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가 말하는 중년의 아홉가지 교훈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 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 버려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리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 음악,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다.
 
일곱째;
늙어가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가엾어 보인다.
몇번 들어주다
당신을 피하기 시작할 것이다.

여덟째;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 주지 마라.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게 될 것이다.  
 
아홉째;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마라.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인류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다.
확실히 오는 것을 일부러
맞으러 갈 필요는 없다.
그때까지는 삶을 탐닉하라.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노라.
 
 "벌부쉼터'의 생각

아름다운 중년 ,노년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다.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할 필요는 없지만
죽기 전에 미리 죽어두어
죽음을 준비 해놓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오늘의 삶을 탐닉하는 것이
참 지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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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명언] 빌게이츠 명언

 

 

 


요즘에 제가 되세기고 있는

빌게이츠명언들이에요.

몇번씩 읽어도 너무 좋은 빌게이츠명언들 살펴보아요.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않다.

그런 현실에 대해 불평할 생각하지말고 받아들여라/

 

세상은 내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는것은

내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하여

보여줄것을 기다리고 있다.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말아라./

 


학교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에 나와서 직장상사의 가따로운 맛을 한번

느껴보아라.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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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침 습관

 

당신은 성공의 아침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은 뭐가 다를까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공개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 8시 전에 하는 습관 다섯가지'입니다.

 

1. 가장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한다.
반드시 해야하지만 정말 하기 싫은 일을 제일 먼저 해치워 버린다.
푹 쉬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침에 가장 하기 싫은 일을 하면 하루가 편안해진다.

 

2. 구체적인 하루 계획을 세운다.
오늘 하루 할 일을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놓는다.
똑같은 시간을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비법이다.

 

3. 간단하게라도 운동한다.
1시간 이상의 거창한 운동이 아니어도 좋다. 단 15분이라도 좋다.
하루를 상쾌하게 깨우는 아침 운동은 당신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것이다.

 

4. 성공한 모습을 상상한다.
오늘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모습을 상상해 본다.
단 몇분간의 긍정적인 상상이 오늘 하루 당신의 자신감을 Up시켜줄 것이다.

 

5.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식사를 꼭 챙기는 것은 기본, 단 5분이라도 가족과 함께 한다.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해주는 건 물론, 행복한 가정생활의 발판이 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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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글]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중국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 희생된
어느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뒤 집이 무너진
현장에서 구조대가 한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발견당시 그 여인은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고, 시체는 마치 절을 하듯
굽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조대의 리더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시체가 몸을 굽혀서 생긴 빈 공간에
손을 뻗었고 무엇인가를 발견했습니다.

"아이다!
여기에 아이가 있다!"

모든 구조대원이 달려들어 무너진 집의
잔해를 치우고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아이는 담요에 덮여 자는 듯이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여인은 분명
무너지는 집 더미 속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으로 아이를 감싼 것처럼 보였습니다.

구조대가 아이를 덮고 있던 담요를 치우자
그 안에서 휴대폰이 발견되었습니다.
휴대폰을 켜니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문자 메시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만약 살아남는다면,
내가 널 사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렴."

메시지를 본 구조대원들은
모두 흐느껴 울기 시작했습니다.

**************************

"만약 살아남는다면,
내가 널 사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렴."
이 짧은 문장 속에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이 담겨있지 않은가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사랑.
세상 모든 어머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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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행복] 노후는 이렇게 살면 행복하고 편하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당당하게 ,자신있게 지내야 합니다.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가 먼저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봉사생활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음과 다른 인사치례는 하지 말자.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더 좋다고 하지 말자.

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말자.

 

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가자.

후덕한 늙은이가 되자.

 

 

구취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어라.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일을 시킬 때는 자손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쓰자.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자.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하지 말자.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이사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주자.

음식은 소식하자.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자.

체취에 신경 쓰자.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

이웃을 사랑 하자.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주자.

자살은 자식에 대한 배반이다.

늘 감사하자. 그리고 또 감사하자.

늘 기도하자. 그리고 또 기도하자.

항상 기뻐하자. 그리고 또 기뻐하자.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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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랭이가 찢어지는 것보다는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려면

가랭이가 찢어진다

 

우리 나라 속담을 진즉 몸소 터득했으니

서른이 갓 넘어서이다

 

스믈 여섯에 사모가 되어 단독목회를 따라나섰다

어미의 자격을 갖추기전 엄마가 되듯이

사모의 자격을 갖추기전 사모가 되었으니

 

첫 목회지라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히히낙낙 나 생긴대로 살았다

교인들과 윷놀이 하면서 소리지르고

탁구도 치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참 서툰 사모였는데 교인들의 사랑을 받았든거 같다

일년 육개월후 목사안수 받고 읍내 교회로 이사할 때

중직되시는 남자 집사님들이 우리 이삿짐을 따라와

이삿짐을 풀어주고  가셨으니 말이다

 

지금은 세종시가 되어 모두 밀어부쳐

첫 부임지가 없어져 버렸지만

 

다음 부임지부터

나는 사모와 참 안맞는 사람이란걸 알았다

 

나이만 먹었지 속사람은 어른이 아니라 소녀인체

성장이 멈췄으니 어른들을 품을 힘이 없었다

 

내가 바라는 사모의 상

교인이 바라는 사모의 상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때문에

점점 시들어가고 죽어가고 있었다

 

먹고 입는 이야기

남편과 아이들 이야기

아니면 남의 이야기에 침을 튀기는

어른들 틈에서 숨이 막혀가면서

사모를 흉내만 내다가는 내가 살아남지 못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벗어버리자

그냥 내 모습 그대로 살아지자

뱁새는 황새를 따라가지 못한다

 

나의 색갈이 저들이 바라는 색갈이 아니드라도

그건 할 수 없다

 

그렇다구 시내 모교회 목사님이 무방비 상태로 있는 어린 사모인 내 앞에서

방귀를 빵빵 끼어대어 기절할뻔 한 일처럼

그렇게 무대뽀로 정직하게 나를 보일 필요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나를 살기로 하니 자유함이 오기 시작했다

 

어쩌면 버르장머리가 없고

조심성도 없고

잘난체해 보이고

교만해 보이기도 할테지만

 

나의 모습 그대로를 그들이 받아들이고

그렇게 길들여지기를 바랬다

 

그래서 언제나 자유부인같은 나에게서는

사모냄새가 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아님 너무 영적이지 못해서인지도 모르지

 

모 카페에 처음 글을 올렸을 때

이게 사모가 맞냐 아니냐로 갑을병론 시끄러웠다고 한다

너무 훌훌 솔직히 옷을 벗는 사모를 본적이 없었는지

이렇게 낯선 사모를 처음 보았는지 히히히

 

요즘은 솔직 담백한 토크쇼가 유행이다

꾸미고 감추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솔직한 삶의 냄새말이다

 

사모들도 그렇게 담백하고 솔직한 자기의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무조건 나서고 자기 주장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도 나는 당회에서 제직회에서 무엇이 결정되었는지

내용조차 모르고 일이 진행되어질 때가 되어야 알아차린다

 

자기가 아닌 자기를 산다는 것은 너무 피곤하고 지치는 일이다

그래서 가랭이가 찢어지는것 보다는

내 모습 이대로 받으신 주님이시니

사람 앞에서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편하드란 이야기다

 

재능이 있다 없다는 사모의 성공여부와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없는대로 받으시고 있는대로 받으시는 분이시니까

 

분주한 마르다보다

예수님과 눈을 맞추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

마리아의 지혜를 일찌기 깨달았으면

나는 좀더 다른 사모의 길을 걸었을지도 모른다

 

거룩한 부담감보다 가랭이 찢어지지 않은 쪽을 택했으니

이렇게 산 것이 최선의 길이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다

 

핑게 없는 무덤 없다구 하지만 잘 살아온 사모로서 보다

서툴게 살아온 것에 대하여는 참 할 말이 많은 사모다

 

그래도 나는 나인걸 어쩌랴

  

글/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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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드리는 기도 ( A prayer together)

 

 

좋은 밭이 되도록

 

말씀으로 인생을 새롭게 하시며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들이 와서 먹어버리는

씨앗들이 되지 않도록

길가와 같이 닳고닳은

완악한 마음을 갈아 엎어주소서.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진

돌밭과 같은 마음이 되지 않도록

자신을 넘어지게 하는 마음의 돌들을 모두 들어내고

인내의 믿음을 가지게 하소서.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아버린

가시밭과 같은 마음이 되지 않도록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 같은 가시들이

성령의 불에 태워지게 하소서.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맺는

좋은 밭이 되도록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시는

진리의 성령이 충만하게 하소서.

참회의 기도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저희 마음과 생각을 믿음으로 인도하사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교회의 지체된 성도로

교회의 덕을 세우며 아름다운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옵소서.

예수 십자가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살지 못하는

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말의 실수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언행심사에 진실되지 못했던 것을 용서하옵소서.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므로

저희를 부르시고 택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합한 생활에

이르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마음과 생활을 낮추어 사랑으로 섬기는 생활을

다하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공동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혈과 육에 속하여 소망없던 저희를

영원하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믿음생활이 널리 전파되도록

예수 십자가 사랑을 본받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일 하나에도 마음과 힘을 합하여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므로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다스려

거룩한 성도의 삶으로 보존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이 모든 면에서 앞서는

지혜로운 성도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범사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며

감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반년동안도 믿음으로 인도하사

생명이신 예수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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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에 유용한 예절법

 

 

동양의 인사, 서양의 인사


동양식 인사는 기본은 절이다. 허리를 숙이는 각도에 따라 목례(15도), 보통례(30도), 경례(45도) 등으로 나뉜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구사하는 것이 예의다.


서양에서의 인사는 보통 악수를 뜻한다. 동양의 절이 존경의 뜻을 담아 상하 구별을 하는데 의미를 둔다면 서양식 인사는 친근감과 평등의식 공유가 목적이다.
물론 Bow라고 하는 일종의 목례가 있지만 그저 고개를 까닥이는 수준이다. 따라서 바른 악수법을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  


◈  바른 인사법


인사를 할 때에는 자세를 바로 하고 상대방의 눈을 보며 가벼운 미소를 띠는 것이 기본이다. 발 뒤꿈치를 붙인 뒤 상황에 따라 윗몸을 75∼45도 숙인다. 고개만 까닥이지 말고 허리부터 굽히는 것이 예의에 맞다.


양손은 둥글게 쥔 상태로 바지 옆 재봉선 부근에 자연스레 놓는다. 절은 3박자에 맞춰 한다. 첫박자에는 사선이 되게 허리를 구부리고, 둘째 박자에서 약 1초간 정지한 상태로 "안녕하십니까?" 등의 인사말을 한 뒤, 셋째 박자에 몸을 일으킨다. 상황에 맞는 다양한 인사말을 곁들이는 것도 필수다.
허리를 펴는 시간은 3초 정도가 적당하다. 아랫사람의 인사를 받은 윗사람은 반드시 목례를 한다.
 
◈ 상황에 맞는 인사법
 
♣ 출근할 때
아침 인사는 상대보다 먼저 하는 것이 좋다. 명랑하고 힘찬 목소리로 "좋은 아침입니다" 등의 적당한 인사말을 구사한다. 상사나 선배에게는 보통례를, 동료에게는 목례를 한다.

 

♣ 퇴근할 때
"저 퇴근하겠습니다" "실례합니다" "수고하십시오" 등 적절한 인사말을 한다. 자리 뒷정리를 끝낸 뒤상사가 아직 퇴근하지 않았을 땐 가까이 가 절하고 동료들에게도 친절한 말을 잊지 않는다.

 

♣ 일과중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등 그때그때 해야 할 인사는 바빠도 빠뜨리지 않는다. 출장이나 외출을 할 때엔 상사나 동료에게 "다녀오겠습니다" "지금 돌아왔습니다" 등 거취를 설명하는 인사를 한다. 지시 또는 보고 후에도 30도 각도의 인사를 한다.
 
♣ 몸이 불편할 때
병 때문에 외출, 지각을 한 경우 상세한 내용을 보고하고 감사 또는 사죄의 인사를 한다. 결근을 한 다음날도 출근 즉시 상사에게 사유를 설명하는 인사부터 해야 한다. 

 

♣ 상사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복도 코너나 출입구에서 갑자기 상사와 마주쳤을 땐 놀라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심한다. 상사 혼자일 때는 걸음을 멈출 필요가 없으며 옆으로 비켜 가볍게 인사한다. 상사가 사외 인사와 함께인 경우에는 멈춰 서서 정중하게 인사한다.

☞ 부부를 만나면 남자와 먼저 악수하는 것이 관습에 맞지만, 상대편 여자가 먼저 요청해 올 경우 그 쪽부터 응하는 것이 여성에 대한 예의다.
 
♣ 식당에서
식당에서 상사나 동료와 마주쳤을 때엔 일단 서로 자리를 양보하는 미덕을 보인다. 식사 후에는 의자를 밀어넣는 등 자리를 간단히 정리하고 "맛있게 드십시오" "저 실례합니다" 등의 인사말을 한다. 큰소리로 떠드는 것은 삼간다.

 

♣ 세면장에서
세면장, 또는 화장실에서 용무중일 때는 인사를 하지 않는 것이 예의다. 용무를 마친 다음일 땐 목례를 한다.

 

♣ 복도에서
남의 앞을 지날 때는 한쪽으로 조심스레 피해 간다. 상사나 고객과 마주쳤다면 길을 비켜 서며 목례를 한다. 
 
◈ 잘못된 인사 유형 


♣ 눈을 보지 않거나 자세가 흐트러진 경우

인사를 하기 전과 후에는 반드시 상대방의 눈을 보아야 한다. 몸만 움직이고 인사말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결례다. 고개만 까닥이거나 턱을 높이 쳐든 자세, 고개를 옆으로 숙이는 것, 공손이 지나쳐 비굴해보이는 인사도 좋지 않다.

 

♣ 잘못된 용어 선택

흔히 "수고하셨습니다"란 인사를 자주 하는데 이는 손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웃어른에게 사용하면 큰 실례가 되니 주의한다.

 

♣ 계단 위쪽에서 손윗사람에게 하는 인사

손윗사람이나 고객이 계단 밑에서 올라오고 있을 땐 벽쪽으로 비켜선 다음 같은 계단에 도착한 시점에 절해야 한다. 위쪽 계단에서 인사를 하면 빨리 올라오는 사람이 당황하게 된다.

☞ 오른손에 물건을 들고 있을 때는 빨리 왼손으로 옮기거나 땅에 내려놓은 뒤 악수를 주고 받는다. 오른손에 물건이 있다 해서 왼손을 내미는 것을 대단히 큰 실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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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2018년을 위한 생활정보

모든 불행은 비교에서 출발한다

후박사의 힐링 상담 | 잘난 아내 갈등 극복

아내는 경쟁자 아닌 동반자...집안일은 기꺼이 도와야

 
그는 아내와 대학 동기다. 대학 내내 함께 고시를 준비했다.

아내는 졸업 후 1년 만에 시험에 합격해 원하던 직업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이후로도 몇 년 더 시험을 준비했지만 합격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결국 포기했고, 지금 평범한 회사에 다니고 있다.

아내는 직장에서 꽤 잘나간다. 업무 실력을 인정받고, 직장 내 인간관계도 좋다. 승진도 빠르다.

아내는 집안일보다는 회사 일에 몰입해 있다. 아침 7시면 출근하고 야근은 물론, 지방과 해외 출장도 잦다.

그러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집안일의 많은 부분이 그의 몫이 되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의 초등 시절 담임선생을 만난 것도,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돌보는 것도 그였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아내

 

물론 아내도 최선을 다해 안팎의 일을 해내고 있다. 고맙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마음 한편에는 능력 있고 잘난 아내 때문에 그의 삶이 무기력해진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회사에서 아무런 존재감이 없는 자신을 생각하면 짜증난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더 이상 회사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젠 회사 일보다 집안일이 훨씬 좋고, 일보다 취미생활과 봉사가 더 즐겁다.

그렇지만 아내가 농담조로 회사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라고 하면, 남자로서 자존심이 상한다.

젊은 시절 꿈꿨던 성공, 명예는 이미 사라졌다.

집안일로 아예 주저앉기도 그렇고, 회사 일을 계속 무력하게 하는 것도 그렇고, 답답하다.

여성의 지위가 높아졌다.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고용율은 남자(71%)가 여자(50%)보다 높지만,

대학진학률은 여자(75%)가 남자(68%)보다 높다.

전문직 여성의 비율을 보면 국회의원은 16%, 사법연수생은 42%, 의사는 25%나 된다.

여검사가 600명에 가깝고, 여군도 1만 명이 넘었다. 맞벌이 부부도 500만을 넘어 전체 가구의 42%를 차지한다.

결혼의 일차 조건으로 맞벌이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요즘 남자들은 결혼상대로 높은 학력, 탄탄한 직장, 다부진 성격의 여자를 선호한다.

잘난 아내가 늘어나고 있다. 예전 남자들은 신붓감으로 내조(內助) 잘 하는 여자를 원했다.

남편이 회사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아내가 도와주는 것이다.

남자가 능력이 뛰어날수록, 어질고, 예쁘고, 순종적인 아내를 좋아했다. 세상이 달라졌다.

요즘 남자들은 신붓감으로 외조(外助)가 필요한 여자도 마다하지 않는다.

아내가 회사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남편이 도와주는 것이다.

남자가 능력이 떨어질수록, 돈 잘 벌고, 똑똑하고, 주도적인 아내를 더 좋아한다.

사회는 잘난 여자에 대해 이중적이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잘난 딸은 자랑스럽지만, 잘난 며느리는 부담스럽고, 잘난 아내도 불편하다. 남자들은 잘난 여자에 대해 착각한다.

“이기적이고, 오만하고, 남자를 무시한다.” 하지만, 잘난 여자는 그렇게 안 보이려고 끝없이 노력한다.

남편들은 잘난 아내에 대해 모순적이다.

“그만큼 배웠으니 다 잘해야 되지 않나?” 바깥일도 잘 하고, 살림도 잘하고, 고분고분하기까지 바란다.

하지만, 그런 원더우먼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늘 남과 비교하며 살아간다. 못난 사람을 보면 우쭐하고, 잘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는다.

못났던 사람이 잘되면 기분이 나쁘고, 잘났던 사람이 못 되면 기분이 좋다.

나만큼 잘난 사람을 만나면 불편하고, 나만큼 못난 사람을 만나면 편안하다. 우리는 늘 열등감을 안고 살아간다.

매사 흥미를 잃고 무력해지든지, 지나치게 과시적이라면 열등감 때문이다.

아무 소리 안하고 죽어 살든지, 괜히 큰 소리를 친다면 열등감 때문이다. 열등감은 인간 삶의 동기다.

휘둘리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감정이다.

 

우리는 늘 남을 의식하며 살아간다. 부자(父子)가 당나귀를 팔러 시장으로 향했다. 지나던 사람이 말했다.

“어리석은 부자군! 당나귀 등에 타고 가면 편할 텐데….” 아버지는 등에 타고 아들이 고삐를 잡았다.

다시 지나던 사람이 말했다. “나쁜 어른이군! 아이를 걷게 하다니….” 아들이 등에 타고 아버지가 고삐를 잡았다.

지나던 사람이 또 말했다. “후레자식이군! 아버지를 걷게 하다니….” 이제 아버지와 아들은 같이 등에 타고 갔다.

다시 지나던 사람이 말했다. “불쌍한 당나귀를 보게!” 부자(父子)는 고민에 빠졌다.

둘은 결국 당나귀를 큰 막대에 묶어 어깨에 지고 갔다.

자, 그에게 돌아가자. 그에게 탁월한 처방은 무엇인가?

첫째, 비교하지 말자. 모든 불행은 비교에서 출발한다. 잘난 아내와 비교하지 말자.

아내는 경쟁자가 아니고 동반자다. 기죽지 말고 뻔뻔해지자. 아내의 성공은 곧 나의 성공이다.

과거의 나와 비교하지 말자. 탁월한 선택도 후회 때문에 퇴색한다.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해지자.

투잡(two-job)에 취미와 봉사생활까지 즐기고 있다. 주변 사람을 의식하지 말자. 인생은 한번이자 마지막이다.

겁먹지 말고 담담해지자. 돈 많고 힘 있고 유명한 사람도 다 평등하다.

 

자기 일을 사랑해야

 

둘째, 회사를 그만두지 말자. 현대인에게 일은 자존감의 원천이다. 우리는 일터에서 대부분을 보낸다.

회사는 소속감을 주고, 일은 보람을 안겨준다. 일의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지 말자.

벌이가 크다고 가치 있는 일은 아니다. 돈은 안 돼도 가치 있는 일이 많다. 귀한 일과 천한 일로 나누어 보지 말자.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긴 어려워도, 일하는 태도는 바꿀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다 평등하다. 자기 일을 사랑하자.

일을 하는 기쁨을 누리고, 일의 완결을 즐기자. 일이 끝난 후의 휴식을 즐기고, 일에서 오는 보상을 좋아하자.

일을 사랑할 수 없다면, 가족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자. 그것이 안 되면, 장래를 위해서 한다고 여기자.

그것도 안 되면, 징역을 산다고 생각하자. 그렇다면 담담히 주어진 일을 할 수 있다.

셋째, 집안일은 나눠서 하자. 현대인에게 가정은 자신감의 동력이다. 우리는 가정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가정이 화평해야 만사가 형통한다. 집안일에 남녀 역할을 나누지 말자.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기준으로 분담하자.

아내가 바쁘다고 모두 맡으면 안 된다. 여유가 있다면 좀 더 맡아도 된다.

마지못해 하지 말고 기꺼이 해 주자. 해 준다고 하지 말고 그냥 하자. 할 수 없는 것은 하늘에 맡기자.


글; 후박사 이후경 정신과의사, 경영학박사, LPJ마음건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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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 커피 달콤한 맥심 카페소개합니다.

 

 

요즘 맥심 카페 4종 맛있는 커피와 함께 달콤한 시간을 선물로
받고 있답니다! 한가지 맛이 아닌 4가지 달콤한 맥심 카페!
카페에 가지 않아도 다양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4종의 맥심 카페!
평소에도 달달한 커피를 좋아해서 카페 가면 늘 제가 주문해서 먹던 커피들~
맥심 카페만 있으면 이제 착한 가격에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이제 더운 여름도 돌아오는데 저는 아이스로도 너무 맛있게 즐기고 있답니다!

 


●●맥심 카페 4종●●

카푸치노(헤이즐럿향) - 그윽하고 향기로운 거품 가득 카푸치노
                                 거품도 풍성하고 맛도 향긋하고 맛있어요!

모카 라테 - 진한 초콜릿 향과 콜롬비아 블랜 등으로 만나는 진한 모카 라테!

카라멜향마키아또 - 고급 콜롬비아 블렌딩과 달콤한 캐러멜 향이 녹아든
                               카라멜향마키아또!

카푸치노(바닐라 향) - 깔끔하고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 가득 카푸치노

 

 


 

요즘 손님 초대하는 날도 많고~ 공부하는 시간도 많아서
늘 달콤한 커피를 마실 기회가 많은데요~ 카페 가서 대접하고 저도 한 잔씩 먹으려면
솔직히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데요! 그냥 믹스커피는 늘 같은 맛이고
제가 좋아하는 카푸치노를 집에서 이렇게 맛있게 즐길 수 있다니 너무 반가운 맥심 카페!

 

 


카푸치노 2종과 카라멜향마키아또와 모카 라테가 있는데요!
저는 4종 모두 다 제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평소에도 달콤한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즐기고 있답니다!

그냥 믹스커피는 맛이 다양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는데
4종이나 있으니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달콤함으로 힐링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양과 모양은 믹스커피랑 비슷한데 조금 양이 많은듯해요!
스틱을 잘라 잔에 넣는 순간 풍부한 향이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마트나 수퍼 또는 백화점 가면 빠지지 않은 구입목록 1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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