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예배와 전도] 구역예배기도

 

 

 


지혜와 사랑과 권능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믿는 자녀들이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 주님의 일을 이루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는 주님께 붙어 있는 가지들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 나가,

건강한 가지로 번성하여 건강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순장님과 함께 하여 주셔서,

말씀을 전할 때에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들은 은혜받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받은 은혜로 무장하여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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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선교 :: 심방 구역 예배 기도문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보호 안에 각자의 삶을 살다가

이렇게 다시금 만나 주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나다.

 

우리 구역 식구들이 모이기에 힘쓰며 기도에 힘쓰고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주님께 시선을 두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연약하여,

주님이 이끌어주시시 않으면 넘어집니다.

주님의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역 식구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허락하사,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세상의 일로 어려움 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켜 주시고,

우리가 환란가운데 거한다면,

그 환란 속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실 것을 바라보며 인내함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예배드리는 이 가정에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평안한 가정 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옵소서.

이 가정에 물질의 축복도 허락하여 주셔서 물질로 인하여 어려움이 당하는 일 없도록 채워주시고,

가정원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구역 식구들의 기도제목을을 아시는 주님께서,

각 가정의 계획하고 있는 모든일들이 주 안에서 형통케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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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선교] 빙산의 일각

 

 

 

세 명의 소경이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각자 손으로 코끼리를 더듬어 보았습니다.


먼저 한 사람이 코끼리의 뒷다리를 만져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커다란 귀를 더듬어보았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기다란 코를 더듬으며 만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사람이 “코끼리는 큰 기둥같이 생겼다.”고 하자,

두 번째 사람은 “아니야, 코끼리는 커다란 부채같이 생겼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자 세 번째 사람은 “너희들 둘 다 틀렸어, 코끼리는 기다란 고무관처럼 생겼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우화(寓話)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광활한 우주공간 속에서, 그리고 너무나 오묘한 생명과 죽음의 신비 속에서 그 실체를 보고 경험해보지도 못한 채 마치 우화속의 장님처럼 일부를 경험하고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여기며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그 어떤 성인군자나 철인(哲人)이라도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생명의 신비, 더더구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하여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오직 이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한분뿐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요, 백견이불여일행(百見而不如一行)이라 하였습니다. 이제 나름대로의 판단은 일단 접어두고 이 모든 일을 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그 말씀대로 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 우주와 생명과 죽음의 신비가 풀릴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 영원한 생명의 길을 발견하고 그 길로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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