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

1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주일예배에 저희를 부르시고, 예배드릴 수 있는 은총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음”과 같이 주 앞에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우리 모두에게 성결함으로 신년 첫 주일을 드릴 수 있도록, 지난날의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지은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악들을 십자가에 보혈로 오늘도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2018년을 새롭게 열어주신 주님, 올 한해는 “우리의 가정들을 바로 세워, 세상을 변화 시키는 교회” 가 되자“ 라는 표어 아래 신앙에 경주를 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신년 벽두에 가정행복 부흥성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먼저, 나 자신이 하나님과의 올바른 신앙관계를 깨달아 행하게 하시고, 나아가 가정에서 부모로서 자녀로서, 가정 안에 천국을 만들어 갈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성령께서 늘 깨닫게 하시고, 주의 말씀과 진리 가운데 행할 수 있도록 채찍 하여 주시옵소서.

 

늘 주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아, 영이 살찌며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성령 충만한 교회와 성도가 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가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땅위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세워지길 원합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무릎 끊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공의 앞에 떨 줄 아는 복 있는 위정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이 땅 위에 수 많은 교회들을 세우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임하시길 원하는 주님의 뜻이며, 또한, 교회가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도 같습니다.

 

하나님! 이 땅에 교회들이, 본질로 돌아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다시 복음 앞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 하나비전교회를 35년간 변함 없는 사랑으로 품으시고, 축복하신 하나님, 찬양 합니다.

 

세우신 몸 된 교회를 더욱 축복 하셔서, 사람보다는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는 일을, 사람 보다 하나님이 목적하시는 뜻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하반기부터 불어 오는 새벽바람의 성령에 열기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의 영적 성장으로 이어져,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신앙의 자세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믿음의 사람들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오늘도,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마음껏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허락하옵소서. 온 성도가 목사님의 영육 간에 강건함을 위하여 무시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주의 말씀이 대언되어 질 때에. 불같은 성령의 말씀 말씀들이 가감 없이 우리 마음 밭에 떨어지게 하옵소서.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 비록 우리의 삶의 현장이 힘들어 영적 전쟁에 지쳐 있을지라도, 육체적인 질병으로 찢겨 있을지라도, 마음에 상한 심령을 갖고 있는 성도 일 찌라도, 오늘 주시는 말씀이 치유의 말씀이 되게 하시고, 회복의 말씀이 되게 하시며, 레마의 말씀으로, 우리 가운데 오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십자가의 강력한 군사로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하여 힘 있게 살아 갈수 있도록 축복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비록 세상에서 작지만, 우리가 위치한 그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며 살아가도록 우릴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온전한 예배를 위해, 성전곳곳에서 애쓰며 봉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또한, 할렐루야 찬양대가 한 주간 기도하며, 준비하여 드리는 찬양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성도들에 마음 문을 여는 아름답고 복된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드려지는 예배가 형식에 그친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실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