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의 원인과 증상및 천식치료법

 


 

 

 

 기침과 가래 심하면 천식 의심

 

요즘처럼 날씨가

차가워지고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천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가을에는 감기 증상을 앓다가

천식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다른 계절보다 늘어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천식이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는 만큼

이를 변별할 수 있는 부모들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천식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입니다.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만 7세 이전에 발견되는 소아 천식은

천식 증상이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합니다.

때문에 자칫 아이에게 감기약만 먹인 채 방치하기 쉽습니다.

 
천식 전문가들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천식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몇 달째 기침과 가래가 그치지 않고

그르렁대는 천명이 지속된다면 천식일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열과 콧물은 없지만 밤에 유난히 기침을

심하게 한다면 의심의 여지가 높습니다.

 

대기오염이 심해지면서

천식을 앓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기침을 많이 하게 되는데, 기침감기가 심하다고 생각해

치료를 미루다가 천식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약에는 천식 발작을 유발하는 물질이

첨가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천식은 감기와 다르게 한번 시작하면

연속적으로 기침이 나오고, 마른기침과 함께

쌕쌕거리는 천명이 일어나면서 끈끈한 가래가 생기며,

밤이나 새벽에 천식 증상이 더 악화됩니다.

 

또한 천식이 심하면 호흡곤란이 오고,

비염과 습진, 두드러기, 기관지확장증 등

천식의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천식의 증상

 

호흡곤란, 기침, 천명(쌕쌕거리는 숨소리), 만성피로,

끈끈한 가래, 천식 발작 등이 있습니다.

 

천식 발작에도 종류가 있는데,

소발작, 중발작, 대발작으로 나뉘어집니다.

 
천식의 소발작은

쌕쌕거리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이 없는 정도입니다.

 
천식의 중발작은

소발작과 대발작의 중간으로 기침감기와 증상이 비슷합니다.
 

천식의 대발작은

쌕쌕거리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호흡곤란이 뚜렷한 정도로,

똑바로 누워 잠을 자기 어렵고 몸을 앞으로 구부린 자세를 취하게 되며

입술이 창백해지고 청색 증상을 보입니다.

 
 

천식의 원인

.

천식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생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천식의 환경적 요인으로는,

알레르기 유발인자,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특정식품 등이 있습니다.

 

천식 때문에 발생하는 기침은

감기보다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천식 환자들의 경우, 황사, 스모그 등으로 공기가 탁한 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 음식 냄새가 심하거나 담배 연기가 많은 곳,

페인트 냄새가 나는 곳, 애완동물을 키우는 실내에서

발작적으로 기침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폐 기능에 이상이 발생한 상태에서

찬 기운이 폐를 상하게 할 경우 수축과 팽창운동이

원활하지 못해 천식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천식 치료는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달라지는데,

급성 천식인 경우는 단기간 한약처방으로도 원활하게

천식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천식으로 가래가 끓을 때는

마황, 박하, 백복령을 사용하며, 추위를 탈 때에는

백작약, 오미자 등을 사용하고, 위장이 냉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기운이 없는 아이에게는 인삼, 백출, 진피 등을 사용합니다.

 
만성 천식이라면

침이나 뜸 요법을 병행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폐와 신진대사를 강화하는 치료를 4~6개월 정도는

꾸준히 해야 합니다.

 
또한 천식은 비염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알레르기성 질환이므로 장부의 기능을 보하여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 알레르기 체질을 정상체질로 변화시키면

강화된 면역력으로 감기를 예방하고 천식으로의 전이도 막을 수 있습니다.

 

천식 환자의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천식 환자는 공해나 먼지가 많은 곳은 피하고,

공기 청정기를 틀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은 곰팡이의 온상이므로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에어컨을 켤 경우 2주일에

한 번씩은 반드시 청소를 해야 합니다.

 

천식 발작에 대비해 천식 발작이 시작되기 전

어떤 증상이 오는지 미리미리 체크하여 천식 발작에 대비합니다.

한방 중이나 새벽에 천식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상비약을 마련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감기에 걸리면

곧바로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천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천식 환자의 음식 섭취는 다음과 같습니다.

 
천식 환자의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수입니다.

매일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증기를 들이마시면,

가래를 묽게 하여 기도에서 가래가 쉽게 배출될 수 있습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되, 식전 30분과 식후 1시간 30분에

마시는 것이 소화 및 천식 치료에 좋습니다.

 
천식 환자는 소식을 해야 합니다.

과식이 천식 발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천식 환자는 음식을 적당히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취침 전 늦은 시간에 저녁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천식 환자의 일부는 음식물 섭취 후 천식 발작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천식 환자에게 비타민 섭취 역시 중요합니다.

비타민은 조직재생과 면역계에 중요한 영양소이며,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폐와 기관지를 보호해줍니다.

간, 녹황색 채소, 감귤류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천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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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천식을 대비하는 자세

 

 

 

오늘 아침 출근길, 등교길 몹시 추우셨나요?

저도 집안 온도와 집밖 온도가 심하게 차이날 정도로

떨어진 기온에 많이 놀랐고, 온 몸을 떨었습니다.


이렇게 추워지면 천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심한 기침에 시달리시고,

심하신 분은 천명증상으로 쌕쌕 거리시는 분도 계십니다.

다만 그런 증상을 겪으시는 분 태반이 천식을 감기로 오해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천식은 유전적인 알레르기 체질과 염증 원인 물질이

외부에서 들어와 신체 내에서 상호작용을 일으켜

면역 시스템에 이상을 가져오는 환경적 요인 까지

합쳐져 생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알레르기 염증의 원인물질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비듬, 바퀴벌레 등이 있다.

이 중 집먼지진드기는 소아천식 발병 원인의 80%를 차지한다.

때문에 천식 환자가 있는 가정은 집 안 환경을 청결히 하고

부모가 천식 병력이 있다면 자녀의 천식 예방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천식에 걸렸을 때의 기침은 숨이 가빠지는 건 기본으로 시작해서,

한번 시작된 기침이 계속해서 그칠 줄 모르고 발작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금방이라도 호흡곤란 증상이라도 올 듯한 불안감에 휩싸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소아천식을 앓고 있는 아이들 같은 경우엔 더 심해서,

천식이 시작되어 답답한 느낌이 들면서 호흡이 힘들어서 불안해하고,

불안해서 숨을 더 거칠게 쉬면서 천식이 더 심해집니다.

일종의 악순환에 빠지는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성인기가 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그대로 드러낸 결과였는데,

국내의 한 대학과 대만의 연구팀이 연계해 조사한 결과,

대만 젊은이들 중 자살 기도 14건 중 1건 가량은 천식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오염도 자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내 7곳 대도시에서 발생한 4000건 이상의 자살 기록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대기오염도가 높은 경우 자살률이 10%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사람들이 쉽게 감기 같은 질병에 노출되고,

천식으로 이어져서 불행해지는 궁극적인 원인은 바로 ‘폐 기능 저하’에 있습니다. 그 원인은


1. 바쁜 생활로 쉽게 피로를 느끼며, 시간이 없어 운동부족에 빠짐

2. 황사나 매연 등의 오염된 공기를 들이 마실 때

3. 술과 담배가 과한 경우


이와 같이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선 폐 기능을 정상적으로 활발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폐 기능이 강화되면 폐와 연장선상에 있는

기관지, 편도선 등의 부속 기관들도 더불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천식과 가장 밀접한 기관인 편도선이 튼튼해지면

편도선에서 힘을 얻은 임파구들이 균을 없애는 식균작용을 해

감기와 천식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천식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을 치료, 예방하는 방법 중에는 운동이 좋습니다.

달리기, 수영, 줄넘기 같은 ‘유산소 + 전신 운동’을 통해 심폐 기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특히 수영은 수증기가 많은 곳에서 하는 운동으로 흉부의 수분 손실이 적고,

폐에 많은 자극을 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무실에 앉아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받아서

자주 마시면 가래를 묽게 해 기도에서 잘 배출되므로

천식 해소를 위한 가래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는 폐를 보호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잣, 호두, 참기름, 들기름 등에 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적절한 운동과 생활요법으로 천식을 치료할 수 있으며

그래도 낫지 않을 경우 가장 가까운 전문의를 찾아가서

진찰을 받는 게 건강의 제 1 척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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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기관지염에 좋은차 종류

 

 

 

기관지염이란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서 기침, 가래, 가슴 부분의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기 오염으로 인해 폐 기능과 면역력이 약화되서,

먼지 같은 알레르기 요소가 몸 속에 침투해서 발병합니다.

 

폐렴, 천식, 기관지 확장증에서 기관지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와 생활 습관을 바꿈으로서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 기관지염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 차를 소개합니다.

 

 


영지차


영지는 기관지염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에 특효약입니다.

예로부터 불로초라 불렸던 영지인데, 폐, 심장, 비장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오장 육부의 정기를 살려준답니다.

 

기관지염의 주요 증상들...

추운 날 격하게 기침을 하시는 분, 진득한 가래가 나오시는 분,

가슴이 답답하신 분, 입 속이 건조하신 분이 마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것 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져서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도 쓰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1. 물 세 컵에 영지버섯 5g을 넣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은근하게 20분 정도 달입니다.

3. 체로 건더기를 걸러내고 찻물만 따로 덜어내서 마시면 됩니다.

 

상엽차

 

상엽이란 단어 자체는 어려우시지요?

뽕나무 잎이라고 하면 더 이해하기 쉬우실지 모르겠습니다.

10~11월에 채취한 뽕나무 잎을 깨끗하게 씻고 썰어서 차로 이용합니다.


뽕나무 잎에는 당류,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B, 엽산, 타닌, 정유 등이 풍부합니다.

이것 때문에 고열, 기침으로 인한 폐 손상을 다스립니다.

그러나 저혈압이 있으시거나 설사를 하시는 분은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국화와 결명자를 같이 차로 우리면 더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1. 물 세 컵에 잘 말린 뽕나무 잎 5g을 넣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은근하게 20분 정도 달인다.

3. 체로 건더기를 걸러내고 찻물만 따라 마신다.


관동화차

 

관동화란 국화과에 속하는 ‘관동’의 꽃봉오리를 말한다.

겨울 동안 죽지 않고 살아남아 꽁꽁 언 땅에 얼음을 가르고 나온다 해서 ‘과동’이라고 했다가,

‘관동’으로 바꿔 부릅니다. 이 ‘관동’의 의미는 ‘겨울을 지내고 꽃을 피운다’라는 의미입니다.


약용으로 쓰려면 꽃이 약간 핀 정도가 좋습니다.

만약 꽃에서 향기가 나면 이미 약효가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향은 특이하고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폐를 촉촉하게 적시는 효능인 윤폐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없에줍니다.

이 관동화차는 폐기능이 약화되어 생기는 병에 두루 쓰여서

기관지염, 폐결핵, 천식 등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특히 가래를 뱉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며 기침이 나오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1. 물 세 컵에 관동화 15g을 넣고 끓이세요.

2.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30분 달이세요.

3. 체로 건더기를 걸러내고 찻물만 따라 마시세요.


차조기잎차


차조기는 들깨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자색에 향기가 있습니다.

잎은 약용으로 쓰이고 종자는 식용, 혹은 향미료로도 쓰입니다.

가래, 기침, 호흡 곤란, 오한, 두통 등을 다스립니다.


식도와 기도가 통하는 입 속 깊숙한 곳에 있는

‘인후’가 은근히 간지러울 때 드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은행씨를 함께 끓여주면 간헐적으로 나는 기침을 멈추게 하고,

끓는 가래를 삭혀주는 효능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급성 기관지염으로 열이 날 때, 기침이 심할 때 드시면 효과 백배입니다.

부가적이 보너스로 성장 촉진과 콜레스테롤 제거 효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1. 물 세 컵에 차조기잎 20g을 넣고 약불로 약 30분 정도 끓입니다.

2. 체로 건더기를 걸러내고 찻물만 따라 드세요.


지금까지 기관지염에 좋은 차 네 종류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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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 몸의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제공: Health Chosun

 

 

실제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 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암 세포가 활성화된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운동량을 늘려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고 ▲​끼니를 거르지 말고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몸의 신호가 왔을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것을 알려주는 4가지 신체 신호를 알아본다.


◇감기 잘 걸리고 안 낫는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한다. 따라서 감기에 잘 걸리고 증상이 심하며 잘 낫지 않는다. 보통 감기에 걸리면 콧물, 기침, 미열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지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증상이 이보다 오래 지속되며 고열이 날 수 있다.
◇​몸 여기저기 염증 생긴다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체내에 있던 것이 악화되면서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헤르페스성구내염’이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긴다. 증상은 입술 주위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는 것이다. ‘봉와직염’이 생길 수도 있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질환이다.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프다. 다리나 발에 주로 생긴다. 여성은 ‘질염’을 겪을 수 있다. 질에는 원래 균이 많다. 질 내부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병균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는 유익균이 대부분이어서 평소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익균이 감소하고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같은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질염이 발생한다.


◇​배탈을 자주 겪는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또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이 발생한다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발진(피부가 붉어지며 염증 생기는 것)·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를 틈타 갑자기 활동한다.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띠가 생기면 의심한다.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등의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야 잘 낫는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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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이나 여드름이 아닌 모공각화증 증상과 치료방법

 

 

 

오늘은 모공각화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공각화증은

일명 닭살피부라고 불립니다.

 
춥거나 충격을 받았을 때, 무서운 장면을 보았거나

징그러운 느낌을 받았을 때 피부에 닭살이

돋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항상 닭살을 달고 산다면

모공각화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흔히 모공각화증은 성인 10명 중 4명에게

나타나는 흔한 피부질환입니다. 모공각화증은 팔뚝, 허벅지,

어깨 등 증상 다발지역의 모낭 내에 각질이 쌓여서

마치 닭 껍질처럼 작은 돌기가 돋아나는

피부질환입니다.

 
모공각화증은 가려움증이나 통증은 없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건강에 지장이 전혀 없으므로

사람들은 모공각화증을 위해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주위가 붉게 변하기도 하여

외간상의 문제로 모공각화증 치료를 위해

모공각화증 병원을 찾기도 합니다.


 모공각화증의 증상

 

모공각화증은 모공 안에 지름 2~3mm의

딱딱한 응고물이 강판모양으로 꽉 차게 되는

흔한 피부질환으로, 전염성은 없으며 어린이와

청년기에 주로 모공각화증이 발생합니다.
 
 

모공각화증은 대개 2세 전후에 처음 생기고

20세 정도까지 심해지다가 성인이 되면 점차 모공각화증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절로 모공각화증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모공각화증의 구진은 작고

딱딱하며 사포처럼 거칠거칠한데,

불그스름하거나 회색빛을 띠기 때문에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1mm정도 크기의 모공각화증 구진이 여러 개 모여

덩어리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모공마다 오돌토돌하게 돋아나다가

끝이 딱딱해지고 손톱으로 긁으면 떨어집니다.

반고형 상태의 털이 같이 묻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모공각화증은 주로 팔, 허벅지,

어깨의 바깥쪽에 많이 생기는데 모공각화증

증상이 심하면 엉덩이나 팔꿈치 아래에도 생깁니다.

비타민A가 부족할 때 피부 털의 모낭 주변에 각질 마개가 생기는

모낭각질증과도 증상이 유사해서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모공각화증의 원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모공각화증은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나뉩니다.
 

주로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어린선(피부가 건조해지고 비늘 모양으로

벗겨지는 선천성 각화 이상)과 같이 유전적 소인이 있는

질병과 동반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모공각화증을 가지고 있다면 자녀 두 명 중

한 명은 유전적으로 모공각화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모공각화증의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샤워를 지나치게 자주하거나 습관적으로 때를 세게 미는

사람에게 유난히 모공각화증이 잘 나타납니다.
 

또한 실내 온도가 너무 높은데

습도는 그에 비해 떨어질 때 모공각화증이 발생합니다.

 
그동안 만성 피부질환인 모공각화증의 치료법은

각질을 부드럽게 하고 각질층을 조금 제거하는 연화제를 바르거나,

필링을 통하여 각질을 벗겨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대부분 모공각화증을 치료받아도

그 증상이 쉽사리 좋아지지 않아 모공각화증

치료를 포기해버리기 일쑤입니다.

 
모공각화증이 심하지 않다면 각질제거나 피부 보습 등에

조금만 신경써도 모공각화증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각질제거와 피부보습이 모공각화증의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모공각화증의 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은 피부의 털구멍으로 기름 쓰레기를 배출하고

땀구멍으로 물쓰레기를 내보냅니다. 기름 쓰레기든 물 쓰레기든

몸 밖으로 빨리 빠져나가야 피부도 건강한데, 빠져나갈

문이 비좁아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피부 밑에

쌓이면 모공각화증같은 각종 피부질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부가 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폐에 있습니다.

피부를 주관하는 폐가 힘이 없으므로 부속 기관인

피부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폐 기능을 극대화해 대기의 맑고

신선한 기운을 혈액으로 충분히 보내야 합니다.

맑고 건강해진 혈액이 몸속의 열을 내리고 닫혀 있는 털구멍과

땀구멍을 활짝 열어 노폐물과 독소가 몸 밖으로 빠져나가면

모공각화증은 매끄럽고 보드라운 피부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

 

폐 기능을 활성화 치료와 함께 병행해야 할

모공각화증의 생활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모공각화증은 유전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관리를 게을리 하면 다시 생길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모공각화증에 의해 돋아난 닭살은

여드름이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짜서 상처나

흉터를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남보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겨울철 보습에 특히 신경써야 하고,

뜨거운 물로 자주 샤워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매일 샤워를 해야 한다면

바디클린저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샤워나 목욕 시간은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욕 시 때를 미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각질층을 인위적으로 벗겨내면 피부 건조가 더욱 심해져

결과적으로 모공각화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목욕을 하면서 때를 세게 밀면 돌기 부분이 벗겨져

피부가 손상되고 검게 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피부가 건조한 시기에는 로션이나 크림을 평소보다 1.5배 정도

많이 발라주고, 바셀린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정전기 등으로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게

털옷이나 깔깔한 내의보다는 부드러운 내의를 입어야 하며,

옷은 약간 느슨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모공각화증 환부 주위에 통증, 발적이 나타나거나

붓고 누르면 아프고 38.3도 이상의 열이 나는 등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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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좋은 마늘의 효늘 (말초 혈관 확장, 혈액 순환,혈중 콜레스테롤 제거)

 

 

 

 

 

 


 

한국인에게 없어서 안 될 마늘, 마늘의 효능


오늘은 한국인에게 없어서 안 될 마늘에 대해서 한 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거의 모든 음식에 마늘이 들어간다고 해도 과인이 아닌데요

마늘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기 있고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에요

마늘은 아주 강한 향이 있는데요 이 향에는 살균과 항생 효과가 있어요


고대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노예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 마늘을 먹였다고 해요~

 


마늘의 성분 중 알린은 자르거나 다지면 효소에 의해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 변하는데

알리신은 휘발성이어서 인체에 흡수되면 땀으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마늘의 효능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마늘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비린내를 없애고 고기의 맛을 돋우어 주며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강력한 살균 효과가 있어 결핵균, 이질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탁월하기도 하고요

마늘을 가열하여 효소가 파괴되면 매운맛이나 냄새, 살균작용이 없어지지만

몸속에서 분해되어 그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무방하다고 해요~

 

말초 혈관 확장,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주며

심장근육의 작용에도 활력을 줍니다

 

체내의 과산화 지방의 생성을 방지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어요


성인병의 1차 원인인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합니다

 


마늘 얘기하다 보니 갈릭 파스타가 먹고 싶어지는 군요.

출출한데 저녁으로 먹어야겠어요~

 

익혀먹으면 특유의 고소하고 향긋한 향이 매우 좋은데요

 

장아찌나 생마늘의 매력도 대단하죠

상큼맵싹한 마늘 향이 우리의 입맛을 자극해오는데요

 

우리 한국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마늘!!!

효능 알고 먹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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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편도선염 증상과 예방법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편도선염 환자들이 급증합니다. 편도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손 씻기, 구강관리 등 청결한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때에는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실천해 바이러스 감염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야 합니다. 손뿐만 아니라 입안 등 신체 구석구석 놓치기 쉬운 곳까지 관리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 청결 관리

 

환절기에는 대기 중 세균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구강 내에도 유해 세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일반적인 양치질로는 해결되지 않는 입속 사각지대까지 청결히 관리하려면 기능성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 착용하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1월에는 올바른 황사마스크를 구비하여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황사마스크를 선택할 때는 ‘식약처 허가’, ‘KF80’ 표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손, 발 개인위생 관리하기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환절기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호흡기질환 등은 손을 통해 감염될 확률이 높아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추운 겨울엔 면역력이 약해져 바이러스에 더욱 쉽게 노출됩니다.

따라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걸 막아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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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증상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어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에게 무척이나 가까운 단어 일 수 있는데
주변에서 이 증상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 멀리있는 단어처럼 느껴지실 것 같아요.
갱년기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 갱년기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그렇다면 이 시기를 가뿐하게 넘길 수 있도록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는 갱년기라는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볼게요.
사람은 나이를 들 수 밖에 없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일어나는데요. 그 중에서 생식기관에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바로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중 여성들에게 일어나는 변화에 있어서
좀 더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 해볼게요.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고 기능이 점점 떨어지면서
월경이 중단되게 되는데요. 보통 월경 중단 1년 정도를 갱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단 시기는 40대 중후반부터 시작되는데요.
이 시기를 들으면 많은 분들이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난소의 노화는 이때부터 시작이 된답니다.

 

 


평소와 다른 신체변화로 인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바뀌는 부분이  생기는데요. 이때에 인생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으며
새로운 가치관을 세울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전의 젊음이 사라진다는 생각이 들어 절망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수 있어요. 그런데 모두가 겪게 되는 과정이니
조금더 준비하셔서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직면해야하는 것이고
또한 그 과정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이 드니깐요.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해드리자면
보통 안면홍조, 급격한 체온변화, 불면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밤에 얼굴이 빨개진다거나 잠이 잘 안온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큰 질병이 있어서 라기 보다는 갱년기 시기를 지나고 있는 건 아닌가
하고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갱년기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증상으로는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우울감이나 짜증, 피로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갱년기 시기가 더 힘드신 걸수도 있어요.
체력적인 면에서 변화가 생기고 이전보다 더 힘들게 되니
정신적으로도 지친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거든요.


이런 여성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발생되는 것인데
개인에 따라 적응되는 기간은 다른데 보통 5년 정도 지속될 수 있답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어떠한 증상 없이 갱년기를 가볍게 넘기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는 몸이 적응하게 되면
사라지는 증상들인데요. 증상을 좀 더 가볍게 하기 위한
방법들로는 다양한 것이 있는데 그것도 좀 알려드릴게요.
우선은 적당한 운동을 추천합니다.
운동은 신체건강을 위해서도 여러모로 추천하는 방법이죠.
불면증이나 안면홍조로 인해 불편한 분들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들어 나가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운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다보면 신체 속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에너지가 사용되다보니 잠을 잘 수 있는 요건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죠 .

 

 


또 다른 대처 방법으로는 갱년기에 도움이 될 만한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음식이 있는데 그 중 몇가지를 추천드릴게요.
먼저는 자두입니다. 자두에는 칼슘, 미네랄 등 각종 비타민이 들어간 과일로
피부미용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또한 자두에 들어있는 붕소는 난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면서
몸 속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갱년기 시기에
골다공증 예방이나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거죠.
두 번째로는 회화나무 열매입니다. 이 열매는 간에 도움이 되는데요.
갱년기가 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 열매가 간의 열을 낮추어서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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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겨울철 과일

 


추운 겨울 상큼한 맛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겨울 과일이 따로 있습니다. 특히 다른 계절보다 겨울이 제철인 과일인 만큼 오늘 포스팅 참고하셔서 맛있는 과일로 건강 지켜보세요!

 

 

 


겨울철 과일 1. 귤

 


겨울철 대표적인 과일 귤,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에 좋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이 밖에도 활성산소를 없애 암, 동맥경화, 류머티즘 예방효과가 있으며, 아미노산, 무기질, 구연산 등 여러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답니다! 귤을 먹을 때 하얀 껍질을 떼고 먹는 경우가 있는데, 하얀 껍질에는 변비에 좋은 펙틴, 고혈압 예방에 좋은 헤스페리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그대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겨울철 과일 2. 유자

 


유자는 100g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최소 권장량을 넘는 대표적인 비타민 과일입니다. 비타민C는 감기 예방 외 체내 알콜을 분해해 숙취 해소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또한 흡연 시 파괴되는 비타민C도 충족할 수 있어 음주나 흡연을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과일 3. 한라봉

 


제주도 대표 과일 한라봉 역시 겨울 제철 과일로,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합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 카르티노이드가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한라봉 껍질엔 헤스페리딘과 함께 항암작용에 좋은 리모넨 성분이 들어있어 껍질로 차를 끓여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날이 추워질수록 우리 몸에 이로운 겨울 제철 과일로

올겨울 건강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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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반대하는 이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하면, 더 빨리 사망한다 ?
"수없이 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암환자들을 더욱 빠르게 사망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암이 아니라 항암치료 때문에 사망한다?
항암치료는
유방암,폐암 대장암등의 거의 대부분의 암을 제거하지 못한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10여년간 많은 곳에서 보고되었다.. 하지만 의사들은 아직도 이런 종류의 암에 항암제를 사용한다. 유방암에 걸린 여성들은 항암치료를 받지 않았을 때보다 치료를 받았을 때 더 빨리 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의학박사 앨런 레빈 ALan Levin] "


>>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새로운 암을 발병시킬 확률을 100배 이상 높인다.
" 새뮤얼 S.엡스타인박사[미국 연방의회에서 발표- 수십년동안 암환자들의 생존기간을 분석한 하딘존스 박사는ᆢ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 " 암환자들은 병원치료를 받는 것보다 아예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것으로 보인다.. 병원치료가 오히려 암환자들의 생존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많은 암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을 토대로 나의 오랜 연구결과을 종합해 보면 유방암환자들을 포함하더라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거부한 암환자들이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 비해 실제로 4배 정도 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저명한 암연구가 하딘존스 Hardin Jones 박사] "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오 클리닉[존스홉킨스 병원과 함께 미국의 양대 병원으로 꼽힌다] 의 저명한 암전문의인 찰스 모어텔 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로 현대 의학의 암치료가 직면한 딜레마를 아주 적절히 요약했다..


>> " 우리가 사용하는 현대의학적 치료법들은 수많은 위험과 부작용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우리가 치료한 모든 환자들이 그런 댓가들을 치른 뒤에 아주 극소수의 환자들만 일시적으로 상태가 호전되는 보상을 받았는데, 이마져도 완벽하게 치유된 것이 아니였다" -찰스모어 박사-메이오 클리닉 병원 암전문의-

" 수많은 암전문의들이 변함없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갖고 거의 모든 유형의 암에 대하여 항암치료를 권유한다. [의학박사 앨버트 브레이버먼 Albert Braverman]


>> "지금까지 조사한 어떤 연구결과에서도 항암치료가 대부분의 흔한 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을 뚜렷하게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없다" [하이델베르크 대학 암전문병원 독일의 의학자 울리히 아벨 ulrich Abet]

아벨박사는
1990년도에 항암치료에 관한 모든 임상실험에 대하여 그 때까지 이루어진 어떤 조사보다 포괄적인 조사를 진행했다..350개의 암전문병원과 접촉하여 항암치료에 관한 임상자료등의 자료를 확인하고 저명한 의학잡지에 실린 수천편의 의학기사를 분석했다.. °°그는 이 조사를 바탕으로 만든 논문에서 항암치료의 성공율은 " 형편없다.
별 효과가 없다-" 는 결론에 도달했다.

>>  " 제가 의사로써 그동안 행한 경험 가운데 항암제로 정말 암이 완치 되었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작아진 적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방암 가운데 종양의 크기가 너무커서 잘라낼 수 없는 상태에서 환자가 찾아 옵니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종양의 크기가 축소하고, 그 시점에서 잘라내고 수술로 암을 제거 하지만, 재발하는 사례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


>> "암환자는 마지막에 염증으로 죽습니다.

항암제 사용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증이 발생 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여과없이 들어와 저항력이 없어진 환자는 죽게 됩니다."  야야마[암전문의사*일본에서 신의 손이라고 불릴만큼 뛰어난 * 암전문의사]

 


>> 항암제요? 세포독입니다.
>> 저라면 결코 안할 겁니다!

암에 걸렸을 때 항암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암전문의인 저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대체요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 후지나미 죠지 " -
[암전문의사] 도쿄의과대학 명예교수]


>> "암 환자들 중에 80%로는 항암제 수술 방사선으로 죽어갑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서는[대체의학] 영양보조식품으로 상태가 점 점 좋아지고, 목숨을 구합니다.

후자의 방법을 택해 목숨을 구한 사람은 " 기적이다" 라고 말하겠지만, 그것은 결코 기적이 아닙니다. 후자의 방법으로 치료하면 암은 자연히 낫습니다."무나카타:[의사-암전문의]


>> "암 환자가 병원에 가면 이제 치료될 가망은 없습니다."
서양의학을 실시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도 보험제도나 의료체계가 병원을 찾게 만듭니다.

병원에 가면 당연히 "수술을 합시다" "항암제를 써봅시다"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방사선을 권합니다" "여기에 환자를 위해서가 아닌 자료를 얻기 위해 새로운 항암제는 시험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죠." 이런 의료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싶습니다."[후미모토[암전문의사]


>> "인류 역사상 명색이 약이라는 이름으로 개발 처방하는 약 중에서.
가장 잔인(殘忍)하고 약리적 효과가 없는 것은. 항암제이다. "-의학박사. “오까다 마사히꼬”(岡田 正彦)의학박사


>> "암(癌). 병원에 가면 더 빨리 죽는다"

일본 “모도니-가타”(元新瀉)대학 의학부 교수 “미즈노”(水野) “가이고”(介護)의학박사. “오까다 마사히꼬”(岡田 正彦).

" 암환자의 70-80%로는 항암제 수술 방사선으로 살해되는데 반해 다른 한편에서는 영양보조식품등으로 암을 치료하고 있다" "머지않아 어느쪽이 옳은 것인지, 밝혀질 것이다." [신경내과의사:(무나카타)]


>> "스웨덴의 암치료법 :  " 스웨덴에서는 " 암환자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치료법으로 유명하다."

""유방암"은 고용량의 화학요법[항암제]을 사용해도 "유방암환자의 생존율은 조금도 연장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량의 화학요법을 시행한 것은 유방암환자들을 인체실험용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구 항암제는 100명 가운데 1명꼴로 효과가 있을까 말까 인데 그 중에서도 위암이나 간암 식도암 등의 고형암에는 듣는 항암제는 없다." [*곤도마코트 -일본 게이오 대학 교수 -유방암전문의-유방암환자들을 1천명이상 치료한 경험이 있다.*]

“곤도 마코토 의사는 의학계의 금기를 깨뜨렸습니다. 예를 들면ᆢ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에 항암제가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의사들에게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상식이 아니었죠" -호시노 요시키코-신경정신과 전문의 -본인이 대장암 전이성 간암에 걸려 5년 생존율 0% 암을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거슨요법 식이요법으로 완치시킨의사 -


>> " 내가 의사이지만 만약에 암에 걸리면 절대 항암치료를 거부할 것입니다.

누구보다 항암제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알기 때문입니다.
항암제는 세포독입니다.. 나 뿐만아니라.. 다른 의사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일본 도오쿄 의과대학 명예교수


>> " 의사들이 항암치료를 하는 것은
유리창에 앉은 파리를 잡기 위해 쇠망치를 휘두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런던 성마리아 병원 페트릭피에트리니 -의학박사-


>> "26년간의 암연구를 통해서 효과적인 항암치료제는 만들어 지지 못하고 실패 하였다. 1975년에 치료가 불가능 했던 진행성유방암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로 치료할 수가 없다.."
* 엘버트 브레이버먼 의학박사 *

" 유방암환자중에서 재발된 유방암환자의 절반 정도는 유방암수술로 인하여 가속화 된다"
-하버드 의대 -레츠키박사-

" 암을 공격하지만 이로인해 재발이 촉진되고 다시 항암제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암을 한층 더 증식시키는 원인이 되어 어쩔수 없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므로 환자는 얼마 못가 사망하게 된다..항암제가, "발암제이자 증암제"라는 이야기가 떠도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 일본 암환자학 연구소 가와다케 -


조기 암검진으로 폐암을 조기 발견한 환자와 조기검진을 하지 않고 발견한 암환자의 생존율 비교 자료에는
>> 암 조기검진을 하게되면 더욱 많이 사망한다.

>> 항암제는 유방암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생존율 조차도 늘려주지 못하고 오히려 몸속을 오염시키고 파괴하면서 조기에 사망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많이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제가 볼 때는 항암치료 때문에 조기에 사망할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유방암이 있어도 사람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지 않는 다면 오래오래 잘 살 수 있습니다..


>> 현대의학적으로 "암을 고치는 치료약이나,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암을 완치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말이며...
단지 수술로 5년동안 암이 재발하지 않는 것을 두고 왼치율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방암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5년이상 거의 대부분이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없으므로 유방암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검사를 받는 것이 옳은 일은 아닐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암을 빠르게 전이 재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항암 치료시에는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하기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연면역에 대표적인 것이 NK세포입니다.
현재 NK세포를 포함한 자연면역세포 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최근의 뉴스를 보면ᆢ
>> 항암에 비타민D가 효과적이라고...

비타민D는 대표적으로 칼슘과 인의 대사에 필수 인자로써 뼈 형성과 근육활동에 절대적인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인체 대부분의 조직과 세포를 수리하고, 복구하고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주고 조절을 담당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특정 항균 펩티드를 증가시켜 우리 몸 스스로 항생역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항생제 기능이 있습니다. 

유전자 변이에 의한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고, 다른 곳으로 침투하여 전이되는 가능성을 낮춰주는 세포분화 증대기능도 있습니다.


>> 비타민D, 암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듯
(2014.08.31/월간암)


비타민 D 수치 10 nmol/L 증가하면 생존율 4%씩 증가
임상 내분비학 물질대사란 잡지를 통해 발표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암이란 진단을 받았을 때 비타민 D 수치가 높은 암 환자들은 비타민 D가 결핍인 환자들보다 생존율이 더 높고 완화 기간도 더 긴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인체는 햇빛에 노출되면 자연적으로 비타민 D을 생산하고 특정한 음식을 통해서도 비타민 D를 흡수한다. 비타민 D는 건강한 뼈에 필요한 칼슘과 인을 인체가 흡수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 D 수용체라 불리는 단백질에 달라붙어 많은 생물학적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이 수용체는 인체의 거의 모든 세포에 존재한다.

이번 연구는 모두 합해서 암환자 17,332명의 비타민 D 수치를 조사해본 여러 연구들을 재검토해서 비타민 D 수치가 몇 가지 유형의 암에 있어서 좋은 예후와 관련이 있는 것을 입증했다고 이번 연구에 참여한 중국 상해의 중국 과학아카데미 상해 생물학 연구소 영양학 연구소 교수인 후이 왕이 말했다.

연구결과는 비타민 D가 특히 유방암, 대장암, 림프종 환자들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듯한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그는 부언했다.

이번 연구는 메타분석으로 암 진단 당시의 비타민 D 수치를 측정하고 그 환자들의 생존율을 추적한 25건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았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환자들은 암 치료를 받기 전에 비타민 D 수치를 검사받았다. 이번 연구는 비타민 D 수치가 10 nmol/L 증가하면 암환자의 생존율이 4%씩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비타민 D 수치와 유방암, 대장암, 림프종 환자들의 생존율 간에 연관성이 가장 큰 것을 발견했다. 폐암, 위암, 전립선암, 백혈병, 흑색종 혹은 메르켈 세포 암종인 경우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가 적었지만 입수한 자료는 긍정적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 D 결핍이 만연한 점을 고려하면 모든 사람들이 비타민 D 수치를 충분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후이 왕은 말했다.
의사들은 암이란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비타민 D 수치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그는 부언했다.

 

>> "암 재발 막으려면 면역치료에 중점 둬야"
(2016.03.15 / 조선뉴스)

■ 차움·차병원과 함께하는 종합건강관리ᆢ면역력과 암 치료

자연면역 담당 'NK세포' 암세포만 골라 공격해
수술로 제거할 수 없는 미세 전이 암까지 사멸
NK세포 활성도 검사로 간단히 면역력 측정 가능
암이 정복되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 가까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폐암, 담낭암 등 특정 암의 경우 생존율은 여전히 30%를 밑돌고 있다.
암 환자가 항암치료 후 완치 판정에 이르기까지 암 재발을 막기 위해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조성훈 차움 면역증강센터장이 암 치료를 위한 면역요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암 재발을 막는 체내 방어시스템 '면역력'

암 치료 과정에서 특히 우려되는 것이 재발이다.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수술 등 강도 높은 암 치료 과정을 진행하면 암세포는 제거될 수 있지만 체내 방어시스템인 면역력 또한 저하될 수 있다.

조성훈 차움 면역증강센터장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회복되지 않으면 결국 암의 재발 가능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이것이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 이유"라고 했다. 사람의 면역 시스템은 자연면역과 획득면역으로 구분된다.

자연면역은 선천적인 면역 시스템으로 이와 연관한 자연면역세포 중 대표적인 것이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이하 NK세포)', 동물 체내 모든 조직에 분포하며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 백혈구의 주성분으로 체내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호중구' 등이 있다.

획득면역은 후천적 면역 시스템인데 이와 연관한 세포로 NK세포를 도와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T세포'와 항체를 생산하는 'B세포'가 있다. 이렇게 인체는 이중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다.

체내 면역 시스템을 이용한 암 환자의 치료는 1970년대부터 시작됐다. 소의 결핵균(BCG)을 암 환자에 주사하면 암 환자의 면역이 증강돼 암 조직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부작용 때문에 보편화되지 못했다.

이후 1985년 미국 국립암센터에서 몸속에 분비되는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의 체외 배양에 성공했다. 체외 배양된 사이토카인을 암 환자에게 투여하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면역세포의 활동을 부추겨 암세포와 더 잘 싸우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면역 담당하는 NK세포 활용한 암 치료

자연면역을 담당하는 자연면역세포들이 세상에 알려진 건 얼마 되지 않는다. 1997년 면역학 입문도서로 평가되는 '면역생물학'의 저자이자 면역학자인 찰스 A 제인웨이가 병원균의 유형을 파악하는 '톨-유사 수용체(Toll-Like Receptors, 이하 TLRs)'를 확인한 것이 최초다.

이를 통해 자연면역세포 간에 고도로 발달된 정보 전달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동차가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위해 톨게이트를 통과해야 하는 것처럼 외부와 접촉하는 피부나 점막 세포들은 'TLRs'를 이용해 외부 정보를 받아들이고 반응하게 된다.

이 TLRs가 병원균을 발견하면 자연면역 과정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자연 항균성 단백질이 방출돼 병원균을 공격한다. 이러한 자연면역세포의 정보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수술로 해결하기 어려운 암 치료의 해법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NK세포를 포함한 자연면역세포 연구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NK세포는 암세포와 건강한 세포를 구분해 암세포만을 공격하는데 이때 퍼포린이라는 단백질을 분비해 암세포막에 구멍을 내고, 여기에 그랜자임이라는 물질을 넣어 암세포를 사멸시킨다.

조성훈 센터장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체내에서 하루 5,000여 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는데 NK세포의 활동으로 암으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라며 "암세포를 초기에 공격해 감염을 막고 암의 발생, 증식, 재발을 억제하는 것이 바로 NK세포"라고 했다.

국내에서도 NK세포를 이용한 면역요법 및 개인별 면역력 측정이 이뤄지고 있다. 조 센터장이 이끄는 차움 면역증강센터는 면역요법의 핵심 요소인 NK세포 활용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 기술로 인정한 'NK세포 활성도검사'는 NK세포에서 분비되는 감마인터페론이라는 사이토카인을 통해 면역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검사 방법도 간단하며 정확도 또한 높다.

조 센터장은 "암 치료를 위한 면역요법의 발전으로 기존 암 치료의 부작용을 보완하고 완치의 희망에 한발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면역치료제는 수술 등으로 제거할 수 없는 미세 전이된 암세포까지 찾아내 사멸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3일 미국 ABC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아메리카'에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암 관련 주치의인 크리스티 펑크 박사가 나와 NK세포 활성도검사를 활용한 유방암 환자 모니터링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차움은 지난해 9월 차움 면역증강센터를 개설해 NK세포 활성도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차움 면역증강센터의 면역력 검사는 'NK뷰 키트'에 혈액을 채취해 차움 내 마련된 인큐베이터에 20시간 배양 후 효소면역 측정기를 이용해 면역세포 활성도를 측정한다.

검사 시작까지의 준비시간을 단축하고 이동 시 발생할지 모를 온도 변화, 외부 충격, 면역세포의 변형 등의 위험성을 방지해 측정 결과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기간이 2주가량 소요되던 기존 검사들과 달리 3일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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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_자외선요법을 하고있는 태양썬님 후기 (간암환우)

2013.11.18 간암 수술 후, 1년 이상 경과 우연치않게 비타민D 자외선요법을 알게되었습니다.

2015. 7. 25일부터 1년 사용한 몸의 변화는 갈색 피부로 변했습니다.
비타민D 수치 변화는 맨 처음 13.4였던 것이
한달 사용 후, 45.42이고
약 석달 사용 후 50.94
넉달 사용 후 54.19란 수치를 기록하여 현재는 50이상 수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NK세포 활성도 검사에서 사용전에는 검사를 해보지 못했지만
암환자의 경우 NK세포 수치가 200~300의 정도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NK세포라함은 아시겠지만 우리 몸에 암세포가 하루에도 수백수천개가 만들어지는데
NK세포가 암세포를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저는 약 4개월 사용하고 첫번째 NK세포 활성도 검사에서 1,500 이상이던 것이
8개월 사용한 결과 2,300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는 병원이 서울 아산병원인데
수술전에 B형 간염, 간경화, 간암을 가진 환자는 재발율이 70%이상이라고 하여
수술 전 망설이다가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3년 가까이 재발하지 않고 있는 것만으로 봐도 저는 비타민D 자외선요법이 주요했다고 봅니다. 3개월마다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도 CT나 피검사 결과에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하니, 저는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항암치료시 가장 중요한건,
"기본적인 식습관 개선"입니다.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 = (핵산이 풍부한 음식)

의료선진국에서는 항암치료하시는분들에게 핵산 섭취가 강조됩니다.
핵산이 암과 관련하여 크게 3가지 작용을 하기때문입니다.


1. 암억제 유전자를 활성화 시킵니다.

아데닐산 이라고도 하는 핵산의 성분인 AMP(Adenosine MonoPhosphate)는
즉, 암억제 유전자를 활성화 시켜 암을 억제하며, 아포토시스라 불리우는 세포가 스스로 죽게되는
작용에 의해 암세포는 파괴시킵니다.


2. 암세포를 파괴시킵니다.

핵산은 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인 NK(Natural Killer)세포를 활성화 시키며
세포를 파괴하는 킬러-T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물질인 인터루킨-2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3. 항암치료 부작용을 예방합니다.

항암제 부작용으로 알려진 '백혈구 감염증 예방' 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항암제 투여시 나타나는 백혈구 감소에 대하여 핵산이 백혈구의 감소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는중이라면, 효과적으로 핵산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핵산은 음식보다는
영양제 등으로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재까지 항암치료 받는분들이 드시도록 권장되는 공식 핵산영양제는
'디엔에이조이셀'이 있습니다.


[참조]항암치료.암세포/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반대하는 전세계의 유명의사들
[출처]: 네이버 지식iN
http://naver.me/G9jJ4k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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