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5일 성탄절 예배설교 (Christmas Sermon in 2018)
 

 


제목 : 진정한 성탄 준비

말씀 : 요17:14-17

1.예수님은 생명을 주려고 오셨습니다.

오늘 대강절 넷째주일입니다. 대강절은 물론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되새기며 주님을 우리의 심령과 가정과 교회에 온전히 모셔 들임으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은총을 충만하게 누리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우리 심령 속에 온전히 모셔 들이고 주님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제일 먼저 주님이 누구신지, 왜 오셨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만약 왕이 우리 집에 오셨는데 그 분이 누구신지 모른다면 어떻게 왕의 예우를 해 줄 수가 있겠습니까? 또 만약 왕이 나에게 높은 자리라도 하나 주려고 왔는데 난 높은 자리 따위는 필요 없고 돈이나 한보따리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연히 돈이나 지위는커녕 왕의 분노만 유발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동일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르게 알지 못하면 바르게 영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오신 참 뜻을 알지 못하면 엉뚱한 것만 바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실망과 좌절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게 알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성인군자라고 하고, 어떤 분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평화롭게 살게 하려고 오신 분이라고 여깁니다. 또 어떤 경우는 건강이나 물질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정말 주시려고 하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고 자꾸 엉뚱한 것만 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탄절이 되어도 집안이나 거리나 상점이나 교회에 여러 가지 장식도 하고 선물을 주고받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더 나아가서는 힘든 이웃을 도우며 사랑을 나누기도 하지만 정작 생명을 주려고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생명의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여 주님이 주시는 참되 생명의 은총과 기쁨과 위로와 평안을 누리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당연히 성탄축하프로그램도 하고 외부장식도 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도 도우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평화도 당연히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도 성탄절이웃초청잔치도 하고 어려운 분들을 돕기도 하며 성탄절 헌금의 거의 전부를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단순히 우리에게 인간적으로 희망과 위로를 주고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살게 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유일한 참 구세주로서 그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천배 만배 억배 중요한 생명을 주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요10:10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또 마1:21절 보겠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보십시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즉 죄와 무지 속에 있는 인생을 위하여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하여 죄에서 사함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오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인류가 이 땅에서나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나 영원토록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지식과 문명과 과학이 발달해도 이 땅에서도 진정한 생명의 기쁨과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더더구나 영원한 고통 가운데 처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대강절을 맞아 성탄절을 준비하며 다른 무엇보다도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 속에 온전히 모셔 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심령이 주님이 주시는 새 생명의 은총이 넘침으로 진정한 생명과 기쁨과 위로와 소망 가운데 살다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그렇게 주님을 온전히 모셔 들이고 새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유일한 생명의 주로 오신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믿고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얻었으면 그 다음에 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세상의 모든 왜곡되고 악한 것들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과 우리 사이에 온전한 교통이 이루어져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은총을 온전하게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15절 말씀 보겠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여러분, 보십시오. 주님은 우리가 악에 빠지지 않고 온전히 보전되기를 기도하고 계십니다. 또 마6:13절을 보십시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이것은 주기도문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어떻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까? 세상의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시험에 들지 않도록, 악을 행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어 거룩하시고 영화로우시고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을진대 어떻게 악 가운데 머물 수가 있겠습니까? 또한 우리가 악 속에 있으면서 어떻게 은혜를 바라겠습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왜곡되고 악한 것들을 떠나야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광과 은혜와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을 누리기 위해서도 모든 악에서 떠나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오늘 날 많은 인생들이 이걸 몰라서 진정한 생명의 은혜와 기쁨과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그 안에서 사랑과 선과 의와 진실가운데 살아갈때에 생명의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을 마음껏 누리게 되는 것인데 오직 돈에 행복이 있는 줄 알고 믿음과 진리와 선과 의 등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소유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속이고 빼앗고 훔치고 하면서 악한 방법으로라도 더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설령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하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할 노릇을 제대로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틈이 벌어져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을 누리지 못하고,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도 점점 틈이 벌어져 갈등과 불신과 싸움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하기는커녕 갈등과 불화와 상처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성탄절을 준비하며 또 오늘 성찬식과 세례식을 행하면서 생명의 주님을 온전히 모셔 들이고 그 다음에는 진정 주님의 거룩한 모습을 닮아 선과 의와 진실 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어떻게 흘러도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도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잘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님과의 온전한 관계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충만함으로 누리며 주님의 향기 발하며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거룩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3.말씀과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악을 물리치고 믿음과 사랑과 의와 선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려면 말씀과 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만 그 은혜와 능력으로 세상의 달콤하고 교묘한 유혹과 도전과 왜곡된 가치관을 분별하고 그걸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래야만이 우리 심령 속에 성경적 가치관이 확립되어 세상의 왜곡되고 혼돈되고 악한 것들에게 휩쓸려 다니지 않게 됩니다. 마귀의 간계를 간파하고 즉시 물리치게 됩니다. 감히 마귀 따위가 장난치지 못하게 됩니다. 설령 겁 없이 대들어도 주님의 능력으로 물리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과 기도에 힘쓰지 않아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와 능력을 덧입지 못하면 세상의 유혹과 핍박과 환경과 왜곡된 가치관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길만한 분별력도 능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만연된 인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이기주의와 종교다원주의와 향락주의에 끌려 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7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로 거룩하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우리 심령 속에 충만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래서 그 말씀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몸과 마음과 시간을 하나님 뜻대로 사용하게 되고, 악을 분별하며 거부하고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달려감으로 거룩한 인생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딤전4:5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말씀과 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대강절 특별새벽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거의 대부분이 미동도 안하시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거 정말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예배드리는 자들을 찾고 계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만큼 모입시다. 기도합시다. 예배드립시다해도 꿈쩍도 안한다면 주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또 그래가지고서야 어떻게 선과 의와 진리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아가겠으며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말씀과 기도와 찬양생활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성탄절을 준비하며 또 오늘 성찬식과 세례식을 하면서 주님이 오신 참뜻을 바르게 알고 진실로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 평강과 위로와 소망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 속에 온전히 모셔 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먼저 여러분 자신이 주님이 주시는 생명과 은혜와 기쁨과 평강과 위로를 마음껏 누리며 동시에 이 왜곡되고 어두운 세상에서 거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모습을 통하여 생명의 빛을 비춤으로 아직도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여 저들도 우리와 같이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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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

잘못되어가는 세상에서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막막했던 2018년, 그 때마다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밤, 하늘에 구름을 치시고 하얀 눈을 뿌리시어 탐욕과 교만으로 더럽혀진

온 땅과 심령에 세마포로 덮어주듯 만물을 새롭게 하신 주님의 권능을 찬양합니다.

저무는 한 해를 정리하며 다가오고 있는 새해를 주님의 은총 가운데 맞이하고자 부푼 마음과 경건한 마음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기뻐 받아 주시고, 주님의 영광 구름처럼 임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올 한 해 살아온 길 뒤돌아보며 고백합니다. 걸음마다 자욱마다 흠결과 죄뿐입니다.

일년 삼백육십오일, 아니 하루 스물네 시간을 사는 동안 얼마나 참된 자아로 살았으며, 몇 시간이나 깨어있었던가를 생각하면 부끄럽기 한이 없습니다.

보다 겸손하게 행동할걸, 조금만 더 이해하고 너그럽게 대할걸, 더 참을걸, 내가 한 번 더 할걸, 하고 후회한 적이 많았습니다.

나의 위선과 교만함으로, 그릇된 성격과 이기심으로 남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고 실족시켰던가? 주님! 엎드려 애통하며 회개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릇된 마음과 성품을 버리고 새아침을 맞게 하옵소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영광으로 밝아오는 새해 아침 간절히 간구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함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우리 가정을 새롭게 하소서. 미션교회와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소서. 전주를 우리나라를 새롭게 하소서.

못난 나를 위해, 어두운 세상을 위해 마구간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부끄러워하는 마음, 존중하는 마음을 품고 섬기는 삶을 실천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주시는 주님!

주님께서 친히 성도들의 가정과 직장을 붙들어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고 모든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옵소서. 자녀들도

주님을 앙망하여 독수리처럼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미션교회와 서윤석목사님을 사랑하시는 주님!

목사님의 걸음걸음을 친히 인도해 주시옵소서. 온 교회가 하나 되어 새해는 ‘서로 마음을 넓혀 든든히 서가는 교회’로 성장되어 하나님이 기뻐하는 미션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권능을 주시고, 주님 영광 나타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사모님의 건강 회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사고로 고난당한  장로님을 지켜주시고 속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의 영광 찬양하는 성가대와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권속들에게 하늘의 복 주시기를 기원하며 이모든 말씀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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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성탄절 대표기도 December Christmas Prayer (2018)

 

 

 

(눅 1:31-33)

찬양
   죄악가운데 빠져있는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인간의
 몸으로 오사 말구유에서 나시기까지 스스로 낮아지신 은혜와 사
 랑의 주님이시여 ! 귀한 예물을 가지고 아기 예수를 찾아간 동
 방박사들처럼, 저희도 이 시간 아기로 오신 주님께 경배를 드리
 옵나이다.

감사
   저희들이 무엇이관대 주님께서 하늘의 영광과 보좌를 버려두
 시고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셨나이까? 주님께서 이처럼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머리숙여 주님
 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나이다. 특별히 많은 사람들 중에
 서 저희를 택하여 주셔서 아기 예수를 영접하여 기쁘게 찬양드
 릴 수 있도록 은혜내려 주시니 무한 감사하옵나이다.

회개
   주님, 그러나 그동안 저희는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
 혜를 감사할 줄 모르고 오만한 마음에 사로잡혀 입으로는 주님
 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면서도 주님께 마음과 정성을 드리기를 아
 까와하고, 먼저 주님의 뜻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 마음에 좋은대
 로 살아왔나이다. 주님께서 낮고 천한 구유에서 태어나신 그 섬
 김의 자세를 본받으려 하기 보다는 형제들사이에도 서로 섬김을 받
 는다고 아귀다툼하는 불쌍한 죄인들이옵니다.
    주께서 이 불쌍하고 죄 많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셔서, 향유
 를 주님께 붓고 머리털로 딱은 베다니의 여인처럼, 정성을 다하
 여 주님을 섬기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을 위하여
   주님, 말구유에 나신 아기 예수를 영접하지 못한 심령들이 있습
 니까?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이제라도 어서 가서 아기 예수를 영
 접하여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놓임받는 은혜를 얻게 하여 주시
 옵소서.
    아직도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심령
 들이 있습니까? 아기 예수로 오신 구원의 주님 앞에 무거운 짐
 을 다 내려놓고 남은 여생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는 놀라운 역
 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질병과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그외 여러가지 문제들
 앞에서 낙심하고 좌절한 심령들 있습니까? 친히 말구유에 나심
 으로 가난한 자, 병든 자, 낙심과 좌절에 빠져있는 자들의 친구
 가 되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온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우리 주님을 기쁘게 영접하
 여 주님의 가신 길을 기꺼이 따르며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함
 께 지며 주님의 영광된 나라에 가기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저희
 믿음의 권속들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신자들을 위하여
 주님, 주님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지 벌써 2000
년이나 되었건만 아직도 주님을 따르는 자가 많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주님 오신 날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는 있지만, 주님
 이 이 땅에 오신 그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주님이 오신
 날을 육체적인 쾌락에 이용하려고 하고 있나이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참된 생명과 소망을 허락하여 주셔서 헛되고
 헛된 것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여 죄의 구렁텅이속으로 빠져들
 어가지 않고 생명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주
 님이 주시는 그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그들로 알게 하시
 고 주님이 주시는 생명수가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시원하게 하
 고 갈급한 심령을 충만히 채워주는지를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
 옵소서.

 

인류의 복음화를 위하여
   특별히 이 시간 세계 방방곡곡에서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
 배가 드려지고 있는 이 때에 아직도 주님의 탄생의 의미를 깨
 닫지 못하고 있는 심령들이 많이 있사오니 주님께서 온 인류를
 복음화시켜 주셔서 이 땅에서 온갖 불의와 악이 사라지고 주님
 의 평화와 사랑만이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의지하
 지 않는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니고, 언제라도 다시 깨어질
 수 있는 거짓된 평화임을 깨달아 손에 들고 있던 총?칼을 버
 리고, 평화의 왕이신 주님께만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절 예배를 위한 기도
   주님, 이 시간 아기 예수로 나신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이렇
 게 모여 예배드리오니, 주님께서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며
 저희들에게 한없는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시고, 특별히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여 주셔서 주님의 탄생의 비밀을
 저희들에게 깨우쳐 줄 수 있도록 그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
 서.
    또한 찬양으로 예배를 돕는 성가대 위에도 주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그들의 입술을 통해 나오는 찬양의 메아리가 주님께는
 영광이요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은혜가 되게 하여 주셔서 저
 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주께 찬양드리는 귀한 은혜의 한 시
 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성탄절을 맞이하여 나태하고 게을렀던 심령들
 이 새롭게 눈을 떠서 힘차게 전진해 나가며, 더 강건한 믿음으
 로 덧입혀질 수 일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지금은 예배드리는 처음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주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고 성령이 임하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시며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하지 못한 심령들에게는 주께서 친히 찾아
 가셔서 그들의 사정을 감찰하시고 필요한대로 채워주시며 이 자
 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주께서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있을 모든 축하 행사의 순서 순서마다 주께서 친히 주
 관하여 주셔서 악한 마귀 틈타지 못하도록 지켜주시옵기를 간절
 히 빌고 원하며 죄인은 아무 공로 없사오나 우리를 죄에서 구
 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고 기도하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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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강절 첫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이제는 날씨가 더욱 쌀쌀해졌습니다. 이러한 날씨에도
주님의 전으로 나와 귀한 예배를 드리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 드리오며
이 시간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드리려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내려 주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우리에게 충만하게 부어 주시고,
우리를 성결케 하사 예배 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지금 이 나라에 북한의 위정자들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슬픔을 억제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날은 추워지는데, 그들의 보금자리가 없어져
어느 곳에 마음을 둘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위로함을 주시고, 다시는 이 땅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님의 능력으로 이 한반도에
복음화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속과 죄악에 찌든 우리의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해지고 새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죄로 물든 저희 심령을 훈계하시고
일깨워주셔서 다시는 죄에 눌리는 안타까운
심령으로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냉랭한 우리의 마음이 뜨거운 성령의 열기로 가득차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사모할 때 은혜 받게 하시며, 의로운 인격을 갖추고

새 사람으로 새 날을 사랑갈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우리의 신앙도
살찌게 하시고 주님의 계획하신 뜻을 실현할 수 있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대강절의 첫 주일입니다.
세상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전환되어 갑니다.

우리가 그저 즐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무엇 때문에 이 땅 가운데 오셨는지를 잃어버리고
스스로를 위하여 만족해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늘영광을 버리고 이 땅 가운데
오신 사랑의 주님을 본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성령을 의지하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권세 있게 하셔서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 모든 자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기억하사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크신 축복으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보금자리를 잃고 고생하는 백성들에게
새로운 힘과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구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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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성탄주일예배대표기도문   Christmas Prayer 2018

 

 

성탄절대표기도문

 

평화의 왕이요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절망 속에 빠져 있던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신 기쁘고 복된 성탄절 아침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 감사와   

찬송으로 주님을 예배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님께서 이 땅에 참 빛과 소망으로 오시므로 저희들의 생명이 멸망 받을   

저주스런 것에서 영생할 복된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저희의 삶이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졌습니다.   

두려움과 한탄이 기쁨과 찬양으로 변했습니다.   

이러한 큰 사랑을 받았지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 저희들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번 성탄절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주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놀라운 은혜를 깊이 깨닫고 변하여   

주님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기 예수께 세 가지 귀한 예물을 드렸던 동방박사들처럼   

저희들도 인생의 가장 귀한 것으로 주님께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죽음과 절망의 그늘이 드리워진 세상의 구원이 기쁜 소식을 가지고 오셨건만   

죄악의 세상에 취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오심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멸망 받을 죄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 나심을 목자들에게 알렸던 천사들처럼 주님의 은혜를 입은   

저희들이 세상 가운데 예수님 탄생하신 기쁨의 복된 소식을   

전파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저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게 하옵소서.  

주의 사자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각 사람의 심령 속에 충만히 임하게 하셔서   

그 사랑을 찬양하며 많은 사람과 나누가 하옵소서.  

 

주께 엎드려 경배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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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성탄절대표기도문  Christmas Prayer December 2018

 

 

 

높은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   

죄로 어두워진 이 땅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육신을 입으시고   

인간들 가운데로 임하신 하나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아무 자격도, 아무 공로도 없이 거저 받은 이 은혜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신 주님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과 나눔으로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임마누엘 되신 주님,   

주님의 빛을 세상에 비춤으로 흑암 속에 있는 자들이 빛 되신 예수께로 나아오게 하시고,  

그 빛을 받아 저들도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진정한 평화와 사랑을 주러 오신 예수님을 통해 그들의 삶이   

새로워지며 하나님의 사랑과 다스리심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하나님 안에 잇는 참 된 평강과 기쁨과 복을 가져다주신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알릴 수 있도록 믿음과 담대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 소식을 전 할 때에 온 세상 중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며   

열방이 주께 나아와 찬양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오래 참으심으로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먼저 저희들의 삶이 죄에서 떠나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으로 주님을 따라 살게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세상의 헛된 것들을 좇아 살아가는 믿지 않는 이웃에게 참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죄 사함의 은혜를 증거 할 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 있게 선포되게 하시고,   

듣는 저희들은 말씀을 순전함으로 받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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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강절 예배 대표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통하여 교회 위에 역사하시고 섭리하심을 감사드리며,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충만하게
부어 주시고, 저희를 성결케 하사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약속하신 아기예수를  보내주실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대강절 주일을 맞이하여 세속과 죄악에 찌든 저희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해지고 새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냉랭한 저희 마음이 뜨거운 성령의 열기로 가득 차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마다 주의 영으로
덮으셔서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시고,
그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을 담대히 증거하고 어떤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신앙인의 본분을 다하게 하옵소서.

 

저희교회도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능력의 제단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강팍한 심령도 거꾸러지게 하시고, 지은 죄에 대한
자백이 일어나며 탄식하는 회개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삶에 지친 그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치게 하시고,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병석에 있는 성도들에게 강한 치료의
역사가 있게 하시며, 저희들은 서로 중보의 기도로서 힘을 보태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자마다 주님의 사랑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신령한 제단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전도의 달 12월을 맞이하여 저희들의 가정은 주님께서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사랑이 넘쳐서 화목과 평안이 샘솟게 하시고,
항상 무거운 짐을 내려주시고 쉼을 허락하시는 주님의 자비로우신
손길을 느끼게 하여주옵소서.

 

주의 몸 된 교회는 교제의 즐거움 속에서 서로 위하고
용납하는 형제애가 더욱 넘쳐나게 하시고,
기도를 잊은 자에게 기도의 불을 붙이는 교회,
찬양을 잃은 자에게 찬양의 기쁨이 되살아나는 교회,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복 된 소식을 들려주며 구원을 공포하여
주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는 보이는 현상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예언 성취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꼭 이루워진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이 시간 준비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목마른 영혼마다 생명수를 풍족하게 마시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전도의 계절 12월을 맞아 아름다운 신랑신부의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가정에 복을 주시고, 평생을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찬양으로, 교사로, 주방봉사로,
운전으로, 꽃꽂이로, 봉사하는 충성스러운 재직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수고를 통해서 한은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주님의
아름다운 열매가 알알이 맺혀지는 기쁨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은 바로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주님 앞에 더욱 귀하게 쓰임 받는 찬양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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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기도문 (성탄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어두운 이 땅에 주님이 친히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지극한 사랑이 온 땅에 알려지는 이 날이 되게 하시옵소서.

용서의 하나님!
저희의 마음속에 소용돌이치는 죄악을 고백합니다.
여러 가지 죄악을 끊어버리기 위하여 힘쓰고 애쓰며 살려 했었지만,
저희들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다시금 주님 앞에 범죄한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시간 고백하는 심령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의 손길로 저희를 붙들어 주시사 연약함이 강건함으로 바꾸어지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성탄절을 며칠 앞두고 진정 저희들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왜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 그 의미와 본질도 모른 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처럼 선물만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성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달아,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성탄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동방의 박사들이 예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주님의 오심을
맞이하였듯이 저희들도 형식만으로가 아닌 귀중한 예물을
준비하여 주님의 오심을 맞이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오심을 단순히 기뻐하고 축하하는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주의 오심을 증거하고 말씀을 확신있게
전파하는 성탄절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얼마 남지 않은 이 해를 건성으로 마무리짓지 않게 하시고,
저희 자신을 진지하게 돌이켜보며 희망찬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과 예배를 돕는 손길들에게도 주님의 은총을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저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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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 (December Christmas prayer)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늘의 영광 다 멀리하고 죄 많은 우리들을
구원하시려고 어두운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성탄절인 오늘 사랑하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기쁨의 찬양으로
정성모아 성탄축하 예배로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태어 나시는 날에 천사들이 찬송하기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노래했는데,
우리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평화의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도 주님처럼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게 하옵소서.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며,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는 자들이
다 되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래서, 주님처럼 남을 위해 자신을 줄 수 있는 위치에까지
이르게 하시어 모두가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예수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평화의 메신저들이 다 되기를 원하오니 하나님, 저희들에게
사랑하는 마음과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지난주에는 저희 교회의 온 성도님들이 거리에 나가서 
길거리콘서트와 전도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하나님, 비록 그 분들이 지금은 예수님을 영접하진 않았지만
언젠가는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할 수 있는 은총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탄생을 진정 기뻐할 수 있는 자들이
될뿐만아니라 온 식구들이 예수님을 믿는 귀한 가정들이
다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에 주의 천사들이 잠들어 있던
베들레헴을 일깨웠듯이, 잠들어 있는 저희들의 생명을 일깨워 주옵소서.
이 기쁜 성탄에 온 성도들의 가정에 놀라운 축복을 내려 주시고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함께 하옵소서.

아직도 이 성탄의 기쁨을 모르는 저희 이웃들에게도 주님께서
임하셔서 밝은 빛으로 그들을 비추소서. 성탄절을 위하여
애쓰고 헌신한 많은 손길들 위에 크신 축복 내려주시고,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지금은 날씨가 추운 겨울입니다.
아직도 겨울나기가 힘든 우리의 이웃들을 생각하게 하시고
그들에게도 예수님의 사랑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따뜻한 마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빕니다.

특별히 이 추위 가운데 떨고 있는 북한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 먹는 것, 입는 것 부족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돌보심이 그 곳에도 있게 하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 듣고자 합니다.
성탄절에 전해지는 목사님의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릴 수 있도록 귀 기울이게 하시고,
앞으로 자라가는 동안 우리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는
귀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하여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도
기뻐게 받으시고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성탄 축하 예배를 기쁨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이 예배를 받으시고,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예배가 되기를 바라오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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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성탄절 대표 기도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탄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깊어져가는 겨울에 빛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비추고 밝히는 우리 아기 예수님을 찬양 합니다

 

오늘 저희들의 삶 속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내속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내 마음 가운데 함께하시는 아기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기뻐 흠향하여 주시며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땅에 기름진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긍휼을 배풀어 주시는 주님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바쳐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우리들의 죄 때문에 대신 생명을 주셨던 것인데 그 은혜도 모르고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며 세상의 것에 매여 있습니다

저희들의 죄를 회개 하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배풀어 주시옵소서

 

은혜의주님

이제 우리는 재림하시는 주님을 기다리게 하옵시고 .   

주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우리들을 구원하셨듯이

 

나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것이 성탄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의 마음 자세 임을 믿습니다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는 주님

말씀을 통하여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씀을 믿습니다 들어주실까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면 이루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은혜의주님

광명시 지역에 동산 제단을 세워 주시고 오늘날 까지 인도하시며   

세계에 선교하는 교회 삼아주시고   

특히 인도에 교회를 건축하게 역사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교회가 인도에  더많은교회를 건축하고 복음의 사역을 확장하는 교회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 성도들의 입술에서 놀라운 간증들이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교회

힘들고 지친 영혼을 가진 자가 새 힘을얻고 능력 받아 힘있게 일할 수 있는 교회

 

삼아주시되 사도행전의 사도들 같이 지체들을 돌볼 수 있도록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병자들을 돌보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선한일에 힘껏 일 할 수 있도록 세워 주시옵소서   

선우제단을 축복하사 기관들을 세워주신 하나님   

성탄절 이브행사를 하나님 은혜 가운데 함께하사 기관별로 준비한 모든 일들이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하게 하시고

뒤에서 묵묵히 빛도 없이 수고하는 손길을 축복 하여 주옵소서

 

소망중에 예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나아 가오니 저희들의 영혼을   

잔잔한 물가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기름부어 세워주신 우리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성령님의강권적인 역사가 일어나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고 거듭나며   

영적인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길 다 마치고   

승리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말씀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사마리아와 유대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 성도 삼아주시되

 

삶 속에서 예수님의 뜻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동산의 권속들이 다 될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눈에 아들 여호수와와 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내년을 운영할 계획 세우게 하시고 믿음으로 양육해서   

큰 일꾼 으로 세워 주시되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고   

큰 비전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동산제단의 아이들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성가대 찬양을 기뻐 흠향하여 주시며

예배 시종을 성령님이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탄생을 경배드리며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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