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부터 증상 그리고 노안원인 

 

 

 

 

요즘에는 안건강을
더 생각하면서 그늘 한 점 없는 곳은 꺼려지더라구요
햇빛 (자외선)은 눈을 병들게 하는 원인이라고 해요
눈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백 내장 이라는
안질환까지 함께 찾아올 수 있다고 하니 더 신경쓰이죠

여러분 노환이라고 하시나요 ?
노환은 나이가 들면 오는 질병, 질환을 말하는데
제일 많이 피해를 보는 곳으로는 눈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시력이 안좋은 것도 스트레스인데
거기다 안질환까지 찾아온다고 하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야죠

오늘은 노화가 오면 기본적으로 나타나는 노 안과
눈에 많이 오면서 실 명우려가 있는
3가지 안질 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
안질환 노안, 백내장 부터 누구나 위협받을 수 있는
망막질환까지 살펴드리고 있어요 ~

 


이건 너무 흔하다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노안 역시 눈이 노화하게 되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안질환이라고 할 수 있죠
눈 속 투명한 수정체는 빛이 통과하기도 하고
가까운 거리와 근거리를 볼 수 있도록 초점을 조절해주죠
근데 이 기관이 점차 힘을 잃어가면서
초점을 바로 잡아주지 못하고 근거리를 볼 수 있는
굴절력까지 증가하지 않으니 돋보기가 필요해집니다.

최근 안과에서 노 안을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 분들의 연령대가 완전히 낮아지고 있어서
젊은 분들도 노_안_라_식이나 렌즈삽입을 많이 받고 있어요
저도 돋보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노 안으로 불편함이 생기면 수 술을 받아볼까해요


노안과 마찬가지로 수정체가 변하는 백 내장은
투명한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백색으로
변하는 안질환으로 이 또한 눈이 노화하면서 많이 발생하며
다른 원인은 당뇨, 외상, 안내질환, 자외선 등이 있어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수정체는 빛이 지나쳐가는 기관인데
뿌옇게 변하면서 이동중인 빛에 산란현상이 일어나
주위에 있는 모든게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나
물체가 번져보이는 현상, 눈부심 등이 생길 수 있어요


이번에는 망막에 생기는 안질환을 알아보려고 해요
제일 먼저 황반변성도 백 내장 만큼이나 많이 발생하고 있죠
 황반은 망막 중심에 위치해 있는 신경조직으로
시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하죠 ~

노화로 인해 황반이라는 곳에 변성이
생기는 것으로 심해지면 실 명을 유발할 수 있어요
증상은 건성, 습성으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주로 시력이 서서히 감소되거나 선들이 일그러져
보이는 현상, 시야의 가운데가 검게 보이게 되요

수 술방법 또한 종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보고 어떤 방법으로 치 료할지 정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살펴 볼 당뇨망막병증은 노화로
생긴다기 보다는 당뇨 질병으로 흔하게 나타나요 ~
역시나 모르고 지나치게 되면 시력을 완전히 잃게되요

당뇨가 생기면서 망막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출혈, 부종 등이 생기게 되면서 점차 시력이 저하되는데
초기에는 이상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오래 지난 후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죠
한참 진행되면 시력이 덜어지고 시야 곳곳에
검은 그림자가 생기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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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노하우] 다이어트 시 탄수화물 섭취  

 

 

 

오늘은 여러분들께 다이어트 식단 조절 시 탄수화물을 어떻게 조절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 중 하나며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하루 열량의

절반이상을 담당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절해야 탄수화물 부족으로 나타나는

저혈당, 근골격이 약해지는 질환을 예방할 수 있죠.


탄수화물의 경우 1g당 4kcal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요.

섭취 시 위에서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분해됩니다. 과잉 섭취된 탄수화물의

일부는 지방으로 전환되어 주로 복부에 저장되어 복부비만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이 과다분비되어 체내 지방 및 콜레스테롤을 축적시키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의 원인이 됩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다이어트 식단 조절하실 때 탄수화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탄수화물 부족으로 인한 무기력증 등의

원인이 되어 다이어트 실패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다이어트 중 이상적인 3대 영양소의 비율은 탄수화물 50~60%,

단백질 20~25%, 지방 15~20%입니다. 따라서 신체기능유지를 위해 탄수화물을

100g이상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탄수화물섭취는 현미, 통밀 등의 도정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의

곡물 섭취를 권장드리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죠. 또한 소화속도도 느린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하루 총 섭취열량을 체중 유지에 필요한 열량보다 500~800kcal정도

줄이면 한 달에 약 2kg의 체중감소를 유도할 수 있어요.

현미밥이나 통밀빵, 전곡류, 시리얼 등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채소, 생선, 살코기 등

섬유소와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다이어트 시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비율을

3:2:1로 하신다면 더욱 만족도 높은 다이어트 식단조절을 하실 수 있어요!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다이어트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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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에 부족해진 체력과 영양분을 보충하는 법

 

 

 

산후풍(어혈성) - 산후 관절통 :

무엇보다도 어혈, 즉 순환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다.
 

 

과연 그럼 [어혈]이란 무엇일까?

실제로 어혈을 제거해주는 한약재를 사용하면

미세순환을 활성화시킨다는 실험이 있다.

흔히 말하는 '혈액순환을 잘되게 한다'는 말이다.

[순환이 잘된다]라는 의미는 여러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혈관의 투과성을 높여주고, 혈장내 성분을 정상화시키고,

혈액의 추동성(심장의 파워)을 높여주는 것도 포함이 되며,

혈관내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도 포함이 된다.

그래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중풍, 타박상, 염좌, 자동차사고, 골절,

위장질환의 통증, 각종 부인과 질환, 종양 질환 등.

이외에 노인들의 질환에는 어혈이 약간씩 끼어있다고 봐야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수록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순환기능도 떨어지므로 원하지않아도

어혈의 개념이 발생하게 된다.

이처럼 어혈이란 광범위하게 질병을 일으키고, 질병의 결과물로도 발생하기도 한다.

출산 이후에 어혈이 발생하는 이유는,

1. 임신 중에 이미 어느 정도 순환장애가 발생한다

2. 출산할 때에 과도하게 힘을 주면서 관절에 무리가 발생하면서 순환장애가 발생한다

3. 출산 후 호르몬 영향으로 관절이 이완된 상태에서 힘을 쓰거나, 급격한 온도 변화를 만나게 되면서 순환장애가 발생한다

임신 중에는 태아를 키우기 위해 대사가 항진되면서

몸을 순환하는 혈장량도 증가하고, 혈압도 높아지며, 혈당도 높아지고, 갑상선 기능도 항진된다.

또한 출산후 모유수유를 위해 팔 뒤쪽이나 허벅지, 엉덩이 주변에 지방을 축적한다.

태아를 키우기 위한 양수가 점점 차오르고, 커진 자궁으로 숨이 차고 소화가 안되는 증상을

대부분의 산모들은 겪어봤을 것이다.

그러면서 발도 붓고, 손도 붓고, 손끝이 저리거나 아프고, 아침 기상시 손이 잘 쥐어지지 않고,

몸이 전체적으로 찌뿌둥해서 빨리 출산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이런 자체가 어혈을 일으키기 쉬운 조건이 된다.


두번째로 출산시에는 극심한 산고에 어쩔 수 없이 온 몸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뭔가를 잡고 힘을 주어야 하며,

자연분만을 하든, 제왕절개를 하든간에 자궁과 복부, 회음부에는 상처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또 한차례 어혈이 생성되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진다.


또한 relaxin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관절의 인대가 출산하기 좋게 늘어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강도가 적은 노동에도 쉽게 관절이 시큰거리고 아프게 된다.

그리고 출산 후에는 태반에서 임신유지를 위해 분비되던 호르몬이 출산하면서 태반이

배출되면서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

그러면서 각종 갱년기 유사 증상을 겪게 되면서

상열감, 으슬으슬한 오한기, 계속되는 땀, 가벼운 우울감이나 짜증과 같은 정서변화,

두통, 불면 등을 호소하게 된다.

그리고 육아에 대한 부담감과 육아로 인한 수면불량 등으로 심리적으로 취약해지게되어

깨지기 쉬운 유리같은 몸이 된다.

이때는 면역력도 많이 떨어지게 되고, 외부의 변화에 쉽게 대응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컨 바람, 또는 커피숍에 입장할 때 만나는

찬 기운에도 갑자기 몸이 시린 느낌을 받게 되고, 그런 느낌이 그 자리를 떠나게 되도

몸에 붙어있는 것처럼 계속 된다.

나는 산후풍은 어떤 특정한 증상이 아니라 산후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가지 증상들의 집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환자층을 크게 묶어서 관절통을 주로 호소해서 오는 경우와 체력저하를 호소하는 경우

그리고 둘 다 모두 불편해서 오는 경우로 나눠볼 수 있다.

오늘 포스팅의 주된 내용은 그 중에 관절통을 호소하는 경우, 즉 어혈성 산후풍이다.

그럼 어혈성 산후풍은 어떤 증상을 호소하는지를 알아보자.


<어혈성 산후풍의 증상>


1. 기상시 손가락이 붓고, 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잘 쥐어지지 않으며, 손 끝에 감각이 무딘 경우

2. 손목 통증이 심하고, 젓가락질 조차도 통증으로 제대로 못하고 떨어뜨리기도 하며, 손목부터 손가락까지 시리기도 하다

3. 어깨에서 위팔 쪽으로 바람드는 것처럼 시린 경향이 있다

4. 꼬리뼈 부위가 콕콕 쑤시거나 다리쪽으로 저린감이 있다

5. 무릎은 앉았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에는 가만히 있어도 욱씬거리는 통증이 있기도 하며, 보행시 어긋나는 느낌이 있고, 소리가 나기도 한다. 통증 없이 시리기만 할 때도 있다. 정형외과에서 '연골연화증'진단을 내리기도 한다.

6. 발목과 발이 시리거나 통증이 있기도 하다. 때로는 발가락 끝까지 시리기도 하다.

7. 발바닥 통증으로 주로 기상시에 첫발을 내딛을 때 아프거나, 오랫동안 가만히 있다가 활동을 재개할 때 통증이 발생한다. 정형외과에 가면 '족저근막염(발바닥근막염)' 진단을 받는다.

8. 특정부위 감각이 이상할 때도 있다.
가령 머리 꼭대기가 뜨겁다던지, 등이 시리다던지

9. 진통제로 통증이 제어되지않는 유선염도 어혈로 본다.
주로 터질듯이 붓고, 아프며, 겉으로 볼때도 피부색이 약간 어두운 붉은 색으로 변해있다.

10. 출산 후 발생한 눈 주변의 기미는 어혈로 발생하기도 하고, 간과 신장의 정혈이 부족해서 나타난다고 보기도 한다.
 

적당한 정도의 가벼운 통증이나 시린감은 어혈을 제거하기보다는 체력을 보충하는게 맞다고 본다.

어혈약은 오로가 많이 나올 때는 함부로 쓰기 어렵다.

그러므로 정말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보통은 보충해주는 약을 선정하고 거기에 어혈약을 일부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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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불임/남성 갱년기증후군

 

 


 

◈ 남성 갱년기란
성 호르몬 (sex hormone)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

 

◈ 남성 갱년기 정의
갱년기란 성 호르몬 (sex hormone)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여성과는 달리 생식 능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식 능력의 소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갱년기 증상에 있어 개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 남성 갱년기 원인
노화로 인한 뇌와 고환 기능의 저하로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고 음주나 흡연, 비만 등 남성 호르몬 감소를 촉진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호흡기 질환 등 만성 질환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위장약(cimetidine), 이뇨제(spinloactone), 무좀약(ketoconazole) 등의 약물들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남성 갱년기 증상
우리 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약 30% 가 남성 갱년기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형태와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성생활과 관련된 증상으로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관계 횟수 감소 등 성기능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외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감,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복부비만, 체모의 감소, 근력 저하, 관절통, 피부노화, 안면홍조, 심계항진, 발한, 골다공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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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 지방간의 원인과 관리법

 

 


지방간이란?

간에 과도한 지방이 쌓여서 발생되며 일반적으로 간 무게의 5% 이상 지방이 쌓이게 되면 지방간으로 진단합니다.


지방간의 원인
 

지방간은 과음으로 인한 알콜성지방간과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연관되어 발생되는 비알콜성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술은 지방간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높은 열량을 내지만 체내에서 전혀 이용되지 않는 '텅빈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의 음주는 영양결핍을 초래하고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시키고 손상시킵니다.

최근 비만, 당뇨, 고지혈증 유병자의 증가와 함께 술과 연관성 없는 비알콜성지방간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방간의 증상
 

지방간은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 라고 불립니다.

간혹 우상복부 불편감이나 약간의 통증, 전신 쇠약감이나 피로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른 이유로 혈액 검사, 간기능 검사, 초음파 검사에서 발견됩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비만,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은 지방간에 대한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지방간의 합병증
 

며칠간 속이 메스껍고 명치끝과 두통을 느끼거나 오른쪽 배와 가슴 주변 압통이 있다면 급성지방간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급속으로 나빠져 황달이 생기고 정신이 몽롱해지고 의식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임산부에게 생길 경우 사망률이 약 50%나 됩니다.

지방간은 지방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고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치료
 

알콜성지방간의 경우 술을 끊어야 합니다.

비알콜성지방간은 체중감소와 운동, 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급격한 다이어트는 간을 더욱 손상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방간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만큼 생활습관 관리와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잦은 음주, 기름진 식사, 피로와 스트레스, 점점 두꺼워 지는 뱃살...우리 아버님들의 모습이 아닌지요?

최근 건강검진 중 지방간 진단을 받으신 고객님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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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 통풍에좋은음식 
 


 

2017년 올겨울은 유난히 추운것 같습니다.
매일 영하 12도를 오가고 있으니 말이죠 !
이처럼 추울 때 가장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마도 통풍이 있는 분들인줄 압니다.
오늘은 통풍에관하여 포스팅할까 해요


통풍은 몸속에 요산이 잘 배출되지 않고 쌓이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 연골 부위에 침착되어 생기는 질병입니다.

주로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기지만 무릎, 팔꿈치 등 다양한 부위에 생기기도 합니다.

보통 40~50대에 처음 발병 한다고 해요.

 

통풍은 비만과 큰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비만으로 인한 질병들이 증가 추세에 있는데요.

고혈압, 당뇨등과 함께 통풍환자, 특히 젊은 층의 통풍환자가 늘고 있다고 해요.

 

통풍에 취약하신 분들은 신장질환, 콜레스테롤, 비만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 이십니다.

이런 분들이 기름진 음식 이나 알코올 많이 드시게 되면 더욱 심해지시죠.

 

통풍에 걸린 저의 지인이 치맥을 그렇게 좋아하거든요.

이제 먹으면 안된다고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통풍의 고통이 워낙 심하니 안드시더라고요^^

 

통풍은 약물요법과 함께 식이요법을 철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붉은살고기, 등푸른생선, 알코올 등은 피하시고 채소 위주로 식단을 바꾸어 주세요.

통풍에좋은음식 드시고 치료 잘 하셔야 하는데 좀 나아졌다고 소홀히 하시면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다른 부위의 관절에 증상이 더 생기기도 하고 콩팥손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통풍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질병에도 취약하신 분들이니 치료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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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효능 알고 섭취합시다

 

포도는 생각보다 많은 영양분들이 들어있어요~!

유기상과 과당성분이 피로회복을 돕고 그 외에 더 많은 영양분들이 들어있다고합니다


과일은 보통 잘 먹지않는 껍질이나 씨에 영양분이 훨씬 많다고 하던데

포도씨가 우리몸에 어떤 좋은 영향을 주는지 포도씨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폴리페놀(Polyphenol)

프랑스인들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레드와인의 성분인 폴리페놀의 힘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포도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폴리페놀 중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뇌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포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혈관질환, 심장병, 암, 피부염을 예방해줍니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신체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주어 혈전생성을 억제시켜줍니다

꾸준힛 섭취하면 동맥경화나 뇌졸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카테킨(Cathechin)

보통 떫은 맛이나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녹차를 먹으면 약간의 떫은 맛이 느껴지는 것이 바로 카테킨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카테킨은 암예방,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고

비만, 당뇨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탄닌(Tannin)

일반적으로 녹차와 홍차, 감 등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성분으로 포도씨에도 다량함유되어있어요

탄신은 암 예방(특히 탄 음식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을 억제). 항산화작용, 지방분해 의 기능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C의 20배, 비타민E의 50배 정도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해요!!

생각보다 포도에 많은 성분들이 있어서 놀랍죠?!

사실 이것보다 훨씬~ 많은 성분들이있지만 대표적인 성분들에 대해서만 알아보았어요

포도는 8월이 철이라고 하는데 알이 꽉차고 낱알이고른 것이 좋은 포도라고하네요~

 


포도씨 효능 기억하시고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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