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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합병예배시 대표기도문 선우교회와 미션교회 합동예배 

 

 

 

 

 2018년 선우교회와 미션교회가 합병하여


거룩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저희를 지으시고 살아 계서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다스려주시는 능력과 지혜와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들을 사랑해주시고 오늘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자 하오니 기뻐 받아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 저희들은 지난 일주일동안 세상에 살면서 믿음이 부족하고 육신이 연약하여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여러 가지 죄와 허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모두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선우교회를 주님의 크신 뜻이 있어 이곳에 세워주시고 지금까지 15년간 부흥 발전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미션교회와 합동하여 첫 예배로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장덕동 지역의 더 많은 심령들을 구원하고 역할과 사명을 다 하는 교회로 삼아 주옵소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까지 15년간 건강을 지켜주시고 말씀을 선포하신 서윤심 목사님께 더욱 신령과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오늘의 말씀이 저희들에게 생명의 말씀되게 하시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표가 되게 하시고 주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며, 앞으로 남은여생도 어디에계시던가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귀하게 쓰시는 종으로 삼아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시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을 비롯하여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과 국민들의 뜻에 따라 정치를 하게 하시고 정치와 사회와 경제가 다 새롭게 발전하며 통합과 화해의 분위기로 갈등을 치유케 하시고,   모든 국민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국가가  발전할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이 시간 육신이 약하여 고통 받는 성도에게는 건강과 새로운 힘을 주시고, 믿음이 부족한 성도에게는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며,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나온 성도들도 있사오니 다 해결 받고 은혜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사정이 있어 예배에 함께 참여치 못한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기억하시고 다음 시간에는 모두 나와서 주님께 영광 돌리며 은혜 나누는 복된 시간을 허락해 주옵소서.


오후 집사안수와 권사취임식, 박병식 목사님 퇴임예배와 모든 행사에도 주님 함께 하시어 은혜롭게 마치도록 하여 주시고, 찬양으로 영광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흠향하시고, 오늘 이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마치는 시간까지 인도해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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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추도예배기도문  (기일예배기도문)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살아 계셔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추도 예배 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온 가족들이,

아버지의 영혼을 받아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로 예배하여 나아가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하셨사오니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인생임을 알아 영혼의 때를 준비하는 지혜를 가지고 사는

우리 모든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들이 모두 주님을 영접하여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믿음을 후손들에게 자자손손 이어나가 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 가정들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형제들이 혈육의 정을 나누게 하시고

불미스러운 일들은 주님의 보혈로 깨끗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을 전하실 전도사님을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고 말씀을 전하여 듣는 모든 이에게

큰 깨달음과 큰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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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교회 창립 25주년 찬양예배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능력과 찬송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일찌기 25년 전, 이곳 전성의 터에 주의 이름을 두시고, 능력을 행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감히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저희들을 주님은 ‘나의 보배로운 백성’이라고 선포 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 지극하시어 오래 전 이 땅에 복음의 빛을 밝혀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시작한 새문안교회의 ‘할렐루야찬양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에 온 교회가 감사하며 기뻐하며 경배와 찬미의 제사를 드립니다.

 

존귀하신 예수님!

이 성전에 좌정하사 할렐루야 찬양대와 함께 연합하여 드리는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이 예배가 주의 영광으로 가득차게 하시며, 감화와 감동이 차오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힘든 세상 살면서 저지른 죄악으로 더러워진 예복을 주님 앞에서 벗어버립니다.

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더러운 죄악을 씻고 깨끗한 세마포 옷으로 갈아입혀 주시옵소서.

눈물로 찬양하며 회개하는 심령과 상처받은 영혼을 어루만져 주시고, 사모하며 부르짖는 심령마다 응답받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님!

이스라엘은 해방이 되었을 때 기쁨의 찬송을, 전쟁 중에는 믿음의 찬송을

포로 생활에서는 탄식의 찬송을, 성전에서는 영광의 찬송을 드렸습니다.

때를 가리지 않는 삶에서의 찬양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 승리와 위로로 응답 받았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저희들도 찬양으로 믿음을 고백하고 감사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마음이 슬플 때는 슬픈 찬양으로 위로 받게 하시고,

고난 받을 때는 고난의 찬양으로 구원받게 하시며

기뻐할 때는 감사의 찬양으로 주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기뻐하는 신앙고백으로 나의 인생과 가정, 자손들이 번성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탐욕과 차별, 도덕불감증으로 무너져가는 사회와 국가를 회복시켜 하늘의 뜻이 이 땅위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곳에 시온의 영광을 두신 주님!

25년 동안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생각하며 주의 이름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찬양대와 함께 드리는 경배와 찬양이 전주를 진동케하여

한성교회가 제2의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주님의 능력과 영광이 영원토록 머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이신 주님!

우리들의 면류관이 되신 서 윤석 목사님을 산 같이 굳게 세워 주소서, 주의 능력의 팔로 안아주시어 말씀이 힘있게 하시고 권세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간구합니다.

한국교회의 주춧돌인 한성교회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할렐루야 찬양대에게 하늘의 권세와 땅위의 복을 주시옵소서. 그의 이름을 높여 주시고 존귀와 명성과 영광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온 교회가 기뻐하며 드리는 참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오하며 모든 말씀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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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 김희자 권사님 천국환송예배 기도문

 

 

 

 

생명의 근원이시며 산 소망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과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이 현현된 성금요일 이 아침에

고 김희자 권사님의 천국환송예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위로의 성령님!

임하여 주셔서 이 예배를 거룩하게 하시며, 슬픔에 젖은 딸들과 아들과 자녀손들을

주님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딸의 손을 잡고 예배를 드리는 단아하고 청아한 권사님의 모습이 필름처럼 다가옵니다. 주님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기뻐하시며 기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

김희자 권사님의 86년의 인생은 하나님과 함께한 복된 인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슬하에 고운 세 딸과 듬직한 두 아들을 선물로 자손의 복을 주셨습니다.

권사님은 사랑으로 손발이 다 닳는 고생을 이기시고, 밤낮으로 기도하시며

다섯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시며 온 가정을 섬기셨습니다.

현숙한 아내로서, 세상을 품는 자애로운 강한 어머니로 삶을 다 하셨습니다.

오늘, 그 가이없는 어머니의 높고 깊은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사랑하는 어머님, 사랑하는 할머님과 이별을 앞둔 슬픈 이 시간,

자식으로서 어머님에게 정성과 효를 다하지 못한 죄와 허물이,

마음을 더 편하게 해드리지 못한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저며옵니다.

주님! 이 모든 죄와 허물을 십자가 보혈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자녀와 유족들이 어머니의 그 가이없는 사랑과 신앙을 본받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형제들이 서로 사랑하고 우애하는 복된 가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라고 약속하신 주님!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권사님을 긍휼히 여겨 주실 줄 믿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친히 마련해 놓으신 거룩한 성, 영원한 천성에 들어가신 줄

믿습니다.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흐르는 그 아름다운 천국에서 주님과 영생복락

누리는 복을 주시옵소서.

 

부활의 소망이 되신 주님!

담임 목사님의 말씀에 권능을 주셔서 말씀을 통하여 유가족들이 위로 받게 하시고 부활의 소망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주앞에 서는 날 까지 선한 믿음의 삶으로 구원의 은총을 누리게 하옵소서.

남은 장례 절차에도 주님이 친히 함께 해 주셔서 감사와 소망과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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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군․ 권효심 양의 혼인 예배 기도문

 

 

 

 

에덴 동산을 마련하시고 가정을 창조하신 사랑의 하나님!

주님 안에서 신실하게 사귄 신랑 김형석 군과 신부 권효심 양이 청명한 가을 날, 아름다운 동산에서 혼인 예식을 올리고자 주님 앞에 서 있습니다. 이 거룩한 혼인 예식을 허락하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신 주님의 은총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성령님! 사랑을 담아 이 혼인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회중들에게 성령의 교통하심과 충만한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신랑 신부를 감동케 하시어 순결한 믿음으로 언약을 맺게 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돕는 자를 배필로 맞게 하신 하나님!

아름다운 신랑 신부를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셨사오니 복 내려 주시옵소서.

이 가정을 푸른 풀밭,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걸음 걸음 마다 행사마다 열매 맺게 하시고 형통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교회를 위하여 몸을 내주심 같이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진리 안에서 남편은 능력과 존귀로 산이 되어 거친 바람 막아주고

아내는 넓은 사랑과 덕행으로 바다가 되어 가정이 평안하게 하옵소서.

 

가정을 세우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

이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향기로써 이웃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가정 되게 하옵소서.

그 동안 믿음과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효도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통하여 생명을 살리는 기업 이루게 하시고,

그 손길이, 마르지 않는 축복의 샘터가 되게 하옵소서.

이 가정에 훌륭한 후손들이 많이 나오는 복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

이제 신랑 신부 한 몸 되어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말씀으로 집례하시는 서윤석 담임 목사님에게

능력과 존귀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혼인 예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곳에 오신 모든 하객들에게도

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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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가정 예배 지침서 (말씀대로 순종하며 행할 때)

 

 

 

 

 

지금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사도신경 ............................................................다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 301장(460) 지금까지 지내 온 것 .............. 다같이

기    도 ...................................................................가족중

성경봉독 ..........신명기8 ; 1 - 10.................................인도자

말     씀 ..................................................................인도자

기     도 ..................................................................인도자

찬     송 ..........314장(51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본문말씀 ; 신명기 8 ; 1 - 10

 

제목 ; 감사 기쁨 소망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삽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늘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림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동안 광야의 훈련 시간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지도자 모세가 과거를 회상하며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한 말씀입니다.

우리들도 어렵고 힘든 세상 가운데 살다가 이렇게 추석이 되어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모든 가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동시에 행복한 삶의 비결이 무엇인지를 세 가지로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2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삽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늘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난 40년간 광야의 길을 걷는 동안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께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고 구름과 불기둥으로 인도해주셨으며 그 의복이 헤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힘들고 어려움의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막아주시고 보호해 주셨음을 기억하며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5절.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자꾸만 죄를 향해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내게 있는 것을 돌아보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생각할 때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삶에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며 이러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실 것입니다.

 


세 번째는 행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에 들어갈 것이며 미래의 복을 선포하시며 이를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라고 하십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풍성한 열매로 추수를 하게 되는 것처럼 앞으로 우리의 미래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줄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행할 때에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대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추석을 맞아 이 말씀을 따라 늘 과거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현재를 생각하고 기뻐하고 미래를 소망중에 바라는 믿음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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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주일 헌금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많으신 참좋은신 하나님아버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거룩하고 복된 성일 몸된 성 전으로 불러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해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이시간 귀들어 사용하시는 서윤석목사님을 통하여 


비전이 있는 자 라는 말씀 생명의 말씀  진리말씀으로  

많은  은혜를 받게 해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주신은혜 감사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드릴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십옵소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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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구주로 믿는 저희들이 이 거룩한 성전에 모여 할렐루야 찬송하며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 모두가 주님의 승리를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온 세계 만민들도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합니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능력이 분명한 역사적 사건임을 믿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 모두가 환희에 찬 감정을 가지고 소망에 찬 눈망울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부활의 주님!


돌이켜 보건대 저희들은 너무 겁쟁이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저희와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어떤 모양으로


저희에게 다가올 것인지를 생각하면 잠시도 평안함을 얻지 못하고 괴로움에 시달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이 영생의 소망을 저희에게 주셨는데도 이 두려움을 아직도 없애버리지 못한 채 괴로워하고 있는 연약한 존재들이 바로 저희들입니다.


믿음이 부족한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부활의 확신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제 저희 모두 일어나 의심과 괴로움을 떨쳐 버리고 부활의 증거자로 나설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 어떤 희생이 뒤 따른다 할지라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초지일관 믿음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부활의 터 위에 세우신 교회도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을 온 세상에 증거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죽음과 질병과 공포와 절망으로 살아가는 심령들을 부활의 주님을 모시고 찾아가서 위로해 주고,


악한 세력들을 깨뜨려 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저들이 교회를 찾아왔을 때도 부활의 주님을 뵈옵고 새로운 소망과 용기가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이 민족 이 백성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시옵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백성이 부활의 신앙으로 바로 설 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신실한 일꾼들이 넘쳐 나고 정직이 강같이 흐르는 민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 땅의 백성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교회에 세우신 각 기관과 모든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부활의 산 신앙을 갖고 능력 있게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 밖에 없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부활의 복된 소식을 대언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붙드시고,


권세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온 심령을 채울 수 있게 하시옵소서.


찬양으로 부활의 주님을 높이는 성가대와 예배를 위해 수종드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크신 은혜와 복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부활 하시어 저희들에게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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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후 성경공부 모임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을 귀한 오후모임,

​성경강해로 참여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목사님 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이

우리에게 큰 은혜가 되어

영혼을 살찌우게 하옵시고

이땅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깊이 알아 깨닫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함께 하지 못한 주향가족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한주 한주 지날수록

말씀을 사모하는 지체가 더하여져

목장모임을 통해, 오후모임, 소그룹을 통해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 교제함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저희에게는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주께서 우리의 삶, 지금 우리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시길 소원합니다.

예배 드리는 시간도,

세상속에서의 삶도,

주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늘 드려지게 하옵소서.

모든것 주님께 의지하오며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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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례식  발인예배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우리보더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00님의 장례 예배에 모였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노라 하신 바울 사도의 간증처럼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00님을 하나님이 부르셔서 지금 하나님 앞에서 면류관을 받으실 것을 생각하니 기쁨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제 00님을  얼굴과 얼굴을 다시 대할 수 없게 되었지만 주의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함께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이 땅에 남은 우리들은 00님의 기도하시고 못다하신 일들을  지켜 하나님께 충성하여 먼-훗날 다시 상봉하는 영광된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하옵소서  


오늘 헤어짐에 슬퍼하는 유족들과 사랑하는 성도들  모인 우리들을 하나님의 말씀의 위로와 성령의 위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장례 절차마다 주님 영광 받아 주시옵시며 .이 발인 예배를 인도하실 목사님과 교회 위에 하나님이 크신 축복이 넘치게 하옵시고  오늘도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 심령들 위로해 주시옵소서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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