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한 기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구원의 지혜를 주소서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잇게 하느니라(디모데후서3:15)"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깨닫게 하시는 주님!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성경
곧 생명의 말씀을 잘 믿고 잘 깨달을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삶이 언제나
성경을 기초로 하여 시작되게 하시고
영적인 삶도 말씀을 상고하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말씀을 깨달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거듭나게 하시고
새 생명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모든 죄악을 깨끗이 씻음 받고
용서함 받았음을 믿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오직 예수, 오직 말씀의 신앙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항상 예수님 안에 살면서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확신하며
구원의 감격을 전하므로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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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들을 위한 기도(Pray for orphans)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저희들이 날마다 주님의 뜻을 생각하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알게 모르게 저지른 죄로 인하여 때때로 의로우시고 공의로우신 주님 앞에 많은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희가 더 이상 죄를 범하지 않도록 저희의 무지와 잘못과 습관을 깨닫게 도와주십시오.

저희가 성결하게, 온전하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저희를 통하여서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미 부름심을 받은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하여 주님의 뜻을 실천하게 도와주십시오.

 

긍휼하신 하나님!

오늘은 특별히 이 땅의 고아들과 소외된 어린 이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부모의 사랑과 가족의 따뜻한 보호를 잃어버린 그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깨닫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더 이상 무책임한 부모들의 방관이나 불의의 사고로 고아가 늘어나 어린아이들이 고통당하지 않기를 이시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린 영혼들이 사회의 냉랭함에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굳세게 붙잡아주시고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그들이 있는 곳에 저희 그리스도인들이 외면하지 않고 함께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환경과 처지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그들이 바르고 선하게 성장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들의 몸과 영혼을 돌보아 주십시오.
 

고아와 과부에게 사랑을 베풀기를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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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기도문

 

 


믿음과 소망의 인생을 위한 기도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 21:22)

시편 146:5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나의 자녀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며 살게 하소서
-나의 자녀가 허탄한 곳에 뜻을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의심의 먹구름이 내 자녀의 마음을 가릴 때에 성령의 바람을 불어 주시고 은혜의 해를 비춰 주셔서 인생의 길이 다시 밝아지게 하옵소서

마태복음 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나의 자녀가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들은 모두 죄임을 알게 하시고 믿음으로 사는 삶이 가장 기쁜 삶임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전능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날마다 성장하게 하옵소서
-풍랑이 이는 바다에 홀로 선 돛단배 같은 인생에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고난중에도 믿음을 보이는 자녀가 돠게 하옵소서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나의 자녀가 믿음의 창시자와 완성자이신 예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고 시원하게 해 드리는 얼음냉수와 같은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세상은 변할지라도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하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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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위한 기도 Prayer for children

 

 


견고한 진을 파괴하는 기도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시 55:17)

잠언 11:21 악인은 피차 손을 잡을찌라도 벌을 면치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
-나의 자녀가 악인의 손을 잡지 않게 하시고 의인의 길로 가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에게 있는 선입관과 편견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방해하는 장벽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고린도후서 10: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나의 자녀의 인격에 보혈의 능력으로 인한 강인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일생동안 선한 믿음의 싸움을 싸우게 하시고 힘과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어떠한 일에도 포기하거나 굴복하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나의 자녀가 경건의 능력을 소유하도록 이끄시며 특별히 세상의 유혹을 물리치는 힘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자녀가 세상에 대하여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허락하시고 어둠의 권세에 굴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자녀가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유혹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을 만한 자신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혜와 분별력을 위한 기도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 65:24)

잠언 16:16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나의 자녀의 일생이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헤와 명철이 세상의 금과 은보다 귀한 것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인간의 똑똑함을 넘어서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잠언 4:7~8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세상에 만연한 물질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지 않고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를 소망하게 하옵소서
-맹목적인 지혜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하나님을 높이는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지혜와 명철의 옷을 입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들어 높여 주시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출애굽기 36:1 사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대로 할 것이니라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으로 나의 자녀가 인생의 집을 잘 건축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세상의 돈과 권력보다 하늘의 지혜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공경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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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기도 (좋은 배우자/좋은 결혼생활)

 

 

 

좋은 배우자/좋은 결혼 생활을 위한 기도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마가복음 10:6~9 창조시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더라

(미혼 자녀를 위해)
-나의 자녀의 미래의 배우자와 함께 하시며 주의 영으로 보호하옵소서
-나의 자녀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합당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안목으로 선택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옵소서
-말씀으로 세워지는 자녀가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세워진 배우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히브리서 13: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결혼한 자녀를 위해)
-나의 자녀의 결혼생활을 축복하시고 사랑이 넘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남편/아내는 하나님이 주셨음을 인해 늘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자녀의 아이들을 축복하시고 건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옵소서


 용서와 은혜의 인생을 위한 기도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시 34:17)

마태복음 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자녀가 좁은 마음이 아닌 관대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용서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다른 사람의 장점을 먼저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잠언 19: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나의 자녀안에 있는 모든 분노가 사랑으로 변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넉넉함을 갖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의 불같은 성격이 온유함으로 변하게 하옵소서

마가복음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나의 자녀가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판단치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용서함으로 인해 주어지는 자유함의 축복을 늘 누리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용서하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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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기도 (거룩과 성결한 인생)

 

 

 

 ♥거룩과 성결한 인생을 위한 기도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 6:18)

레위기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나의 자녀가 세상 사람들의 삶과는 구별되는 삶,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학교와 가정,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거룩한 삶의 모습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아바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신명기 5:12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나의 자녀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주일 성수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일 성수로 인해 생기는 시간의 공백으로 인하여 불안해하지 않도록 도우시며 영적인 충만이 있게 하옵소서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향하여 바로 서게 하시고 아이들의 삶 가운데 예배의 회복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의 자녀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선택하신 귀한 존재임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됨을 느끼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람,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삶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어두움의 영이 나의 자녀를 붙잡지 않도록 지키시며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두려움에서 자유한 인생을 위한 기도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5)

시편 34:4 내가 여호와게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나의 자녀가 무시로 하나님께 구하고 응답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두렵고 떨린 마음이 나의 자녀로부터 떠나가게 하시고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승리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게서 나의 자녀의 간구를 들으시고 주의 선한 뜻 가운데 인도하옵소서

이사야 41:10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게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자녀의 마음 가운데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믿음이 있게 하시고 그로 인해 두려움에서 자유하게 하옵소서
-학업의 짐, 관계의 짐, 건강의 짐이 굳세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가벼워지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넘어질때마다 하나님의 손으로 일으켜 세워 주시며 위로하여 주시고 공허한 부분을 채워주소서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나의 자녀가 두려움으로 인해 자신 없는 삶을 살지 않게 하시고 담대하게 승리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하나님께서 나의 자녀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존재로 세워 주셨음을 알게 하시고 믿음으로 선포하게 하옵소서
-능력과 사랑의 하나님께서 나의 자녀와 함께 하시기에 어두움을 박차고 빛의 영역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떨리는 일, 두려운 일 앞에서 주님의 손에 붙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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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위한 기도 소재

 

 

 

배움의 성장이 있는 인생을 위한 기도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느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잠언 1:5 지혜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세상의 지식을 얻는데 힘쓰기에 앞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소유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기에 힘쓰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세상의 지식을 구하기에 앞서 여호와를 온전히 경외하는 자녀들로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디모데후서 2:7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모습을 분별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며 기억하고 생각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지식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말씀에 우선순위를 두게 하옵소서


10. 은사와 달란트를 충성스럽게 사용하는 인생을 위한 기도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대상 16:1)

고린도전서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헌신이 자녀들의 삶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세상의 성공과 명예보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길을 따라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재능을 사모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야고보서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게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은사와 달란트를 발견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 은사와 재능들을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영원히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베드로전서 4:10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에 감사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자신의 은사를 활용하여 하나님의 교회와 공동체를 섬기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내 것이 아님을 고백하게 하시고 내가 가진 은사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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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사람이 되기 위한 기도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잠언 12: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나의 자녀가 거짓의 영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에게 진리의 영이 임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의 입술로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잠언 3: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자녀의 마음판에 있게 하시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이든지 진리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인자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디모데후서 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나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부끄럽지 않은 선한 일꾼으로 세워주옵소서
-진리와 비진리를 옳게 분별할 수 있는 분별의 안목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자신을 온전히 드릴 수 있는 자발적인 헌신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치유와 회복의 인생을 위한 기도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시편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나의 자녀에게 구원의 은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구원받음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나의 자녀의 삶 가운데 나타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의 삶 가운데 있는 아픔과 괴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붙드시옵소서

이사야 30:26 여호와게서 그 백성의 상처를 사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나의 자녀 가운데 있는 상처가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주는 아픔으로 괴로워하지 않게 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치시고 싸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상처로 인해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시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말라기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만 온전히 경외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자녀들 마음 깊은 곳 가운데 부모된 우리도,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시고 아버지 안에서 참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치유하시며 회복케 하시는 은혜로 인하여 기쁨으로 충만케 하시고 기뻐 뛰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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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기도    Prayer for our children

 

 

 


우리의 아이들에게 구원의 지혜를 주소서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잇게 하느니라(디모데후서3:15)"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깨닫게 하시는 주님!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성경
곧 생명의 말씀을 잘 믿고 잘 깨달을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삶이 언제나
성경을 기초로 하여 시작되게 하시고
영적인 삶도 말씀을 상고하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말씀을 깨달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거듭나게 하시고
새 생명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모든 죄악을 깨끗이 씻음 받고
용서함 받았음을 믿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오직 예수, 오직 말씀의 신앙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항상 예수님 안에 살면서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확신하며
구원의 감격을 전하므로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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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훈계하는 성경적인 방법

 

 

 

자녀를 진정 사랑한다면 부지런히 훈계를 하라.

 
잠 13:24절에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고 하였다.

 

즉 자녀를 열심히 훈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녀를 진정코 사랑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에게는 부모로부터 훈계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즉 그들이 아직 부모에게 의존되어 있을 때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 받아야"(엡 6:4)할

권리가 그들에게 있는 것이다.

 

1. 민주적'이 곧 '성격적' 인가?

 

 
사랑과 훈계는 본질적으로 하나이다.

사랑 속에 훈계가 있고,

훈계 속에 사랑이 내포되어 있다.

요즈음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나머지 무엇이든지 좋다는 것은

 다 해주면서도 정작 자녀에게 옳고 그름에 대한 훈계를

하는 일에 나약한 부모의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부모의 권위가 실추되며,

그로 인하여 자녀를 불행하게 만들게 된다.

 

부모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것으로서

반드시 행사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권위를 찾아보기 힘든 요즈음

우리 사회 전반에서 스승의 권위도,

지도자에 대한 권위도, 그리고 연장자에 대한 권위와 존경도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요즈음 사회에는 소위 '민주주의적' 이라는

이름으로 자녀에게 지나친 권리와 자유를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언뜻 생각하기에 '민주주의' 라면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자녀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의

민주주의는 좋지만,

자녀의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면서

부모의 권위가 행사되지 않는 민주주의는

성경적 개념과 모순된다.

 

 
오히려 이 시대야말로 부모의 진정한 권위와

사랑이 강력히 요구되는 시대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권위를 대리하는 청지기로서의 권위가 필요한 때이다.

 

2. 훈계시 주의할 점

 

흔히 자녀를 혼내거나 잘못에 대해

'응징'하는 것을 훈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훈계는

과거의 잘못에 대한 처벌 (punishment)이 아니다,

 

오히려 잘못을 수정(correction)해주는 것,

인도(guide)해주는 것,

 혹은 훈련(train, discipline)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히 12:6절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라고

하셨듯이 우리도 자녀를 사랑하기에 때로는 매로,

 때로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부모의 권위로,

 엄격한 가르침으로 자녀들을 바로 잡아 주며 가르치는 것이

성경적 훈계인 것이다.

 

바르고 효과적인 훈계를 위해서 주의할 점

 

 

1) 평소에 조건 없는 사랑이 충분하게 전달되었는가

 

훈계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에서 다루었던

자녀를 향한 따뜻한 사랑이 충분하게

전달되었는가를 확인하는 일이다.

따라서 부모로서 "너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래서 네가 잘못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너를 훈계하는 것이란다"라는 뜻이 분명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일이 효과적 훈계의 준비이며 출발인 것이다,

 

2) 부부가 한 뜻인가

 

자녀를 훈계할 때 부부가 한 뜻으로 있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흔히 부모 중 한 사람이 자녀를 훈계할 때

다른 한 사람이 그 자녀를 두둔하거나 감싸는 경우가 있다.

그러할 경우 훈계의 효과도 반감될 뿐 아니라

자녀로 하여 감 눈치를 보거나 기회를

편승하는 법을 가르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한 사람이 훈계를 맡아서 할 때에는

다른 한 사람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조용히 있거나 혹은 자리를 비켜 주더라도

부부가 언제나 한 뜻이라는 것을

자녀가 알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3) 부모의 감정 폭발은 아닌가

 

자녀들은 부모들이 자신의 감정의 폭발로

자신들을 야단치고 훈계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는 즉흥적인 훈계보다는 바른 훈계를 위해

부부가 서로 의논하고 기도하며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감정 폭발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자녀의 특정한 버릇이나

잘못을 훈계하기 위해서는 일회적인 것보다는

어느 기간을 놓고 훈계하며 수정 될 때까지

장기적인 훈계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감정 폭발을 막는 방법이 될 것이다.

 

 4) 자녀의 개인성이나 능력의 차이를 감안하였나?

 

자녀들은 둘만 있어도 서로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다양하게,

서로 다르게 창조하셨다.

은사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능력도 가지가지로 다르다,

어느 자녀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사색적인가 하면,

또 다른 자녀는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각 자녀의 기질,

능력과 개인성 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자녀가 동일한 잘못을 자꾸 되풀이하는 경우,

그 잘못이 고의적인 것인지, 게으름인지,

능력의 부족인지 혹은 성격적으로

힘든 경우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5) 성과 위주의 기준은 아닌가

 

학교에서 받아쓰기의 결과를 가져온

어린 자녀에게 틀린 숫자만큼 매를 때린다는

부모도 있다고 한다.

즉 성과에 의한 체벌과 훈계는

자녀에게 위축감과 두려움을 초래한다.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드러난 성과에는

별 관심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시 139편 23절에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라고

하는 시편 기자의 기도문처럼

성경적 훈계는 마음과 동기를

다스리는 훈계가 되어야 한다.

 

 
6)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훈계하지는 아니하는가

 

다른 형제자매나

혹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가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

자녀를 훈계할 때,

다른 형제자매 앞에서 하거나,

혹은 그들과 비교하며 훈계할 경우

그 자녀는 자존심이 상하게 된다.

어느 가정에서는 동생 앞에서 형을 야단치곤 하니까

그 동생이 형의 약점을 알고 무시하거나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바람직한 훈계의 태도는

개인적으로 조용한 장소를 택하여

일대일의 관계 가운데 훈계하는 것이 효과적인 면뿐 아니라

그 자녀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점으로

보아도 권장할 태도이다.


 
 
7) '사랑의 매'를 사용하는가

 

성경적 훈계에는 실제로 매를 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시키고 있다.

물론 그 '매'는 폭력이나 힘의 남용이 아니라

'사랑과 진정한 권위의 매'가 되어야 한다.

어린 자녀들은 아직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잠언 22장 15절에서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고 말씀하신다.

자녀들은 어릴 때부터 해서는

안될 일에 대한 강력한 제한을 받아야 한다.

그들에게는 부모의 강한 두 팔,

권위의 두 팔, 

그러나 사랑의 두 팔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자기들을  보호해 주는 두 팔,

그러나 때로는 자신들의 잘못을 제한하는 두 팔,

 그리고 마땅히 가야 할 길을 바르게

제시해 주는 단호한 부모의 팔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제한을 때로는 강력한 가르침으로,

때로는 '사랑의 매'를 통해 나타내어야 하는 것이다.

 

매는 효과적인 훈계를 위해 바르게,

그리고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의 삶 속에는 만일 자녀가 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매가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그 자녀가 성장 해갈 수록 거의 매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적절한 시기에 사용된 부모의 권위의 매로

인해 부모의 권위에 대한 자녀의

순종의 관계가 성립되었기 때문이다.

 

8) 훈계에 관한 성경 말씀들

 

엡 6:1-2 ;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엡 6:4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잠 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 22: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잠 23:13-14 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잠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위의 말씀들을 깊이 묵상해 보라

이 말씀들에 순종하시면서 자녀 훈계에 적용해 보라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험하다 해도 약속 있고

불변하는 소망의 말씀을 붙들면 된다.

 
 
9) 부모 신앙이 좋아도 훈계치 않으면

 

사무엘상 3장을 보면

엘리 제사장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훌륭한 제사장이었지만

자녀를 엄격하게 훈계하지 못한 죄로 인해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는 결과를 얻게 된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경우도

아버지는 신앙의 사람이었지만

결국 아버지를 반역하는 패륜아가 나온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해도

자녀를 의도적으로 훈계하지 않는다면

자녀가 반드시 하나님에게로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다.

성경은 자녀를 부지런히 훈계하여야

그 자녀가 부모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는

자녀가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말씀을 명심하고 자녀를 부지런히 훈계하여 축복의

약속을 모두 소유하시는 여러분의 가정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10) 훈계의 4단계

 

▪ 권위와 순종의 단계: 0--5살까지

이 시기는 특히 부모의 권위를 자녀에게 인식시키는 단계.

통치자로서의 권위가 아니라

앞으로의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신뢰. 통제, 순종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시기이다.

 마치 운동 코치가 호루라기를 통해 운동 기술과 법칙을

가르치는 것과도 같은 시기이다.

이 시기에 권위와 순종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의 효과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이 시기에 부모의 '안된다'라는 말은

정말 안 될 때만 사용되어야 하고

 반드시 순종이 따르도록 해야 한다.

흔히 부모들이 '안된다' 라고 말하고도

자녀가 두세 차례 떼를 쓰면 다시 양보하는 경우를 보는 데

그렇게 되면 다음 단계의 적절한 훈련이 불가능하다.

 

 ▪ 훈련의 단계: 6 - 12살까지

 

이 단계는 이제 실제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부모가 직접 가르치면서 훈련시키는 시기

 
마치 운동 코치가 같이 뛰면서

각 상황에 따른 기술을 연습 시키는 시기와 비교할 수 있다.

하시라도 필요하면 동작을 멈추고,

이론도 설명해 주면서,

행동을 수정해 주어야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권위와 순종의 관계가 역시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운동 시합에 아직 출전하지는 않고

시합에 대비하여 연습과 훈련을 준비하는

 시기로 비유할 수 있다.

 

▪ 코치의 단계: 13--18살까지

 

이 단계는 자녀들을

이제 실제 시합에 내어 보내는 것과 같은 시기

부모는 곁에 서서 바라보면서 급할 때는

작전 타임을 부를 수는 있으나

게임 자체를 멈추게 할 수는 없는 시기이다.

물론 이 단계에서 시합에 잘 뛸 수 있게 하려면

이 전까지의 연습과 훈련이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제는 자녀 스스로 인생의 현장마다

상황에 부딪치면서 부모에게서 지금까지

가르치고 훈련시킨 기술과 지혜를 사용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잘 배웠을수록 더욱 자신감과

안정감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 독립의 단계: 친구와 같은 단계,

 

19살 전후 이제는 자녀들이

우리 부모의 곁을 서서히 떠나가는 시기

비록 아직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이지만

그들은 이제 우리의 통제나 가르침에

이전 만큼 많은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이제는 부모가 참석하지 않은 시합에

홀로 참석하여 싸워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부모는 멀리서 믿고, 격려하며. 응원해 주고 기도해 줄뿐이다.

비록 부모의 눈에 아직 미덥지 못하더라도

믿어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때로 그들이 조언을 구하며 찾아올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자녀와의 성숙한 나눔의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여전히 부모와 자녀의 관계이지만 이제는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친구와 같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이 시기의 부모가 가질 수 있는 기쁨이며 특권이다.

 

마치 예수님이 제자들의 곁을 떠날 때가 되었을 때,

요한복음 15장 15절에서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떠나 보내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단계인 것이다.

 

11) 부모곁 떠날 그날이 오기 전에

 

우리 자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조속한

시일에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따라서 그들이 아직 우리에게 의존되어 있을 때에

우리는 부지런히 그들을 훈계하며 가르쳐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아가야 할 세상은 험하고 유혹으로

가득찬 세상이기 때문이다.

유대의 한 속담처럼 우리는

그 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즉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방법과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의 말씀처럼

부모는 자녀에게 마땅히 행할

진리의 길을 제시해 주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녀들을 일정한 기간동안

잘 훈련하여 다시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훈계하며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도록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치는 것이

바로 성경적 훈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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