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원인과 예방법 (식이요법)

 

 

 

복부비만?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체내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강 위험률이 높아져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복부비만의 왜 생길까?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이유는 나이의 증가,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자의 경우 군대에서 제대한 후 또는 결혼 직후이며,

여자가 복부 비만이 되는 시기는 폐경기 이후이다.
 
복부비만은 어떤 증상이?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허리둘레가 늘어나

자각하게 되지만 체중이 정상인 경우에도 복부비만인 경우가 있다.

 

내장지방 축적으로 인해 횡격막이 과다 신장되어 호흡운동 시

폐의 움직임을 방해하면, 수면 중 코를 골다가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식이요법을 실천하자!

 

- 너무 단기간에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급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 절식을 하되 식사량을 너무 심하게 줄이면 안 된다.

- 저녁은 7시 전에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술은 완전히 끊지 않아도 되지만, 취하지 않을 정도로 과일이나 야채 안주와 함께 먹어야 한다.

 

 예방을 해보자!!

 

- 과일, 채소, 통곡류, 살코기 등의 섭취한다.

- 포화지방산이 많은 고지방 식품, 정제된 곡류의 섭취를 제한한다.

- 적절한 음주는 내장비만 환자에서 콜레스테롤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정상체중인은 50~80% 범위 내의 강도로, 하루 30~60분을 일주일에 3~5회 시행

- 비만인은 운동의 강도를 50~60%로 낮게 하고,

- 운동시간을 60분 이상으로 늘리며, 일주일에 6~7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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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혈압을 급상승시키는 요인

 

 

1.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으면 심박수가 증가하고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도 상승한다

 

또 스트레스는 혈액 속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활성산소가 발생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쉽게 산화하여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2. 흡연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연기에 들어 있는 일산화탄소가 혈액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면 혈압이 상승한다

 

담배 한 개비당 15분 이상 상승한 혈압이 지속되기 때문에

 

골초인 사람은 항상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

 

혈압이 상승하면 혈관 내벽에 상처가 생기고 그 속으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침투하여 동맥경화가 촉진된다

 

또, 혈전이 쉽게 생겨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병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3. 수면 부족

 

혈압은 하루 종일 변동한다

 

혈압이 가장 낮은 때는 잠잘 때이다

 

잠자고 있는 사이 혈압이 낮아져 고혈압으로 상처 입은 혈관이 회복된다

 

그런데 수면이 충분하지 못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못하므로 혈관도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상태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병할 위함이 높아진다

 

밤늦게까지 일을 하거나 야간에 일하는 사람은 혈압의 하루 변동치가 일반 근로자와는 다르다

 

잘 때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아 야간형고혈압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야식이나 음주 등의 식습관 떄문에 쉽게 살이 찌기 때문에 야간 근로자는 혈압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4. 급격한 온도 변화

 

몸이 급격한 기온 변화를 겪으면 혈압이 급상승한다

 

특히 갑자기 추운 곳에 있게 되거나 차가운 자극이 피부에 닿으면 혈압이 급상승한다

 

춥다거나 또는 덥다고 생각하는 순간 몸이 수축하는데 이에 따라 혈관도 같이 수축하여 혈압이 급상승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급격한 온도 변화는 치명적이다

 

특히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 한순간의 혈압 변화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혈압은 여름에는 낮고 겨울에는 높아진다

 

겨울철에도 실내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옷차림에도 신경써서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5. 장시간의 목욕

 

따뜻한 물(35도 정도) 속에서 하는 목욕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열탕(40도)에서의 목욕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목욕은 적정 온도(35도)의 따뜻한 물로 하는 반신욕이 좋다

 

몸을 어깨까지 담그거나 장시간의 목욕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어깨까지 물에 담그면 수압으로 인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가므로 명치 주변까지만 담그도록 한다

 

장시간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가 찬물을 끼얹는 일이나

 

식후나 음주 후 바로 목욕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목욕 후에는 땀으로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의 농도가 진해질 수 있으므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추려면 수분 보충에 신경써야 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목욕을 할 때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일이 종종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6. 무거운 짐 들기

 

무거운 짐을 드는 등의 힘을 쓰는 동안에는 폐와 흉벽 사이에 압력이 증가해

 

심박출량이 일시에 감소하여 혈압이 떨어졌다가

 

힘쓰는 동작이 멈추는 순간, 단숨에 심박출량이 증가해 혈압이 상승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누워있을 때는 혈압이 낮아져 안정되어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일시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내려간다

 

보통은 바로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연령이 높을 경우 현기증이나 기립성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노인들이나 동맥경화가 진행 중인 사람은 이러한 현기증이나 기립성저혈압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는 천천히 일어나도록 한다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혈압을 급상승시키거나 반대로 급격히 떨어뜨리는 것도 위험한 일이다

 

혈압의 변동 요인을 잘 알아두고 항상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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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독소 빼려면?

 

 

 
   
‘차를 많이 마시지 말라, 너무 지나친 운동을 하지 말라’는 등의 독특한 건강 메시지로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책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조선일보 Health 2월28일자)의 제2권 ‘실천 편’이 최근 출간됐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외과 신야 히로미 교수는 ‘실천 편’을 통해 ‘엔자임’과 독소와의 상관관계를 특히 강조한다. 신야 히로미 교수 건강법의 핵심은 여러 생명 활동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엔자임을 소모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

 

그는 오염된 공기, 흡연, 음주, 식품첨가물, 오염된 식품 등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온 독소를 해소하는데 가장 많은 양의 엔자임이 소모되므로,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는 독소를 몸 밖으로 빼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 실천 편’에는 몸 안으로 들어온 독소를 빨리 배출시키기 위한 네 가지 ‘디톡스(detox·해독)법’이 소개돼 있다.

 

1. 먹어서 배출한다.

 

독소를 배출해주는 식품을 적극 섭취해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그러나 그 식품 자체가 오염돼 있으면 오히려 독소가 늘어나므로 무 농약, 유기재배, 무 첨가 식품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네랄은 인간의 생명활동에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등이다. 하지만 수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유해 미네랄은 체내에 들어와 분해되지 않고 쌓인다. 이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려면 킬레이트(chelate)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킬레이트는 유해 미네랄과 결합해 몸 밖으로 빠져 나오는 특징이 있다.

 

킬레이트 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양파, 마늘, 부추, 생강, 현미,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 또 유해물질과 결합해 독성을 제거해주는 셀렌이나 아연이 풍부한 깨, 녹황색 채소, 정어리, 오징어, 모시조개, 가리비, 땅콩 류, 청국장(낫토) 등도 좋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망처럼 생긴 구조가 장벽에 달라붙은 노폐물이나 독소를 떼어낸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현미, 우엉, 곤약, 다시마, 미역, 아보카도, 콩, 연근 등이다.

 

과일은 엔자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엔자임이 특히 풍부한 과일은 파파야, 파인애플, 딸기, 키위 등이다. 어떤 식품도 소화 흡수할 때 엔자임을 소모하는데 과일의 엔자임은 그 과일을 소화 흡수하는데 필요한 엔자임보다 훨씬 많다.

 

과일의 엔자임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요령이 있어야 한다. 음식물이 위에서 장에 도달하는데 2~4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과일은 30분 만에 장에 도달한다. 과일을 식후 디저트로 먹으면 다른 음식과 섞여 2~4시간이나 위에 머물게 된다. 그러면 엔자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없다. 따라서 과일은 아침 식사 30~40분 전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과일에는 당분,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외에 식물화학물질(phyto-chemical)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2. 좋은 물을 마셔서 배출한다.

 

몸의 약 70%는 물이다. 영양소가 혈액 등 체액을 따라 온 몸에 전달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독소도 체액을 통해 온몸으로 퍼진다. 따라서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체액의 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디톡스를 실시할 때에는 하루에 최소 1.5L, 가능하면 2L 정도의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물 대신 차나 주스, 커피를 마셔서는 안 된다. 이것들에는 여러 가지 것들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스나 청량음료는 당분 함량이 너무 높다. 물에 녹은 당분은 빨리 흡수돼 혈당을 높이므로 당뇨병, 비만, 저혈당의 위험이 있다.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것도 삼가야 한다. 수돗물에는 염소와 트리할로메탄 외에도 유해 미네랄이 함유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의 수돗물은 산화력이 높다. 산화력은 ‘녹슬게 하는 힘’이다. 반대로 ‘환원력’은 ‘녹을 없애고 산화를 방지하는 힘’이다. 신뢰할만한 정수기 물이나 천연 미네랄 워터가 적합하다. 물은 시간이 지나면 환원력이 떨어지므로 신선도에 주의해야 한다.

 

3. 체액의 순환을 원활히 해서 배출한다.

 

목욕이나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체액 순환을 촉진해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독소가 체내에 쌓이면 체액 순환이 나빠지고, 역으로 체액 순환이 잘 안되면 독소가 쌓이기 쉽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많은 땀을 배출하는데, 이는 독소 배출 효과가 있다. 땀의 성분은 물이 99.9%며, 나머지는 나트륨, 칼륨 등 미네랄이다. 땀은 체온조절이 주 목적이지만 유해 미네랄을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목욕물에 입욕제를 넣는 사람이 있는데, 입욕제에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몸에 좋지 않다. 굳이 넣고 싶으면 목욕물에 좋은 소금을 한 움큼 넣는다.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독소로는 샴푸와 린스, 보디 샴푸 등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가 있다. 계면활성제는 피부의 보호막을 뚫고 체내로 들어온다. 향기가 거품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한다. 마사지나 스트레칭도 혈행이 원활하지 않아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독소가 잘 쌓이지 않는 몸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스트레칭은 몸의 자세를 바로잡아줘 간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4. 대변으로 배출한다.

 

독소 배출의 최대 출구는 대변이다. 따라서 장에 대변을 쌓아두는 변비는 몸에 가장 나쁘다. 변비가 있다는 것은 음식물의 찌꺼기나 노폐물, 유해 미네랄 등의 독소를 장기간 몸속에 쌓아두는 것과 같다. 장 속의 온도는 한여름 기온보다 높은 36.5도. 이런 환경에서 찌꺼기나 노폐물이 오래 머물면 부패가 일어난다.

 

부패 변이 만들어낸 유독가스와 독소, 그리고 체내 유해 미네랄은 대장에서 수분이 흡수될 때 몸 안으로 파고든다. 장내에 대변이 머물러 있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많은 독소가 몸에 흡수되는 것이다. 변비 예방을 위해 식이섬유를 적극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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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아프고 쓰린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아프고 쓰린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 쓰림이 있으면 혹시 위염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곤 한다. 실제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80만 명이 증가했으며, 인구 10명 중 1명은 위염으로 치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염은 위 점막의 통증성 질환을 일컫는 말로, 과식하거나 맵고 짠 음식 위주로 먹으면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어 발병률이 높으며 소염제, 진통제 등의 약물을 과다 복용할 경우 위산 과다로 위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에 의해서도 위염이 발생하며,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역시 위 점막을 손상시킨다.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천사를 통해 알아본다.
 
 
내시경은 이상 무? '신경성 위염'

 

내시경 상으로 이상이 없으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신경성 위염으로 진단되는데 원 명칭은 '기능성 소화 불량증'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흔하다.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공복 시 속이 쓰린 통증이 주된 증상이다. 신경성 위염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등의 개선과 함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은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거나 과음했을 때 많이 생긴다.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음료, 커피도 위산 분비로 급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세균성 식중독, 약물 과다 복용,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조심해야 한다. 급성 위염인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명치의 통증, 오심, 구토가 유발되기도 한다. 급성 위염일 경우에는 위를 안정시키고 위 점막의 보호와 재생을 위해 식사를 잠시 중단하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화불량, 구역 보이는 '만성 위염'
 

만성 위염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급성위염으로부터 만성화되는 경우가 있다. 만성 위염은 소화불량, 만복감, 메스꺼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증상이 아주 모호하거나 없는 경우도 많다.

 

장기간에 걸친 음주, 흡연, 아스피린 같은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복용도 만성 위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상복부에 통증,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한 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축성 위염이라고 알려진 만성 위염은 명확한 증상 없이 소화 불량 증세만 보인다.

 

속이 아플 때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급성적인 변화인지 만성적인 변화인지를 감별할 필요가 있다. 위염은 재발이 쉬우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와 식습관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0

 
1. 과식과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2.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씹어 먹는다.

3. 위염 증상이 있을 때는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다.

4. 위 점막을 자극하는 술, 흡연, 탄산음료, 커피를 삼간다.

5. 감미료, 방부제, 향료 등에 들어 있는 질산염은 위 내에서 발암 물질로 변화되므로 피한다.

6. 소화가 잘 안 되는 딱딱한 음식, 말린 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7. 기름기가 많은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차거나 매운 음식은 위를 자극하므로 자제한다.

8. 잠자리에 들기 전 2시간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9. 위염을 유발하는 짠 음식, 태운 음식을 섭취, 진통 소염제의 남용을 자제한다.

10.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채소 및 과일을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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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 

 

 

 

복부비만?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체내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강 위험률이 높아져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복부비만의 왜 생길까?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이유는 나이의 증가,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자의 경우 군대에서 제대한 후 또는 결혼 직후이며,

여자가 복부 비만이 되는 시기는 폐경기 이후이다.

 

복부비만은 어떤 증상이?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허리둘레가 늘어나

자각하게 되지만 체중이 정상인 경우에도 복부비만인 경우가 있다.

 

내장지방 축적으로 인해 횡격막이 과다 신장되어 호흡운동 시

폐의 움직임을 방해하면, 수면 중 코를 골다가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식이요법을 실천하자!


- 너무 단기간에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급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 절식을 하되 식사량을 너무 심하게 줄이면 안 된다.

 
- 저녁은 7시 전에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술은 완전히 끊지 않아도 되지만, 취하지 않을 정도로 과일이나 야채 안주와 함께 먹어야 한다.
 
 

예방을 해보자!!

 

- 과일, 채소, 통곡류, 살코기 등의 섭취한다.

 

- 포화지방산이 많은 고지방 식품, 정제된 곡류의 섭취를 제한한다.

 

- 적절한 음주는 내장비만 환자에서 콜레스테롤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정상체중인은 50~80% 범위 내의 강도로, 하루 30~60분을 일주일에 3~5회 시행

 

- 비만인은 운동의 강도를 50~60%로 낮게 하고, 운동시간을 60분 이상으로 늘리며, 일주일에 6~7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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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원인과 활성산소 제거 ?

 

 

 

 

산소라 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모든 산소가 인체에 유익한 것은 아니랍니다.
신체 대사과정에서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바로 그것인데요.
노화를 일으키고 많은 질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는 활성산소.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저지하거나
이미 발생한 활성산소를 소거하는 능력을 가진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 활성산소가 발생이유와 특징

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과정에서 체내로 들어가 산화되는 과정에 이용되는데, 이때 여러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합니다. 산소는 인간 생존에 꼭 필요한 물질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소 중 약 65%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산소와 달리 활성산소는 생체 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합니다. 활성산소는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음주, 흡연,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등 외적 요인으로 과잉 생산되는데요. 세포 내에 적당히 존재한다면, 세포들 사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생리기능과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다 발생하기 쉬우며, 세포 내 존재하는 지질, 단백질, 핵산 등 유기물질과 반응하여 산화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상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 중 암, 당뇨병,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간염, 신장염, 아토피,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질병이 활성산소와 관계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혈액에 존재하는 LDL 콜레스테롤, 즉 나쁜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면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발생에 관여합니다. 또한 활성산소가 축적되게 되면 산화 스트레스는 세포 내 유전자, 지질, 단백질을 손상시켜 암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발생과 항산화 체계의 불균형은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 이 과정이 일정 기간 지속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때문에 체내의 산화능력과 항산화능력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 물질

활성산소는 체내의 중요한 분자들을 공격하고 손상시키기 때문에, 제거하거나 무해한 물질로 바꾸어 주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역할을 해 주는 물질을 항산화 물질이라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의 발생을 막아주거나 이미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물질인데요. 활성산소가 중요 분자들을 공격하기 전에 항산화제와 더 많은 반응을 일어날 수 있는 몸속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대부분의 천연 항산화물질은 페놀계 화합물이며 비타민 C, 토코페롤, 플라보노이드, 페놀산 등이 가장 잘 알려진 천연 항산화 물질입니다. 폴리페놀의 경우,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막과 유전자의 산화를 억제하고 단백질, 지질의 손상을 막아주고 혈관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을 불활성화해 세포 변이를 방지하므로 암 예방 효과까지 있습니다.

 

 

 

▶ 활성산소 억제하는 생활습관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물질은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요. 과일, 채소, 곡류, 콩류 등과 같이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항산화 식품을 자주 섭취해 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빨강, 노랑, 주황, 초록, 보라, 검정 등의 컬러푸드에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채소와 과일의 색, 맛, 향을 결정하는 피토케미컬이라는 물질이 항산화 작용이나 면역 기능을 증가시켜 노화 방지, 항암, 항염 효과 등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하루에 몰아서 먹는 것보다 다양한 컬러의 음식을 조금씩 매일 챙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활성산소는 발생 원인과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 외에도 평소 적절한 운동으로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체내 항산화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활성산소는 호흡과 비례해 증가하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과도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 손상과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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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서 부모의 역할 / 흡연자녀의 고민

 


 

요즘 중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특히 중학생들은 정말 유해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에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말씀도 많이하시네요

그래서 자녀 교육에 대한 이런저런 책이나
교육등을 해드리는데요 특히 핸드폰 중독이나 게임 중독
남학생 흡연등에 대한 고민이 많네요

자녀교육에서 부모의 역할/흡연 자녀의 부모교육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사람의 비율을 조사했을때
중1~고3 나이의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률이 2015 평균 7.8%
그 중 남학생이 11.9%이고 여학생은 3.2%라고 합니다
담뱃값 인상과 금연 교육 강화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된 수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인들보다 더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흡연을 할 경우
각종 질병이나 중독에 더 위험하기 때문에
우리는 청소년들이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시작했더라도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욱박지르고 금지 시키는 것만으로
청소년들의 흡연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청소년 흡연 왜 시작하고
어떨 때 금연을 결심하나

자녀 교육에서의 부모의 역할/흡연 자녀의 부모교육

현재 흡연을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담배를 피는 이유를 물어보니
호기심 때문이 52%(친구의 권유 27%, 스트레스 해소 7%)로
대부분 청소년들이 나쁜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른들의 역할과 대화가 너무 중요하다.

특히 부모님들은 대화를 통해서 자녀에게 흡연의 안좋은 점을
생각해 보게 하고 담배없이 스트레스 해소 법을 같이 효과적으로 찾아봐야 합니다.
실제로흡연을 하는 청소년이 금연을 시도하는 이유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것 같아서
30.3% 흡연으로 몸이 안좋아져서
25.8%등으로 건강과 관련해서 스스로 인식했기 때문에 금연을 시도 합니다
즉, 아무리 어른들이 무조건 나무라는 것보다는 스스로 담배의 나쁜 영향을 인식할 때
그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참고 : 2015년 총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통계)

청소년 흡연의 부작용은 어떤점이 있나

실제로 15세 이전에 시작한 흡연자와 25세 이후에 시작한 흡연자를 비교했을때
 암발생률 차이가 무려 4배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흡연은 노화와 성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지연시킬 수 있다

담배의 유해 물질이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산소 결합을 방해하기 때문에 흡연 중 인체
조직에서 산소 공급률이 떨어지고 대표적인 담배 속 유해 물질인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
시켜서 성장판의 혈관을 좁아지게 하고 칼슘 흡수율도 떨어뜨려 근육이나 골격 발달에
저하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게다가 뇌세포가 파괴되어 기억력 및 학습 능력이 떨어져서
학업 성취도가 낮아진다 합시다. 호기심과 스트레스
때문에 흡연을 시작하는 청소년이 있다고 하는데
흡연 시 키도 안크고 건강도 나빠지고
 성적도 떨어질 수 있다면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악순환만 이뤄진다는 것을
 청소년들이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흡연, 어떻게 막아야 하나


첫째, 부모님이 흡연자라면, 금연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부모님이 담배를 피우는 가정의 자녀가 흡연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담배를 피우면서
     담배가 나쁜 것이라고 말한 들 자녀가
 그 말을 공감할 수 없습니다.

둘째, 금연을 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자녀 앞에서는 보이지 말아라.
 

  -  자녀 앞에서 흡연을 모습은 공공연하게
 스스로 해도된다는 원칙을 깨는 모습이니
     몰래하거나 숨기는 모습, 가족들에게 미안해 하는
 모습은 보이는게 좋다. 또한 간접흡연으로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다른 장소에서 피는 매너를 지키는
 모습이 주위에 피해는 줄 수 것에 대한 예의를 말해준다,

셋째, 담배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흡연 시 나쁜점은 어떤 것이 있을지
 이야기해 보세요

  -  담배를 피울때 부작용에 대해서 부모님부터
솔직하게 털어놓고, 호기심을 가지고
 시도하기 전에 안좋은 것이라는
     인식을 시키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전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흡연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경우
     부모님 청소년 자녀의 반항심을 불러 일으킬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00이가 담배를 피운다니 엄마는 속상해, 하지만 너도 이제
판단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 오늘은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담배를 피우면서 너는 어떤 점이 좋았니?
다른 방법으로 그 좋은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까?
반대로 불편하거나, 담배 피우니 나쁘다고 느낀 적은 언제였니?

학생들이 처음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상황을 이해하
고 다른 방향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나
방법을 찾아주고 흡연 이후에 올 수 있는 손해나
더 큰 스트레스를 대화로 알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학생들은 어리석지 않다
이성적인 설명과 대화로도 얼마든지 해결해
갈수 있는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믿어주고
대화로 풀어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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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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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 사용해서 초미세먼지 잡는법 알려드립니다.


밤에 잘때는 창문을 꼭 닫게 되네요.


앞으로 점점 창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 텐데요.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않을 경우 실내 초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초미세먼지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더욱 무섭고 온몸 구석구석을 파고 든다고 해요.

이불을 털거나 쇼파에 앉거나 음식을 조리하는 등 움직일때 마다 발생되는 초미세먼지..

생선이나 고기 등을 구울때 초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청소기를 돌릴때도 꼭 창문을 열어두셔야 해요.

아무리 좋은 필터가 달린 청소기라 해도 초미세먼지는 발생 합니다.

초미세먼지는 폐에 치명적이라 폐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흡연으로 인한 폐암발병률 보다 초미세먼지로 인한 폐암발병률이 높다는 놀라운 사실!!!


침구류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나노소포체

초미세먼지는 그냥 먼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집먼지진드기가 원인이 되는군요.

다행히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제거법 알려드릴께요.

흔히 쓰는 구강청결제와 에탄올을 1:5의 비율로 섞은 후 소금 한스푼 넣어 섞어줍니다.

스프레이 용기에 넣고 뿌려주세요.

욕실 한 구석에 쓰다 만 구강청결제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이불에 뿌린 후 햇볕에 말려주면 확실하겠죠?

 

이렇게 구강청결제 스프레이 자주자주 뿌려 청소해 주시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3번 30분 정도 환기 시키는 것 잊지마세요.

춥다고 문 꼭꼭 닫고 계시면 앙~ 돼용 ㅋㅋ

 


오늘은 초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구강청결제 사용해서 집먼지 진드기 나노소포체 제거 스프레이 만드는법 알려드렸는데요.^^

음식이나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려 노력해도 공기가 이렇게 안 좋으니....

숨을 안 쉬고 살 수도 없고..

미래에는 좋은 공기도 사서 마셔야 하는 시대가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지금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건강에 위협적인 것들이 너무 많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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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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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란 무엇일까요?!   

 

 

살면서 '항산화', '항산화작용' 등 항산화와 관련된 말들을 많이 들어보셨나요?

항산화라는 말이 귀에는 익은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항산화란 무엇일까요? 오늘은 그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내에서의 항산화작용은 매우 좋은 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좋은 식품에는 체내의 항상화작용을 도와주는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있죠

지금까지는 마냥 몸에 좋고, 노화나 질병을 막아주는 작용이다라고 생각했었다면

지금부터라도 정확한 개념과 원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도록합시다

 

항산화라는 말을 이해하기 전에 우선 산화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산화란, 어떤 물질이 산소와 접촉하여 일어나는 화학반응입니다

예를 들면 음식을 공기중에 두면 자연스레 부패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음식이 공기에 의해 부패하면 상하거나 독성물질이 발생하게 되죠

 


마찬가지로 체내의 세포가 산화되는 것은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포 노화가 일어나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죠

우리는 호흡을 통하여 산소를 몸속으로 가져옵니다

몸 속으로 들어온 산소는 여러 대사과정에 관여하게되고 이때 자연스레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유해산소, 나쁜산소라고도 불리며 몸 속에서 세포의 산화작용을 촉진하여

각종 세포 구조 손상, 세포 기능 손실, DNA손상 등 체내에서 광범위한 해를 끼칩니다

또한 체내의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기능 저하, 세포의 돌연변의 생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구체적으노 암, 당뇨병, 동맥경화증, 뇌졸중, 심혈관질환, 신장염, 간염 등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질병들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려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가지 항산화물질을 몸속으로 공급하거나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은 막아주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활성산소 증가요인으로는 흡연, 스트레스, 과식, 자외선, 방사선 등이 있습니다

 


항산화작용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성분에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코엔자임 등이 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에는 견과류, 과일류, 채소류, 녹차, 홍삼 등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활성산소는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너무 많은 양의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도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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