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 관절에 좋은 음식

 

 

 

 

 

▶ 하루에 사과 한 개
 

사과에는 알레르기, 암, 염증,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항산화제가 여러 종류 함유돼 있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일일 섭취 권장 섬유소의 25% 분량의

섬유소가 함유돼 있어 배변 습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네요.

사과 쥬스의 영양소는 사과와 똑같답니다.

다만 쥬스 한 컵은 사과 3개 정도의 열량이 나오기 때문에

체중에 신경을 써야 하는 관절염 환자에게는 불리하다네요.

최근 통풍 환자들이 과일 쥬스를 먹는 경우

통풍 발작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 오렌지, 밀감, 자몽

 

오렌지 종류의 과일들에 함유된 항산화제 성분은

무릎의 골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발암물질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네요.

아침에 첨가물이 들지 않은 신선한 오렌지 쥬스나 자몽 쥬스 한잔

혹은 오후에 출출할 때 귤 한 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면 정답이랍니다.

다만 싸이클로스포린이나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 자몽은 조심하는 것이 좋답니다.

자몽과 약제의 상호 작용으로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요.

 

▶ 영양학적으로 아주 특별한 계란
 

최근 닭의 사료에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사료를 먹여 낳은 달걀이 나오고 있죠.

오메가-3 지방산은 이미 알려진 대로 식품성분으로는 유일하게

류마티스관절염에 치료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랍니다.

강화 계란 한 개에는 연어 한 토막에 버금가는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네요.

야채를 잘게 썰어 지단을 부쳐 먹으면 야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금상첨화랍니다.

 

▶ 오! 생선
 

위에서 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류마티스관절염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 뿐 아니라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도 낮춰 주는

다양한 효과를 갖는답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은

바로 찬 물에서 잡히는 생선들이죠.

생선 기름은 동물 기름 중 건강에 좋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생선은 조리거나 구워 먹어도 좋답니다.

일주일에 3번 생선 한 도막씩을 먹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네요.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생선은 고등어, 청어, 연어 등으로,

특히 청어는 잔뼈를 함께 오독오독 씹어 먹으면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와 섬유소, 비타민으로 똘똘 뭉친 건강 야채의 왕이죠.

또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하고 항암 효과까지 갖고 있다네요.

어떻게 조리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살짝 찌는 것이랍니다.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 10분을 절대 넘기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네요.

하루에 브로콜리 한 줌이면 보약이 필요 없답니다.


▶ 우유 드셨나요?
 

우리나라 사람은 절대적으로 우유 섭취량이 부족하다네요.

이유는 동양인에게 고유한 유당 분해 효소 결핍증 때문에 우유만 먹으면

배가 부글부글 끓는 사람이 많아서랍니다.

실제로 일일 칼슘 섭취 권장량은 성인 1g 정도인데 이것을 우유로 다 충당하려면

1리터 들이 한 팩을 다 먹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화장실 가느라

볼일 못 보는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방법이 없을까요?

우유를 데워서 먹으면 배가 덜 아프답니다.

또 이른 아침을 피하고 점심 때나 오후에 먹는 것도 설사를 덜 하는 방법이구요.

그래도 안 되면 다른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데,

유제품인 치즈와 떠먹는 요구르트가 일차적인 대용품이 될 수 있답니다.

이도 여의치 않은 경우 칼슘 강화 씨리얼과 칼슘 강화 쥬스,

청어나 멸치와 같은 뼈째 먹는 생선 등을 섭취해야한답니다.

정 안되면 칼슘 정제를 복용해야한다네요.

관절염 환자에서 튼튼한 뼈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칼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죠.

 

▶ 차 마셔도 되나요?
 

차 중에서 관절염에 가장 좋은 것은 녹차랍니다.

녹차는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하루 4잔정도 마시면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과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답니다.

그래서 이미 녹차가 식품이 아니고 약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까지도 생겨나고 있어,

아침에 커피 대신 녹차 두 잔으로 바꿔 보도는 것도 좋아요.


▶ 토마토
 

토마토의 빨간 색은

라이코펜(Lycopene)이라는 물질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것은 알려진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의 하나랍니다.

라이코펜은 골관절염은 물론 여러 종류의 노화성 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으로 보고된바 있구요.

특히 토마토는 익혀 먹는 것이 이건 효능을 가장 크게 하는 조리법이랍니다.

피자나 스파게티에 쓰는 토마토소스, 케첩 등도 효과가 있다네요.


▶ 시금치와 당근
 

시금치에는 철분과 엽산, 망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성분도 많이 함유돼 있답니다. 시금치를 많이 먹게 되면

혈액 속의 항산화제 농도를 25%나 올릴 수 있다네요.

또 비타민 K도 풍부해 골격을 탄탄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당근도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섬유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배가 출출할 때 과자 대신 당근 스틱을 추천한답니다.

단 당근은 가열하는 경우 함유된 수용성 섬유소가 파괴돼

좋지 않다는 걸 명심하세요.

 

▶ 고기 먹으면 안 되지요?
 

정답은 괜찮다입니다.

다만 기름이 없는 부분으로 골라 먹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맛있는 구이용 고기가 대부분 기름이 살에 얼기설기

섞여 있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이는 좋지 않답니다.

수육이나 장조림처럼 기름기 없이 담백한 것이 좋고,

일주일에 먹는 횟수는 3회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네요.

 

▶ 바나나
 

칼리움이 가장 많이 함유 되여 있는 과일이면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다.

바나나에는 비타민B6이 풍부하게 함유 되여 있을 뿐만 아니라

엽산과 비타민C가 함유 되여 있어 소화를 돕기도 한다.

 
 

▶ 새우

 

새우 90그람에는

인체에 수요 되는 전체 비타민D 함량의 31%가 들어있어

우유 한 컵에 들어있는 비타민D의 함량보다 더 많다.

그 외 새우에는 오메가 -3지방산, 비타민C, 비타민B12,

철 등이 함유 되여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