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노년에 지겨야 할 계명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러기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늘은 나이가 들수록 지켜야할 것들에 관해서 알아봅시다.
 
1. 나이가 든다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로운것이다.

 
 
나이가 들면 잘 안 보이는 것은 큰 것만 보고 멀리만 보라는 것이고,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지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하고 다뜻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원행을 삼가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가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터져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지요. 
 

 
2. 장수하려면
 

아래것을 지켜야 한다.
 

 
(1) 소언(少言): 말 수를 적게 하라.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젊은이들이 못 마땅해 해도 참고 지내라.
 

 
(2) 약언(弱言): 음성을 낮추어라.
청각이 둔하여 말을 크게 하거나 젊은이에게 크게 말하려고 하지 말라

(노인들의 모임은 목소리가 크서 씨끄럽기 짝이 없다 누가 좋아하랴)
 

 
(3) 시혜(施惠): 무어든지 베풀어라.
수입이 없으니 물질적 도움보다 칭찬, 격려, 상담, 발품 등으로 하라. 
 

 
(4) 친교(親交): 미운사람을 없애라.

내 마음 속에 미운 사람을 두고 있으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병이 난다.

 
(5) 근면(勤勉): 운동을 생활화 하라.
몸이 둔하여 움직이기 싫지만 운동을 하여 유연성을 키워라.

특히 걷는 운동은 으뜸이랄수 있다. 
 

 
(6) 청결(淸潔): 목욕을 자주하라.

피하에 노폐물이 축적되면 악취가 나게 되니 항상 깨끗이하고

속옷도 매일 갈아 입어야한다. 구취가 나지 않도록  
 식사후에는 반드시 이를 닦는 습관을 들이자.

 
 
(7) 공복(空腹): 식사량을 줄여라.
양을 줄이고 맛있는 것은 젊은이에게 양보하라.

 
 
(8) 소욕(少慾): 욕심을 버려라.
공수래 공수거이니 벌기보다 있는 것 유용하게

잘 쓰는 것이 더 현명하다..

그리고 앨범사진, 기념패, 책들 쓰던 물건들을
 미리미리 정리하자.
 
 
 
(9) 고종명(考終命): 죽음에 대한 공포감을 제거하라.

죽음도 엄연한 생의 일부이니
 품위있는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유언도 미리 준비하는것이 필요하다.
 

 
(10) 치매(癡寐): 두뇌활동을 많이 하라.
필요한 기념일 등을 잘 기억하고, 독서, 바둑, 퍼즐, 컴퓨터

걷기 등을 많이 하라. 
 
 

 
3.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하브라 소재 건강관리증진연구소
 
이곳에서 최근 노인 500명과 인터뷰해 알아본 
 노년 건강관리에서
저지르기 쉬운 잘못들을 소개했다.

 
다음은 월 스트리트 저널 인터넷 판이 소개한

노인들이 흔히 저지르는 10가지 건강 관리상의 잘못들이다.
 

 
(1)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운전을 계속하는 것
언제 운전을 그만둘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만으로 운전을 할 수 있는 건강상태를 판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2) 노화 증세에 저항하는 것
보청기, 틀니, 돋보기나 보행 보조기구 이용을 거부하는 것은

당신이 받을 수 있는 도움을 거부하는 것이다.

 
 
(3) 의사들에게 문제를 말하기를 꺼리는 것
당신은 생식기 또는 비뇨기 관련 문제를 털어놓고 싶지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당신이 사소한 것으로 생각하는 이런 문제들과 위경련이나

턱의 통증 등 다른 문제들은 추가 검진이 필요한

더 큰 질환의 증세일 수도 있다. 
 
 
(4) 의사가 말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노인들의 공통적인 불평 중에는 “의사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의사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등이 있다.

의사에게 되풀이해서 말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꺼리거나

이해를 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을 꺼리면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5) 낙상(落傷)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것
낙상은 종종 다 나을 때까지 몇개월이 걸리는 골절상이나 다른

부상을 낳는다. 낙상을 예방하려면 집안 곳곳의 깔개들을 치우고,

실내 조명을 밝게 하고, 튼튼하면서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또 인도에서는 비탈길과 갈라진 틈을 주의해야 한다.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6) 투약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것
하루 일과표나 약 먹는 시간을 알려주는 약통, 기록표 등을 이용하면

이런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 의료진은 당신이 먹는 모든 약의 종류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당신은 모든 처방전과 복용약의 리스트를 복용분량,

복용 이유 등과 함께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7) 당신의 치료를 감독하는 1차 주치의가 한명도 없는 것
당신이 여러 명의 의사로 부터 진단을 받거나 치료를 받을 때 건강상의

문제가 간과될 수가 있으며 다양한 치료방법들이 서로 충돌할 수가 있다.

이 모든 치료 프로그램들을 총괄 감독할 주치의가 있으면

과잉치료나 불충분한 치료를 막을 수 있다. 
 

 
(8) 초기에 이상 조짐이 발견됐는데도 의사를 찾지 않는 것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증상을 부인하는 것은 금전적인 이유 또는

나이에서 오는 자신에 대한 폄하 때문이다. 연구소가 접촉한 노인들 중

상당수는 “나는 너무 늙어서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치료를 늦추면 증세가 심해지거나 예후가 나빠진다.

 
 
(9)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것
건강을 유지하려면 독감이나 폐렴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또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사, 전립선 검사 등 신체검진을 받아야한다.
 

 
(10)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
많은 노인들이 계속 독립적이기를 원하거나 약간의 치매 끼가 있어서

남에게도움을 요청하기를 꺼린다. 그러나 상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건강상의 적신호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4. 우리가 걸어온 여정....

 
고대 인도인들이 생각한 인생의 4단계를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현실적인 인생행로를 그려보면.......
 

 
제1단계: 학습기(學習期)
이 시기는 스승으로부터 삶의 경험과 지혜를 전수받는 기간이다.

이 기간은 문명이 발달 할수록 길어진다. 즐거워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현실은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럽다.

 

 
제2단계: 가주기(家住期)
가정을 꾸미고 사회활동을 하는 시기로서 인생의 절정을 이룬다.

자기 나라와 부모에 대하여 충성하고 효도하여 그 은혜에 보답하며,

자식을 낳아 잘 훈육함으로서 미래 발전의 기반을 닦는 기간이다.

이 기간이 길수록 사회발전에 기여도가 높아지는데 점점 더 이 중요한

시기는 짧아지고 있고, 한숨으로 허송세월하면서 후손들에게

애꿎은 빚만 남기고 뒤로 물러나려 한다. 안타까운일이다. 
 

 
제3단계: 임서기(林棲期) 
 
사회적인 의무를 마친 다음 자신의 하고싶은 일를 위하여
투자하는 기간이다.

사회생활로부터 벗어나 한적한 숲속에 들어가 세상에 대한

집착을 끊고 자아를 실천하는 기간이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를 붙잡고 세상일을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

 

 
제4단계: 유랑기(流浪期)
세속적 집착을 완전히 버리는 인생의 마지막 단계다.

이때는 살아가면서 품위있는 죽음을 생각할 때이다.

평균수명이 길어질수록 이 시기는 길어지고

삶의 의욕이 자연스롭게 떨어진다. 
 

 
5. 평등의 원리... 우리는 모두 동등하다. 
 

40대 : 지식의 평등

40대가 되면 대학을 나왔건 안 나왔건 다 똑같아 집니다.

옛날에 배운 것 다 소용없고 써먹을 것 하나도 없대요.

세상사 경험한 것 모두 같은

시절이어서 다 똑같아진다니 일리 있네요


 
50대 : 외모의 평등
50대가 되면 다 둥글넓적해져서 미운 것도 예쁜 것도 없어진대요.

한국사람 다 감자 같이 생겨서 거기서 거기, 모두 똑 같아진대요.

외모로 고생하시는 분들 50대가 되면 다 해결될 것이래요. 
 
 
60대 : 남녀의 평등 
 
60대가 되면 남녀가 서로 섞여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 된대요
한 마디로 주책이 없어져서 하는 짓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른데요

젊어서는 남자가 큰소리치지만 늙어서는 여자가 큰소리치게 된다지요. 
 

70대 : 건강의 평등

아픈 사람이나 안 아픈 사람이나 다 거기서 거기래요.

누구나 다 한두 곳 골병이 들어 병원을 드나들지요.

건강한 사람 찾기 힘들고, 속병이 들어서 일종의 종합병원이지요.

 
80대 : 재물의 평등
돈이 많으면 무엇 합니까 쓸데가 없는데요.

먹을 것을 제대로 먹을 수가 있습니까, 화려하게 옷 차려 입고

외출할곳이 있습니까, 집이 좋으면 무엇하고 온갖 것

다가지고 살면 무엇 합니까? 
 
 
90대 : 생사의 평등 
 
살아 있어도 산 것이 아니요. 죽어 있어도 죽은 것이 아니지요.
살았으나, 죽었으나 다 마찬가지의 경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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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행복] 노후는 이렇게 살면 행복하고 편하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당당하게 ,자신있게 지내야 합니다.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가 먼저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봉사생활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음과 다른 인사치례는 하지 말자.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더 좋다고 하지 말자.

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말자.

 

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가자.

후덕한 늙은이가 되자.

 

 

구취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어라.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일을 시킬 때는 자손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쓰자.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자.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하지 말자.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이사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주자.

음식은 소식하자.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자.

체취에 신경 쓰자.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

이웃을 사랑 하자.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주자.

자살은 자식에 대한 배반이다.

늘 감사하자. 그리고 또 감사하자.

늘 기도하자. 그리고 또 기도하자.

항상 기뻐하자. 그리고 또 기뻐하자.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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