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생명줄을 던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보혈의 피를 흘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구원의 생명줄을 던져주신 주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 되게 하여 주소서.
죄의 바다에 빠진 자에게 생명줄을 던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소서,

생명이 되는 복음을 전하되
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위험이 임박한 자에게 생명줄을
던지는 자 되게 하소서.
진리가 되는 복음 전하기를
지체하지 않게 하소서.

심한 고민으로 죽어가는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세상으로 휩쓸러 가지 않도록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생명을 악한 자의 손에서 구원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소서.
멸망 받을 사람에게 생명에 이르게 하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소서.
다른 영이나 다른 복음을
전하지 않게 지켜 주소서.

성령께서 마음의 문을 열어 주셔서
복음을 전하여 질 때,
많은 이들이 듣고 믿음을 갖게 되어,
주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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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기도문 Wednesday worship prayer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성육신이 없었다면 우리가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낮아지심으로, 우리를 위한 대속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가 새 생명을 얻었음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에 감사할 줄을 모르고 죄인의 속성을 벗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늘 체험하면서도 주님을 욕되게 하는 삶을 살아온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저버린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맺히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강권적인 간섭하심에 순종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사람이 보기에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만한 올바른 신앙의 모습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열매, 봉사의 열매, 섬김의 열매도 가득히 맺히게 하시고 충성의 열매, 헌신의 열매도 가득히 맺히게 하셔서, 주님의 오심을 진정으로 축하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안에서만 주님의 뜻을 본받아 산다고 외치고 다짐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고통당하는 이웃에게 진정한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는 주님의 귀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번 성탄절은 하늘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죄에 고통 받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성육신 하신 주님의 사랑이 곳곳에 스며드는 기쁜 성탄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 끼의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여 주린 배를 물로 채워야 하는 슬픔에 잠긴 자들을 돌아보게 하여 주옵소서.

이런 때일수록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많아지게 하시고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주님의 축복이 넘치는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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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택함을 받은 주의 백성들이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 앞에 내 생명 드리리라 고백하며 오늘도 경배를 드립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께 경배 드리오니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여기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자들이 주 안에서 고침을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영육간에 빈궁한 삶을 사는 자들의 삶이 부해지는 아름다운 시간되게 하옵소서.
애통하는 자들이 위로를 받고, 실망하고 좌절한 자들이 새 힘을 얻고, 고통당하는 자들이 하늘의 기쁨을 맛보는 복되고 아름다운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늘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때마다 일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지금 현재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족하는 마음들을 주시사 현재의 삶을 누리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만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지식과 경험에 의지하여, 우리의 뜻대로,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왔습니다.
우리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하나님을 찾기보다 내 힘으로 해결해 보았습니다.
잘 안 되면 내 주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줄만한 자들을 찾았습니다.
결국 세상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그 때에야 비로서 주님을 찾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섬기는 삶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는, 올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온전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길 원합니다.
악한 질병에 들지 않게 지켜 주시옵소서. 연로하신 분들의 건강과 기쁨이 넘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손길만 의지하고, 주님의 도움만 바라보고, 주님께 기도하며 치료하고 있는 성도님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깨끗하게 하옵소서. 치료의 광선을 비쳐주시옵소서.

특별히 지난 주 사랑나눔축제에 오셨다가 오늘 함께 한 성도들을 축복해 주시고 날로날로 은헤가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님들의 사업장과 직장과 일터에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에 합당하게 하시고, 그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성도님들이 일하시는 일터에서 좋은 사람 만나게 해 주시고, 그 곳에서 하시는 모든 일이 복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혀 가게 하옵소서.

성도님들의 가정을 지켜주시기 원합니다.
항상 우리 가정의 호주가 되어주셔서 지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 모든 가족들이 항상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보호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에서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특별히 자녀들에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신앙을 지키며 믿음의 가문을 이어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주의 뜻에 따라 행하게 하시고, 형통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잘 배우며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원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일들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하여 후손들이 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 자신들로 인하여 자녀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우리들보다 더 나아지게 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들이 보기에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가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세상에서 살아갈 동안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와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게 하옵소서.

주일하교 학생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게 하여 주시고, 바라고 원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기를 원합니다.
근심과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감사함으로 주께 간구할 때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으로 어린 학생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또한 젊은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이 꿈을 꾸는 역사가 우리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신 각양 은사대로 교회에 봉사하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섬겨 주의 교회를 더욱 더 든든하게 세워가게 하옵소서.

각 기관 총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1년동안 수고한 모든 임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이들의 헌신을 통해서 각 기관이 든든하게 서 가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선출되는 임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봉사에 필요한 지혜와 건강과 물질을 풍성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베풀어주신 것으로 더욱 더 헌신적으로, 더 아름답게 섬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주 안에서 더욱 더 든든히 서가게 하옵소서.

이단의 미혹 하는 영들로부터 우리 교회 성도님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이단의 유혹을 받고 교회를 떠난 자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들이 바로 깨닫고 돌아서서 우리들과 함께 이 자리에 나아와 간증하며  주께 영광 돌리는 날이 속히 이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든든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념 갈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자신만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의 일로 말미암아 발생한 문제들을 속히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혼란한 정국이 빨리 수습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 받는 나라되게 하옵소서.
남북통일이 이루어져 동포들이 함께 주를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이르게 하옵소서.

직장 일로, 군복무로, 개인사정으로 해외나 타 지역에 나가 있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과 선교사님들의 사역지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이제 성가대의 찬양과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은혜 받게 하시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이 마음의 평강을 얻으며 새 힘을 얻어 승리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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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기도문 (passion week )

 

 

 

고난주간은 종려주일 밤 12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렇기에 고난주간의 대표기도라고는 통상적으로 수요일 삼일 예배와 세족식이 있는 성금요일 밤에 해야겠지요. 또한, 아침마다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 하면서 예수님의 희생과 은혜와 사랑을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더욱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고난주간으로 모여 주께 예배하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이번 주간이 주님을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갈보리 십자가 앞으로 나오는 복된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갈보리의 십자가를 짊어지신 주님을 생각합니다. 그 은혜와 그 사랑에 날마다 감격합니다. 그 보혈의 피가 없었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없었다면 우리는 영원히 멸망을 받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죄악 가운데 버리지 아니하시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난주간을 보낼 때에 세상에 헛된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더욱더 굳건히 붙드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고난주간 기도회로 모여서 주께 기도합니다. 이 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의 흔적을 갖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이 예수님의 순종을 기억합니다. 예수님도 인간이셨기에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십자가를 벗고 싶었지만 오직 주께 순종함으로 갈보리의 길을 걸으신 주님의 순종을 우리가 본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 순종에 동참하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열방 가운데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조차도 들어보지 못하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땅이 복음의 황무지였을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시고, 복음이 들어오게 하시고, 놀라운 부흥의 국가로 만드신 하나님, 이제 우리가 보내는 복음을 보내는 나라가 되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온 세계에 나가 생명을 걸고 주님을 전하게 하시어, 주의 말씀을 전혀 듣지 못하고 죽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를 위하여 헌신하는 자들이 일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그 크신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주의 사랑을 전하는 길 뿐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입에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지혜로운 말씀을 증거 하게 하여 주옵소서. 죽은 영혼을 살리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역사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예수님의 피와 같은 말씀으로 우리를 먹이실 목사님 위에 함께 하사, 이 고난주간을 더욱더 깊게 보낼 수 있는 말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몸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감당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의 십자가만 자랑하길 원합니다. 내 일생의 자랑이 십자가가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예루살렘에 오르시고, 갈보리 십자가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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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삶 ] 기독인의 기도의 삶 (Christian prayer life)

 

 

매일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은 누가복음 181절에서 8절에서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비유로 하여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기도에 대해 중요한 공식 두가지를 배웁니다(18:1-8).

무엇입니까 

 

1. 기도는 하나님 자녀들의 의무입니다(18:1).

 

기도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자신이 하나님 자녀라면 반드시 해야 될 일이 있는 데,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에 관련하여 사용된 원문성경의 데이(dei) 동사는

"반드시 무엇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이 동사는 누가복음에서 12번 사용되었는데

그 중에 9번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관련되어 있습니다(2:49;4:43).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심은 반드시 예수님이 하셔야 할 사명이요,

책임이셨습니다. 심지어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을 했던

베드로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막자 "사단아 물러가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셔야 했던 것입니다.

거기에 사용된 데이(dei) 동사처럼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기도는 반드시 해야되는 의무였습니다. 그것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기도와 관련하여 dei(데이)를 사용하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 자녀의 생명이요, 호흡입니다.

 

반드시 해야 됩니다 

성도들이 반드시 해야 되는 의무입니다 

 

2. . 기도는 항상 해야 합니다(18:1,7).

 

pavntote(판토테)는 항상이란 뜻을 지닌 단어입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적용하실 때는

"밤낮으로 부르짖는다"는 뜻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께서 기도를 가르치실 때 이 단어를 사용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기도가 한 두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해야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응답을 받을 때까지 낙망하지 않고 해야 하는 기도여야 합니다(18:1).

예수께서도 우리의 기도가 항상하는 기도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누가복음 187절에서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속히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밤낮으로 기도한 예를 성경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밤낮으로 기도하셨습니다(5:15,16).

안나라는 여선지자도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2:36,37).

그리고 바울도 항상 기도했습니다. (살전3:10;딤전5:5;1:9;1:4).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항상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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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은 우리들이 거룩한 주일 한자리에 모여 찬영하며 예베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섬김을 가르쳐 주시고 낮아짐을 보여주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낮아짐을 배워 작은 일로도 교만하고, 자기를 앞세우려 하는 이 시대에 겸손하게 하시고,
낮아지는 자를 높이시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게 하옵소서.

복음의 근거를 잊어버리는 영적 무지함으로 세상 문화의 노예가 되어 방황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고 육신만 쫒는 어리석고 미련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증거하고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내가 가진 물질이나 지식을 자랑하기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자랑하게 하시고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이웃을 도우며 함께 나누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머릿속에 세상의 욕심과 이기적인 생각으로 가득 찼다면 회개하게 하시고
주님 주신 참된 소망으로 몸과 마음을 채우게 하옵소서.

아버지!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계승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범사에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믿음의 건강함을 주시여 우리들, 모두 이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내년이면 헤브론교회가 세워진지 10주년이 됩니다.
아버지께서 준비해두신 기적의 땅에 새로운 건축이 세워지는 가운데 인간적인 판단이나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는 건설 과정이 이루게 하옵소서.

국가의 지도자들을 하나님의 영으로 바로 잡아 주시어 정치, 경제, 교육, 문화가 올바르도록 영적 분별력을 주시어 대한민국을 중흥케 하옵소서.
이제 우리의 후손들에게 미래를 약속하신 가운데, 김 애남목사님을 통해 살아있는 예배로 기초를 세우고,
다음 세대와 양육과 회복과 선교의 핵심가치가운데 아름다운 교회로 행복한 성도를 꿈꾸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올려드립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목사님을 축복하사 우리 성도들이 영의 양식을 풍성히 채우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준비한 찬양대 및 봉사자들을 축복하시며,
이 자리에 참석 못한 군입대자와 환우들에게 주의 은총이 임하시옵소서.

영원한 빛이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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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예배 대표기도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경배하며

 목소리 높여 찬양하며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오늘 뜻 깊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든 이에게 평화와

승리가 임하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이 시간 저희가

겸비한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참으로

그동안 받은 복이 많으나

감사의 제목을

잃어버린 채 불평하며

슬픔가운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다시금

확신과 감사에 넘치는

찬양이 울려 퍼지게 하시옵소서.

또한, 주께서

세상의 빛으로,

생명으로 오셨으나

아직도 이 땅에는

흑암에 빠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방황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주의 절대 명령을 지키지 못하고

 옅은 믿음으로

자녀의 본분을 다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죄의 길에서 맴도는

영혼들에게

성탄의 깊은 뜻을 알리도록

다시 한 번 저희를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의 기쁨을 노래하는 이날,

 이 나라와 이 민족이

 만유의 주재이신 주님께

온전한 소망을 두게 하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진정한 부요를

누리는 나라가 되게 하시며,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낮은 곳으로 임하셔서

 평화를 주시려고

세우신 교회가

이 성탄절을 계기로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여 죄 가운데서

 


고통 받는 내 가족

 내 이웃 내 동포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리며

 구원의 기쁨을 함께

 누리도록 책임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아가 가난과

 질병과 외로움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의 수고를 더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단에서

 복음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실

 목사님에게 함께하셔서

 성탄의 비밀을

우리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깨달아 알 수 있도록

그 입술을 주장해 주시기 원합니다.

예배를 돕는 손길과

성탄의 기쁨을 찬양으로

고백하는 성가대의 찬송을

 주께서 기뻐 받으시고,

저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이 전에 차고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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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문  / 새벽예배기도문  
 


 
새벽 미명에 기도의 모범을 보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주의 모법을 따르려 하오니 주여 우리의 연약한 육신을 지켜주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 고요함 속에서 주님과의 은밀한 대화를 갖게 하시고 세미한 음성을 들은 엘리야처럼 각자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게 하옵소서.

  이 새벽에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주님의 인격과 대면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주님께서 채우시고 주님과 함께 동행 하는 하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간증할 것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게 하시고 우리의 얼굴에 주님의 미소가 떠오르게 하옵소서.

  주께서 새벽에 우리를 도우신다 하신 말씀을 의지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먼저 우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언제나 바른 복음만을 전하는 진리의 터전이 되게 하시고,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과 모든 사역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날마다 새로운 깨달음과 믿음의 성장이 있게 하옵소서. 이 세계의  고난 받는 이웃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엄청난 자연재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질병과 기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가 그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게 하시고 더 이상 주님 주신 자연을 파괴하지 말게 하옵소서. 아직도 전쟁의 소용돌이에 피 흘리는 곳이 있습니다. 주님, 온 세상에 총성이 멎게 하시고 탐욕과 이기심으로 생명을 살상하는 죄악을 그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용납하게 하시고 그들과의 막힌 담을 허물게 하옵소서. 가족과의 불화를 그치게 하시고, 직장에서의 반목도 해결하여 주옵소서. 먼저 용서하게 하시고. 이해하게 하시며, 겸손히 그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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