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의 지혜로운 부부 대화법

 

 

 

부부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과 문제들은 대부분 사소한 것에서부터 온다. 사소한 것들은 처리하는 방법만 제대로 안다면 심각한 갈등까지 가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도 주지 않고 가볍게 끝나게 될 것이다. 많은 부부들은 이 사소한 갈등의 처리방법을 몰라 전전긍긍하거나 아예 포기하고 살기도 한다.

사람은 태초에 지음받을 때, 타인의 말을 귀담아 듣고, 배려하고, 조건없는 사랑을 부어주며, 격려하는 능력을 하나님께 부여받은 존재들이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조건이나 단서가 붙지 않은 순수한 사랑을 우리는 아가페 사랑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죄악이 인간의 영혼육을 물들이게 되자 인간은 더 이상 아가페 사랑을 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사랑에 목마른 인간들은 이기적이며 자기애적인 사랑에 매달리게 되었고, 더 나아가 타인의 말을 귀담아 듣기보다는 내 말을 하기가 더 바쁜 그런 존재가 되고 말았다.

 

부부 사이에서도 아가페의 사랑이 서로에게 적용된다면 갈등은 끝나고 말겠지만, 오히려 상처받은 어린 시절의 영혼의 아픔을 고스란히 지닌 채 자신의 외로움과 슬픔이 무의식 속에서 드러나거나, 더이상 상처받기 싫은 구뇌(old brain)의 작용에 의해 예리한 방어기제로 무장한 언어들이 부부 사이에 난무하게 되고 말았다. 그러다 보니 서로의 상처를 쓰다듬어 주고 치유해 주기보다는 자신의 상처를 가리기에 급급하여 더욱 외로워지고 더욱 상처받는 관계가 되고 만 것이다.

 

미국에서 부부치료프로그램으로 상당한 효과가 입증된 ‘이마고 부부치료’에서는 맨처음 배우자의 어린 시절의 상처를 들여다 보게 하고, 서로 순서를 정한 다음 효과적인 ‘부부대화법’을 훈련시켜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하는 연습을 통해 부부 갈등을 해소한다. 이것은 심리학적인 많은 요소와 고도의 상담기법을 동원하기도 하지만 상당히 성경적인 원리에 입각한 프로그램이다.

나 역시 부부상담시 유용하게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곤 하는데, 놀랍게도 ‘부부대화법 훈련’만으로도 대부분의 부부 갈등이 해소되는 것을 보면서 놀라곤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귀 기울여 그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것, 그것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는 것을 수없이 보게 된다.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대로 되뇌이다 보면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대화의 부재와 듣는 태도가 불량할 때 배우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오해는 분노를 낳게 된다. 더 나아가 부부 사이의 그 아름답던 사랑은 희미해지고 더욱 깊은 외로움 속에서 부부는 길을 잃게 된다. 그리고 그중의 많은 부부들은 더이상 길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기도 한다.

간단한 부부대화법을 통하여 이러한 균열을 막을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마음문을 열고 부부가 이 훈련을 해 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부대화법은 매우 간단하다. 흔히 미러링(Mirroring)이라고 부르는 이 훈련 방법은 상대방의 짜증과 분노를 순식간에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어느날 젊은 부부가 사소한 말다툼을 하고 며칠동안 서먹서먹한 채 지내게 되었다. 너무 불편해서 서로 기회를 엿보면서도 상대방의 반응이 두려워서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 우리를 돌보던 양육자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말을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은 기억이 있다면 더욱 더 우리는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하게 된다. 내민 손을 거절당하게 되면 수치심과 불안이 순식간에 우리의 뇌에 강력한 반응을 끼치게 된다.

그래서 이 부부도 몇날이 지나도록 서로 손을 내밀지 못하고 서로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그즈음에 이 부부는 내가 인도하는 교회의 ‘부부성장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그 주간에 ‘부부대화법’을 배우게 되었다. 숙제로 내준 ‘미러링 훈련’을 핑계삼아 마침내 아내가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내: (낮은 목소리로) “우리, 미러링해요.”
남편: “그러지 뭐. 숙제도 해야하고….”
아내: “나는 그날 당신이 내 손을 잡아주지도 않고 화난 사람처럼 혼자 걸어가 버려서 무척당황하고 화가 났어요.”
남편: “당신 말은 내가 당신 손을 잡아주지도 않고 나 혼자 걸어가 버려서 당황하고 화가 났다는 말이지?
아내: (잠시 생각하다가)“네…. 예전에 당신은 항상 내 손을 잡고 걸어 갔잖아요. 그런데 그날은 정말 황당했고…. 내가 뭘 잘못했나하는 생각에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남편: “예전엔 내가 항상 당신 손을 잡고 걸어갔는데 그날 내가 혼자 걸어가 버려서 황당하고 불안했다는 말이지?
아내: “네. 당신이 그렇게 행동하니까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 “당신 말은 내 행동에 내가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이지?”
아내: “그래서 내가 너무 힘들었어요. 나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는데, 당신하고 며칠동안 말을 안하고 지내니까 죽을 것만 같았어요.”
남편: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하고 며칠동안 말을 안하고 지내니까 죽을 것 같이 힘들었단 말이지?”
아내: “그래서 내가 좀 짜증스럽게 당신한테 투정을 부렸는데 당신이 날카롭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어요. 미안해요.”
남편: “당신이 투정을 부렸는데 내가 날카롭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당신이 화가 났구나. 그럴 수 밖에 없었겠어. 내가 좀더 당신 말을 받아주고 차분히 대화를 했어야 하는데 내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 왜냐하면 우리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큰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것을 어렸을 때 많이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나는 여자의 높은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경직되는 것 같아. 미안해. 내가 먼저 화해하자고 했어야 했는데…. (아내의 손을 잡아주며)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해.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당신 얘기를 듣도록 노력할게.”
아내: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워요. 당신이 그렇게 말해주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 사랑해요.”

위의 내용은 부부소그룹 모임에서 나누었던 한 부부의 이야기를 조금 각색해서 축어록으로 엮어본 것이다. 이 내용은 사소한 문제가 부부 사이의 골을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실례가 될 것이다. 부부 사이의 문제는 부부들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어떤 부부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 어떤 부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고통스런 사건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그러한 다양한 갈등의 색깔들은 대화의 부재에서 시작된다.

위의 축어록을 자세히 읽어보면 부부대화법의 가장 핵심인 미러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게 된다. 배우자의 말을 귀담아 듣고 나서 앵무새처럼 그대로 반복해서 말해주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쉬운 방법이지만 많은 부부들이 미러링을 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느낀다. 그동안 부부가 해왔던 말들은 대부분 자신의 입장에서 자기자신을 대변하는 데 온통 에너지를 쏟아왔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미러링을 하려고 하면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이것은 연습이 필요하다.

부부대화법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는 성경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대화법이다. 상대방 배우자를 낫게 여기고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이 훈련은 매우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내 눈의 들보보다는 남의 눈에 있는 티를 손쉽게 발견하곤 한다. 마치 내 눈에는 티조차 없다는 듯이 말이다. 이것은 이기적인 인간의 속성상 어찌할 수 없는 연약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말씀과 기도와 듣는 태도와 말하기 훈련을 통하여 점점 지혜로운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온화하고 인자한 모습을 닮아갈 수 있다.

지혜로운 부부대화법을 잘 훈련하여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그 말을 받아주고 인정해 주고 공감해 준다면 부부가 지상에서 가장 축복된 관계임을 실감하게 되며 행복한 부부의 삶을 지속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훈련을 하다 보면 배우자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고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며 사랑하게 된다. 이 땅의 모든 부부가 이런 부부가 되어 마음이 깨어지거나 가정이 깨어지는 불행이 이 땅 가운데서 완전히 사라지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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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에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눈동자처럼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속에서 주님이 보여주신 삶의 모습대로 살아 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우리의 ‘속 사람’은, 죄악으로 인해 추하고 실망스러운 모습뿐입니다.

세상에서 깨어지고 넘어져서 상처뿐인 우리들이, 십자가의 사랑만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우리에게 ‘쉼’을 허락하시고 평안을 주시옵소서.

 

주님!

신앙적인 다짐과 결단으로 새해를 시작했지만,

이미 한 2달을 흘려 보내고, 지금은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빈 손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세월을 아끼라’고 하신 그 말씀처럼 신앙의 나태를 경계하면서,

남아 있는 시간들을 허송하지 않고 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주에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으로 인하여 국민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하지만, 고 유가와 함께 물가의 급등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치권에서는 서민들의 고통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외면한 채,

재계의 인물들  수사권 문제 등으로 갈등과 대립 만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과 함께 지혜를 주셔서,

올바른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상 속에서 제 몫의 사명을 다하고, 주님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앙의 명가를 세우고, 선교의 역군을 키우며, 사랑으로 섬기는 ‘좋은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에게 ‘다문화선교센타’를 허락하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사역목적에 맞추어 리모델링이 잘 진행되게 하시고, 좋은 사역자와 일꾼들을 보내주셔서

운영시스템이 잘 갖춰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을 찾아온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이 돌봄과 사랑의 손길들로 인하여 잘 정착하고,

영적으로도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선교의 역사, 성령의 역사가 이 곳, ‘다문화선교센타’에서 불같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어제부터 교회학교 영아부를 시작으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날씨 가운데서 아무런 사고 없이,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참가한 모든 이들이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하며, 신앙의 성숙을 이루는 귀하고 복된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추운날씨 속에서 전도사님과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교회학교를 돕는 손길들 모두가

건강 잃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갑절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받는 우리에게는 믿음의 결단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른 시간부터 최고의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찬양대원들 모두가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축복을 삶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 위에도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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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기도 / 미소를 짓기 위한 기도

 

 

 

 

주님,

저로 하여금 항상 노래하고 웃게 하소서.

제가 홀로 있을 때

제가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

제가 침묵 속에 머물 때

제가 쉬고 있을 때에도.

 

 

다른 이의 말로 인해 상처받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비난받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아무런 위로도 받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아무런 이해도 받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옳지 못한 비난을 받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기분이 언짢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다른 이의 뜻에 따라 움직여야만 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주님뜻을 따름에 고초를 겪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하는 일이 지겨워질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원하지 않는 이들과 함께 있어야 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화를 버럭 내려고 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신뢰받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쓸데없는 감정에 휩싸여 있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죽음을 맞이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오 주님, 저는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나이다.

계속해서 주님의 사랑 속에 머물고 싶나이다.

이모든 말씀 이루어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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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 피하려면 작은 상처도 조심하세요!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혈당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합병증을 발생시킵니다.
특히 당뇨발은 대부분 작은 상처에서 비롯되지만,
방치할 경우 괴사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62세 홍씨는 6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얼마 전 홍씨는 베란다에서 화분을 옮기려다
실수로 깨트렸는데 작은 상처가 생겼습니다.

상처가 작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2-3일이 지나도 상처가 낫지 않아
홍씨는 급히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혈액 순환에도 장애가 생기면서
작은 상처에도 쉽게 족부 궤양으로 발전합니다.

당뇨발은 대표적인 당뇨병 합병증으로
정식 명칭은 ‘당뇨병성 족부병증’입니다.

당뇨발로 발생한 염증이 뼈나 혈관을 침범하면
골수염이나 패혈증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당뇨발은 아주 작은 상처로도 시작됩니다.
말초신경병증이 같이 있을 경우
감각이 무뎌져 상처를 방치하기 쉽습니다.
상처가 염증을 일으키고 궤양이 생겨
심한 경우 발을 절단하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평소 생활습관에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작은 상처나 피부질환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발이 이미 발생한 경우
상처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청결하게 하고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당 관리도 이전보다 더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평소 하던 운동이라도
전문의와 상의한 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맞지 않는 방법으로 운동을 해서
합병증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당뇨발 이렇게 예방하세요
1. 철저히 혈당을 조절한다
2. 발을 청결히 씻고 크림을 바른다
3. 평소 발에 상처가 없는지 잘 관찰한다
4. 발톱은 일자로 자른다
5. 맨발로 다니지 않는다
6. 꼭 끼거나 헐렁한 신발을 신지 않는다
7. 피부질환이 생겼을 때 전문의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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