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사랑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서 평안히 잠자게 하시고 새날을 허락하시어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의 삶도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게 하시어 바른 판단력과 분별력을 주시고 의롭다 칭함을 받은 자답데 살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정직한 영을 주시어 늘 새롭게 하시고, 경건의 모양을 가지고 누룩과 같이 풍성한 유익을 끼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소리에 귀기울이지 말게 하시고,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께서 걸음마다 동행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가 주님 안에서 희락과 평강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말씀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맡겨진 일에 성실과 최선으로 임하게 하시고 건강을 더하여 주시어 힘찬 하루를 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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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같은 죄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 안에 사시며 사슬로 묶으사 은혜의 보좌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을 당할 땐 환난을 통한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땐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하늘의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심으로 우리도 그 축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역사하여 주옵시며, 이 교회의 구역집회마다 기름 부으셔서 모일 때마다 큰 오순절 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구역장들을 격려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저마다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 어둔 세상 총총히 빛나게 하옵소서.


또한 심령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을 찬송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지금 올리는 이 기도가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함께 하시고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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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예배 대표 기도문

 


우리 삶의 주인 되시는 주를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언제나 항상 함께 하사 우리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고 형통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낸 온 것이 주의 크신 은혜이며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주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요.

그런데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살아가지 않았나 돌아보게 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행하시고 주신것들을 바라보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친구 되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할 때 참 평안함을 얻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주님의 참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주를 기쁨으로 맞는 신부가 되도록, 항상깨어 기도하며 예비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삶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를 만나게 됩니다.

많은 선택을 함에 있어서, 선택의 기초가 우리의 생각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의 생명의 말씀이 기초가 되고, 우리 삶의 기준이 되어 나아가게 하사

말씀이 우리 삶을 비추는 등불되게 하옵소서.


기도생활과 말씀생활보다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다른 것들을 먼저 선택하고

그것들을 선택함이 우선되어져야 한다는 자기합리화에 머무는 자들 되지 않고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고 주께 시선을 두고 나아가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화창한 봄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계절의 자연을 느낄 수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우리에게 자연을 허락하시고, 보고 느끼고 경험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화창한봄 외출이 잦은 이때에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이 상하지 않게 하시고, 외출할 때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 구역식구들이 봄을 맞아 더욱 주와 가까와지고, 감사와 기쁨이 풍성함을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우리 구역식구들의 기도 제목을 아시는 주님께서 기도하는 간구의 소리를 들어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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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예배 설교]  사랑하며 삽시다 

 

 

 
찬송 : ‘목마른 내 영혼’ 309장(통 40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3장 34∼35절

 

말씀 :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서로 사랑하며 도우면서 함께 살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주셨습니다. 때문에 우리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사회의 최소 기초단체인 가정에서부터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로 그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세상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이 세상 만물과 우리 인간들을 창조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이 사랑으로 이 세상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십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지으시고 지금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들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들에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둘째로 사랑은 예수님의 새 계명입니다. 주님께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험난한 이 세상에서 환란을 이겨가려면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며 협력하면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계명은 주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겨주신 엄숙한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대속의 십자가로 이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면 헌신하고 봉사하며 희생하게 돼있습니다. 때문에 십자가는 사랑의 극치입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떠한 사랑도 대신 죽어 주신 이 십자가의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십자가의 사랑이 있는 가정이 가장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있는 교회가 가장 멋진 교회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실현되는 사회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명령하신 사랑의 새 계명을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셋째로 사랑은 성도의 본분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사랑을 우리의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이 사랑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때문에 사랑을 받으면 살맛이 납니다. 의욕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여 활기찬 삶을 살게 됩니다. 나날의 삶이 즐겁습니다. 일의 능률이 나타납니다. 언행심사에 넉넉한 여유가 생깁니다. 사랑이 삶의 보약이 됩니다. 사랑은 또 관용하고 용서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합니다. 사랑은 우리 삶의 현장이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하게 합니다.

 

기도 :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독생자를 아낌없이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도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교회를 살리고 이웃을 살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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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풍성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새아침을 맞으며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진심으로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오늘도 한 날을 살며,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하게 하소서. 자식으로서 부모를 사랑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영적 어버이가 되시는 하나님께 진실한 섬김을 올려드리게 하소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 우리가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사랑할 때, 우리 역시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함 속에 미움과 시기와 거짓과 속임수와 다툼과 반목이 얼마나 많은지요. 입술로 사랑하노라고 하면서도 전혀 표현하지 않는 게으르고 거짓 된 사랑이 얼마나 많은지요. 깊이 반성합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 안에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회복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인생들을 사랑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서로 사랑하는 믿음과 행함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있게 하소서. 우리 안에 사랑의 온도가 높아져서 모든 더러운 것들을 사랑으로 녹여낼 수 있게 하소서.  

 

소망의 하나님! 참으로 어쩔 수 없는 연약한 죄인이 오늘도 이른 아침에 간절한 소원의 마음을 품고 기다립니다. 나타나 도와주옵소서. 우리 연약함에서, 우리 두려움에서, 우리 삶의 풀리지 않는 문제에서, 가슴을 짓누르는 삶의 무게에서 건져주소서. 그리고 우리 안에 사랑이신 하나님의 그 사랑이 풍성하게 하소서. 풍성한 그 사랑이 우리 입술의 말 속에 담기게 하시고, 손과 발의 행실 속에 표현되게 하소서.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을 고백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나타남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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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문

 

 

 

사랑과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에도  저희들을 주님의 품안에서 지키시며 편히 쉬게 해 주시고 새 힘과 희망을 가지고 새 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셨사오니 감사하옵니다. 또 저희들을 재촉하셔서 이 새벽에 주님의 거룩한 전에 나와서 기도의 제단을 쌓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주님 전에 나왔아오니 예배드릴 때에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하루를 살아갈만한 힘을 주시옵소서.
오늘은 지난날 처럼 살지 않게 하옵소서.
아직도 죄에 끌리어 주님께 복종하지 못하고 있사옵나이다.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는 한 없는 애착을 가지고 있사오며 영적인 일과 영혼을 위해서는 너무나도 나태하였사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주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안일만을 추구하며 사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용서해 주옵시고 주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주님의 형상대로 변화되게 이끌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영과 육을 당신께서 맡아 주관하시고 저희들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셔서 등불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의 영혼이 늘 그리스도의 빛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죄와 어둠이 없는 깨끗한 영혼이 되게 축복하옵소서.

저희들이 육신의 축복 뿐만 아니라 영혼의 축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쉬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에 사랑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주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옵소서.

개인적인 문제로, 가정의 문제로, 사업의 문제로, 신앙의 문제로 고민하여 아뢰는 기도를 주님께서

응답해 주시고 크신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교회를 늘 새롭게 하시고 주님의 성령이 늘 살아있는 교회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하시며 주님께서 명령하신 교회의 사명을 다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에 기도의 불길이 꺼지지 않게 하시며 이 새벽 제단에 더욱 열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택하신 목사님에게도 주님께서 축복하셔서 교회와 양떼를 보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오늘 하루의 생활을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며 깨끗하고 진실된 삶을 살 수 있게 하옵소서.

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을 알 수 있는 지혜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비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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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기도문 Wednesday worship prayer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성육신이 없었다면 우리가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낮아지심으로, 우리를 위한 대속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가 새 생명을 얻었음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에 감사할 줄을 모르고 죄인의 속성을 벗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늘 체험하면서도 주님을 욕되게 하는 삶을 살아온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저버린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맺히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강권적인 간섭하심에 순종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사람이 보기에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만한 올바른 신앙의 모습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열매, 봉사의 열매, 섬김의 열매도 가득히 맺히게 하시고 충성의 열매, 헌신의 열매도 가득히 맺히게 하셔서, 주님의 오심을 진정으로 축하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안에서만 주님의 뜻을 본받아 산다고 외치고 다짐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고통당하는 이웃에게 진정한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는 주님의 귀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번 성탄절은 하늘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죄에 고통 받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성육신 하신 주님의 사랑이 곳곳에 스며드는 기쁜 성탄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 끼의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여 주린 배를 물로 채워야 하는 슬픔에 잠긴 자들을 돌아보게 하여 주옵소서.

이런 때일수록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많아지게 하시고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주님의 축복이 넘치는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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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도문

종교관련 2017. 12. 27. 18:14


생일 기도문

 

 

 
인간의 생몰을 사랑과 진리 안에서

주관하시는 인자하신 주여!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무한하신 지혜로 사람의 운명을 주장하시기에,

그 은혜로운 섭리를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저를

이 세상에 보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먼저 저를 잉태하고 해산하고

양육한 부모를 기억하여 주소서.

자식 양육의 고귀한 사명을 수행한 그들에게

사랑을 베푸시고 평강을 주소서.

그동안 쇠약해진 심신을 소생시켜 건강하게 하시며

양육한 자녀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부모 되게 하심

그들의 노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평생을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오늘 생일을 맞은 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세인들에게 생일이란 축하받는 기념의 날이지만

하나님의 지녀된 저희로서는

먼저 자기 존재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존재를 부여하신 하나님을 알고

경배와 섬김의 일생을 가게 하옵소서.

믿음 지혜, 사랑, 겸손,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봉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전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모든 죄악과 환난과 고통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소서.

인생이 위로 하나님께 영과 이요

아래로 사람들에게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저의 인생을 의탁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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