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January 2019 Friday prayer)

 

 


금요 철야 예배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5일 동안도 지극하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오늘밤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불러모아 주신 은혜에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기도하며 찬양하는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고
저희 심령이 주의 날개 그늘아래서 기쁨이 넘치는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저희들 자신의 이기심에
사로잡혀 주님의 뜻을 외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주님께 고백하오니 저희의 죄와 허물을 주님의 보혈로
씻어주시옵소서.

 

날마다 저희들과 동행하여 주시는 주님 !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께로 거하겠사오니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빛으로 저희를 비추사 평안 중에 거하게 하시며
저희가 주님의 전능하신 손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밤 저희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금요철야 예배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영광드리고자 하오니
기뻐 열납하여 주시옵고, 특별히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옵시고
한 백성도 빠지지 않고 모두 모두 함께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데 혼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저희 상한 심령에 은혜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주시어서 순결한
마음과 정직하고 곧은 심정과 선한 의지와 거룩한 양심과 영적인
강건을 저희에게 허락하시사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부족하나 주님의 사랑은 한이 없으며,
저희는 나약하나 주님의 팔은 능력이 있사옵나이다.
저희는 범죄하기 쉬우나 불길같은 성령님은 저희의 모든 죄악을
다 태우고도 남음이 있나이다.


저희 가운데 역사하셔서 저희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뜨겁게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이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움들로 인하여 찢긴 심령으로
주께 나왔사오니 저희들의 이 모든 문제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는
마음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주께 부르짖는 이 모든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저희의
소망을 들어주시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저희들이 세상적인 일에 매여
종노릇하지 않고 의로운 일을 위해 주께 간구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주님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일들을 주께 맡기오니 주께서 친히 담당하여 주시옵소서.
이 밤도 저희를 심령을 만져주실줄로 믿사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합동개혁신학교 금요기도회 대표기도문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합2:14)같이


교회 가운데 놀라운 부흥을 허락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강하고 급한 성령의 불이 교회 가운데 임하여 모든 죄악이 드러나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가 사해지며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며 나가는 대구칠곡교회가 될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모든 교회 가운데 부어주실 마지막 세대의 부흥!


바로 교회의 부흥이 곧 일어나게 될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합동개혁신학대학교 교회는 이민족과 한국교회의 부흥의 파도를 타고 이 마지막의 때에


추수할 일꾼들을 양성하고 세우는 거룩한 전이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 분을 즐거워하는 것으로 시작되고,


또한 그것이 최종적인 목표요 목적입니다. (시편 9:2, 16:11, 27:4)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합니다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하신 말씀입니다(시편27:4) 할렐루야!!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이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으로 들어오기를 원하시기에,


우리는 그 목적 가운데 교회를 부흫 하게 하는 일에 우리의 삶을 기쁨으로, 또 열정적으로 드리기 원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우리의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습니까 (마태복음28:19-20)


그리고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가족)이라 (에베소서2:19)하셨습니다 예!!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은혜 가운데 살아가겠습니다


은혜와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율법이고 종교가 되고 맙니다. 생명이 없는줄믿습니다


그렇기에 교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랑 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 즐거움을 누리고 기뻐하는 것 인줄 믿습니다


 혼란하고 공허하며 흑암의 깊음에 빠져있는 영혼들에게 빛을 창조하여 주셔서


 모든 성도들의 심령들을 태초의 빛으로 비추어주시옵소서


진심으로 우리가 치료받길 원합니다 !! 고침 받기을 소원합니다!!


창조의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영과 육과 교회가 부흥케되길 소원합니다


또한 우리의 믿음의 간구를 통해 창조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9)”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 사랑 합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하며 기도할 때 이전에 보지 못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소서.


열방이 주께 돌아와 회복되는 하나님의 영광이 이곳에 모인 모든 자들 가운데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향한 간절함과 기쁨의 헌신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요6:9)” 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간구하는 모든 자들에게 응답하신다는  수요저녁예배기도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 이 저녁에도 주님 앞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마음을 쏟아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부르짖는 자, 크고 비밀한 것을 보여주시고,
간구하는 모든 자들에게 응답하신다는 말씀 안에서
저희들의 간구하는 모든 소리 들어 주시어서 더욱 주님을
사모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찢기고 지친 영혼이 주님 앞에 나와서 위로받고
심령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여 날마다 능력을 간구하는 저희들이지만,
지극히 미세한 먼지같은 죄악도 이기지 못하여 늘 넘어지고
쓰러지는 삶을 살고 있나이다.

사랑의 주님!
새롭게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을 지치게 하고 억압하는 사단들로부터 보호하시어서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옵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 성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타락되어 가는 세상을 바라봅니다.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대상을 몰라 더욱 방황하 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긍흘히 여기사,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고,
이 어렵고 힘든 때에 지친 삶을 도우실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모든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그 열매를 추수하며 준비하는
이 계절에 무엇보다 영혼을 추수하는 교회와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우리 모두의 열심으로 인해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있는
우리의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살필 줄 아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부지런한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있는 곳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저들의 삶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금요철야예배 대표기도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기를 원하여)

 

 


금요철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극히 높으시고, 전능하시고, 유일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로 저희를 택하여 주신

그 사랑에 늘 놀라움과 감격을 느낍니다.

 

벌레만도 못한 추악한 죄인임에도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늘 가슴이 막히며

그 사랑에 감사하는 것 외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지난 5일 동안 살아가면서

그 사랑을 잊어버리고, 또 외면할 때도 있었던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뻔히 지켜보고 계시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을 선택할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죄악을 주께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기를 원하여

저희들 이 금요철야 예배로 나아왔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고

깨끗케 하여 주셔서

다시금 새 힘을 얻고 달려 나가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듣는 자나 전하는 자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기를 원하며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2018년 11월 금요찬양 기도회 예배 대표기도문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마땅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자를 높이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들을 사랑

하심으로 금요 찬양 기도회에 불러 주심을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세상에서 상하고 찢긴 심령들이 위로를 받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참되 평안과 기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흠 없고 깨끗한 모습으로 살기를 원했지만

부족하여 주님 원하시는 뜻대로 살지 못한 부끄러운 모습을 고백합니다.


불과 같은 성령으로 탐욕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물든

맘을 태워 주시옵소서.

하늘의 귀한 은혜의 말씀으로서 저희들에게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빈들에 마른풀들이 단비를 맞아 소생하듯이 우리 영과 육이 소생케 되는

뜨거운 기도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밤에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여러 가지 소원들을 아뢰고 간구 하오니

친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사모하고 말씀을 갈급해 하는 심령들에게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먹여 주시옵소서.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리라 하신 말씀대로 저희들이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하게 하시고 감사함으로 심게 하옵소서.

심은 대로 이루어지는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가 위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날마다 기도하오니 추진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합력 하여 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떠한 환난과 픽박과 어려움이 다가올지라도 저희들은 낙심하지 아니하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아니하고 날마다 주를 찬송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 밭이 옥토가 되어 주님의 사랑을 한껏 누리게 하옵시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을 사는 저희들 되게 도와주옵소서.


가난의 저주는 물러가게 하옵시고, 풍성함으로 나누어주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복을 가정들마다 넘치도록 부어 주시옵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을 이끌어 가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축복하시며 치유의 말씀을 선포 해주실

때에 기사와 이적이 우리가운데 나타날 줄 믿습니다.


이 예배를 위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대원들과 헌신 봉사하는

손길들에게 갑절의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 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2018년 11월 네째 금요 예배 기도문

 

 


저가 내 이름을 안 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들을 사랑하심으로 금요 기도회로 불러
주심을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이시간 세상에서 상하고 찟긴 심령들이 위로를 받게 하옵시고,
주님이 주시는 참되 평안과 기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흠 없고 깨끗한 모습으로 살기를 원했지만
주님 원하시는 뜻대로 살지 못한 부끄러운 모습을 고백합니다
불길 같은 성령으로 ,탐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물든 맘을 지금 태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하늘의 귀한 은혜의 말씀으로서 저희들에게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시옵시고, 빈들에 마른풀들이 단비를 맞아 소성 하듯이
우리 영과. 육이 소성케 되는 뜨거운 기도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밤에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여러 가지 소원들을 아뢰고
간구 하였사오니 친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사모하고 말씀을 갈급해 하는 우리들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먹여 주시옵소서.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심은대로 거두리라 하신 아버지의 말씀대로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게 하시고 감사함으로
심게 하시고 심은대로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름부어 세우신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옵고,
이 시간 진리의 말씀을 주실 때 치유의 기사와 이적이 우리 가운데
나타날 줄 믿습니다.

그 어떠한 환난과 픽박과 어려움이 다가올지라도 저희들은 낙심하지
아니하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아니하고 날마다 주를 찬송하며
기도하게 하옵시고,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 마음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밭이 옥토가 되어 주님의사랑을 한껏 누리게 하옵시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을 사는 저희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물질의 어려움이 물러가게 하옵시고, 풍성함으로 나누어주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복을 가정들마다 넘치도록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2018년11월 16일 금요철야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 이밤에도 주님 앞에 나와 한마음 한뜻으로 찬양드리며 기도하고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추악한 모습을 먼저 고백합니다.

 

우리의 교만과 이기심으로 인해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주님께 의지하지 못하고 사람의 방법과 생각으로만

 

마음의 병과 육신의 병을 고치려는 어리석음을 범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연약한 모습을 주님 아시오니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마다의 무거운 짐을 지고 주님 앞에 섰습니다.

 

가정의 문제, 직장과 사업의 문제, 자녀의 문제, 건강의 문제 등이 있습니다.

 

우리를 짖누르고 힘겹게 하는 이 모든 문제들,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임을 알게 하시고

 

언제나 우리의 등뒤에서 도우시는 주님께 의지하고 부르짖게 하셔서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행하리라“ 약속하신 주님의 위대한 역사를 경험케 하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새로워지기 원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받아주시고

 

약속하신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남시민 1% 전도를 위하여 온교회가 한마음이 되게 하시고

 

1%의 하남시민을 기꺼이 맞이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갖춘 교회
 

아름다운 교회, 성숙한 교회, 은혜가 충만하고 기쁨이 넘치며

 

오직 말씀으로만 무장한 튼튼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을 의지하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권세 있게 하시고,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 모든 자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은혜받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갈급한 심령으로 금요심야기도회에 나왔사오니 기도할때에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마음과 입을 열어 주께 간구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금요저녁예배 대표기도문 (Friday evening prayer service)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마땅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자를 높이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들을 사랑

하심으로 금요 찬양 기도회에 불러 주심을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세상에서 상하고 찢긴 심령들이 위로를 받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참되 평안과 기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흠 없고 깨끗한 모습으로 살기를 원했지만

부족하여 주님 원하시는 뜻대로 살지 못한 부끄러운 모습을 고백합니다.


불과 같은 성령으로 탐욕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물든

맘을 태워 주시옵소서.

하늘의 귀한 은혜의 말씀으로서 저희들에게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빈들에 마른풀들이 단비를 맞아 소생하듯이 우리 영과 육이 소생케 되는

뜨거운 기도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밤에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여러 가지 소원들을 아뢰고 간구 하오니

친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사모하고 말씀을 갈급해 하는 심령들에게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먹여 주시옵소서.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리라 하신 말씀대로 저희들이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하게 하시고 감사함으로 심게 하옵소서.

심은 대로 이루어지는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가 위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날마다 기도하오니 추진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합력 하여 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떠한 환난과 픽박과 어려움이 다가올지라도 저희들은 낙심하지 아니하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아니하고 날마다 주를 찬송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 밭이 옥토가 되어 주님의 사랑을 한껏 누리게 하옵시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을 사는 저희들 되게 도와주옵소서.


가난의 저주는 물러가게 하옵시고, 풍성함으로 나누어주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복을 가정들마다 넘치도록 부어 주시옵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을 이끌어 가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축복하시며 치유의 말씀을 선포 해주실

때에 기사와 이적이 우리가운데 나타날 줄 믿습니다.


이 예배를 위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대원들과 헌신 봉사하는

손길들에게 갑절의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 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2018년 11월 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다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

거룩하시고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느때고, 무엇을 하거나, 가장 적합한것 주실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만큼의 고난을 허락하시고,

필요한 만큼의 기간 동안.

인내하게 하시는 주님임을 믿습니다.

 

혹,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굴레가 있다면, 더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속에 있는 추하고 악한 것들을.

예수님의 피로 씻어주시고.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

못다한 저희들의 의무를 깨닫게 하시고,

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셔서,

주님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입으로만 외치는 믿음이 아니라,

손과 발을 움직여 실천하는 산 믿음 갖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저희들을 외면하시면..

저희들은 이 세상 어디에도 갈 곳이 없는 외로운 성도들입니다.

모든 근심걱정과 괴로움을 다 버리고

주님 앞에 맑고 정한 마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는 주님,

저희들의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 주시고..

추악하고 냄새나는 육신의 욕심에서.

떨치고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에 시선이 땅에 것만 보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발걸음이 죄악의 길로 나아기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병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11월 한 달도 가장 옳은 것이 무엇인지 가리며 살게 하시고

온유한 마음을 주시어 순결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 간구하지 못한 것까지도. 주님이 이루어 주시기를 소망하며.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금요저녁예배설교 /금요철야예배설교

 

 

 

 

남을 판단하지 맙시다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2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로마서 3:1-2)

[살기 좋은 세상을 이루려면 물질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성도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의 사명이란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 한 마디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살기 좋은 세상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착하고 의롭고 정직한 세상입니다. 빛의 열매가 그대로 나타나는 세상이 제일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은 물질문명이 발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진국이 되고 기름이 펑펑 나며 억대 부자가 되는 것이 살기 좋은 세상이 아닙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인 뉴욕을 멀리서 보면 백층 넘는 빌딩들이 있고 자유의 여신상 등이 보이는 등 참 멋집니다. 제가 뉴욕에 79년도에 처음에 가서 혼자 돌아다니고 UN본부, 자유의 여신상을 꼭대기까지 돌아다녔는데 참 외로웠습니다. 아무도 내게 말을 걸지 않아서 제가 혼자 계신 백인 할머니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때 제가 제일 놀란 것은 멋지게 봤던 뉴욕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서울, 부산보다 더 지저분했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지저분함에 너무 실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뉴욕에 가난한 흑인들이 많이 살고 있고 백인들은 뉴욕에서 1,2시간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폭력, 마약 등 너무 죄악이 관영해서 아파트 값도 뉴욕에서 멀수록 비싼 것입니다. 세계적인 제일 첨단을 걷는다는 도시, 죄악이 관영하는 그런 곳이어서 불심판이 임하면 제일 먼저 임할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세계의 돈이 다 모이고 예술가가 모여도 그런 것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뉴욕을 부러워할 것이 없이 부산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유명한 교회 목사님들도 우리 교회에 오시면 반해서 또 오시겠다고 하시고 참 좋아하십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살기 좋은 나라가 되려면 경제, 물질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요새 잘 사는 사람은 잘 살아도 얼마나 사회가 부패했습니까! 얼마나 청소년들이 타락하기 쉽습니까! 지구상에 우리나라처럼 아파트마다 위성방송이 들어오는 곳은 없습니다. 지도자들은 백성을 다 타락시키려고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도 특별히 돈을 줘야 위성파를 볼 수 있어서 웬만한 집은 볼 수 없습니다. 일본 역시 돈을 집어넣어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이 11위정도 하는 대단한 나라인데도 더 잘 살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물질이 없어서 망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나라 백성이 어떤 국민이 되느냐 입니다. 거짓이 가득한 국민이 되는지 어떤 국민이 되느냐에 따라 살기 좋을 수도 지옥 같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좋은 세상이 되려면 남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본문에 우리가 사는 세상이 밝은 살기 좋은 세상이 되려면 하나 더 교훈을 주는 것이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의 죄를 정죄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에게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고 남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1-5)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눅 6:37) 무엇이든지 심는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을 심으면 선을, 악을 심으면 악을, 의를 심으면 의를, 불의를 심으면 불의를, 정직을 심으면 정직을, 사랑을 심으면 사랑을, 증오를 심으면 증오를, 남을 비판하면 비판받게 되고, 남을 정죄하면 정죄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 원리를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 2:1) 왜냐하면 자신도 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남을 판단하다 보면 자신을 정죄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롬 2:3) 참 무서운 말씀입니다.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이 세상의 누가 남을 판단할 자격이 있고 남을 정죄할 자격이 있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죄와 허물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성경에도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조상도 허물이 많았습니다. 마음이 약해서 믿음이 부족했겠지만 아내를 아내라고 하지 않고 누이라고 해서 두 번이나 빼앗기는 것입니다. 부인은 두 번이나 남의 품에 안겨도 자신은 사는 것입니다. 얼마나 비겁합니까? 하나님이 분명히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된다고 해도 하갈을 붙여주니까 못 이기는 척 이스마엘을 얻는 것입니다. 결국 아브라함도 허물이 많은 것입니다. 이삭도 야곱도 다윗도 그렇습니다. 남의 아내를 빼앗아 임신시키고 그 남편은 죽이는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죄악 중 극악한 것은 다 한 것입니다. 베드로 역시 주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물론 주님을 몰랐던 때였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때리는 등 못된 짓을 많이 했습니다. 하여튼 성경에 모든 인물을 봐도 저와 여러분을 봐도 죄와 허물이 없는 사람은 인류 역사상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 역시 죄와 허물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판단을 받아야 마땅한 그런 죄인입니다. 그런 죄인이 어떻게 남을 판단하고 정죄합니까!

[교만한 사람이 남을 판단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치 하나님이라도 된 양, 나는 마치 죄가 없는 의인인 것처럼 남을 판단하면 그 사람은 양심에 화인을 맞던지 교만함에 영안이 어두워진 사람입니다. 사람이 교만해지면 영안이 어두워집니다. 그러면 자신의 죄와 허물은 안 보입니다. 왜 이 세상이 서로 욕하고 판단합니까? 교만해서 그렇습니다. 자신의 분수를 생각하십시오. 자신은 어떻든지 남 흉보고 욕하고 판단하므로 세상이 골치 아픈 것입니다. 내가 저 사람을 판단하면 그 사람은 입이 없습니까? 그 사람 역시 나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교만한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미움을 받습니다.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잠 16:5)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싶으시면 겸손하십시오.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잠 6:16-17)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의 첫 번째가 교만한 사람의 눈인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눈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지만 세상에서도 싫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것은 내가 남보다 신앙생활 잘 할 때입니다. 남보다 기도 많이 할 때, 헌금 많이 하고 전도 많이 하고 더 헌신할 때, 남보다 공부 잘하고 부자 됐을 때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갔을 때 조심하십시오. 교만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저를 가난하게 하셔서 지렁이 밟듯이 계속 밟으셨습니다. 죽고 싶을 정도로 밟으셔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렇게 밟으셨으니까 이만하지 안 그러셨으면 나같이 교만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교만한 줄 아시고 나를 짓밟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그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도 그 교만의 뿌리가 남아서 사람을 볼 때 판단합니다. 사람들을 볼 때 점수로 봅니다. 이게 얼마나 교만한지 모릅니다. 내가 사람을 보는 것이 하나님이 보는 것과 같습니까? 제가 목사님을 볼 때도 평가를 하면서 고생 꽤나 하겠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게 미우셨겠습니까? 저는 그냥 사람을 보는 대로 판단한 것뿐인데 그것이 교만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판단을 해서 그대로 판단을 받는 것입니다. 저는 바르게 올바르게 기도도 많이 하고 목회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나를 판단하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참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님은 어느 날 제게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제가 사람을 판단만하고 울어주지 않고 품지도 않고 기도하지 않았던 것을 사랑이 없는 교만한 인간인 것을 주님이 말씀하시 때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 4:6)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잠 11:2) 어디로 가든지 욕을 먹는다고 합니다. 내가 교만한 순간에 나를 욕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내가 욕을 먹는다고 생각된다면 내가 교만한지 생각해보십시오. 교만이 있으면 욕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일을 잘 해도 좋은 일을 해도 욕합니다.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 29:23)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잠 16:18)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잠 15:25) 하나님이 하시면 다 망합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벧전 5:5) 왜 교만한 자를 원수처럼 대적하시느냐?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서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려 하는 것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려고 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잠 13:10)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잠 14:3)

[교만한 자는 충고를 받지 않기 때문에 망합니다.]

교만한 자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책망과 충고를 잘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잠 15:10-12)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망하고 죽는 길로 가는지 모릅니다. 그럴 때 누가 충고해주는 것을 잘 듣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칭찬해주는 사람만 좋아하지 않고 우리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면 화가 나고 기분 나빠도 잘 참고 받아주는 것은 보약 중 보약이고 축복 중 축복입니다.
어떤 목사님을 헐뜯는 사람들이 그분의 여러 죄를 폭로하면서 괴롭혔는데 그 목사님은 반항도 싸우지도 않고 ‘나는 그것보다 더 큰 죄인입니다.’하셨습니다. 그런 목사와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의롭다고 그렇게 훌륭한 목사님을 비난하고 욕하는 것입니까? 자신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지르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께서 그 어려움을 조금도 눈을 껌벅이지 않고 이기시는 것을 보고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도 듣지 않아서 망합니다.]

교만한 자가 망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도 듣지 않아서입니다. 사람의 책망하는 말을 듣지 않는 사람도 망하고 하나님을 경고를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교만한 자가 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들을찌어다, 귀를 기울일찌어다, 교만하지 말찌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을 인하여 은근히 곡할 것이며 여호와의 양무리가 사로잡힘을 인하여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렘 13:15-17) 교만한 마음이 사람을 완악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힘으로 살 줄 알고, 하나님이 없어도 살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백성이 그렇게 교만하게 살다가 나중에 사로잡혀서 죽을 것을 알고 괴로워하시는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남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항상 겸손합니다.]

자기 자신의 죄와 허물을 아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가 아니면 살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고 내가 죄인이라고 감사합니다. 자신의 죄와 허물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압니다. 예를 들어서 병이 들었다가 나으면 감사합니다. 그러나 병이 들었다가 나은 것이 감사합니까, 병이 안 드는 것이 감사합니까? 평소에 감사하십시오. 병에 걸려 수술하면서 아팠다가 죽지 않은 것을 감사하겠습니까? 아예 병들지 않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응답받은 것도 많지만 기도하지 않고도 건강하고 밥 잘 먹고 소화하는 것은 보통 축복이 아닙니다. 소화가 안 돼서 약을 먹으면서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는 것보다 약 먹지 않고도 건강한 것을 감사하십시오. 손가락이 여섯 개가 아닌 것을 감사하십시오. 감사할 것이 정말 많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몸이 건강하다고도 할 수 없고 그렇지 않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주일에 다섯 번씩 설교하는 것이 참 대단한데 저에게 사인이 옵니다. 그러면 저는 준비합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고 내가 언제 천국 갈지 모른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준비합니다. 가슴이 아프고 할 때 ‘앗, 사인을 주시는구나.’ 하며 주님 만날 준비를 하면 모든 욕심이 없어집니다.
자기 건강을 믿지 마십시오. 하루하루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두 눈으로 보는 것, 귀가 들리는 것, 듣게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듣게 해주신 것, 거저 주신 은혜와 복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런 사람은 겸손해서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로 압니다. 자신이 제일 죄인이라고 생각해서 남을 판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통 은혜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 이것입니다.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라는 고백은 문학적인 말이 아니라 정말 은혜 받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고백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영안이 밝아져서 자신의 약함을 알게 됩니다. 은혜 받으면 겸손해집니다. 그런 사람들은 함부로 입을 열지 않습니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 5:5)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 15:33)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 29:23)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잠 22:4) 이 세상에서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잠 11:2)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지혜로워지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시집가서 남편의 사랑을 받으려면 겸손해야 합니다. ‘너 없으면 못 사는 줄 알아?’하는 태도는 미련하고 가정이 깨지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지혜로운 여자는 세상에 무엇이든 집에서는 겸손해야 남편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겸손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어딜 가든 사랑을 받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 남자가 목숨 걸고 사랑해줄 것입니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사 57:15)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아무리 죄가 많고 허물이 많고 과거가 있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내 죄와 허물을 알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과거가 문제가 아닙니다. 만복의 근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와 허물을 아는 사람은 항상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둘째로 자신의 죄와 허물을 아는 사람은 항상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기 때문에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으면 사랑으로 충만해집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성령의 첫 열매가 사랑인 것입니다. 그리고 순서가 있는 것입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 10:12) 그래서 사랑이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입니다. 악하고 불의하고 거짓된 사람을 보고 불쌍히 여기고 자신의 죄처럼 하나님 앞에 용서해달라고 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성도를 보면 참 기쁘실 것입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 9:13)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긍휼을 더 원한다는 것은 죄인끼리 싸우며 제사를 지내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긍휼한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긍휼을 베푸는 사람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눅 6:35-37) 37절을 조금 바꾸면 비판하면 비판받고 정죄하면 정죄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용서를 하지 않으면 너도 용서를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하면 하나님 앞에 원수 노릇하는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원수에게 선대하라고 하십니다. 즉 좋게 대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비한 것처럼 우리도 자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원수같이 못된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판단, 정죄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던 사울과 그의 후손에게 큰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은 두 다리를 저는 장애인인데 친 아들같이 여겨서 늘 같이 한자리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다윗이 큰 죄를 범한 적이 있음에도 존경받고 사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다윗의 모습은 곧 주님의 모습입니다. 자신을 늘 죽이려고 따라다니던 그 원수. 죽일 수 있음에도 죽이지 않았던 원수가 죽었을 때, 통곡하며 크게 장사를 지내주고 그 자손들에게 선대했었습니다. 다윗이 한 번 실수를 해도 그의 죽을 때까지 삶은 너무 자비하고 인자하며 주님이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시 18:25) 사무엘하 22:26절에도 이 시편 내용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자비를 베풀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자비하신지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족 중에도 문제가 있거나 직장에 문제가 있거나 여러분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마시고 내 원수라도 사랑하고 선대하며 자비를 베푸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비를 베푸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넘칠 것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