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하시고 일하신다

 

 

설교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전하는 일이다. 사도 바울은 위대한 설교자이다. 사도 바울이 가르친 것 같이 설교하기를 원한다.

 

골로새서 4:12,13에 바울의 친구인 에바브라는 에베소에서 훈련을 받은 청년이었다. 감옥에 같이 있었으며, 골로새 교회의 지도자였다. 아주 먼 거리에 있는 사도 바울에게 헌금을 가지고 많은 소식을 함께 가지고 갔다.

그래서 바울은 그를 소개하였다. 바울이 아끼는 디모데와 달리 골로새 교회를 위해 항상 애써 기도한다고 하였다. 가볍게 기도한 것이 아니라 씨름하면서 기도하였다고 하였다.

그의 마음 속에 골로새교회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이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게 서기를 구하였다고 하였다. 그는 그들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하였다. 셜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설교의 내용은 기도를 통해서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이와 같이 설교하고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사람들은 큰 소리로, 열정적으로 기도한다.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기도 방법은 애써 기도하는 것이다. 애써 기도한다는 것은 지하철을 타야 목적지에 갈 수 있듯이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함께 있지 않지만 기도를 통해서 같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가르치는것과 설교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이 함께 이루어질 때 역사가 일어난다.

 

에바브로의 기도 내용은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원하였다.

 

그것은 바울에게서 배웠을 것이다. 에바브로는 사도 바울에게 기도하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사도 바울의 기도의 내용이 담겨 있는 구절은 다음과 같다. 그의 기도 내용대로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15:5-6, 15:13, 15:30-32, 1:15-19, 3:14-19, 1:9-11, 1:9-12, 살후 1:11-12, 4-6

이러한 사도 바울의 기도를 본받아 구하고 싶은 것을 바라고 기도해야 한다. 에바브로는 이러한 사도 바울의 기도를 보고 배웠다. 그리하여 그의 기도내용은 우수하였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도한다. 우리가 가르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가는 동안에 일하고 계신다.

 

또한 그는 항상 기도하였다고 하였다. 항상 열심히 기도하였다. 기도하면서 우는 눈물을 바라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완전하게 되며 확신있게 서게 된다. 기도한 결과 성령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그는 또 다른 도시를 위해서 기도했다. 자신의 교회를 위해서만 기도한 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 또 다른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와 같이 선교지를 향해, 중보 기도, 다른 사람들을 향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역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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