연락하고, 사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언이나 임종자가 살았을 때 처리해야 할 법적인 문제들을 의논하여 미리 처리해 주는 것이 좋다.

 

2. 상을 당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상을 당한 후 당황하지 않기 위하여 임종 때부터 장례를 마칠 때까지의 모든 순서 내용을 노트에 작성해 두는 것이 좋다.

 

임종하면 가족은 손으로 가만히 고인의 눈을 감기고 사지를 바르게 잡아서 똑바로 눕힌다. 우선 의사의 사망확인 진단을 받도록 하고, 사망신고 24시간 이후에야 매장(화장)할 수 있으므로 곧 동사무소에 가서 사망신고를 해야 한다.

 

그 다음 시신 안치는 위생적으로 하기 위하여 전문적인 기독교 상조회에 맡기고 장례절차는 신앙 안에서 질서있게 하기 위하여 교회에 전적으로 맡기도록 한다. 장의사가 해야 할 일과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처음부터 구분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가족이 시신을 안치할 경우 분비물이 나오지 않도록 입, 코, 귀, 항문을 탈지면으로 잘 막고 양말을 신겨준다. 그 다음 흰 보자기를 덮고 성화 병풍을 친 후 앞에 작은 상을 놓고 그 위에 고인의 사진을 세우고 그 옆에는 성경책을 펴두고, 헌화를 위한 꽃을 둔다.

 

시신을 안치한 다음 임종예배를 드리도록 하고 가족들과 목회자와 장의사와 의논하여 장례일과 장례 순서를 신앙 안에서 결정한다.

 

그 다음 멀리 흩어져 있는 친척, 친구, 친지들에게 전화, 전보(국번없이 115), 신문광고 등을 통하여 돌아가신 것을 알린다.(부고:訃告)

 

그 후에 문상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우선 상가 입구에 ‘기중(忌中)’ 또는 ‘○씨 상가’라고 써서 붙인다. 모든 절차는 검소하고 깨끗하게 하되 믿는 가정으로서 기독교 예식을 따르도록 하고 문상객들에게도 절을 하지 않도록 상주가 알려주든지 보이도록 표시판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3. 운명 소식을 받은 후 교역자가 할 일은 무엇인가?

 

대체로 가족이 죽으면 유족들은 목회자에게 알린다. 운명소식을 들으면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심방을 가야 한다.

 

첫 번째 심방은 죽음에 대한 신학적 해석을 위한 시간으로 보내지 말고 목양자로서 경청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나 심방 중에 장례식을 위한 정보를 얻도록 지혜롭게 해야 한다. 첫 심방은 길지 않게 하며 유족과 장례 일정과 계획을 상의하여 결정하고 고인의 유족들과 친지들이 오면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심방에서 돌아오면 곧바로 교회에 이 소식을 전한다. 교인들 모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입관, 발인예배의 시간과 장소, 전화번호, 매장지를 게시하는 것이 좋으며,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알리는 것도 좋다.

 

목회자에게 최고의 자원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장례식에 적절한 말씀을 잘 준비해야 한다. 구절이 짧더라도 유족들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구절을 치료약으로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찾고 기도해야 한다.

 

4. 임종에서 매장까지 어떤 예배나 과정들이 있는가?

 

초상이 나면 시간에 따라서 임종 직후의 임종예배, 임종 24시간 경과 후 입관예배, 임종 48시간 경과 후 장례예배(발인예배), 매장지에서 하관예배, 매장 후 돌아와서 드리는 위로예배의 순서가 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연장하거나 앞당길 수 있다.

 

장례예배의 목적은 죽은 시신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한편으로는 영화롭게 부활된 몸을 가진 인간의 존엄성과 우는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의 교제를 표현함으로써 힘과 위로를 주는데 있다. 또한 믿음을 증거하는 기회도 있어야 한다.

 

유족과 조문객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를 제시하되 특히 복된 소망의 능력을 보여주어야 하며 기독교 예식의 간결성과 합리성, 그러나 그 속에서 넘치는 성도의 가식없는 사랑이 나타나야 한다.

 

5. 입관식과 예배는 어떻게 진행하는가?

 

입관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임종 후 24시간 이후에 하는 것이 상례인데, 입관 후에는 고인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없으므로 모든 유족들이 빠짐없이 다 모이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입관 작업은 교회 자체에서 할 수 있으나, 형편이 여의치 않으면 이웃이나 장의사에게 맡길 수도 있다. 입관 작업은 입관예배 1시간 전에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

 

먼저 시신에게 수의를 입혀 관에 안치하고, 뚜껑을 덮고 나무못을 치되, 상주가 원하면 예배를 미치고 못을 쳐도 좋으나 못을 박는 순간 슬픔이 밀려오기 때문에 슬픔의 시간을 가진 후에 말씀으로 위로를 받는 것이 좋다.

 

입관이 끝나면 십자가가 새겨진 관보를 씌우고 병풍 앞에 안치하고, 관 앞에 상주와 가?들과 교인들이 관을 향하여 앉고 주례자는 관 옆에 서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예배를 드린다. 개식사-묵상기도-찬송-대표기도-말씀선포-찬송-축도

 

입관예배가 끝나면 관을 병풍 뒤에 옮겨놓고 병풍 앞에는 작은 상을 놓고, 고인의 사진과 그 분이 사용하던 성경, 찬송과 꽃을 놓는다. 예배 후(또는 전) 남자는 검정계통의 양복, 여자는 흰색이나 검정색 치마로 복장을 통일하여 상복으로 갈아입는 것이 좋다. 평상복으로 할 경우에는 조상(弔喪)의 뜻을 표하는 상표를 왼쪽 가슴이나 머리에 사용한다.

 

미리 매장허가서(고인의 도장과 주민등록증 포함)와 영구차 예약을 확인한다.

 

6. 장례식(발인)과 예배는 어떻게 진행하는가?

 

장례식(발인)은 영구로 싣고 집을 떠나 장지로 가기 전에 집이나 병원, 교회 또는 영구가 있는 장소에서 할 수 있다. 이 절차 이후에는 시신마저 집과 고향을 떠나 못 보게 되므로 영결식(永訣式)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말은 ‘영원한 이별’이라는 뜻이므로 부활의 소망을 가진 신자는 장례식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

 

장례예배 이후에는 장지로 바로 떠나야 하므로 예배 전에 음식, 물품, 일할 사람, 영구차 등 떠날 채비를 모두 완료해야 한다. 가능하면 장례예배와 하관예배는 순서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발인예배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묵상기도-찬송-대표기도-찬송(또는 특송)-말씀선포-약력보고 또는 조사(弔辭)-광고-찬송-축도

 

예배를 마치고 나서 관을 머리부터 나가게 하고 운구의 행렬은 집례자가 선두에 서고 그 뒤로 사진을 가진 사람-꽃을 든 사람-운구-상주-유족의 순으로 서며, 조객들은 양편으로 질서정연하게 서서 조의를 표한다.

 

장지로 이동시에는 희고 검은 띠를 표시한 선두차에 집례자와 사진을 가진 자가 타고 다음에 영구차와 승용차들이 뒤따르게 하며 시내에서는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비상등을 켜고, 차 안에서는 미리 준비한 찬송 테이프를 틀어준다. 영구차가 한대만 갈 때에는 집례자와 장지 안내자와 사진을 가진 자가 맨 앞자리에 앉되 길 안내가 필요없을 경우에는 운전기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조용히 가는 것이 좋다.

 

7. 하관식과 하관예배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화장의 경우에는 어떤 순서가 있는가?

 

하관식이 끝나면 흙으로 된 몸을 흙으로 돌려보내고 산 사람끼리만 허전하게 돌아와야 하므로 엄숙하면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신앙의 결단이 있도록 해야 한다.

 

영구가 장지에 도착하면 장지로 출발하던 운구 행렬과 같은 순서대로 운구한다. 성가대가 있을 경우 부활 찬송을 부르며 운구행렬을 따르는 것도 좋다.

 

운구가 묘역의 평평한 자리에 도착하면 결관을 푼다. 영구 채로 좌향 (坐向:묏자리나 집터가 자리잡은 방위)을 바르게 하여 지실에 안치한 후 관 옆을 회가 섞인 흙으로 덮고 묻은 관 위에는 다시 널조각판(횡대/橫帶)을 덮는다. 다시 세 번째 횡대목을 열어 두 번째 횡대목 위에 얹어 놓고 나서 집례자는 중앙에, 상주는 집례자의 오른편에, 조객들은 왼편에 둘러서서 하관예배를 드린다. 이 때 취토할 흙과 삽을 미리 준비한다. 하관예배는 개식사-찬송-기도-설교-찬송-축토-취토(복토)의 순서로 진행한다.

 

취토는 집례자가 먼저 “영화로운 몸으로 다시 살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말하고 흙을 한 삽 떠서 머리 부분에 붓고 그 다음에 상주, 유족, 친지, 원하는 사람의 순서로 한다. 취토가 진행될 때에는 유족의 마음이 한층 슬퍼지므로 성가대는 부활 찬송을 계속 부르는 것이 좋으며, 취토가 끝나면 집례자(또는 유족 대표)는 위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장례식 참석자들과 협력하신 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묘비와 봉분 등 뒤처리는 일하는 사람에게 맡기고, 장지에 식사가 준비되었으면 상주들과 조문객들은 상식적인 예절을 갖추어 서로 감사와 위로의 교제를 나눈다.

 

화장의 경우 발인은 매장의 경우와 같으나 하관대신 화장을 하는 것만 다르다. 영구가 화장장에 도착하면 안치실-화장-분골실 순으로 화장이 진행되는데 예배는 안치실에서 하관예배의 순서로 드리되 화장행렬의 순서와 소음 때문에 간결하게 하는 것이 좋다.

 

화장 후 분골은 가족묘에 묻거나 납골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산에 뿌리는 것은 환경 위생상 좋지 않고, 강물에 뿌리는 것은 미신적인 행위이므로 좋지 않다. 화장은 부활에 대한 의문과 시신이 재로 변한 허전함 때문에 반드시 위로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다.

 

8. 장례가 끝난 다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장례가 끝나면 슬픔과 괴로움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이럴 때 마지막 위로예배를 통하여 성령님을 통해 상한 마음이 위로받도록 해야 한다. 유족은 보통 6주 정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경우가 많으므로 교회는 유족들의 슬픔이 믿음 안에서 잘 아물고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 계속 접촉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족이 교회에 돌아오는 첫 주일에는 회중에게 상(喪)당한 것을 알려주고 기도해 주는 것이 좋다. 때로 유족은 죄책감의 그늘에서 살기도 하고 후회에 짓눌려 영적 침체를 경험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게 하는 것도 좋다.

 

유족들은 고인의 죽은 날짜를 계산하는 버릇이 있으므로 목회자는 고인의 죽은 날짜, 생일 등을 포함하여 장례식 기록을 남기면 나중에 도움이 된다. 유족들은 장례를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헌금)드리고 장례에 협력한 분들께 인사의 편지를 보내고, 빠른 시일 내에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의료보험공단 민원실에 가서 장례비 일부를 청구하여 지급받도록 한다.

 

9. 삼우제는 무엇이며, 장례식이 끝난 후 묘지는 언제 찾아가는가?

 

우제(虞祭)는 유교식 전통 상례용어로 갓 돌아가신 영혼을 위로하는 제사를 말한다. 이 우제는 장사 당일부터 처음 지내는 우제를 초우제하 하고, 2~3일 만에 지내는 우제를 재우제라 하며, 3~4일 만에 드리는 우제를 삼우제라고 한다. 우리 성도들은 첫 성묘라는 말을 쓰는 것이 좋다.

 

첫 성묘는 묘역이 깨끗이 정돈되고 묘비가 잘 서있는지 살피는데 의미를 두어야 한다. 또한 묘비를 보며 마음을 가다듬고 남아있는 믿음의 후배로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신앙의 승리자가 되기 위한 각오를 하는 값진 교훈의 시간을 가지는데 의미를 둔다.

 

그러므로 첫 성묘는 날짜에 얽매일 필요가 없으며 통상 일반적인 상관례(喪慣例)대로 3일이 지난 후에 가는 것이 좋다. 현대인들에게 주일 외에는 유족들이 모이기 힘들기 때문에 주일 오후에 가족들과 교인들이 교역자를 모시고 가족예배로 드려도 좋다. 교역자가 가지 못할 경우에는 유족과 친척들이 둘러앉아서 신앙고백-찬송-기도-성경봉독(딤후4:1~8)-찬송-주기도문의 순서로 예배한다.

 

교인들의 묘에는 제물을 차려놓기 위한 상석이나 제사할 때 향을 피우기 위한 향로석은 필요 없고, 고인의 성명과 생년월일, 사망년월일, 행적, 자손들의 이름이 적인 작은 비석을 세우면 된다. 묘비에 새길 글귀는 후배의 몫이 무엇인지 생각나게 하는 성경말씀이 좋다.

 

10. 추모식은 언제까지 해야 하며, 어떻게 드리는가?

 

추모식은 고인을 생각하며 친척들 간에 화목과 우의를 깊이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다. 보통 기일(忌日) 뿐 아니라 명절이나 한식, 생일 때 드리지만 2년 이상은 드리지 않는 것이 신앙적으로 좋다. 부득이한 경우 날짜를 연기하거나 앞당겨 가정이나 묘역에서 한다.

 

종래의 제사를 기독교적 추모식으로 바꾸어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나 모델로 정리되지 못한 채 각양각색의 형태로 진행되어 혼선을 겪으며, 우상 반 신앙 반으로 드리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명절 때에는 교회에서 순서지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예식을 미리 준비하여 개식사-신앙고백-찬송-기도-성경말씀-추모(고인의 약력소개)-찬송-주기도문(축도)의 순서로 하되 비신앙적 요소를 삼가도록 한다. 예배 후에는 불신자들이 오히려 부러움을 느끼도록 화목하며 비난받지 않도록 모든 것을 지혜롭게 해야 한다. 음식은 가족들의 연대감을 만드는데 중요하므로 비신앙적인 음식, 낭비되거나 여자들만 피곤케 하는 음식을 추방하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바꾸어 차리고, 서로 신앙을 권면토록 한다.

 

돌아오는 주일에는 꽃꽂이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인들도 기억하여 유족에 대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11. 조문 때 언어예절 및 유의사항

 

슬픔 중에 있는 자들에게 신학적 처방의 말을 삼가고 마음을 위로해 주는 양약과 같은 말을 해야 한다. 가령 고인이 신앙을 고백하지 않았더라도 지옥에 갔다고 정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인간의 삶의 마지막 몇 분 동안 그 영혼과 하나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결코 알지 못한다.

 

조객은 먼저 외투를 벗고 빈소(殯所) 앞에 나아가서 절은 절대로 하지 말고 헌화한 후 무릎을 꿇고 잠시 유족을 위해 기도한다. 그리고 상주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라고 위로하면 상주는 곡(哭)을 금하고 다만 “감사합니다”라고 답한다.

 

조의금은 흰 봉투에 “부의(賻儀)” “근조(謹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쓰고 드리는 사람의 이름을 그 아래 써서 장례위원에게 전달한다. 조문 때 어린아이는 데려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을 경우에는 출입구 가까운 쪽에 앉힌다. 결례가 되지 않도록 화려한 옷차림을 삼가고 언행을 신중히 하며, 웃음이나 농담을 삼간다. 그리고 상주 측에 과중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일없이 오랫동안 머물러있지 않도록 한다.

 

12. 장례식 때 기도하는 요령

 

기도하는 자의 마음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기도의 초점을 위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 땅 아애 유족들의 상황과 필요를 위한 간구의 두 가지에만 간단하게 맞춘다. 기도할 때 설교자와 같은 틀에 박힌 어투보다는 성령의 감동을 의지하여 마음이 찢긴 사람들의 슬픈 사랑을 대신하여 아뢰고,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하는 것이 좋다.

 

기도의 내용은 차분하고 긍정적이어야 하지만 죽음에 대하여는 빙빙 돌리지 말고 실제적으로 다루는 것이 좋다. 장례식에 참석한 모두가 앞날을 용기있게 살도록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는 것 등 희망의 말을 사용하도록 한다.

 

기도를 미리 맡은 경우에는 장례절차와 고인에 관한 정보를 미리 메모해 주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유족을 알고 지냈더라도 혹시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의 시간은 길 필요가 없고 짧더라도 온전하도록 미리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평소에 장례와 관련된 성경본문인 벧전1:3, 요11:25~26, 고전15:14~15, 요14:1~3과 히13:20~21, 롬15:13, 고후13:13, 살후3:16, 벧전5:10, 유2절 등 축도를 많이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고 000성도(직분)의 (하관)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사랑하는 유가족과 모인 자들에게 성령의 위로를 허락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13. 기독교식으로 예배를 하다가 불신 가족과 마찰이 있을 경우 대처방법

 

유족 중에서 대부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소수만 믿은 상황에서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치를 경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예배를 드리는 도중에 갑자기 제사를 드리자고 요구하는 친척도 있다. 만약 이런 요구를 집안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 경우 나이가 어리거나 믿음이 약한 상주의 경우 처신하기가 어렵다.

 

교회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 믿는 자나 불신자에게 공통된 마음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고인이 세상에 계실 때 잘 해드리지 못한데 대한 죄책감이다. 그래서 기독교 가치관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죽은 자를 위한 기도, 제사, 돈(노자) 등으로 사죄받으려고 한다.

 

교회는 사전에 장례식을 결정할 때 상주와 유족으로부터 기독교 방식만을 따를 것을 단단히 다짐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우기면 그 일이 단순히 고인을 위한 사랑의 표현인지 아니면 영적 전투인지 분별해야 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상주를 통하여 “고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해 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설득하면 된다. 후자의 경우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단호하게 대처하여 우상의 허망함을 알려야 한다. 일시적인 영적 승리의 쾌감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의 유익을 위한 사랑으로 행동해야 한다.

 

14. 묘비에 새길 때 적합한 성경구절

 

비석의 전면에는 십자가 표지와 고인의 이름을 새기고, 후면 및 좌우 측면에 고인의 생년월일, 소천 연월일, 유자녀의 이름 등을 새긴다.

 

묘비에 새길 성경구절 (예)

 

소망
 
시39:7, 시62:5, 잠14:32, 애3:21~22, 행24:15, 롬8:24, 딤후4:7~8, 딛2:13, 요삼1:14, 계21:1
 

감사
 
삼상7:12, 시30:3, 시106:1, 시118:5, 시142:7, 고전15:57, 골1:12, 살전5:18, 계7:12, 계11:17
 

위로
 
시23:4, 시23:5, 시23:6, 요10:9, 요10:10, 요14:1, 요14:2, 고전13:12, 고후5:1, 히4:9
 

찬양
 
출15:2, 시71:5, 시98:1, 시117:2, 시148:3, 합3:18, 롬8:39, 롬11:36, 빌1:21, 벧전1:3
 

부활(헌신)
 
시71:20, 시118:17, 눅20:36, 요5:29, 요6:40, 고전6:14, 고전15:44, 고전15:49, 살전4:14, 

살전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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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전원교회 세례예식 순서(Baptismal procedure)

 

 

 

세례자호명

이 시간에는 세례문답을 마치신 분을 호명합니다. 앞으로 나와서 서 주시길 바랍니다.

000씨, 000씨

 

서 약

여러분은 하나님앞과 여러 성도들앞에서 서약을 하겠는데, 오른손을 드시

1. 나는 하나님앞에 죄인인줄 알고 그 죄를 회개하고 죄를 버리기로 결심합니까?

2.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되심과 죄인을 구원할 이는 예수밖에 없는 것을 믿습니까?

3. 나는 교회의 관할과 치리를 복종하며 교인의 의무를 힘써 봉사하겠습니까?

4.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배우고 전파하고 가르치겠습니까?

 

 

 

기 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거행하오니 하늘의 문을 열어 놓으시고 주의 자녀를 받으시며 축복하사 이제는 세상과 짝하여 살던 지난날의 모습에서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하는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을 증거하며 세상과 악마를 이기는 승리자가 되는 복을 주옵소서, 저들의 몸에 건강을, 마음에는 지혜를, 저들의 가정에는 평안을 주시면서 영육의 풍성한 북을 누리게 하옵소서, 저들이 복을 받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 유익을 끼치는 복된 사람이 되기를 원하오니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공 포

여러분은 그대로 서서 계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사자인 가나교회 담임목사의 위치에 엄숙히 서서 오늘 서약한 000씨, 000씨, 000씨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가나교회의 세례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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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례식 하관예배 설교

 

그리스도인의 잠 (하관-2) (시127 : 2)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사랑하시지만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믿는 성도들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의 모든 샘애 가운데 구체적으로 역사를 하고 있다.

 

1, 하나님외 사랑하시는 자들.

하나님은 죄악의 쇠사슬에 묶여있던 자들을

당신의 피값으로 구속하시고 자녀로 삼으셨다.

자녀이면 그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은충의 대상이될 수 있다.

그들은 장차 하늘의 신령한 유업에 참여자가 된다.

그들은 이것을 믿기 때문에 이 세상에 살면서도 이 세상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과 위에 있는 것들을 위하여 살고 있다.

 

2,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

여호와께서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신령한 은사들은 물론 육적인 필요도 채워주신다.

그는 그들에게 잠. 안식 만족을 주신다.

그가 공급하시는 만족은 모든 선한 것에 충만히 역사하고.

또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속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

 

3, 사랑하는 자들에게 잠을 주심 .

현세의 생애를 잘 사는 방법은 내세의 생애를 잘 준비하는데 있다고 봄이 옳다.

그러므로 인생은 초기부터 진정한 기반을 잘 선택하여 합당한 재료로써

맹렬한 불에도 견딜만한 집을 지어야만 할 것이.

성도의 진정한 준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나의 죄를위해 죽으셨음을 믿어야 할 것이다.

인생은 잠깐이므로 자랑할 것 없는 약한 존재로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천국시민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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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의 삶 / 기독교인의 십일조 / 문둥이가 낸 십일조

 

 

 

 문둥이가 낸 십일조


박용묵 목사님이 대구 문화촌교회를 시무할 때 심방을 가려고 대문을 나서는데 코가 문드러지고 손이 꼬부라진 문둥이가 가마니 한장을 끼고 깡통을 들고 문 앞에 와서 기다리다가 "목사님 계십니까?" 하고 물어,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제가 좀 만나뵙고 싶어 그렇습니다" 하더랍니다. "예, 제가 이 교회 목사입니다." 했더니, "예 저는 상주에서 사는데 저도 예수 믿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하고 하는 말이 "내가 목사님께 할 말이 있어서 왔는데 다름이 아니라, 십일조를 바치러 왔습니다." 하면서 35원을 깡통에서 꺼내 주는데 5원짜리 3매와 1원짜리 20매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본 박 목사님은 전기줄을 만진 것과 같이 짜릿하였답니다. 눈물이 핑돌며 어찌할 수 없이 얻어 맞은 것과 같이 되어서 엉겁결에 "여보세요 부형님, 십일조는 본교회에 바치지 않고 이곳에다 바치렵니까?" 하였더니, "저는 보시다시피 거지인고로 본교회에서 주일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니다가 아무 교회나 십일조를 드립니다." "그러면 십일조를 제게 드렸으니 돌려 받으세요. 그러면 제가 주일날 십일조를 대신 드리겠습니다." 하였더니, "아닙니다. 목사님께 1전 한푼이라도 얻어가면 저의 정성이 아닙니다" 하면서 굳이 사양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돌아선 모습을 볼 때 천사의 모습을 본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후 본교회에 광고를 하고 십일조를 냈는데 전교인들이 큰 감동을 받아 십일조를 못내던 사람들이 많이 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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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의 본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4:7-12)    
사랑의 성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4~7)
원어로 본 사랑의 종류
사랑이란 말은 그 속성, 본질, 대상에 있어 매우 포괄적 의미를 갖고 있다. 그 중에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어로 본 사랑은 다음과 같다.


〈구약성경의 히브리어로 표현된 사랑〉
아하바: 하나님의 영원하고 불변하며 완전한 사랑. 신약의 아가페로 대체하였다.
          포괄적 의미에서의 모든 사랑(신7:8 대하9:8)
도드: 부부간 또는 혈육 간의 사랑(잠7:18 사5:1)
헨(은혜): 하나님의 값없이 주는 사랑, 신약의 카리스로 대체되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사랑(삼상20:29) (사55:3 창20:6 창6:8 18:3
마흐마드: 가치 있게 사랑스럽게 여기는 마음(아5:16)
아가브: 무절제하고 감각적인 사랑(겔33:31-32)
라으아: 동료애, 동료나 동반자에게 베푸는 사랑(아1:9,15)
야디드: 남편의 아내에 대한 사랑(신33:12 시127:2)


〈헬라어로 표현된 사랑〉
아가페 :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요5:42 요일3:11).
             양보와 이해와 희생을 통해 이루어가는 사랑(롬5:6,7)
에로스: 남녀 간의 이성적인 사랑. 빨리 불붙고 곧 없어지는 사랑
필리아: 친구간의 우정, 친족, 동료에 대한 호의(요21:17 약4:4)
스톨게: 부모와 자식 간의 혈연적 사랑
필란드로피아: 인류애, 박애(단3:4, 행28:2)
카리스: 윗 사람이 아랫 사람에게 베푸는 사랑(눅2:52 엡4:29)
엔티모스: 귀하게 여기는 마음(눅7:2)
프로필레스: 상대에 대한 친절하고 우호적인 사랑(빌4:8)
필라르귀로스: 물질에 대한 탐욕(딤후3:2 눅16:14)
필라우토스: 자기 애, 이기심(딤후3:2)
필로데우스: 여호와를 향한 사랑, 경건(딤후3:4)
필로테크노스: 부모로서 자녀를 위한 사랑(딛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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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 관한 기도문

 

 

 

사랑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사람은 행한대로 갚아주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이것 저것 행한대로 꼭 갚아주시는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을 믿든지 안 믿든지 모두 행한 대로 받고 있으니

모두 회개를 하고 온전케 깨달아 하나님을 믿게 하시옵소서.

 

나 하나만이 운전을 잘 한다고 해서 사고가 안나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잘 해도 옆에 사람이 들이박고 사고를 내고 가니 모두 잘 해야 되겠습니다.

온 민족이 모두 하나되어 평화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종교의 싸움, 정치의 싸움, 경제의 싸움을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직 우리의 싸울 것은 흑암과 어둠과 악한자들 입니다.

선한 싸움을 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선하고 의로운 삶이 충만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회개하는 사람이 너무 드뭅니다. 그러나 회개는 자신을 구원하는 데 너무도 중요한 것입니다.

자기가 잘못했으니 하나님께 회개함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이 회개함이 회개할 것 없는 99명이 회개하는 것보다 더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모두 회개의 충만함을 더해 주시옵소서.

 

 

우리 민족이 회개를 하지 않는다면 각종 어려운 문제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민족적으로 물질의 회개도 모든 회개도 일어날 수 있게 해주시고 온전하게 회복케 하시옵소서.

평강과 의와 공의를 비오니 그렇게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모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자 예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감사하고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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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과 사회생활을 잘 조화를 이룰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많은 교회가 주일 저녁예배를 오후 시간으로 앞당긴 것은 이미 오래된 일입니다. 심지어 그것이 사라진 교회도 있습니다. 필자가 섬기는 교회도 주일 오후 예배를 3시에 드립니다. 다른 교회는 어떤 의도에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오후 3시에 오후 예배를 드리고 4시쯤 주일의 모든 예배를 마친 뒤 집에 돌아가도록 하는 이유를 분명히 밝혀주곤 합니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이 주일에는 너무 바빠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일 저녁은 온 식구가 함께 대화하고 식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취지를 말해 주고 식구들만의 좋은 시간을 갖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행사 외에는 가능한 한 주일 오후 시간에는 어떤 일도 만들지 않습니다.

 

한 주간 내내 매우 바쁜 일정들로 인해 가족들이 한 상에 둘러앉을 시간조차 없는 경우가 많은데 주일만이라도 가족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것입니다.

또 한 가지 필자가 섬기는 교회의 특징은 모든 성도가 가능한 한 한 가지 사역만 하도록 권하고 있으며 제도도 그렇게 바꾸었습니다. 남녀 전도회나 구역 등의 조직을 한 가지로 통합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는 그 한 가지만 하고, 찬양대원 역시 찬양대 한 가지만 하도록 했습니다. 그것을 통해 전도회나 구역 활동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여타의 성도들도 한 가지 원하는 ‘뜰’이라는 조직에서 활동하도록 합니다.

 

구역, 전도회, 그리고 주일학교나 성가대 등 여러 분야를 모두 섬기느라 바쁜 교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의 멀티 플레이어들은 주일이면 매우 바쁘고 피곤하게 하루를 보낼 뿐 아니라 주중에도 이런 저런 모임을 섬기느라 가정을 돌보지 못하는 경향들이 많음을 보아왔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점은 교회에 목숨 걸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정성을 다해 예배하고 한 가지 교회 공동체에서 섬기며 여타 시간은 예배드린 사람들답게 일터와 가정 등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리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누구보다 정직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 가족을 돌보는 일에 정성을 다하는 것 역시 주님의 일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목회자만큼 중요한 소명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나가서 모든 일을 주님 섬기듯 하고 정직한 그리스도인의 양심과 정의를 지켜간다면 세상은 놀랍게 변할 것이라 믿습니다.

 

교회생활이 너무 바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봉사가 너무 벅찬 나머지 월요일 출근길이 무겁거나 일터에서 꾸벅꾸벅 조는 일을 주님께서 결코 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무대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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