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슬픔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일찍이 고 김형철 장로님을 하나님의 나라로 불러 가신 그 날이어서 유족들과 관계된 모든 이들이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용서의 하나님!
우리가 고인을 통한 아버지의 큰 뜻을 헤아릴 수 없어 그 뜻을 펴지 못한 우리의 부족을 고백하옵니다.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고인에게 다하지 못한 정(효도, 우정, 신의 등)을 생각하며 우리의 부족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기의 우리들, 죽은 이나 산 이들 모두에게 하늘의 영원한 복락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고인의 삶을 영원히 이어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널리 펴는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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