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가 산모보다 수십배는 더 힘들어요

 폭력없는 출산을 준비하세요!!

 

 

출산 당시 엄마, 아빠가 아기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려는
신생아에게 최대한 자궁 안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엄마가 골반을 벌리는 운동이나 체조를 해서
아기가 산도를 빠져 나오는 것을 도와주고,
당황하거나 긴장하지 않아 근육이 잘 이완되도록 도와주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태아에게 분비되는 것을 최소화 해주어야 한다.

아기는 그렇지 않아도 뱃속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
의외로 아기들이 돌아서 나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산모들이 많다.
아이들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나름대로 엄마와 자신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을 동원해서 나온다.
아기가 뱃속에서 출산을 위해 준비하는 일들을 살펴 보자.


1. 태지를 만든다

태지는 특별하다. 찐득찐득한 태지는

체온 조절이 미숙한 아기의 체온을 보호하고,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그리고, 산도를 돌아 나올 때 훨씬 더 부드럽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면 어른들은 태지를 뒤집어 쓰고 나오는 아기를 어떻게 대하는가?

"아유, 쟤는 왜 안 뽀얗고 저렇게 지저분하게 나왔지?"


그래서, 태지를 벗겨내느라 애쓴다. 머리 속에 유달리 많은 태지. 당연하다.
머리가 엄마 산도를 밀면서 나와야 하니까, 윤활제가 더 필요할 수 밖에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 엄마는 머리 속 태지를 벗겨내느라
목욕시킬 때마다 땀을 흘리게 된다.
다시 한 번 기억하자.
내 눈에 이쁜 것이 아기를 위하는 길은 아니다.

 


2. 치골을 벌린다

자신이 나오는 길을 넓히기 위해 엄마의 치골을 미리 조금씩 벌린다.
만약, 출산 당시 자궁 수축과 함께 치골을 벌린다면 엄마는 더 아플 것이다.

<태아>
 

아, 이제 내가 나가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이제 서서히 우리 엄마한테 출산이 가까워왔다는 것을 알려야겠다.
그래야 엄마도 준비하지.
먼저 내가 나갈 공간을 넓혀야지.


엄마, 지금부터 내가 엄마 치골이 아주 조금씩 벌어지게 할께요.
지금부터 서서히 늘려야 내가 나갈 때 엄마가 덜 힘들거든요.
엄마, 치골을 조금씩 벌릴 테니까 준비해 주세요.

<엄마들이 느끼는 증상>
 

치골이 뻐근하다. 오줌이 자주 마렵다.
앉았다가 일어나기가 힘들다.
가끔은 걸을 때도 아프다.


임신 후기에 치골이 뻐근해 옴을 느끼면 아기에게 인사하자.
"아가야, 너는 정말 용의주도한 아이로구나.
미리 엄마를 준비시켜 줘서 고마워."


3. 꼬리뼈를 들어 올린다

<태아>
 
엄마 꼬리뼈도 살짝 들어 줘야 내가 나갈 때 길이 더 넓어지지.
그래야 우리 엄마도 덜 아프거든.
꼬리뼈를 들자. 영차, 영차

 

<엄마들이 느끼는 증상>


꼬리뼈가 들려 올려지면 엉덩이 뒤쪽이 뻐근해오면서 아프다.
 

그러나, 엄마 꼬리뼈를 들어올리지 않으면 산도가 좁아서 엄마가 더 고생한다.
치골을 벌리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아기에게 오히려 고마워하자.


4. 양수를 터뜨린다

<태아>
 
자궁을 수축시키고 머리로 밀어서라도 양수를 터뜨리자.
그러면 엄마 질 안에 있는 세균들을 일단 씻어 낼 수 있지.
그래야 내가 건강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양수가 질 벽에 묻어 있어야 미끈미끈해서 내가 더 잘 빠져 나가지.
그래야 우리 엄마가 덜 아프지.


5. 돌아서 나가기

<태아>
 
아하, 이제 내 머리가 엄마 질 입구에 닿았구나.
내가 바로 억지로 밀어내면 엄마 골반이 잘못 될지도 몰라.
엄마 골반은 가로 길이랑 세로 길이가 다르거든.
내가 거기에 맞춰 나가야지.
돌아서 나가야겠다.
그래야 우리 엄마가 덜 아프지.
우리 엄마도 못이 잘 안 박히면 이리저리 돌려 가며 넣잖아.
나도 그렇게 해야지.
아유, 엄마 질 입구에 닿았네.
더 갑갑하다.
엄마 질벽에 온 얼굴이 다 쭈그려뜨려지네. 아이고.


6. 머리뼈 겹치기

<태아>
 
엄마들의 골반 모양도 각양각색이거든.
근데 내가 머리를 딱딱하게 미리 모양을 만들어 놔 버리면
엄마가 더 아프고 힘들지 몰라.
그래서 아직 내 머리뼈를 물렁물렁하게 만들어 놨지.
딱 맞게 맞춰 놓지도 말고 중간에 여유를 두자.
그래야 혹시 엄마 질이 너무 좁더라도 내 머리뼈를 겹치면 엄마가 덜 아플 테니까.
아프겠지만 엄마를 도와야지.


보통 출산이라고 하면 엄마의 고통과 힘든 모습만을 상상하기 쉽다.
또, 이 때까지 그렇게 교육을 받아왔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아기들의 노력은 눈물겹다.


앞서 말한 것들보다 훨씬 더 많다.
더구나, 엄마는 아파도 봤고, 고생도 해 봤지만
아기의 경우, 10달 내내 최고로 완벽한 환경하에 살다가

처음 당해 보는 힘든 순간일 것이다.
아기가 감당하는 노력도 그만큼 크다는 말이다.

 

우리 다시 생각하자.
아기는 나를 힘들게 만드는 대상이 아니라,
나를 도와주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내 자식이라는 것을.


그러므로, 이렇게 노력하는 아기를 위해
엄마, 아빠는 다음과 같은 환경을 마련하여 아기를 도와주도록 하자.

 

1. 엄마는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엄마는 소리를 지르는 대신 복식 호흡을 해서

태아에게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2. 분만실 조명을 최대한 낮춘다.


3.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 배 위에 엎어준다.

 

4. 탯줄은 4-5분 기다렸다가 잘라

탯줄 호흡에서 폐호흡으로 옮아가려는

태아의 노력을 방해하지 않는다.

 

5. 거꾸로 쳐들지 않는다.

때리지 않는다.

 

6. 탯줄을 자르고 나면

중력 적응 훈련을 위해 물 속에 넣어준다.

 

7. 젖을 물린다.

 

8. 신생아실 처치가 끝나면

최대한 빨리 엄마 품으로 돌려 보내주어

불안감을 완화시킨다.

 

이렇게 태어나는 탄생의 장면을 프랑스의 유명한 산부인과의
프레드릭 르봐이에 박사는 "폭력없는 탄생"이라 부른다.

 

출산이란 내 아기의 인생의 첫 출발을 선물하는 것이다.
내 아기에게 엄마, 아빠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그것은 바로 출산 당시 엄마, 아빠의 도움과 노력이다. 
  

진통할 때 엄마가 힘든 것보다 아마 10배 이상은 놀랄 우리 아기를 생각해 보는 것.
 엄마의 진통은 아기가 도와 달라는 싸인이라는 것을 알고,
두렵고 힘들 내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찾아 준비하고 연습해 두는 엄마, 아빠.
그런 엄마, 아빠는 내 아이에게 특별한 탄생의 순간을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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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영야제 시기 현명하게 먹는 법

 

 

임신중에는 특히 태아로 인해
영양소를 더 많이 필요로하고
산모의 경우에도 영양섭취가
매우 중요한만큼
임산부 영양제 바르게 알고
똑똑하게 섭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임신중 영양제, 어떤걸 먹어야할까요?


임신중 영양제 섭취는
임산부 영양제 시기별로 효율적이고
필요로 하는것이 달라질수 있답니다.

우선 임신초기에 섭취해야할 영양제는
엽산

엽산은 태아의 중추신경과 척추형성에
꼭 필요한 영양제이기때문에
엽산부족으로 인해 척추기형이
발생할 수 있는 임신초기인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12주까지
하루 400mcg씩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임신초기에는 태아의 뇌발달이 왕성하게 되는
시기인만큼 음식만으로 섭취하기 부족한 부분을
엽산 영양제로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영양제 시기, 엽산은
임신초기에 꼭 필요한 영양제이지만
임신전부터 섭취해주시는것이 좋다고 해요!


임산부 영양제 시기, 중기에는
철분제

임신중기에 접어들고 부터는
태아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데
혈액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게되어
빈혈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요.

태아의 건강은 물론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철분제는 꼭 챙겨두셔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철분제는 총 1000mg정도 필요로하기때문에
꼭 확인해주셔서 섭취해주시고
철분제는 오렌지주스와함께 섭취해주는것이 좋답니다.
단, 메스꺼움,변비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꼭 확인하신 후 섭취해주셔야겠죠?


임산부 영양제 시기, 중기
오메가3,칼슘제!

오메가3는 높은 DHA함량으로
태아의 눈과 귀가 발달하는데 도움을주고
조산의 위험과 산모의 유방암 발병률도
낮춰준다고 해요,
이때 비타민 E와 같이 섭취해주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 )

칼슘은 임신시기뿐만 아니라
부족하지않도록 해주셔야하는데요.
특히 임신시기에 칼슘이 부족하면
산모 골다공증위험이 더욱 높아
복용하는것이 좋아요!


임산부 영양제 시기, 임신기간중
비타민

임신중에는 쉽게 피로감을 느끼기 쉬워
피로회복,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비타민 섭취에 신경써주셔야합니다.

비타민D의 경우
햇빛으로만으로는 충분히 섭취하지못해
태아의 뼈형성에 도움이되도록
섭취해주시는것이 좋겠죠?


임산부 영양제 시기, 주의사항은?


칼슘과 철분

칼슘은 철분흡수를 방해하기때문에
두개다 섭취할때에
6시간이상 시간차를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와 철분

오히려 비타민C의 경우 철분흡수를 도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비타민D와 칼슘

비타민D는 뼈가 흡수한 칼슘을 막아줘
같이 흡수하면 좋습니다.


임산부 영양제 시기, 섭취할때에는
영양제는 약이 아니기때문에
적정량을 꼭 지켜 섭취해주시는것이 좋답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제라도
과다복용은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어
주의해서 섭취해주도록 해주세요!

 

임신중이시라면 태아보 험
다들 준비하실텐데요.

22주이전까지만 가입하실수 있고
선천이상,저체중관련보장은 물론
아이가 태어나고 나면 별도 실비보험가입
필요없이 쭈욱 보장되기때문에
지금 준비해두시는것이
보장내용면에서도 보험료부분에서도
더 효율적이랍니다

아무튼 보험을 들어놓으면 좋지만

보험사를 잘 선택해서 꼼꼼히 알아보고

지혜롭게 가입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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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들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재료는 무엇이 있는가?

 

영유아들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재료들 알아보기

위장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은 새로운 음식들을 많이 접할텐데요. 그 때마다 아이들에게

알레르기가 있을까 염려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거에요. 식품알레르기가 있다면 식재료를 아이의

입 주변에 조금 묻혀보면 빨갛게 붓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기침, 붉은 반점, 두드러기 같은 증상들과

더불어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호흡곤란, 콧물,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심각하다면 쇼크 상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는데요!!


오늘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재료들을 알려드릴게요~~

 

 

## 과일


사람마다 다른 과일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만 1세 미만의 아이에게 바나나, 귤,

포도, 딸기, 키위, 복숭아 같은 과일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확률이 높은 과일들이라고 해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과일을 섭취했을 때는 입술, 천장, 혀의 가려움, 부종, 따끔거림,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끓이거나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달걀

 

달걀은 이유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재료지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식재료 가운데 하나로

대부분 달걀 흰자가 알레르기의 원인이되지만 노른자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달걀은 케이크, 마요네즈, 빵 등 다양하게 활용되어 생각지도 못한 경우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 콩
 

콩은 유부, 두부 등의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간장, 청국장, 된장 등의 우리 식생활에 많이 활용되는

발효식품에도 함유되어 있어 알레르기 반응이 일으날 확률이 높지만 대부분 3세 이후에 자연적으로

없어질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익혀서 섭취한다면 안전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심한 편이 아니라면

단백질이 거의 없는 콩기름을 먹여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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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신체부위별 체온측정하는 방법 알아보기
 
고열이 오르는 경우가 드문 신생아가 38도가 넘는다면 위험하기 때문에 평상시 체온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두는 것이 필요한데요. 물론 열이 오르지 않도록 평상시에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주고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시게 함으로써 호흡기, 인후 부분을 촉촉하게

해주고 외출을 할 경우에는 마스크, 손수건, 목도리 등을 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의 신체 부위에 따른 체온 측정하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항문

 

근육이 많이 있는 직장 주변은 체온이 잘 유지되어 체온이 급격히 바뀌지 않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데요. 디지털 체온계나 수은체온계에 바셀린을 바르고 항문을

벌려 체온계를 집어넣어 체온을 측정하므로 아이가 움직여 다치는 일이 없게 해야하기 때문에

아이를 고정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항문은 38도 이상일 때 열이 있다고 말해요.

 
 

 

## 구강

 

깨끗하게 닦은 디지털체온계와 수은체온계로 혀 아래에 체온계를 넣어 입을 다물고 2분이 지나고

온도를 측정하는데 입에 익숙하지 않은 물체가 들어있기 때문에 움직이고 깨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특히 수은체온계일 경우에는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하고

구강은 37.5도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말한답니다.
 

 

## 겨드랑이

 

예로부터 가장 체온을 재는 가장 대표적인 신체 부위인 겨드랑이에는 체온계를 겨드랑이 가운데에

대고 팔을 신체에 최대한 붙인 후 2~3분이 지나고 측정을 하면 되는데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은

참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양육자가 아이를 고정시켜놓는 것이 좋다고 해요. 겨드랑이는

37.8도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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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우는 어린이 다루는 법

 

 


말을 잘 못하는 아이는 울음밖에 자기의 요구를 표현할 길이 없다.

그러나 성장해 감에 따라 말로서 자기의 요구를 표현하기 때문에 많이 울지 않는다.

만 3 년경쯤 되면 잘 울지 않게 된다.

그러나 커서도 계속 잘 우는 아이는 문제가 있다.

조그마한 일도 울음으로써 호소하고 자기 요구를 관철하려는 어린이들이 있다.

아이가 울면 달래주는 경우가 많은데 우는 아이를 달래주는 것은 "네가 울기만 해봐라.

그러면 달래 줄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는 아이를 달래 주거나 대가를 주겠다고 하는 것은

아이에게 잘못된 생각을 심어 주는 결과가 되어서 울면 달래기 보다 무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
①툭하면 우는 아이의 주된 원인은 어린이가 울 때마다

주위의 사람들이 그의 요구를 들어주었기 때문에 울음을 자기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유일한 무기로 삼은 것이다.

이런 아이는 자기의 요구를 들어줄 때까지 계속 큰소리로 우는 경우가 많다.
②부모나 조부모(또는 아이를 돌봐 주는 사람)가 과잉보호하거나

아기 취급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의뢰심이 많고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우는 것이 습관화 된 경우도 있다.
그밖에 자기방어 또는 도피의 수단으로 울거나,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신경이 과민한 경우와 몸이 허약해서 잘 우는 어린이도 있다.

 

【지도방법】
①말로서 공손하게 요청할 때만 어린이의 말을 들어주고 울고 화내고 횡포를 부릴 때는 결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

어린이는 아무리 울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
②울 때는 때리거나 관심을 표시하지 말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③어린이가 울지 않고 공손하고 예의바른 태도로 무엇을 요청했을 때에는

칭찬해 주고 그 요구를 가능한 한 들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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