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불임/남성 갱년기증후군

 

 


 

◈ 남성 갱년기란
성 호르몬 (sex hormone)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

 

◈ 남성 갱년기 정의
갱년기란 성 호르몬 (sex hormone)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여성과는 달리 생식 능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식 능력의 소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갱년기 증상에 있어 개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 남성 갱년기 원인
노화로 인한 뇌와 고환 기능의 저하로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고 음주나 흡연, 비만 등 남성 호르몬 감소를 촉진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호흡기 질환 등 만성 질환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위장약(cimetidine), 이뇨제(spinloactone), 무좀약(ketoconazole) 등의 약물들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남성 갱년기 증상
우리 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약 30% 가 남성 갱년기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형태와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성생활과 관련된 증상으로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관계 횟수 감소 등 성기능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외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감,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복부비만, 체모의 감소, 근력 저하, 관절통, 피부노화, 안면홍조, 심계항진, 발한, 골다공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겨울철 제철음식 굴 효능

 

 

 

겨울철 제철음식 굴 효능을 알고 먹어요


제가 어렸을 때 겨울철 시골의 바닷가에
가면 굴이 있었고 그곳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굴을 따는 모습을 보았는데 오늘이렇게 굴에 대한
효능을 알아보면서 그때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제목을 겨울철 제철음식 굴의효능 !!

굴에는 핵산이라는 성분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핵산은 유전자 세포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인데
아무래도 노화가 시작되면 핵산의 기능들이 떨어져서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고 세포도 많이 죽게 된다고 합니당..
이때 굴'을 섭취해주면
자연히 면역력이 높아지게 돼서 세포를 활성화시켜 준대요..
그래서 특히 중장년층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굴은 생으로도 먹지만
익혀서 먹으면 더 많은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해요
굴국밥과 굴국.많이들 드시죠?
 물에 우러나오는 조리법이더라도 영양이 전혀 손실되지 않아서
굴에 들어있는 영양성분 모두 100%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성들이 굴을 많이 찾는 이유가
물론 맛도 맛이지만
기미 주근깨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많이들 드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구요..
전반적으로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서 드시는데
정말 효과를 보시려면 제철인 시기에
꾸준히 드시면 좋겠죠?
또 레몬과 함께 먹었을 때 영양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하니
드실 땐 레몬즙과 함께 드세요


남성들에게는 정력을 높여주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굴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연 성분 때문에
몸속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굴에는 DHC가 참치보다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치매를 예방하고
어린아이들의 뇌기능을 향상시켜 준대요~
이렇게 좋다고 하니
수험생들을 비롯한 어린 학생들이 먹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또한
굴에는 타우린 성분이 있어서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강화시켜 준다고 해요.
해독작용에 탁월하다니까
술을 드시고 난 뒤 해장으로 굴국 드셔보시길 추천 해드립니다.
이 밖에도
뇌출혈이나 고혈압과 같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지금 제철일때 섭취하실 바랍니다.

굴이 좋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굴 효능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저도 이번겨울에는양껏 사서 맛있게 먹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전립선예방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

 

 

1. 토마토를 챙겨 먹자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이는 특히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미국 브리검 부인병원 연구팀은 40대 이상 남성 4만7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 토마토를 섭취한 이가 그렇지 않은 이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24~36%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토마토의 전립선암 예방 효과는 리코펜 성분 덕분인데,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채소 중 토마토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리코펜은 인체 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흡수해 전립선암 예방은 물론, 노화를 막는 데도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껍질에 많이 포함돼 있고, 생으로 먹는 것보다 스파게티 소스처럼 조리된 상태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토마토 외에 콩에 들어 있는 제니스틴, 마늘의 알리신, 브로콜리의 셀레늄 등도 전립선암 예방에 탁월하다. 무엇보다 동물성 지방이 함유된 육류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즐기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

 

2. 오래 앉아 있지 말자

 

전립선 질환의 원인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회음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그 발병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남성들에게 전립선 질환이 빈발한 것이 그 증거.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전립선 내 울혈이 생긴다. 일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면 1시간에 10분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체조도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연장선상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것 역시 전립선을 압박할 수 있으니 금물. 하체를 죄는 청바지나 딱 달라붙는 속옷을 입는 것도 해롭다. 삼각팬티보다는 헐렁한 사각팬티를 입는 게 좋다. 전립선에 지나치게 하중이 가해지는 운동도 피할 것.

 

3. 적당한 성생활을 즐기자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성관계가 도움이 된다. 사정을 하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는 얘기. 장기간 사정을 하지 않을 시 전립선은 배출되지 않은 정액으로 인해 비대해질 우려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암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50대의 자위를 자주 한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다. 자주 사정을 하면 발암물질이 전립선에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적인 내용을 추가하면,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성생활은 오히려 체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몸에 무리가지 않는 정도의 성생활을 권장합니다.

 

4. 자주 걷고 운동하자

 

뻔한 얘기지만, 운동 없이는 전립선 건강도 없다. 과연 어떤 운동이 전립선에 가장 이로울까. 학자들은 남성의 생식기관은 활발한 혈액순환을 필요로 하므로 어떤 운동보다 걷기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최소 하루 3㎞씩 걷는 것은 전립선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정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효과적이다. 성호르몬도 걷는 동안 더욱 왕성하게 형성된다는 사실. 운동량이 부족하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데, 성인병 역시 전립선과 성 기능을 약화시키는 위험 요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걷기 이외에 전립선 강화와 직결되는 운동도 있다. 바로 'PC운동'이 그것. 치골에서 꼬리뼈까지 연결된 '퓨보칵시지우스(pubococcygeus)'라는 근육이 있는데, 이를 'PC근육'이라 부른다. PC근육은 소변을 막아줄 뿐 아니라 사정을 할 때 수축 운동을 해 정액이 음경을 통해 배출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PC운동이란 이 PC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립선과 성 기능이 향상된다.

 

① 꽉 쥐었다 풀기 (하루에 3~5분)

- 소변을 보다 1~2초 정도 소변 보기를 멈추었다가 다시 본다. 한 번에 20회씩 3번 정도 시행한다. 3주가 지나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② 강하게 조이기 (하루에 2~3분)

- 1~2초 정도 멈추었다가 다시 소변을 보는 동작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강도를 조금 높인다. 소변을 본다 생각하고, 5초에 걸쳐 서서히 PC근육을 조인 후 5초 동안 정지했다가 다시 5초에 걸쳐 서서히 풀어 준다. 하루 10회씩 시행한다.

 

5. 햇볕을 충분히 쪼이자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충분히 쪼이는 것도 중요하다. 햇볕을 받으면 생성되는 비타민 D는 인체에 이롭고, 그중에서도 특히 전립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D가 전립선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여러 차례 발표된 바 있다. 미국 암학회는 일조량이 적은 북부지방이 남부지방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영국 임피어리얼대학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26명에게 비타민 D2를 매일 복용하게 한 결과, 20%가 전립선암의 강도를 나타내는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가 최고 50%까지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미나리의 효능

건강정보 2018. 1. 30. 20:44

미나리의 효능

 
 
동의보감이나 본초습유에 따르면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고열을 내려주고 류머티즘에 유효하며 여러가지 병의 증세에 효과적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미나리는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인정되어 고혈압 환자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며, 변비를 해소하고 독을 제거하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미나리가 간염이나 위염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의 함유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단백질, 지방, 다른 무기물과 함께 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식물성 색소 물질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등을 함유하고 있다. 퀘르세틴은 항산화 물질로 체내세포를 산화시키는 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항염증, 항암에 유효한 물질임이 밝혀지고 있다. 퀘르세틴은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에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세포를 이용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세포주기의 하나인 G2/M이라고 불리는 세포분열 과정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폐암을 억제할 수 있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이는 단백질(retinoblastoma protein)의 인산화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포주기 진행을 촉진하는 단백질들의 유전자 전사가 감소되어 세포주기가 G1기에서 S기로 이행되지 않기 때문에 세포증식이 억제된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서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이 두 가지 물질을 함께 처리했을 때, 암세포의 증식억제가 현저히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었다.
 
미나리는 달고 독성이 없어 예로부터 여러가지 요리에 독특한 향기와 맛을 첨가해주는 재료로 사용되어왔다.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카로티노이드 및 플라보노이드 색소 함량의 변화를 조사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섭취하는 것이 플라보노이드 색소의 이용 측면에서 유용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전, 미나리무침, 미나리강회 등이 미나리를 사용한 대표적인 음식이며 매운탕 끓일 때나 김치를 담글 때도 미나리를 넣고 있어 미나리를 첨가한 음식들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혈관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면
 


세계적인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암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이 바로
심혈관 질환

사장님들 갑자기 뒷목잡고 쓰러지는
드라마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듯이
모르고 있다가
한방에 훅가는 병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평소에 구하기 쉽운
음식들로 준비한 혈관에 좋은 음식 7가지

 

 

1. 양파


양파는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트롤을 제거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채소

혈액이 뭉치는 것을 막고
잘 순환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2. 검은콩


검은콩 또한 콜레스트롤을 제거하고
혈액 속 노폐물을 몸밖으로 운반하는 역할도 한다

 

 

3. 사과


사과에는 수용성 섬유 펙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펙틴이 무슨 일을 하는가 하면
장에서 콜레스트롤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한다

그리고 황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도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한다

 

 

4. 배

배에는 글루타티온 성분이 들어 있는데
글루타티온이 무슨 역할을 하냐면
항산화 및 항암 효과

또한 혈압을 안정시켜서
사장님들 뒷목잡고 쓰러지지 않도록
뇌졸증 예방 효과


 

 

 

5. 단호박


단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성분 이름이 참 어렵구나;

아무튼 이 성분은
유해 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 노화 방지 효과 +심혈관 질병 예방
에 좋다고 한다


 

 

6. 호두


호두는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뇌에 좋다고 하던데 그건 사실 잘 모르겠고

불포화 지방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다고 한다
그 성분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콜레스트롤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증 등등등
심혈관 질병에 아주 좋다고 한다


 

 

 

7. 자색 고구마


1~6번까지 음식들 보다
평소 보기 힘든 자색고구마
그래도 요즘 많이 생산되고 있다고 하니
구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손에 넣을 수 있는 자색고구마

아무튼
자색고구마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혈압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혈관을 강화에 좋다고 한다.

칼륨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칼륨은 한국인의 적 나트륨을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나트륨이 사라지면 고혈압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듯


이렇게 혈관에 좋은 음식을 알아 보았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땀흘리며 움직이는 것이
혈관 건강에 더욱 좋을지도 모르니
오늘 저녁 가볍게 산책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고혈압으로 인한 후유장해 치료법

 

 

 


최근 고혈압은 세계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 이상에서 발견되는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30~40대 젊은 층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증상이 없어 혈압을 측정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고,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침묵의 살인자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므로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원인 및 합병증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갈 때에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혈압이 높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심부전, 치매 등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신장, 눈도 고혈압으로 인한 손상에 매우 취약합니다.

 

고혈압의 치료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의 변화입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금연, 절주, 카페인 제한, 스트레스 조절과 함께 약물요법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전체 유병율 조사표를 보면 60세가 넘으면 거의 대부분 병을 가지게 됩니다.
평균수명은 점점 올라가고 있으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발병 나이는 점점 내려가고 있지요.
유병장수하는 시대입니다.


유병장수 하는 시대
아직 젊은데...고혈압 진단 받으면 보험 가입 못 하나요?
 

간단한 전화심사 후 가입가능 하십니다.
그러나 합병증 및 표적장기손상 (뇌졸중, 심부전, 만성신부전, 죽상동맥경화반, 동맥경화증, 말초혈관질환, 고혈압성 망막증 등) 의 경우에는 거절대상이 되십니다.
고혈압이 있으시다면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가입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 통풍에좋은음식 
 


 

2017년 올겨울은 유난히 추운것 같습니다.
매일 영하 12도를 오가고 있으니 말이죠 !
이처럼 추울 때 가장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마도 통풍이 있는 분들인줄 압니다.
오늘은 통풍에관하여 포스팅할까 해요


통풍은 몸속에 요산이 잘 배출되지 않고 쌓이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 연골 부위에 침착되어 생기는 질병입니다.

주로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기지만 무릎, 팔꿈치 등 다양한 부위에 생기기도 합니다.

보통 40~50대에 처음 발병 한다고 해요.

 

통풍은 비만과 큰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비만으로 인한 질병들이 증가 추세에 있는데요.

고혈압, 당뇨등과 함께 통풍환자, 특히 젊은 층의 통풍환자가 늘고 있다고 해요.

 

통풍에 취약하신 분들은 신장질환, 콜레스테롤, 비만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 이십니다.

이런 분들이 기름진 음식 이나 알코올 많이 드시게 되면 더욱 심해지시죠.

 

통풍에 걸린 저의 지인이 치맥을 그렇게 좋아하거든요.

이제 먹으면 안된다고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통풍의 고통이 워낙 심하니 안드시더라고요^^

 

통풍은 약물요법과 함께 식이요법을 철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붉은살고기, 등푸른생선, 알코올 등은 피하시고 채소 위주로 식단을 바꾸어 주세요.

통풍에좋은음식 드시고 치료 잘 하셔야 하는데 좀 나아졌다고 소홀히 하시면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다른 부위의 관절에 증상이 더 생기기도 하고 콩팥손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통풍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질병에도 취약하신 분들이니 치료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고혈압으로 인한 후유장해


최근 고혈압은 세계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 이상에서 발견되는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30~40대 젊은 층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증상이 없어 혈압을 측정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고,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침묵의 살인자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므로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원인 및 합병증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갈 때에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혈압이 높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심부전, 치매 등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신장, 눈도 고혈압으로 인한 손상에 매우 취약합니다.

 


고혈압의 치료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의 변화입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금연, 절주, 카페인 제한, 스트레스 조절과 함께 약물요법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전체 유병율 조사표를 보면 60세가 넘으면 거의 대부분 병을 가지게 됩니다.
평균수명은 점점 올라가고 있으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발병 나이는 점점 내려가고 있지요.
유병장수하는 시대입니다.


유병장수 하는 시대
아직 젊은데...고혈압 진단 받으면 보험 가입 못 하나요?


 


간단한 전화심사 후 가입가능 하십니다.
그러나 합병증 및 표적장기손상 (뇌졸중, 심부전, 만성신부전, 죽상동맥경화반, 동맥경화증, 말초혈관질환, 고혈압성 망막증 등) 의 경우에는 거절대상이 되십니다.
고혈압이 있으시다면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가입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크론병과 변비개선] 식 이섬유 풍부한 통곡물 드세요

 

오늘은  크론병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이르는 소화기관 곳곳이 염증이 생기는 만성염증성 질환입니다.

 

얼마전 윤종신씨가 크론병 진단을 받으셨다는 기사를 보셨나요?

현재까지는 희귀,난치성 질환에 속하고 있으나 4년새 크론병 환자가 40%나 증가하면서 곧 제외될 거라고 하네요.

이렇게 크론병 환자가 급격하게 늘고있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설사, 복통, 미열, 식욕감퇴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방치하면 장 천공이나 장 폐색, 대장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위협받고 있는 우리의 대장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변비를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변비개선이 시급합니다.


대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를 드셔야 합니다.

식이섬유는 위장이나 혈액등에 있는 노폐물과 지방성분을 대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 많겠지만 엄지의 제왕에서는 통곡물을 추천하시네요.

완두콩
 체력증진과 숙취해소,간건강,치매예방, 고혈압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병아리콩
항노화효과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요.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항암효과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서리태
혈관건강, 항암효과, 노화방지,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변비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귀리
 변비개선 외에 면역력 향상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 대장암, 심장병,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식이섬유와 함께 중요한 것이 물이라고 하네요.

하루에 본인 체중*30ml의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대장건강 문제 없어요~^^


하지만,
식이섬유와 물을 충분히 마셔도 크론병이나 대장암에 걸린다면 어떻게 하지?
 

식습관이야 고쳐 본다고 해도 스트레스나 유전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을 막기는 힘듭니다.

미리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

노화 방지하는 다섯가지 건강 간식

 

 

 

간식을 뱃살의 주범, 다이어트의 적으로 돌릴 필요는 없다.

 

현명하게 골라 먹기만 하면, 간식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장수를 누릴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 세끼의 식습관보다는 적은 양으로 다섯 끼를 나누어 먹는 것이 영양공급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적게 여러 번 먹는 습관은 혈당 조절과 대사 증진에 도움이 되며 소화의 부담도 덜어준다. 또한, 적절한 간식은 두뇌의 회전을 빠르게 해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게 한다.

물론, 고지방 고칼로리의 설탕 덩어리 인스턴트 식품은 절대 피해야 한다. 아래의 건강 간식들로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불어넣자.


1. 젊음을 유지하게 해주는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마씨,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를 매일 한 줌씩 입이 심심할 때 먹어보자. 견과류에는 심장병과 불임, 고혈압을 막아주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함유돼 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와 같이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다. 

 

2. 하루에 사과 한 알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폐기능이 강화된다고 한다. 사과가 몸에 좋은 이유는 이것 뿐만이 아닐 것이다.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며,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매일 사과를 1~3개 먹으라고 충고한다. 달콤한 쿠키나 케이크로 손을 뻗는 대신, 깨끗이 씻은 사과를 껍질째로 먹도록 하자.

 

3.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리.

베리 종류는 항산화제가 가장 많이 함유된 과일이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라는 이 항산화제는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염증을 예방하는 천연 아스피린이다. 특히 블루베리는 뇌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기억력 감퇴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리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4. 영양 만점 과일 아보카도

'과일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보카도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며, 불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아보카도를 적당히 잘라 통밀빵이나 크래커 위에 얹어 함께 먹으면 근사한 간식 메뉴가 된다. 


5. 장수를 돕는 살구

100세 이상 장수 노인들의 마을로 널리 알려진 히말라야의 훈자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간식이 바로 말린 살구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살구 속의 카로테노이드라는 성분이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며 장수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이 성분이 잘 익은 살구가 황적색을 띠게 만드는 것. 또한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 성분 역시 풍부하다

 

 

 

 

 

 

블로그 이미지

choji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