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에 드리는 수요예배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둡고 암움한 역사 속에서도 조국과 한국 교회를 면면히 지켜 주신 하
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이 민족에게 성장과 번영을 주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상을 버리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날이 오게 될 줄 믿고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여기에 예배하는 자
들이 그 일에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허락하옵소서.

 

증인의 삶을 삶게 하소서
우리의 영원한 생명 되신 주님, 주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믿습니다.
다름 사람들이 만나지 못한 주님을 우리가 만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
니다. 이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입술이 남을 헐뜯고 상처 주는 데 사용되지 않고 복음을 선포하고 예수님
을 자랑하는 데 사용되는 영광을 주옵소서. 순교자의 피로 얼룩진 기독교
역사 위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우리교회가 복음 때문에 고난 받기를
즐겨하는 교회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 때문에 손해볼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의 모든 영광을 포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
오신 주님, 주님이 우리롸 함께하셨던 것처럼 우리 역시 복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게 하옵소서. 우는 자들과 함께 울어줄 수 있고, 아
픈 자들과 함게 고통을 나눌 수 있게 하소서. 우리의 배만 부르게 하기보
다 이웃의 굶주림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말로만 전하는 복음이 아니
라 우리 자신을 내어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명하게 하소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입게 되리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
리에게 성령의 권능과 능력을 입혀 주소서.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
기에 너무도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롭
게 하여 주소서.

 

도전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세우신 주님,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매사를 긍정
적인 눈으로 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세상을 향해 도전하게 하소
서. 하나님의 눈으로 골리앗을 바라보는 다윗의 용기를 갖기 원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이 어둡고 암움할지라도 저희는 이 민족과 교
회를 지키셨던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줄 믿습니다. 멈추지 않는 열정을 우
리에게 주옵소서. 우리가 가진 자원에 갇혀 불평하고 원망하지 않게 하시
고, 우리를 능하게 하실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 승리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소서. 혹시 우리 가운데 현실에 안주하는 자가 있습니까? 갈렙은
85세에 가나안 땅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도 갈렙과
같은 도전적인 믿음을 허락하소서.
  우리를 세상으로 파송하실진대 우리를 홀로 보내지 마시고, 성령님께서
함께 하는 영적 전쟁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고
서는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사오니, 주의 사자를 통해 선포되는 하나
님의 말씀을 굶주린 심령으로 받아 먹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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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4일 수요예배대표기도문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시며 우주만물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수요예배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도 주님은혜로 합당한 삶을 살게해주샤 주님 전으로 인도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삼일도 세상속에 살면서 영과 육이 물질욕에 빠져 아버지하나님 기뻐하시지않는 많은 죄를 졌음을 주님앞에 고백합니다 이시간 온전히 회개하게 하옵시고 영혼을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이시간 기도하고 찬양하는 아버지 하나님자녀들에게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빛으로 둘러주시고 빛과 소금 역활을 감당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영으로 세우신 교회이오니 오직 아버지하나님께 기쁨되고 하늘나라에 영광올리는 귀한교회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복음화도 이루어 주시길 원하옵나이다 아버지하나님 믿어지는 믿음으로 기도할수있는 능력을 주옵시고 죄를 버리고 성결될수있도록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이시간 살아계신 아버지하나님 말씀을 대언하시기 위해 단에 오르신 목사님께 권능의 빛으로 둘러주시어 성령충만함과 영과 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생명있는 말씀을 선포하고 아버지하나님의 의가 충만하게 나타나시어  살아있는 진리의 말씀이 선포될수있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아버지 귀한 예배시간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께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 간증이 넘쳐나 풍성한 열매가 맺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는 복을 내리어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에 주님의 말씀과 사랑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음을 주님께서 아시고 계십니다 저희성도들 가족간 이웃간 사랑과 보살핌으로 연합하여주시고 주님께서 저희의 나약함과 연약함을 아시니 매 순간 오직 한결 같이 주님 만을 의지하는 성도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시험 환란 질병 모두 그리스도 이름으로 물리쳐주시옵소서 어둠의 세력들 악의 세력들 아버지하나님자녀들로부터 떠나게하여주시고 깨끗하고 온전하며 아버지하나님 기뻐하시는 빛과진리가운데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주변 사람들에게 어느곳 어디를가든 그리스도향기를 풍기는 성도들되게 하여주시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예배드리는 이 시간 온전히 아버지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과 경배드리오니 받아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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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예배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 드립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을 부끄럽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연약한

죄인입니다. 이 죄인된 모습을 감출수 없는 저희들이지만 그래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저희를 불러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그런 주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때때로 나타나는 교만한 모습과 깨지지 않는 자아와 기복적인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때가 많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이천년전 지금의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 하셨습니다.

누군가 고난도 행복의 일부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과연 주님께서 지신 그 십자가는

행복이었는지요. 우리를 구원시키기 위해 행복하게 지셨는지요.

그 고난도 행복의 일부였다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크고 작은 고난과 고통들은

우리들이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오니 믿음의 기도로 이겨내게 하옵소서

분명 주님께서 지신 고난의 십자가가 주는 메세지가 있었듯이

우리에게 오는 고통과 고난의 십자가도 중요한 메시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 속에 담긴 주님의 뜻을 발견 할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고난과 고통의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도무지 깨달을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감당할 만큼만 고난을 허락하신

그 의미를 깨닫는 한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고난이 주는 깨달음을 가지고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 볼 때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형식적인 예배는 아닌가, 힘없는 예배는 아닌가 반성이 되어 집니다.

반성이 된다해도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도 쉽게는 변하지 않을텐데...

이러한 우리의 모습이 부끄럽지만 오늘 예배를 통해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신령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늘 불만만 있고 달라고만 하는 저희의 부족한 모습에도

주님은 늘 한없는 사랑으로 이런 모양을 참아 주시어서 감사 드립니다

진정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시간 강단에 서신 서윤석목사님 말씀 증거 하실 때 강팍해진 저희의 심령이 녹아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영적인 시야가 탁 트이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가대 지휘자와 반주자에게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옵시고,

또한 모든 성가대원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드려지는 모든 찬양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찬양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서윤석 담임목사님 건강 지켜 주옵시고 악한영 틈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주님을 찾기 전에, 먼저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살펴 주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실 줄 믿습니다.

말씀을 듣는 순간 기쁨이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늘 따뜻한 눈길로 저희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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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대표기도문

 


은혜로우신 주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을 보면 얼마나 광대하며 오묘하고 신비로운지 감격
할 뿐입니다. 그러나 탐심만 가득한 채 사는 저희의 모습은 얼마나 부끄러운지, 괴
로운 눈물만 흘리게 되옵니다. 저희의 삶이 주님을 닮아간다면 얼마나 기쁘고 감격
이 넘치올는지, 주여! 간절히 소망합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허락하신 하나넘!
지금가지 지내온 모든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도 주게서 지키실 줄 확신하오니, 저희의 믿음의 발걸음을 쉬 지 않게 하시옵소서. 베푸실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그날까지 늘 기쁨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가을에 사랑의 열매를 더욱 많이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잠잠히 사랑하시고, 조건 없이 사랑하시며, 끝이 없는 사랑으로 대하시는 그 깊은 사랑을 생각하며 주님께서 관심 가지신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영혼을 턴하보다더욱사랑하시는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영혼사랑의 열매
를 맺는 가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있음으로 인하여 이웃과 가정, 사회가, 직장이, 이 세상이 사랑으로 바귀어져 가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넘이 친히 세우신 교회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저희
들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가 그 무엇보다 사랑의 공동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입술로만 사랑을 고백하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교회를 사랑하고 사랑을 위한 수고를 아기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이 주님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이 전에 나왔지만사랑이 결정된 상
태에서 예배드리지 말게 하옵시고,사랑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사모함으로 예
배드리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사랑의 수고를 위하여 몸을 아기지 않는 목사님, 전도사님,그리고 제직
들을 기억하시고, 이들의 사랑의 수고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게 하는 사귐과 교제와 온정과 사랑과 은혜가 샘솟듯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주의 말씀을 선포하
실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
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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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대표기도문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삼일 동안도 저희들을 은혜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다가 주님의 교회로 다시 불러모아 주셔서 주님과 대면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기도로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자리에 나올 때마다 이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한 것이 늘 안타 까운 마음으로 자리잡습니다. 저희들의 마음도 착잡한 마음을 지울 길 없는데 우리 주님의 마음은 얼마나 서운하시겠습니까?

 

주님을 만날만한 때에 세속에 눈이 어두워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성도들이 없게 하시옵고, 성령의 임 재하심으로 주님이 맡겨주신 시대적 사명을 깨달아 충성을 다하고, 증인의 의무를 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이 전에 나왔지만, 저희들의 모습은 심히 아름답지 못하고, 추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늘 저희들 중심에 죄와 욕심을 담고 제 주장만을 앞세우는 삶을 가꾸어 가는 저희들입니다. 주님을 대하기에 너무나 부끄럽사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 사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다시금 저희를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시고, 주님이 미워 하시고 노를 격발 하시는 세속적인 욕심과 정욕을 버리고, 새 생명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신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님의 뜻을 좇으며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가 불안의 파도들이 여기저기서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탄식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주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은 저희들이 더욱 엎드리고 기도해야만 될 줄로 압니다. 살아 있으나 모든 것이 죽어 있는 것 같은 이 사회가 예수의 숨결, 생명의 숨결을 체험할 때까지 눈물로 주님을 찾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주님이 허락하신 참된 평화가 이 민족 곳곳에 가득 넘칠 때까지 무릎 꿇고 가슴을 치며 부르짖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고통과 신음이 가득한 이 사회를 주님의 교회가 성령의 하나되게 하시는 역사로 치유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미움과 다툼이 쉬임없이 일어나는 곳에 주님의 사랑을 심어 줌으로써 한마음 되게 하는데 그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안에도 상처 받고 멍든 심령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호소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고 싸매어 주시는 우리 주님께서 매일의 삶에 힘겨워 하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그 삶을 윤택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리며, 기도하고 말씀을 들을 때에 저희들의 심령 속에 내주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강하게 느낄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더욱이 상처 받고 마음 아파하는 심령들이 늘어나는 이 때에 그들의 헤진 마음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치유하고 싸맬 수 있도록 갑절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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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Wednesday worship prayers)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아버지!
우리 곁에 늘 계셔서 지켜 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믿는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어리석은 생각을 뒤집고 지혜로운 생각을 하도록 늘 일깨워 주시고, 밝은 해를 쳐다보며, 허락하신 삶을 즐기면서 하나님을 찬양 하도록 이끄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한 주간을 다 보내기 전에 저희들의 나태함과 찌들어져 가는 안 된 것들을 회개하며 고치려고 수요기도회에 나왔습니다
세상에서 숨막히게 지내다가, 답답하고 컬컬한 마음에 하늘의 평화를 채우고자 나아왔습니다. 이 자리가 모든 잘못된 것을 용서 받고, 고침 받고, 숨통이 트이는 은혜의 잔치로 열어지게 하옵소서.

하늘의 지혜를 구하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위에서의 삶이 달음질을 잘한다고 우승하는 것도 아니고, 힘이 세다고 싸움에서 이기는 것도 아닌 줄 압니다. 세상지혜가 있다 하여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슬기롭다고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닌 줄 압니다. 오직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전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앙망하는 신앙이 있을 때에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고, 제 빛을 발하게 되는 줄을 믿습니다.

 

이 시간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주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 있는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의 크고 작은 문제들, 개인의 어려운 문제, 교회의 나아갈 방향, 국가적인 위기 모두를 우리들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께 내어놓고 간절히 기도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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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대표기도문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불러주셔서 아버지 전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메마르기가 사막 같고 거칠기가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사는 우리들이 주일을 지나 삼일을 지나온 동안에 우리의 심령이 상하고 세상에 물들고 피곤하여 지쳤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사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말하기 조차 부끄럽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허물을 사해 주옵소서, 더럽혀진 심령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하늘로부터 내리는 생수로 채워 주옵소서. 주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내가 주는 물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시기 원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보이는 것을 따라 살았습니다.

육신적인 것을 얻어보기도 하고 누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참 만족이 없이 얻으면 얻을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 심령의 목은 더 마르고 부족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심령의 만족함은 아버지께 있는 것을 믿고 오늘도 아버지 앞에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오기만 하면 우리 심령을 시원하게 하고 만족케 하는 생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저녁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자의 입을 통하여 우리 심령 깊은 곳에 폭포수 같이 풍성하게 생명수를 부어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듯이 은혜의 단비를 흠뻑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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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대표기도문 (수요기도회)

 

 


당신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빛되시며 주님을 믿는 모든 영혼들의 생명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삼일 동안에도 저희를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보호속에서 살게 하시고 다시 이 시간 주님의 거룩하신 제단앞에 엎드려 기도하게 하시니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리나이다.

 

그러나 이 시간 저희들은 주의 뜻대로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들은 주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주님의 품을 떠나려고 애쓰며 세상과 불의와 타협하며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는 나약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들과 죄를 제거해 주시고 자비로써 저희들 마음에 성령의 불을 붙이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돌같은 마음에 새로운 마음을 허락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당신을 따르며 즐거워 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갈급한 심령으로 나왔사오니 주께서 저희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옵소서. 주여 저희 성도들의 사업과 가정과 자녀들에게 함께 하셔서 축복에 축복을 더해주는 놀라운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저희들이 물질의 축복에만 만족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영의 축복을 사모하며 늘 기도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닫혔던 입술과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고 저희의 교회와 가정에서 기도드리는 간구의 소리가 늘 끊어지지 않게 하시옵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거룩한 교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오니 당신의 교회를 모든 진리로 채워 주시고 온 교회에 평화와 진리가 가득차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 교회의 머릿돌이 되어 주셔서 온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감싸 줄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교회는 분열과 싸움과 교만과 같은 마귀의 역사가 없는 아름다운 교회로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목사님께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하여 주시고, 장로님들과 여러 전도사님, 집사님들에게도 더욱 크신 축복을 내리셔서 교회와 목사님을 받들어 섬기는데 부족함없게 도와 주옵소서.

이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오며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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