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쓴립스틱 활용하기! 

 

 

 

 

 

 

립스틱은 끝까지 시용한다해도 밑에 부분은 용기에 남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 부분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이 밑부분 이제 버리지 마시고 립밤으로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요

립스틱 용기 끝에 남아 있는 것을 면봉이나 다른 도구를 이용해 파 내어주고

용기에 담아 바세린과 안쓰거나 못쓰는 립밤을 섞어 중탕으로 녹여주세요

다 녹으면 작은 용기에 담아서 굳혀주면 립밤이 완성됩니다.

 

 

 

립밤으로 만들기 귀찮거나 싫다면

그 밑부분을 이용해 변색된 은제품을 닦아주세요

립스틱을 휴지에 묻힌 후 변색된 은제품을 닦아주면

휴지는 더럽혀지지만 은제품은 깨끗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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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차 - 모과차 효능을 알아봅시다.

 

 


모과차는 감기에 좋은 차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그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잘 알지 못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모과차의 다양한 효능을 알려드릴께요

 

모과차는 식중독에 좋은 차입니다.

식중독은 여름에 많이 걸리지만, 겨울에도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사과산과 유기산이 함유한 모과차를 마시면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속을 다스려 주기때문에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 구토, 배앓이 등에 도움을 줍니다.

 

 

 

모과차는 임산부의 입덧에도 효과가 있어요

입덧이 되게 심한 분들을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을 하시는데요

모과차를 마시면 위가 편안해지고 소화효소의 분비가 촉진되어

입덧을 완화시켜 준다고 해요

입덧증상이 심하다면 모과차를 추천해요

 
 


위경련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위경련이 일어나면 구토,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도 동반하는데요

모과차를 마시면 위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놀란 속을 진정시켜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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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건강음식 <콩나물의 효능 >

 

 

  

여러분은 한창 쑥쑥 클 시기에 , 콩나물 많이 드셨나요?ㅎ

우유도 많이 드셨구요?

저도, 우유도 많이먹고,콩나물도 많이 먹은 것 같은데=

키가 그닥 그렇게ㅠㅠ 만족할만큼 ㅠㅠ

크지 못한 것 같아요,그래서 조금 슬프긴하지만,

 

언제나 먹어도먹어도 맛있는 콩나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콩나물의 효능ː콩나물 효능 1) 다이어트

콩나물은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비타민 B2 성분의 경우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우와! 다이어트에 까지 도움이되는 콩나물의 효능 !

잘 보셨나요?

 

콩나물의 효능ː콩나물 효능 2) 두뇌발달 및 항암효과

콩나물의 경우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E 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의 경우 두뇌발달, 기억력증진, 치매예방에 기여하여 좋다고 합니다

남녀노소에게 있어서 중요한 두뇌건강!! 그에 이어 콩나물은 암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도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요 거의 완전식품이네요?

 

콩나물의 효능ː콩나물 효능 3) 항산화작용 및 빈혈 예방

콩나물에는 비타민 C 성분과 함께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피부미용과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아 항산화작용에 좋다고 합니다

더하여, 콩나물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콩나물의 효능ː콩나물 효능 4) 피로회복 및 골다공증 예방

콩나물은 젖산의 생성을 억제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칼슘 성분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의 효능ː콩나물 효능 5) 간기능강화 및 위장기능 강화

콩나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2 성분의 경우 간기능강화와 숙취해소에

크게 작용하는데요 숙취해소로 콩나물국을 드시는 분들은 바로 이런 이유겠지요?

또한, 콩나물은 위를 편안하게 하며, 장기능을 강화하여 설사와 변비를

잡을 수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콩나물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콩나물의 효능ː콩나물 효능 6) 심혈관질환 예방 및 이뇨작용 촉진

콩나물의 경우 이뇨작용을 통해 체 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칼륨 성분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켜 심혈관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추니 심혈관질환에 좋답니다

 

콩나물 많이많이 드시고 !

효능을 직접 체험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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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건강 / 술 마시고, 절대 해서는 안될 7가지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안 드시는 분도 계시지만 술을 좋아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오늘은 이것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술 마신 직후 샤워와 사우나는 금물.
많은 분들이 술을 마신 뒤, 술을 깨기 위해 사우나에 들어가거나, 찬물로 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은, 알코올로 인해 몸 안에 쌓인 열기를 외부로 발산 시키는 것을 방해하여 잘못하면 심한 구토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고 졸도로 연결 될 수 있습니다.

찬물로 샤워하는 것도 간이 포도당을 공급하는 것을 방해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파열과 감기 등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2. 술 마신 뒤에, 술 깨는 약을 먹지 마라.
술 깨는 약은 잠시동안 술에 취한 증상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지만 실제로는 술 취한 상태를 연장시킬 뿐입니다.

술 깨는 약 대신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오렌지 주스를 마셔 비타민C를 보충하고 혈당 수준을 유지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3. 술 마신 뒤에 전기담요 위에서 자지 마라.
음주 후, 전기담요를 쓰면,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협심증 등 심장과 뇌혈관 관련 질병이 있는 사람은 혈압이 더 높아져 증세가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음주 뒤에 추위를 느끼면 담요를 덮거나, 따뜻한 물을 마셔 온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4. 술 마신 뒤에 운동을 삼가라.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발시켜 음주 뒤에 체내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면 탈수현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때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면, 탈수를 더욱 가증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음주 후에 수영하는 것은 더 위험합니다. 음주 후 수영은 체열 발산을 더욱 증가시켜 어지럼증과 저혈당성 졸도 및 넓적다리 마비 등의 증상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5. 술 마신 뒤에 해열소염제를 먹지 마라.
음주 후에, 해열소염제를 먹으면 간에 치료하기 어려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꼭 해열제를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음주한 다음날 새벽 1시간 전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을 먹는게 좋습니다.

6. 술 마신 뒤에, 커피와 진한 차를 마시지 마라.
차는 심장을 지나치게 흥분시키고, 신장(콩팥)에 나쁜 영향을 주며, 탄산음료도 알코올 흡수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급성 위염 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7. 술 마신 뒤에 곧바로 잠자지 마라.
술 마신 뒤에는 찬물로 세수를 하고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한 뒤 자는게 좋습니다.

술을 지나치게 과음했을 때는 보호자가 옆에서 2시간 마다 술 취한 사람을 일어나게 해 술이 완전히 깰 때 까지 따뜻한 물이나 꿀물을 마시게 하는게 좋습니다.

하나더
음주운전 절대불가

내일은 설 명절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연휴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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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딸기의 효능

 

 


딸기의 영양

 

딸기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27Kcal 라고 합니다.

포도가 같은 중량일때 60칼로리 사과가 57칼로리 정도


딸기 하루 섭취량

 

대한영양사협회는 딸기를 1회에 10개씩,

하루에 2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밝혔다

 

 

 

딸기의 효능


딸기에 많은 비타민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딸기는 과일 중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높아(100g당 80mg) 귤보다 1.5배,

사과보다는 10배가 많다.

딸기 6, 7알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게 된다.


1.암과 골다공증 예방 효과


 딸기에 함유된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과일이며

 딸기에 함유된 일라직산은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아주는데까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딸기 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세포자살'을 유도해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을 주며 우유,요구르트와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2.피로회복 면역력 증강효과

 

딸기에는 피로 회복,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나 함유돼 있는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준다


3.혈관 보호와 눈의 시각 기능 개선 효과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많이 들어있어 몸속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전 생성도를 억제하기도 한다.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4.심장병 예방과 진통제 효과


심장건강을 위해서 먹어줘야 합니다.

 하버드대의 한 박사팀이 10만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봤더니, 딸기와 블루베리 등을 일주일에

2-3번 이상 먹어준 여성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32%나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메탈살리실산이라는 성분은 진통효과에

탁월해서 약재로도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 성분이 딸기에도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염증, 통풍, 우울증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6.임산부,태아에게 좋은 효과

 

임산부들에게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뇌 이상,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농촌진흥청의 자료에 따르면

딸기 100g에는 약 127g의 엽산이 함유돼있다.

 


7.다이어트와 피부 미용 효과

 

딸기는 유명한 다이어트 식품인데요,

같은 과일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의 경우 93kcal, 사과는 57kcal인데요,

딸기는 27kcal로 아주 낮은 열량을 갖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에 좋은 딸기,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비타민c가 레몬2배, 사과10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에 생기도 돋고,멜라닌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우리의 몸을

공격하는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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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 생활의 지혜모음

 

 

 

1. 치약을 활용하는 방법

 

치약은 양치질 이외에도 의외(意外)로 쓸모가 많다. 손에 묻은 생선(生鮮)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적(效果的)이다. 자녀들이 색연필로 가구에 낙서(落書)를 했을 때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커피 잔에 묻은 얼룩이나 문손잡이 등에 낀 때를 제거<際去)할 때도 효과가 있다. 시계 유리판에 작은 흠집이 났을 때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없어진다.

 

2. 달걀껍질을 깔대기 대신 사용

 

식용유(食用油)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때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평소 깔때기를 준비해 두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식용유 등을 병에 담을 때, 급한 대로 종이를 말아서 깔때기 대용(代用)으로 쓰는 가정이 많다. 그런데 종이를 말아 사용할 때는 식용유 등을 낭비(浪費)하기 쉽다. 따라서 깔때기가 없을 때는 달걀껍질에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뚫어 쓰면 좋다. 기름이 밖으로 새지도 않고 또 배지도 않기 때문이다.

 

3. 가지 소금물 담갔다 볶으면 담백

 

가지는 볶을 때 기름이 많이 흡수(吸收)되기 때문에 계속 기름을 넣다보면 먹을 때 기름 맛이 강해서 가지의 본래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소금물이 효과적이다. 가지를 볶을 때 짠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소금물에 가지를 담갔다 조리(調理) 하면 가지가 기름이 지나치게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가지의 떫은맛도 없앨 수 있다.

 

4. 어패류(魚貝類) 모래뺄 때 소쿠리 활용

 

모시조개와 바지락 등 어패류에 들어있는 모래를 빼낼 때는 소쿠리를 활용하면 편리(便利)하다. 어패류를 소쿠리에 담은 뒤 소금물이 담긴 큰 그릇에 넣는다. 나중에 조개를 꺼낼 때 모래와 다시 섞이지 않게 할 수 있다. 모래는 소쿠리를 빠져나가 그릇 밑바닥에 가라앉으므로 조개가 담긴 소쿠리만 건져내면 훨씬 손쉽다.

 

5. 병마개를 쉽게 돌려 따려면

 

밀폐(密閉)된 병을 딸 경우 병마개가 돌아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있다. 무리하게 마개를 돌리려다보면 손을 다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성냥불을 켜서 마개를 뜨겁게 하거나 더운 물에 담가 마개를 팽창시키면 간단히 열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열리지 않을 때는 먼저 병마개의 물기를 없앤 뒤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면 의외(意外)로 쉽게 열린다.

 

6. 진짜 꿀과 가짜 꿀 구별하기

 

우선 꿀을 숟가락으로 떠서 아래로 떨어뜨려보면 된다. 이 때 물엿처럼 주르르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려서 떨어지면 진짜가 틀림없다. 그리고 꿀을 살 때는 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7. 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하기

 

마시다 남은 맥주를 버리지 않고 보관(保管)해 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나 환풍기의 더러움을 제거(除去)할 수 있다. 의외로 잘 닦인다. 김빠진 맥주라도 상관없다. 냉장고 안의 더러움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움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화분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神奇) 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진다.

 

8. 여름날 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자기 발의 냄새 때문에 몹시 신경 쓰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경우에는 그 집을 방문(訪問)하기 전에 신발에 '소다'를 뿌리면 해결(解決)된다. 그리고 양말에도 뿌려두면 역겨운 발 냄새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

 

9. 거꾸로 말리면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 없다.

 

합성섬유(合成纖維)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의 경우, 빨아 말릴 때 조금만 신경(神經)쓰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이러한 재질(才質)의 빨래를 말릴 때는 윗부분, 즉 컬러 부분(部分)이 아래로 향하도록하고 옷단을 위로 가게 하여 빨래 줄에 펴서 집게로 물어두면 물이 아래로 쏠려 그 무게로 인해 주름이 펴짐으로 별도(別途)의 다림질이 필요 없다.

 

10. 립스틱이 묻었을 때

 

립스틱이 와이셔츠 등에 묻었을 경우, 따뜻한 물에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넣고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그러나 무명 이외의 섬유일 경우 가제에 묻혀서 가볍게 찍어낸다. 그리고 또 얼룩 부위에 버터를 조금 발라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 다음 수건에 알코올을 묻혀 두드려도 깨끗이 제거된다.

 

11. 쌀뜨물로 얼굴을 씻으면 최상(最上)

 

쌀을 씻을 때 2번째까지는 버리고 3번째 쌀뜨물을 받아서 얼굴과 손을 씻으면 피부에 좋으며, 쌀뜨물로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 헹구면 더욱 효과(效果)가 있다. 꼭 실천(實踐)해 보길 바란다.

 

12. 매실 팩 두 달 만에 몰라보게 예뻐진다.

 

매실농축액 티스푼 하나 분량에 꿀 2스푼, 밀가루를 걸쭉하게 섞어 팩을 하기도 하는데 (일주일에 2~3번), 두 달 정도 지나면 얼굴에 화색(和色)이 돌고 탱탱해지면서 잡티 까지 사라져서 몰라보게 깨끗해진다. 매실농축액은 효과(效果)가 확실한 만큼 가격(價格)이 비싼 것이 흠이다.

 

13. 목을 젊게 만드는 바나나 팩

 

바나나 팩 하는 법은, 우선 바나나 반개를 믹서에 갈아 달걀 흰 자와 참기름 한 스푼을 넣어 골고루 저어준다. 이것을 목에 골고루 바르고 랩으로 감싸 20분쯤 지난 후 씻어낸다. 주 2회 정도 꾸준히 실시(實施)하면 큰 효과(效果)를 볼 수 있다.

 

14. 까다로운 겨울옷 관리법(管理法)

 

가죽옷은 그늘에서 3~4시간 통풍(通風)시킨다. 옷걸이에 걸어 둘 땐 옷걸이에 타월을 감고 통풍이 잘되는 헝겊 커버를 씌워주고 방습(防濕),방충제(防蟲劑)를 넣어둔다. 만일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마른 수건(手巾)으로 닦아준다. 가죽장갑은 가죽 클리너로 닦는다. 너무 더러우면 중성(中聲)세제를 사용해서 빠는 것이 좋다. 두서너 번 헹구어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모피(毛皮)는 외출한 다음에 모치 뒷덜미 쪽을 잡고 흔들어 먼지를 털어준다. 매번 이렇게 털어주는 것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방법(方法)이다. 먼지가 심할 경우는 얇은 막대기를 이용해 가볍게 두드린다. 부츠와 워커, 겨울용 구두는 깨끗이 닦은 후에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일그러져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안에 신문지(新聞紙)를 말거나 구겨 넣어 상자(箱子)에 보관하면 좋다.

 

15. 달걀의 속껍질이 피부(皮膚)의 신진대사(新陳代謝)를 높인다.

 

달걀 속껍질로 만든 미용 액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높이고 기미가 벗겨져 없어지는 사이클을 활발하게 만들어 미백효과(美白效果)를 나타내는 것이다. 또 주름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시간(時間)이 흐르면 속껍질 미용 액에 하얀 것이 뜨게 되는데 이것은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콘드로이틴 유산이나 히알론산 칼슘 등이 들어있다는 증거(證據)이다. 손에 달걀 미용 액을 덜어서 가볍게 두들기듯 발라준다.

 

<달걀 속껍질 미용 액을 하루 만에 만드는 법. 30ml (10일분)>

 

속껍질 잘게 다지기 : 달걀껍질에서 속껍질을 벗겨내 물기를 뺀 다음에 칼로 다진다. 백포도주에 반나절 담근다.

 

다시마 잘게 다지기 : 다시마를 가능한한 잘게 다진다. 가루 형태가 되어도 좋다. 백포도주에 반나절 담근다.

 

걸러서 섞는다 : 두 엑기스를 커피 여과(濾過)지 같은 것에 걸러서 물, 글리세린, 구연산을 섞어(앞의 기준량의 1/3정도) 주면 된다.

 

16.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에 물을 섞어 담가둔다.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回復)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흡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평평한 곳에 널러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定常)회복이 가능해진다.

 

17. 자에 잉크가 묻어서 곤란(困瀾)할 경우

 

매직잉크나 볼펜을 사용해서 자로 선을 그으면 자에 잉크가 묻어서 곤란하다. 그러나 자에 셀로판테이프를 붙여서 선을 긋고 나중에 떼면 편리(便利)하다. 손에도 종이에도 잉크가 묻지 않는다.

 

18. 카펫(융단) 청소에 소금을 뿌린다.

 

카펫에 묻는 먼지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서 난처하지만 소금을 뿌리면 쓰레기와 먼지를 흡착(吸着)하기 때문에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되며, 더욱 카펫 색깔도 산뜻하게 된다. 또 카펫이 부분적으로 더러운 곳은 중성세제(洗劑)를 거품이 일게 하여 거품을 더러운 부분에 놓고, 브러시로 털을 곤두세우듯이 하여 문지르면 깨끗하게 된다.

 

19. 목재가구의 흠에 대한 처리방법

 

목재가구에 대한 조그마한 흠은 커피를 농도가 진한 정도로 녹여서 발라두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크레용을 칠하는 것보다 본 바탕색에 맞추어서 짙고 엷고를 조절(調節)할 수가 있으므로 편(便利)하다.

 

20. 레몬방향제(芳香劑)는 상쾌한 기분이 든다.

 

실내 건조를 방지(防止)하기 위해 히터 곁에 물을 가득히 담은 컵 같은 것을 놓을 때 컵 안에 얇게 썬 레몬을 한두 조각 넣어두면 아련한 향기(香氣)가 감돌아서 방향제하고는 또 다른 상쾌한 기분(氣分)이 된다.

 

21. 안경(眼鏡)의 나사에 매니큐어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한다. 안경은 1,2년 쓰고 있으면 나사가 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튼 그럴 때 매니큐어를 칠해두면 안경테에 있는 작은 나사가 느슨해지지 않는다.

 

22. 기름때 씻어낼 때 설탕 쓰면 말끔

 

겨울철에 난방(煖房)기구 등을 손질하다 보면 손에 기름이 묻는 일이 많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불편하다. 이럴 때는 손에 설탕(雪糖)을 약간 묻힌 뒤 비비면 때가 감쪽같이 빠지게 된다. 또 기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귤껍질이나 찻잎을 손에 문지르면서 씻으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23. 고추 가루 물에 불리면 더 빨개

 

김치를 담글 때 고춧가루를 많이 넣었는데도 김치 빛깔은 그냥 허옇고 오히려 맵기만 한 경우가 있다. 김치를 빨갛고 맛있게 보이게 하고 고춧가루도 절약(節約)하려면 김치를 담그기 전날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린다. 불려 놓은 고춧가루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 빛깔은 무척 빨갛게 되며 고춧가루는 4분의 1정도로 절약(節約)할 수 있다.

 

24. 카레-수프 짤 때는 감자로 희석

 

카레나 수프 등을 만들 때 간혹 너무 짜 고민스러울 대가 있다. 이럴 때는 감자를 활용(活用)하면 효과적(效果的)이다. 손질한 감자 2,3개 정도를 굵지 않게 썰어서 카레나 수프 등에 넣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吸水)해 저절로 간이 맞춰진다. 이때 쓰고 남은 감자는 샐러드나 크로켓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25. 간장 맛 제대로 내려면

 

끓이는 요리에 간장을 사용할 때는 항상(恒常) 맨 나중에 넣어야 제 맛이 난다. 다만 조림요리를 할 때는 처음에 간장을 넣어 맛을 내는 게 좋다. 재료(材料)를 수축(收縮)시키는 간장의 영향 때문이다. 그리고 간장을 보관(保管)하다 보면 곰팡이가 생기기도 한다. 곰팡이가 생겨도 사람 몸에는 해롭지 않지만 간장 맛이 떨어지게 되므로 간장독에 2,3쪽의 마늘을 넣어 이를 막아주는 게 좋다.

 

26. 돼지고기 누린내 없앨 땐 생강(生薑)을

 

돼지고기를 요리해 먹다보면 흔히 누린내와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다. 이런 냄새가 역겨워 아예 돼지고기를 안 먹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이다. 생강이나 된장을 이용하면 이런 누린내를 줄일 수 있다. 돼지고기를 5분쯤 끓이다가 다진 생강을 조금 넣어주면 신기(神奇)하게도 누린내가 확 줄어든다. 돼지고기를 삶을 때 된장을 조그만 헝겊에 싸서 넣어주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27. 식초 물에 생선 담그면 비린내 싹

 

붕어나 잉어 같은 민물고기를 요리(料理)할 때는 비린내 때문에 고민스럽다. 생선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요리하려면 식초를 탄 물에 물고기를 얼마동안 담가 놓으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신 뒤 몸속에 있는 비린 것을 토해버리기 때문이다. 또 피부의 비린지방(紙榜)분도 중화(中和)되기 때문에 비린내가 훨씬 줄어들게 된다.

 

28. 효과적인 옷장 방충 법(防蟲法)

 

옷을 옷장에 오래 넣어둘 때 생기는 문제는 낡은 스타킹과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면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스타킹에 방충제를 대여섯 알 넣은 뒤 헤어드라이어의 바람 나오는 구멍에 고무줄로 묶는다. 그런 다음 옷 장문을 열어 놓고 드라이어를 옷장 안에 걸어놓고 한동안 틀어놓는다. 그러면 방충제가 옷장 내부에 잘 확산되고 옷에 방충제 냄새도 덜 밴다.

 

29. 철 지난 구두 손질법

 

계절이 지나 신지 않는 구두를 보관(保管)할 때는 콜드크림을 활용(活用)하는 것이 좋다. 먼저 구두에 묻은 먼지를 없애고 난 뒤 콜드크림을 듬뿍 발라 골고루 스며들도록 문지른다. 그런 다음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두면 오랜 시간(時間)이 지나더라도 마치 새로 산 구두처럼 윤기가 나는 신발을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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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 관리 방법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항상 계획한 대로만 흘러가진 않는데요.
각종 이벤트들과 각종 사고나 소득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서 비상금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상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우리는 살면서 예상하지 못한 일들로 비상금이 필요할 때가 생기게 됩니다.

대소사나 갑작스러운 사고와 같이 목돈이 필요한 경우를 겪어보셨을 겁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퇴직이나 이직시의 공백, 우연히 일어난 사고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 등 소득이 중단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 비상금이 없다면?

본인은 물론 가족의 직접적인 생계유지에 문제가 생기고,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수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비상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비상금의 용도로는 무엇이 적절할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상금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야 하므로,

그때그때 쉽게 인출해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대출금이나 인출시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는 비상금 용도로 적절하지 못합니다.


​비상금 용도로 적절한 금융상품으로는 CMA, MMF 등이 대표적이며,
만기 6개월 미만의 저축성 예금과 수시입출금식 계좌도 괜찮습니다.
다만, 수시입출금식 계좌는 급여통장이나 생활비통장과는 다르게
비상시에만 사용하는 계좌로 별도로 분리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비상금은 얼마가 적당할까?

비상금은 자동차 소유여부, 혼인여부, 급여생활자와 자영업자 등

각종 상황에 따라 규모를 다르게 준비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월 소득의 3~6배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소득이 중단되었을 때, 3개월에서 6개월의 기간동안

평소와 같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금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상예비자금 = [ ( 고정지출 + 변동지출 - 소득세 ) ÷ 12 ] X 3개월 ~ 6개월

맞벌이거나 소득원이 다양하다면 3개월 정도,

소득원이 하나라면 6개월 정도가 적당합니다.
힘들더라도 비상금 목적으로 최소한의 금액은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평소에는 사실 비상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이렇게 준비된 비상금은 뜻하지 않은 지출이 발생할 때
돈 관리 체계가 깨지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변수에 상관없이 목표하는 종잣돈을 모으는데 몹시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심리적 안정감을 안겨주며 다른 자산들을 지킬 수 있는

방패막이 되어줄 것이므로 반드시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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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하얗게 세탁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대부부 사무실 출근 하시는 남성분들은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출근 하시는데

 

하루에 한번씩 입고 빨래를 돌려도 세탁소에 매일 맞겨도
 

시간이 지나면 약간씩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많이 느끼실 텐데요


오늘은 와이셔츠 하얗게 세탁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 물에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빱니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흰색 양말을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레몬 껍질을 물에 놓고 삶으세요.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 처럼 새하얗게 된답니다.

 

 

 
◆ 김치국물이 묻었을때 세탁하는 법
 

예전에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르고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빤다. >라고 알려져 있던 내용은 실제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더군요....

 
대신 묻은 자리에 식초와 주방용 세제를 같이 1:1 비율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형상기억 와이셔츠 세탁하는 법
 

와이셔츠를 세탁할 때는 안쪽에 표시된 취급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형상 기억 와이셔츠는 대부분 손세탁 표시가 되어있어 세탁기를 사용하는 주부들에게는 조금 불편하지요.

이럴 때는 얇고 부드러운 망사 등으로 와이셔츠 한 벌이 들어갈 정도의 망을 만들어 여기에 와이셔츠를 넣어 세탁기로  세탁한 뒤 탈수하지 않은 채 옷걸이에 걸어 말리면 된답니다.

 
◆ 세탁시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답니다.
 

◆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때 샴푸 발라둔후 세탁하면 깨끗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깨끗이 빠져요.
 

그리고 빨래가 마른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답니다.

 
◆ 알아야 할 시초 세탁상식
 

세탁을 하기 전에는 드라이할 것인지 아니면 세탁기에 할 것인지 그리고 손 세탁이나 삶을 것인지, 먼저 옷을 구분한다.


- 세제는 먼저 풀어놓는다.

세제를 그냥 넣으면 잘 풀리지 않은 세제로 인해 옷이 부분 탈색될 염려가 있다.

(비슷한 예인지 모르지만 저는 걸레를 삶다가 세제를 묻힌 걸레에 그냥 락스를 부어서 걸레가 구제청바지처럼 얼룩덜룩해진 경험이 있어서 이부분은 꼭 지킨답니다. )

 

 


 

◆  옷을 구입할 때 세탁이 용이한지 품질표시를 꼭 익어보고 산다.

 
- 외제 옷이라고 다 좋다는 생각은 말자(옷감이 좋을 것이라고 너무 믿고 세탁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겠죠)

 
- 머리에 스프레이 등을 머리에 뿌릴때나 미용실에서 염색이나 파마를 할 때 약품이 옷에 묻지 않게

   조심한다. 옷이 탈색이 된다.
 

- 아기 옷은 삶아서 빨아 주는게 아기 피부건강상 좋다. 특히 아토스성 피부염이 있는 아기에겐 좋다.

   그리고 속옷이나 양말은 가끔 삶아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 목욕을 한 물은 세탁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의 물이다. 버리지 말고 세탁기에 넣어 세탁을 하면 세탁도

   하고 물도 아낄수 있다.

- 여름옷은 보통 세탁만으로는 여름 내내 찌들었던 때나 얼룩이 완전히 없애기 힘들다.

   이런 옷의 경우에는 2번 세택을 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보통 세탁을 하고 두 번째는

   세제의 양을 절반으로 줄여서 세탁을 한 후에 산소계 표백제를 이요해서 색이 선명해지도록 표백을 한다.

   그런 뒤에 세제 분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행구면 다음해에도 새 옷처럼 깨끗하게 입을수 있다.

 
- 소재가 약하거나 형태가 망가지기 쉬운 옷은 보관 전에 반드시 드라이클리닝 하도록 한다.

   그밖에 목면,마,폴리에스테르,이런 섬유의 혼방제품들은 집에서 세탁기로 세탁이 가능하다.
 
- 겨울 옷은 대부분 두터운 옷이 많다. 저녁에 세탁기를 돌려 세탁한 후 세탁물을 방에 걸어 놓으면

   습기가 생겨 좋고 옷도 밤 새 마른다.


- 와이셔츠를 다릴 때 다 마르기 전에 다림질 한다. 완전히 마르면 주름이 잘 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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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레인지 청소하는 법을 알아 봅니다.

 

 

요즘에 전자 레인지가 없는 집은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요즘에 전자레인지의 활용도가 많은데
특히 자취를 하는 분들의 필수품이 아닐 수 없어요

얼마전에 저는 은행나무 씨, 은행알을 아는 분이 줘서
전자레인지에 구웠는데 냄새가 고약하더라구요
그래서 굽고 나서 냄새때문에 많이 고민을 했죠
그런데 이제 오늘 소개하는 전자레인지 청소하는 법을
이용하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런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 전자레인지 청소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처음 전자레인지에 귤껍질을 돌려주시게 되면 내부가 촉촉해지는데
귤껍질이 없으시면 물에 적신 행주를 넣고 돌려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난 뒤에 내부를 행주로 잘 닦아 주신 뒤에
마지막에 식초 묻힌 행주를 돌려주시게 되면 냄새는 나지만
전자레인지 내부가 깨끗하게 닦이고 소독이 됩니다.

오늘 배운 방법으로 깨끗한 주방 냄새없는 주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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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지난 약은 과감히 버려야

 

 

 

오늘도 생할에 유용한 정보를 포스팅합다.


집마다 응급상황을 대비해 여러 종류의 상비약을 준비해놓곤 합니다.
그러나 사용기간이 지나고 변질된 약은 상태가 위급하다고 해서
먹지 않고 유의가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약은 직사광선, 습기를 피해 실온(1도~30도)에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유효기간은 개봉 전 기준이며 개봉한 약은 제형, 성질에 따라
유효기간보다 짧아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약은 포장에 들어간 설명서를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약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잘못 복용했을 때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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