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보행기 타는 시기  정보♩  


 

 


보행기를 태우면 다리가 벌어지거나 오다리가 되기 때문에 꺼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오다리였다가 자라면서 점점 일자로 펴지는 겁니다.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아기 보행기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하지만 하루종일 안아줄 순 없지요

육아맘들에게 필수인 아기 보행기, 보행기는 아기가 걷는 것을 도와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아기가 빨리 걷게 하기 위해서 보행기를 선택하는데요.

부모님의 생각과는 달리 보행기를 태운다고 아기가 빨리 걷는 것은 아니랍니다.

의학적으로 보행기를 사용한 아이보다 사용하지 않은 아이들은

걷는것이 조금 더 늦다라는 것도 알려져 있죠!


아이가 보행기에 앉아서 노는 동안에는 엄마의 손이 덜 필요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제대로 앉지 못하는 아이가 보행기를 타면 한쪽으로 기울어진채로

밀고 다니기도 하는데요. 나중에는 다리가 바닥에 질질 끌리기도 합니다.

보행기의 사용여부를 물어본다면 의사들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라고 할텐데요.

보행기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움직임이 빨라져서 사고가 나기 쉬우며

의도치 않게 엄마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갈 수 있어서 위험한 부분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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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는 아기가 혼자 힘으로 허리를 가누며 앉을 수 있는 시기가 적당한데요.

보통 6개월이 되면 앉을 수 있지만 7개월에도 혼자 힘으로 앉기 불안하다면 보행기 사용을 연기해야 합니다.

또 아기의 성장속도에 맞게 높이를 조절해서 발육에 지장이 없게 하고 너무 오래 태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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