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교회 창립 25주년 찬양예배 기도문 (2018년 11월)

 

한성교회 창립 25주년 찬양예배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능력과 찬송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일찌기 25년 전, 이곳 전성의 터에 주의 이름을 두시고, 능력을 행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감히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저희들을 주님은 ‘나의 보배로운 백성’이라고 선포 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 지극하시어 오래 전 이 땅에 복음의 빛을 밝혀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시작한 새문안교회의 ‘할렐루야찬양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에 온 교회가 감사하며 기뻐하며 경배와 찬미의 제사를 드립니다.

 

존귀하신 예수님!

이 성전에 좌정하사 할렐루야 찬양대와 함께 연합하여 드리는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이 예배가 주의 영광으로 가득차게 하시며, 감화와 감동이 차오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힘든 세상 살면서 저지른 죄악으로 더러워진 예복을 주님 앞에서 벗어버립니다.

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더러운 죄악을 씻고 깨끗한 세마포 옷으로 갈아입혀 주시옵소서.

눈물로 찬양하며 회개하는 심령과 상처받은 영혼을 어루만져 주시고, 사모하며 부르짖는 심령마다 응답받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님!

이스라엘은 해방이 되었을 때 기쁨의 찬송을, 전쟁 중에는 믿음의 찬송을

포로 생활에서는 탄식의 찬송을, 성전에서는 영광의 찬송을 드렸습니다.

때를 가리지 않는 삶에서의 찬양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 승리와 위로로 응답 받았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저희들도 찬양으로 믿음을 고백하고 감사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마음이 슬플 때는 슬픈 찬양으로 위로 받게 하시고,

고난 받을 때는 고난의 찬양으로 구원받게 하시며

기뻐할 때는 감사의 찬양으로 주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기뻐하는 신앙고백으로 나의 인생과 가정, 자손들이 번성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탐욕과 차별, 도덕불감증으로 무너져가는 사회와 국가를 회복시켜 하늘의 뜻이 이 땅위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곳에 시온의 영광을 두신 주님!

25년 동안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생각하며 주의 이름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찬양대와 함께 드리는 경배와 찬양이 전주를 진동케하여

한성교회가 제2의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주님의 능력과 영광이 영원토록 머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이신 주님!

우리들의 면류관이 되신 서 윤석 목사님을 산 같이 굳게 세워 주소서, 주의 능력의 팔로 안아주시어 말씀이 힘있게 하시고 권세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간구합니다.

한국교회의 주춧돌인 한성교회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할렐루야 찬양대에게 하늘의 권세와 땅위의 복을 주시옵소서. 그의 이름을 높여 주시고 존귀와 명성과 영광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온 교회가 기뻐하며 드리는 참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오하며 모든 말씀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