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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온가족이 함께하는 설날 예배 순서

 

 

 

 

 

오랜만에 온가족이 자리에 함께 앉았습니다.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둘러앉아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     송 ---------------- 539장 ----------------- 다함께
기     도 --------------------------------------- 가족중
성     경 --------------- 딤후2:20-21 ------------- 다함께
설     교 --------------------------------------- 가족중 어른

쓰임받는 그릇
한집안에는 여러종류의 그릇이 있듯이 우리 집안에도 여러종류의 그릇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다른 그릇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첫째,서로의 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20절에서 우리는 큰 집에 많은 그릇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금그릇 은그릇 나무그릇 질그릇 등등. 질그릇보단 나무그릇,나무그릇보단 은그릇,은그릇보단 금그릇이 되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더 가치 있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서로가 차이점이 있는 것은 바로 다양성이 있기에 아름답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성격이 다른 것은 바로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보이는 것이기에 서로가 존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어떤 그릇도 주께서 쓰신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각 그릇들은 그 재질에 맞는 용도가 있음을 암시합니다.ꡒ나는 금이다ꡓꡒ 넌 은이다ꡓ식의 싸움은 비성경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각자의 용도에 맞게 창조하셨음을 알고,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존재도 귀하게 쓰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못해][안돼][할수없어]이런 언어는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언어입니다.

오히려 나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힘주시면 할수 있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째,그릇은 주인의 쓰심에 합당해야 합니다.
이것을 고상하게 말하면 사명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비교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이 땅에 보내주셨을 때는 부족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릇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담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금그릇이라도 그 속에 소변이 있다면 그것은 오강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나 질그릇이라도 귀한 보약이 담겨있다면 주인은 그 그릇을 소중히 다룰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들은 올한해 귀중하게 쓰임받는 그릇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그릇들이 되어야 하는데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게하는 인터넷게임으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또 못된 것을 배우게하는 친구들의 사귐을 조심하고,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부모님께 늘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격려와 칭찬의 시간----------------------------가족이 돌아가며 참여
서로기도 ------------------------------------서로가 손을 잡고 기도
주기도문-------------------------------------다  같  이

 

 

 

 


* 또하나 순서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함 께
찬      송 / 305장 혹은 460장 ----------------------------------- 다 함 께
시편교독 / 시편 23편 ----------------------------------------- 다 함 께
기      도 ----------------------------------------------- 가족중 맡은이
       가족 중 믿음이 좋은 분이 대표로 기도합니다.
       명절을 주시고 가족들이 함께 모이게 된 것을 감사하고,
       조상을 통하여 이땅에 우리를 보내신 것과,
       그 동안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을 찾아서 감사하며
       가족의 화목 등을 위하여 기도하되 길지 않게 합니다.
성경봉독 / 시편 112:1 ----------------------------------- 자녀중 맡은이
설      교 / 복받는 비결 ----------------------------------------  인 도 자

        "복이 있도다!" 하면 우리는 "복"이 너무 좋아서 숟가락에도 복, 밥 주발에도 복,  베개에도 복... 복... 하면서

다들 초등학문으로 갑니다. 그렇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식으로 복을 빈다고 복이 오는 게 아닙니다.

복 받는 조건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복이라는 것은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아는 것, 내 존재, 내 신분을 의식하는 것이 복입니다. 

내가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가를 생각하면 그것이 진짜 복입니다.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선택된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복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어려서부터 가르쳐야 자기 존재에 대한 확신이 생깁니다.
         어려서 사랑 받지 못한 사람은 자라서 남을 사랑할 줄도 모르고, 사랑 받을 줄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는 걸 온 몸으로 가르쳐 놓으면 잠시 빗나갔다가도 멀리 못 가고 돌아옵니다.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지 못하고 돌이키는 것은 부모,  특히 엄마의 얼굴이 떠올라서 라고 합니다.

우리 엄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나를 얼마나 귀하게 키웠는데.. 를 생각하면 차마 죽지 못하고 돌이킨다는 겁니다.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해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온 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용)
         나의 복의 개념은 어떻습니까.

눈에 보이는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내가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누리는 복을 자각하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받은 복'을 하나하나 기록 하며 세어보시면 어떨까요.

덕      담 / 새해 소망을 나누거나, 가족간에 사랑의 고백을 한다 ------  다 함 께
찬      송 / 28장 혹은 433장--------------------------------------  다 함 께
축복기도 / 온 가족의 소망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기도한다 -------- 가     장
주기도문 ------------------------------------------------------- 다 함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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