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  축복 받는 비결  

 

 

 

 
찬송 : ‘어머니의 넓은 사랑’ 579장(통 30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20장 12절

말씀 : 성경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첫째로 부모님에 대한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삶의 규율로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이 십계명 중에서 1계명부터 4계명까지가 하나님과 관계된 계명이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가 인간과 관계된 계명입니다. 그런데 인간과 관계된 계명에서 첫 번째가 바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우리는 부모를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에 대한 공경은 최고의 윤리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낳으시고 키우시며 가르치기 위해 많은 고생과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둘째로 부모님의 권위를 인정해야 합니다. 부모의 권위는 이 세상이나 그 어떤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모님을 창조하시고 세워주셨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들의 자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그분들을 존경하고 순종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늘 기쁘고 평안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부모님의 영혼이 구원받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지 못한 부모님이 계신다면 반드시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필요를 채워드려야 합니다. 그분들에게도 우리와 똑같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한 모든 부분의 필요를 꼼꼼히 챙겨서 불편하지 않도록 잘 채워드려야 합니다. 그분들은 이 세상에서 사실 날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봉양해야 합니다.

셋째로 부모님을 공경한 자들에 대한 보상이 있습니다. 먼저 범사가 잘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하시며 범사가 잘되는 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또한 땅에서 장수하게 합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효도하는 자식을 얻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들은 그들이 커서도 그 부모에게서 본 그대로 자기 부모님을 귀하게 여기고 공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께도 영광이요, 우리 자신들의 장래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기도 : 우리에게 부모를 공경하도록 명령하시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장수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함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요셉 목사(선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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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생활] 부부가 함께 가는 곳

 



곧 추석이 다가 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를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부♡

한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 고 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라!" 고 말했다.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다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드디어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 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다시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가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 한듯이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모두가 숨죽이고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는 나를 떠날 것이다. 하지만 일생을 나와같이 지낼 사람은 남편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이를 사랑하고 아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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