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및 질환] 100세 시대 건강의 비결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에서는 세 살 버릇 80세가 아닌 100세까지 간다로 속담이 바뀌어야 한다. 버릇은 곧 습관을 말하며 건강에 있어서도 ‘습관’은 많은 것을 좌우한다.


현대인의 병, 흔히 말하는 성인병(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은 생활습관병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성인병이란 대체로 사망률이 높거나 기능장애가 심해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는 만성 퇴행성질환들을 말한다. 이 병은 직접적인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개인적이고 산발적으로 발병되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성인병은 개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위험인자가 제거되어 예방이 가능하며 증상도 호전된다는 것이다. 각종 성인병이 우리를 괴롭히는 요즘 가장 확실한 대처법은 무엇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실천하는 생활요법을 통해 작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습관이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며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단계적 전략이 필요하다. 사소하지만 강력한 작은 습관은 지속되면 실천이 가능해진다. 현대인들은 운동이 필수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래서 걷기, 스트레칭 등 소박한 목표라도 세워 실천해 보길 추천한다. 습관의 실천전략이 실생활에 지속적으로 적용되면 작지만 위대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점용/ 체형관리운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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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예방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

 

 

1. 토마토를 챙겨 먹자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이는 특히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미국 브리검 부인병원 연구팀은 40대 이상 남성 4만7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 토마토를 섭취한 이가 그렇지 않은 이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24~36%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토마토의 전립선암 예방 효과는 리코펜 성분 덕분인데,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채소 중 토마토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리코펜은 인체 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흡수해 전립선암 예방은 물론, 노화를 막는 데도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껍질에 많이 포함돼 있고, 생으로 먹는 것보다 스파게티 소스처럼 조리된 상태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토마토 외에 콩에 들어 있는 제니스틴, 마늘의 알리신, 브로콜리의 셀레늄 등도 전립선암 예방에 탁월하다. 무엇보다 동물성 지방이 함유된 육류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즐기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

 

2. 오래 앉아 있지 말자

 

전립선 질환의 원인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회음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그 발병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남성들에게 전립선 질환이 빈발한 것이 그 증거.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전립선 내 울혈이 생긴다. 일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면 1시간에 10분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체조도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연장선상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것 역시 전립선을 압박할 수 있으니 금물. 하체를 죄는 청바지나 딱 달라붙는 속옷을 입는 것도 해롭다. 삼각팬티보다는 헐렁한 사각팬티를 입는 게 좋다. 전립선에 지나치게 하중이 가해지는 운동도 피할 것.

 

3. 적당한 성생활을 즐기자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성관계가 도움이 된다. 사정을 하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는 얘기. 장기간 사정을 하지 않을 시 전립선은 배출되지 않은 정액으로 인해 비대해질 우려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암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50대의 자위를 자주 한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다. 자주 사정을 하면 발암물질이 전립선에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적인 내용을 추가하면,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성생활은 오히려 체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몸에 무리가지 않는 정도의 성생활을 권장합니다.

 

4. 자주 걷고 운동하자

 

뻔한 얘기지만, 운동 없이는 전립선 건강도 없다. 과연 어떤 운동이 전립선에 가장 이로울까. 학자들은 남성의 생식기관은 활발한 혈액순환을 필요로 하므로 어떤 운동보다 걷기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최소 하루 3㎞씩 걷는 것은 전립선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정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효과적이다. 성호르몬도 걷는 동안 더욱 왕성하게 형성된다는 사실. 운동량이 부족하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데, 성인병 역시 전립선과 성 기능을 약화시키는 위험 요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걷기 이외에 전립선 강화와 직결되는 운동도 있다. 바로 'PC운동'이 그것. 치골에서 꼬리뼈까지 연결된 '퓨보칵시지우스(pubococcygeus)'라는 근육이 있는데, 이를 'PC근육'이라 부른다. PC근육은 소변을 막아줄 뿐 아니라 사정을 할 때 수축 운동을 해 정액이 음경을 통해 배출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PC운동이란 이 PC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립선과 성 기능이 향상된다.

 

① 꽉 쥐었다 풀기 (하루에 3~5분)

- 소변을 보다 1~2초 정도 소변 보기를 멈추었다가 다시 본다. 한 번에 20회씩 3번 정도 시행한다. 3주가 지나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② 강하게 조이기 (하루에 2~3분)

- 1~2초 정도 멈추었다가 다시 소변을 보는 동작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강도를 조금 높인다. 소변을 본다 생각하고, 5초에 걸쳐 서서히 PC근육을 조인 후 5초 동안 정지했다가 다시 5초에 걸쳐 서서히 풀어 준다. 하루 10회씩 시행한다.

 

5. 햇볕을 충분히 쪼이자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충분히 쪼이는 것도 중요하다. 햇볕을 받으면 생성되는 비타민 D는 인체에 이롭고, 그중에서도 특히 전립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D가 전립선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여러 차례 발표된 바 있다. 미국 암학회는 일조량이 적은 북부지방이 남부지방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영국 임피어리얼대학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26명에게 비타민 D2를 매일 복용하게 한 결과, 20%가 전립선암의 강도를 나타내는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가 최고 50%까지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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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으로 인한 후유장해 치료법

 

 

 


최근 고혈압은 세계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 이상에서 발견되는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30~40대 젊은 층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증상이 없어 혈압을 측정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고,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침묵의 살인자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므로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원인 및 합병증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갈 때에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혈압이 높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심부전, 치매 등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신장, 눈도 고혈압으로 인한 손상에 매우 취약합니다.

 

고혈압의 치료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의 변화입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금연, 절주, 카페인 제한, 스트레스 조절과 함께 약물요법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전체 유병율 조사표를 보면 60세가 넘으면 거의 대부분 병을 가지게 됩니다.
평균수명은 점점 올라가고 있으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발병 나이는 점점 내려가고 있지요.
유병장수하는 시대입니다.


유병장수 하는 시대
아직 젊은데...고혈압 진단 받으면 보험 가입 못 하나요?
 

간단한 전화심사 후 가입가능 하십니다.
그러나 합병증 및 표적장기손상 (뇌졸중, 심부전, 만성신부전, 죽상동맥경화반, 동맥경화증, 말초혈관질환, 고혈압성 망막증 등) 의 경우에는 거절대상이 되십니다.
고혈압이 있으시다면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가입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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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란 무엇일까요?!   

 

 

살면서 '항산화', '항산화작용' 등 항산화와 관련된 말들을 많이 들어보셨나요?

항산화라는 말이 귀에는 익은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항산화란 무엇일까요? 오늘은 그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내에서의 항산화작용은 매우 좋은 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좋은 식품에는 체내의 항상화작용을 도와주는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있죠

지금까지는 마냥 몸에 좋고, 노화나 질병을 막아주는 작용이다라고 생각했었다면

지금부터라도 정확한 개념과 원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도록합시다

 

항산화라는 말을 이해하기 전에 우선 산화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산화란, 어떤 물질이 산소와 접촉하여 일어나는 화학반응입니다

예를 들면 음식을 공기중에 두면 자연스레 부패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음식이 공기에 의해 부패하면 상하거나 독성물질이 발생하게 되죠

 


마찬가지로 체내의 세포가 산화되는 것은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포 노화가 일어나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죠

우리는 호흡을 통하여 산소를 몸속으로 가져옵니다

몸 속으로 들어온 산소는 여러 대사과정에 관여하게되고 이때 자연스레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유해산소, 나쁜산소라고도 불리며 몸 속에서 세포의 산화작용을 촉진하여

각종 세포 구조 손상, 세포 기능 손실, DNA손상 등 체내에서 광범위한 해를 끼칩니다

또한 체내의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기능 저하, 세포의 돌연변의 생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구체적으노 암, 당뇨병, 동맥경화증, 뇌졸중, 심혈관질환, 신장염, 간염 등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질병들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려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가지 항산화물질을 몸속으로 공급하거나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은 막아주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활성산소 증가요인으로는 흡연, 스트레스, 과식, 자외선, 방사선 등이 있습니다

 


항산화작용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성분에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코엔자임 등이 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에는 견과류, 과일류, 채소류, 녹차, 홍삼 등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활성산소는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너무 많은 양의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도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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