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기도문 (경배와 섬김의 일생을 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사랑과 진리 안에서

주관하시는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무한하신 지혜로 사람의 운명을 주장하시기에,

그 은혜로운 섭리를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저를

이 세상에 보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먼저 저를 잉태하고 해산하고

양육한 부모를 기억하여 주소서.

자식 양육의 고귀한 사명을 수행한 그들에게

사랑을 베푸시고 평강을 주소서.

그동안 쇠약해진 심신을 소생시켜 건강하게 하시며

양육한 자녀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부모 되게 하심

그들의 노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평생을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오늘 생일을 맞은 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세인들에게 생일이란 축하받는 기념의 날이지만

하나님의 지녀된 저희로서는

먼저 자기 존재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존재를 부여하신 하나님을 알고

경배와 섬김의 일생을 가게 하옵소서.

믿음 지혜, 사랑, 겸손,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봉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전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모든 죄악과 환난과 고통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소서.

인생이 위로 하나님께 영과 이요

아래로 사람들에게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저의 인생을 의탁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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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례식 /  위로예배기도문

 

 


 

주님의 품안에서 살게 하시어서 이렇게 모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주님의 주신 생명을 사는 저희들 사랑하는 *** 집사님을 떠나 보내고 이렇게 *** 장로님 댁에서 위로와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믿음과 신앙의 모범을 보시신 우리 *** 집사님, 오늘 우리의 예배를 통해 그분의 아름다운 곧으신 삶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서 아름답고 평안한 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자리에 함께 하시사 우리 장로님 위로해 주시고 주님의 강한 팔로 붙들어 주사 모든 일중에 역사하시고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 귀하신 말씀을 전하실 때 우리의 가슴을 열게 하시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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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찬양예배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주님!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추수하는 이계절에
올 한해에도 주님의 섭리하심에 이루어진
계절의 열매를 맺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추수감사주일오후예배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계절에 따른 따사로운 햇빛을 주시고
때에 따른 단비를 주셔서
육신의 양식을 주시고
주의 말씀을 통해 영의 양식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삶이 감사만 드리기도 부족한 삶인데도 그러지 못하고 불평만 가득한 저희의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에 살면서 주님 말씀을 멀리하고 세상 즐거움을 따르며 죄로 물들고 어두워진 마음을 깨끗게 하시고 죄의 삶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여주옵소서.
저희 성도님들 기억하시어 삶에 지치고 힘겨운 자들에게 새힘과 소망을 주시고 어떠한 시험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고 말씀으로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선교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11월 15일 새 생명 축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하는 자가 넘치게 하시고 주님을 믿지않는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주옵소서.
수능을 앞두고 있는 주의 자녀들을 기억하시어 건강주시고 지혜도 더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말씀전하시는 서윤석 목사님의 영육을 강건케하시고 환절기인 이계절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오늘의 말씀 속에서 저희의 귀가 열리게 하시고 말씀을 받아드리는 지혜와 깨달음을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맞기오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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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예배 대표기도문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고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OOO 집사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예수를 믿어 구원받게 하시고 이

제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를 그치라고 하시고 저 하늘나라로 부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더 이상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는 하늘 나라에서 주님의 품안에서

안식하며 평안을 누리는 집사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주님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암과 투병하는 남편을 돌보다가 이제 남편을 여의고 또 아버지를 여의

고 슬픔 가운데 있는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오늘 이 예배를 드리는 모든

유가족들과 친척들이 집사님이 믿었던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장차 저 천국에

서 집사님을 만나 함께 기쁨과 영생을 누리는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일평생 오직 가정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헌신하시며 좋은 가장으로 좋은 남

편으로 좋은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였는데 그 빈자리를 주님이 채워주시

고 주님께서 친히 가장이 되심으로 가정을 지켜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과 오직 예수 믿는 것이 우

리의 소망이 되는 것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인도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서윤석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이 시

간 생명의 말씀을 전하실 때 이 곳에 모인 모든 자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위로와 은혜를 받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 인생에 소중한 교훈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장례의 모든 절차와 날씨를 주관하여 주셔서 장례가 마치는 시간까지 순간 순

간 함께 하심으로 은혜 가운데 장례가 잘 마쳐지게 하시고 오가는 조문객들의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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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0주년 감사예배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믿음의 씨앗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쁨의 감사예배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게 하시오니, 더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일찍이 뜻이 계시어, 이 땅에 믿음의 씨앗 교회를 허락하시고, 그동안 쉼 없는 기도와 말씀 선포와 섬김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처음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지난 세월 온갖 고난을 헤치고 오늘에 이르도록 교회를 이끌어 오신 김용범 담임목사님과 안바나바 동사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들과 함께 교회의 일꾼으로 성도들을 서로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며 믿음을 지켜온 우리 성도들을 일일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번에 새 예배처소도 아울러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교회, 이웃을 사랑으로 잘 섬기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와 능력이 충만한 말씀 증거를 통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수한 영혼들을 구원하는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고, 300명 기도용사가 배출되는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특별히 남북 화해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감사예배를 위해 특별히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실 림형천 목사님을 축복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축사 말씀을 전해주실 고건한 목사님과 배진철 성가사님, 선교사님들, 그리고 오늘 감사예배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들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예배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손길들, 그리고 새 예배처소를 정리하느라 애쓴 손길들을 하나님께서 빠짐없이 기억하시고,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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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장례예식 <추도예배문>

 

 

 

 
묵상기도 --------------- 시편23/사도신경------ 다같이
찬 송 -------543, 544장------------------- 다같이
기 도 --------------------------- 사회자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고 000님을 주의 나라로 불러 가신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곳에 모였으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위로와 평강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구 하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연약한 저희들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부족했던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잘못한 것이 많이 있었던 것을 통회하오니 저희들을 사하여 주시고 더욱 굳센 신앙으로 채워 주옵소서 자손 만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로 하여금 땅만 내려다보고 슬퍼하지 않게 하시고 심령의 눈을 떠서 하늘의 영광을 능히 쳐다보고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의 모든 절차를 주님께서 친히 맡아 인도하사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저희들에게 새로운 은혜와 축복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 1장 3-5절
설 교 - 자녀에게 남겨야 할 신앙 유산
1. 거짓이 없는 믿음
훌륭했던 신앙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항상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신앙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선다고 하면서 실상은 자신을 감추고 거짓으로 서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져야만 하나님과의 진정한 인격적 교제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2. 끊임없는 기도 생활
또한 자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귀한 유산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신앙입니다. 기도는 연약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힘을 얻게 합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도하는 신앙을 자녀들에게 심어 주면 많은 권력과 재산을 물려준 것보다 훨씬 더 값어치 있는 일입니다. 사람이 어려움이 닥칠 때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끊임없이 꾸준히 기도하는 경건의 훈련을 쌓는 사람만이 기도가 필요할 때 하나님 앞에 거리낌없이 엎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3. 성결한 삶
훌륭한 목회자였던 디모데가 청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듯이 우리들도 역시 예수를 믿은 후로는 청결한 양심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청결한 양심을 따라 죄악을 멀리하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와 어둠이 가득한 이 시대에 의의 사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결한 삶이야말로 성도가 자자손손 물려주어야 할 신앙 유산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앙을 물려주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신앙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유산보다 훨씬 강력한 유산이 됩니다. 오늘 이러한 신앙 유산을 우리에게 물려준 고인을 추모하면서 다시 한 번 더 우리 자신들 역시 자녀들에게 참다운 신앙 유산을 남겨줄 것을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찬 송 - 305/376장---다같이
추모기도-----1분정도 공동기도를 한 후----다같이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간 영광과 찬송을 홀로 받으시길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모여 예배를 드렸사오니 주께서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 인생 속에 허락하시고 나타내 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사 날마다 믿음의 생활 속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여기 모인 이들에게 헤어짐의 섭섭함과 그리움을 위로하시고 주 안에서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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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역사를 주관 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여기까지, 우리나라와 민족을 눈동자처럼 살피시고

인도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에게 때를 따라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세계 정상의 나라들과 어깨를 겨룰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랜 역사를 중국대륙의 변방의 나라로 겨우 지탱해 오다가,

36 년간의 일제의 억압과 수탈을 당하고,

또 어둠의 권세인 공산주의의 침공으로 인하여 6.25의 폐허가 된

무너진 성벽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으켜 세울 때, 그 중심에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면서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가난과 배고픔과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조국 건설에 몸을 던질 때도, 삼각산을 비롯한 전국의 산봉우리에서

하늘을 향해서 기도하며 목이 터져라 찬송을 부르며 성령의 횃불을

높이 들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시는 하나님!

먼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각계각층의 갈등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지역 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학연 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세대 간의 갈등도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갈등도 심각합니다.

노사 간의 갈등과 빈부의 갈등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종교 간의 갈등마저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남남의 갈등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사오니,

하나님의 간섭하심만이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비극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개신교의 지도층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성령님의 탄식소리로

바뀐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너희는 땅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이라는 교회가 오히려

땅에 버려져서 짓밟히는 소금이 되고, 어둠에 침잠되는

흑암이 되어가고 있사오니,

 

주여, 이 민족을 누가 구원할 수 있아오리이까?

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여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그 옛날 주님은 예레미야에게,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고 약속 하셨아오니,

과연 이 서울 한 복판에 한 사람의 의인이 없겠아옵나이까?

 

로마서 13장은 분명, 권세는 하나님에게서 난다고 하였는데,

주여! 대한민국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위정자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하시고  모세가 가진 지팡이를 하나님께

내어드렸을 때,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가 된 것 같이,

그들이 가진 권세를 하나님께 돌려드려서 이 나라를 융화하는

일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여, 이제는 이 나라에 통일의 문이 열리는 날을 준비케 하시옵소서,

헐벗고 굶주리며 매를 맞고도 입을 열 수 없는 북한의 형제 동포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채 어렵게 살 수밖에 없는

그들을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주님과 함께 밥상공동체를 이루며. 덩실덩실 춤을 추며 살게 되는

날을 앞당겨 주시옵소서,

 

이런 일을 하기 위하여 한국의 교회들이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엘리야가 원수 같은 아합의 수레 앞을 질풍노도처럼 달려가듯이,

우리의 교회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이사야가 꿈을 꾸었듯이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치 않는 날이 오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주여, 오시옵소서,

저희들이 돌이키겠아오니, 주여, 오셔서, 저희를 만져 주시옵소서,

그래서 연약한 몸이나마 주님께 헌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시옵소서,

 

예레미야처럼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되어서

낙타의 무릎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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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하는 기도  

 

 

  

 

많은 부부가 함께 기도 드리는 것의 중요함을 알면서도

어떻게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기 부부가 예수님과 더욱 깊은 관계를 갖게 하는 4가지 조언이 있다.

 

부드럽게 시작하라

만약 배우자와 함께 하는 기도가 처음이라 어색하다면, 서둘지 말자.

상대방의 느낌도 배려하면서, 배우자의 기도를

아주 소중해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라.

식사시간에 갖는 기도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어떤 부부는 배우자와 단 둘이 하는 기도보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기도를 더 편안하게 여기기도 한다.

 

시간을 내자

요즘 같이 바쁜 시대에 함께 기도 드리는 시간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명종의 시간을 조금 앞당기든지 아니면

아침식사 테이블에서 기도 드림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만약 아침에 집에서 갖는 시간이 너무 바쁘다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전화로 함께 기도 드리고,

아니면 주말에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 드린다.

물론 자기전 함께 기도 드리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실험도 해보자

일단 기도 시간표가 짜여지면, 어떤 형식의 기도가 가장 본인들에게 적합한지 실험해 보라.

대화형의 기도를 통해 각자가 마음에 생기는 기도 제목들을 하나님께 아뢰며,

잠깐 잠깐 멈춰서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에 귀기울여 보자.

혹은 부부가 교대로 기도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아내가 자신의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 드리고

남편이 마무리 기도겸 자신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 기존에 많이 쓰던 방법이다.

어떤 방법이든지 간에 중요한 것은 본인들에게 제일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기도를 드려야지 서로에게 설교를 하는것이 아니다

기도를 통해 배우자의 문제를 드러내는 기회로 삼지 말라.

만약 동의를 하지 못하는 어떤 문제가 있다면,

공통 기반을 찾아보고 그것에 대해 함께 기도 드리자.

초점은 예수님께만 집중하고, 상대방 배우자에게는 두지 말라.

무엇보다도, 사단이 당신의 노고를 좌절케 하려고 해도 기도 드리며 인내하라.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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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역사를 주관 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여기까지, 우리나라와 민족을 눈동자처럼 살피시고

인도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에게 때를 따라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G-20의 세계 정상의 나라들과 어깨를 겨룰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랜 역사를 중국대륙의 변방의 나라로 겨우 지탱해 오다가,

36 년간의 일제의 억압과 수탈을 당하고,

또 어둠의 권세인 공산주의의 침공으로 인하여 6.25의 폐허가 된

무너진 성벽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으켜 세울 때, 그 중심에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면서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가난과 배고픔과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조국 건설에 몸을 던질 때도, 삼각산을 비롯한 전국의 산봉우리에서

하늘을 향해서 기도하며 목이 터져라 찬송을 부르며 성령의 횃불을

높이 들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시는 하나님!

먼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각계각층의 갈등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지역 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학연 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세대 간의 갈등도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갈등도 심각합니다.

노사 간의 갈등과 빈부의 갈등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종교 간의 갈등마저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남남의 갈등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사오니,

하나님의 간섭하심만이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비극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개신교의 지도층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성령님의 탄식소리로

바뀐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너희는 땅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이라는 교회가 오히려

땅에 버려져서 짓밟히는 소금이 되고, 어둠에 침잠되는

흑암이 되어가고 있사오니,

 

주여, 이 민족을 누가 구원할 수 있아오리이까?

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여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그 옛날 주님은 예레미야에게,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고 약속 하셨아오니,

과연 이 서울 한 복판에 한 사람의 의인이 없겠아옵나이까?

 

로마서 13장은 분명, 권세는 하나님에게서 난다고 하였는데,

주여! 대한민국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위정자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하시고  모세가 가진 지팡이를 하나님께

내어드렸을 때,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가 된 것 같이,

그들이 가진 권세를 하나님께 돌려드려서 이 나라를 융화하는

일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여, 이제는 이 나라에 통일의 문이 열리는 날을 준비케 하시옵소서,

헐벗고 굶주리며 매를 맞고도 입을 열 수 없는 북한의 형제 동포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채 짐승처럼 살 수밖에 없는

그들을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주님과 함께 밥상공동체를 이루며. 덩실덩실 춤을 추며 살게 되는

날을 앞당겨 주시옵소서,

 

이런 일을 하기 위하여 한국의 교회들이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엘리야가 원수 같은 아합의 수레 앞을 질풍노도처럼 달려가듯이,

우리의 교회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이사야가 꿈을 꾸었듯이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치 않는 날이 오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주여, 오시옵소서,

저희들이 돌이키겠아오니, 주여, 오셔서, 저희를 만져 주시옵소서,

그래서 연약한 몸이나마 주님께 헌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시옵소서,

 

예레미야처럼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되어서

낙타의 무릎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오게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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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삶  /  임종예배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며, 영원히 변치 아니하시는 전능하신 하나
님 아버지여!
지금 우리들이 이 곳에 모여서 이 세상을 먼저 떠나 아버지 앞으로
가신 ○○○ 성도님 (어른, 선생님)의 장례식을 거행하려고 하오니
아버지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는 ○○○ 성도님 (어른, 선생님)이 세상에 있을때에 아버지께
서 크신 능력으로 지켜 주시고 사랑의 손으로 인도하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 영원한 후사가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원하옵기는 이 장례가 아버지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져 이로 말미암
아 그의 유족과 친척들이 큰 위로를 받게 하옵시고, 이곳에 모인 우
리도 하나님의거룩하신 교훈을 배우고 죄를 뉘우치는 것과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믿음이 더욱 굳세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이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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