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의 매너] 교회에서의 예배

 

 

 

예배는 선약한 시간에 이루어진다.


성도는 약속 시간 전에 착석해야 한다.
귀인과의 약속도 반드시 이행하는 것이 사람이 아닌가?

 

하물며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약속이 아닌가?


최소한 20분 전에 착석하고 그분의 임재를 기대해야 하는것이다.

 

예배를 참석한 성도는 반드시 하나님께 바칠 헌물을 준비한다.
귀인을 만나도 빈손으로 만나지는 않을 것이다.


하물며 많은 부분 은혜와 축복을 기대하는 믿음이라면
마땅히 하나님께 바칠 선물을 준비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이란 수단으로 성도의 인격 안에 임재하신다.
때문에 목회자가 증거하는 말씀에 성도가 반응해야 한다.


때로는 아멘으로, 때로는 애통의 마음이 일어나야 한다.
혹은 간구하는 심령으로 혹은 감사의 마음이 일어나야 한다.

 

예배 시간이 종료되면서
예배자는 말씀으로 주어진 은혜로 다시 새 사람을 입는 것이다.

 

말씀을 증거한 목회자는 폐회와 함께 성도와 악수를 나눈다.


이때 성도로서 가장 적절한 말은
"목사님! 말씀에 은혜 받았습니다."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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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의 매너 ] 심방예배에 관하여

 

 


대체적으로 심방은 선약으로 이루어진다.
 

선약된 심방은
아름다운 성도의 신앙으로 준비되어야한다.

 
예배드릴 장소를 정돈한다.
유명인사를 초대한 자리는 마땅히 정돈되어야 한다.
하물며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가 일어나는 장소이니만큼
장소를 정갈하게 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이다.
 

옷차림을 정갈하게 한다.
여(女) 성도이면 화장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존경하는 사람이 선약을 하고
자기 집에 방문한다면 깔끔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날이다.
마땅히 성도는 주의 종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옷차림새를 살펴 볼 일이다.
 

예배드릴 상을 준비해야한다.
그 가정에 합당한 말씀이
성서 본문과 함께 주의 종의 입술을 통해서 선포되어진다.
생명의 말씀이
정중하게 선포되도록 강대상을 대용하는 상을 비치해야 한다.

 
주의 종이 도착하기 전에 상을 준비하고
그 위에 하나님께 선물할 헌금을 봉투에 넣어서 올려놓는다.

성도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모시게 된 특권의 감사와
평강과 갖가지 축복을 기대하면서 헌신을 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주의 종은 하나님의 사신이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주의 종의 필요를
채우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가 된다.
 

주의 종이 식사를 하지 않으면 식사를 대접하고
대접을 작정한 것이면
식사할 수 있도록 예배 시간을 선약하면 좋을 일이다.
 

예배 후 주의 종을 식사를 대접했든지 아니했든지
주의 종의 가는 길을 환송하는 것이 좋겠다.

환자가 아닌 이상
문전에서 인사하지 말고 주의 종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지점까지 가서 인사를 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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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매너] 소개와대화

 

 

 

소개하는 순서

사람을 처음 만날 때는 양쪽을 아는 제3자가 두 사람을 소개하는 경우와 스스로 누군가에게 접근해 자기 소개를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중심이되 누군가를 다른 이에게 소개해야 할 때 간혹 격식에 맞는 순서를 몰라 당황하는 수가 있다. 바른 소개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연소자를 연장자에게
♣ 남성을 여성에게
♣ 후배를 선배에게
♣ 지명도 낮은 사람을 높은 사람에게
♣ 집안 사람을 손님에게
♣ 미혼자를 기혼자에게

경우에 따라 몇 개의 기준이 충돌하는 수가 있다. 이때에도 나름의 규칙이 있는데 직위는 연령에 우선하고, 지명도 높은 집안 사람보다 손님이 중요하며, 남성의 직위가 높을 경우 여성을 먼저 소개해야 한다.
 

■ 소개말 주고받는 법

소개에는 순서 뿐 아니라 내용상 지켜야 할 몇 가지 에티켓이 있다.

♣ 동성끼리 소개말을 주고받을 땐 함께 일어선다


♣ 성직자, 연장자, 지위가 매우 높은 사람을 소개받을 땐 남녀 관계없이 일어서는 것이 원칙. 다만 환자나 노령자는 예외다.


♣ 남성이 여성을 소개받을 때는 반드시 일어선다
♣ 여성이 남성을 소개받을 때는 꼭 일어설 필요가 없다.


♣ 파티를 주최하는 여성(호스티스)은 상대가 남성이라도 일어서는 것이 예의다.
♣ 동성간의 소개라면 악수를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성간일 때엔 여성 쪽에서 간단히 목례와 미소를 보내는 것으로 충분하다. 연장자가 악수 대신 간단한 인사를 했다면 연소자도 이에 따른다.


♣ 우리나라에선 소개를 받으면 명함부터 내밀고 보는 것이 관례지만 외국은 그렇지 않다. 사교 모임에서는 명함을 거의 주고 받지 않으니 '오른손으로 악수하며 왼손으로 명함을 꺼내드는' 실수는 하지 않도록 한다.
 

☞ 외국인에게 자기를 소개할 때는 지위는 밝히지 않고 이름과 성만 말하는 것이 상례다. 회사 밖에서 마주친 경우엔 회사명을 덧붙인다.
 

■ 소개받은 후의 대화와 헤어짐

정치, 종교, 금전, 신체와 관련된 내용은 초면인 사람과는 피해야 할 주제들이다.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문화, 예술, 여행, 스포츠. 혼자 일방적으로 말하거나 반대로 조용히 앉아만 있는 것도 실례다. 가족, 직장 문제 등 지나치게 개인적인 주제들은 되도록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소개를 받은 후 헤어질 때도 나름의 매너가 있다. 적은 인원의 파티에서 자리를 뜰 땐 소개 받았던 모든 이에게 인사를 한다. 사람이 많은 파티에선 호스티스, 호스트와 자기 주변의 사람에게만 인사하면 된다.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로 정중하게 이야기한다. 작별 인사를 할 때 역시 일어서는 것이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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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기도 / 미소를 짓기 위한 기도

 

 

 

 

주님,

저로 하여금 항상 노래하고 웃게 하소서.

제가 홀로 있을 때

제가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

제가 침묵 속에 머물 때

제가 쉬고 있을 때에도.

 

 

다른 이의 말로 인해 상처받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비난받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아무런 위로도 받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아무런 이해도 받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옳지 못한 비난을 받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기분이 언짢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다른 이의 뜻에 따라 움직여야만 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주님뜻을 따름에 고초를 겪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하는 일이 지겨워질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원하지 않는 이들과 함께 있어야 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화를 버럭 내려고 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신뢰받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쓸데없는 감정에 휩싸여 있을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죽음을 맞이할 때 주님, 제가 웃을 수 있게 하소서.

 

오 주님, 저는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나이다.

계속해서 주님의 사랑 속에 머물고 싶나이다.

이모든 말씀 이루어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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