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대표기도

 


 


우리의 빛이요 생명이 되신 주님, 부족하고 연액약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에 속해 살다가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구별하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예배를 드리러 나온 성도들 중에 세상의 근심 걱정으로 상하고 다친 영혼이 있다면 주님께서 그 마음을 치유해 주옵소서.


가난한 심령으로 예배드릴 때 진리의 성령께서 함께해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 믿고 의지하는 권속들이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언행을 심판하신은 주님,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를품어 주시고


그 영혼을 사랑하신 주님의 성품을 우리도 닮기 원합니다.


내가 먼저 명랑하게 인사를 나누고 내가 먼저 안아주며 내가 넘저 손 내밀 수 있는 사랑의 은사가 넘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성도의 신분에 걸맞는 인격으로 변화되어 바른 행동, 거룩한 생할, 순종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님, 성도들이 늘 깨어 기도하며 세상 유혹에도 요동 없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합니다.


가족가 이웃과 교우에게 진리의 말씀과 사랑을 나눠 주어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교회에 대한 좋은 소문을 듣고 믿지 않는 자들도 찾아오고 영적으로 눌린 자들과 방황하는 자들이


이 전에 나와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한 이 교회 성도들에게 삶의 충전소가 되게 하소서.

 

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알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 지도자로 세우셨으니


계획하고 행하는 모든 일에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어떠한 세상 풍파에도 쓰러지지 않도록 담대함과


강인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교회 안팎으로 애쓰시는 사역자들과 장로님들에게도 은혜를 주시어 각자의 사명을 성령 충만한 가운데 감당하며,


담임 목사님가 한 뜻으로 협력하게 하옵소서.


또한 성도들도 교회의 지체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잘 감당하여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이 시대의 복음의 자취,


믿음의 자취, 사랑의 자취를 남기는 모범이 되도록 축복해 주소서.


이 시간에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성령님꼐서 도우소서.


이 말씀이 성도들을 깨우쳐 영적인 눈과 귀와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교회의 가르침을 신앙의 길잡이 삼아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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