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인도 지침서

 

 


교회의 공적인 예배 시 대표기도를 맡으신 분들은 반드시 다음 사항을 유념하셔서 기도를 준비하여 주시고 위로는 하나님께 잘 준비되고 정돈된 기도를 드리고 아래로는 함께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자기들을 대표하는 기도에 정성이 들어 있고, 회중에게 잘 준비된 기도로 인해 큰 은혜가 되고 잘못 준비된 기도로 인하여 은혜의 상승효과를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기대합니다.
잘 준비되지 않고 즉석에서 드리는 기도로 인해 예배 참석자들로 부터 항의와 불평을 듣지 않고 교회에 덕과 은혜가 되는 기도 인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늘 기도에 힘써 대표기도가 어색하지 않도록 합니다.

교회의 직분자들은 평상시에, 매일 기도에 힘써 대표기도를 할 때 기도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과 태도와 느낌과 언어사용으로 인해 성도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지 않도록 늘 기도를 생활화하십시오. 늘 기도하는 분이라야 대표기도를 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공공기도는 짧게, 개인기도는 길게"

교회의 공예배 시 기도는 반드시 집에서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 10분 전에는 미리 오셔서 마음을 가다듬어 주시고 하나님 앞에 앉아 준비해 주십시오. 기도의 짜임새와 시간을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공공기도는 짧게, 개인기도는 길게"라는 슬로건은 오랜 경험에서부터 만들어진 원리입니다.
3분에서 5분을 넘지 않게 준비하십시오. 짧을 수록 좋습니다. 길수록 효과가 없습니다. 수요기도 시간처럼 함께 모여서 오랫동안 통성기도할 때는 개인 기도이니까 길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예배의 기도가 길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도자의 열정이 넘쳐서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 기도가 길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는 특히 성도들이 다 모이는 교회의 공예배일 경우 기도를 집에서 써오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불필요한 말은 반복하거나 기도내용을 반복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단어와 표현을 사용할 경우 기도가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단어의 반복이 필요하면 유사어를 찾아서 사용하십시오.

기도는 미리 글로 작성하여 준비하세요.

기도를 쓰시는 것을 은혜가 떨어지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개인기도 때에는 어떻게 기도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예배의 대표기도 때에는 잘 쓰여진 기도를 집에서 많이 연습해서 목소리나 소리의 크기나 속도나 억양이나 모든 기도에 철저히 하여 기도하고 있는 것을 분명히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잘 준비하지 않은 기도도 금방 알 수 있고 어떤 때는 준비되지 않은 기도 때문에 예배에 손해가 된다는 것을 반드시 유념하십시오. 기독교 역사에서 훌륭한 기도들은 거의가 쓰여져 있는 기도들입니다. 단어 하나도 소홀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고 정확하게 기도를 드리면 큰 은혜와 유익이 있습니다. 쓰지 않을 경우 앞에서 한 기도를 뒤에서 또 반복합니다.
앞에서 기도했으나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서 기도를 작성하십시오. 기도로 기도를 준비하시면 자신에게도 은혜가 될 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기도들 때문에 예배 후에 속이 상한 분들이 있고 심하게 불평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 화를 내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아무개 기도를 다시는 시키니 말라는 말까지 합니다. 성도들이 대표기도 때문에 분노를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감안하십시오. 그 분들의 항의가 타당성이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예배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상황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내용의 기도를 할 때에는 당황스럽습니다.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무관한 기도를 한다면 어떻게 아멘 하겠습니까?

전체 회중을 기도제목에 포함하여야 합니다.

기도할 때 먼저는 하나님을, 그리고 다음은 모든 성도를 마음에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대부분 성도들의 간구와 필요를 생각하며 보편성 있는 기도를 구성하십시오. 늘 성가대와 예배위원들만을 위해 축복기도를 합니다. 환자와 성가대와 예배위원만이 아니라 온 회중의 가슴 속에 있는 보편적 기도제목을 찾아 생각하십시오. 대표기도자는 회중 전체를 대표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전체 회중을 기도제목에 포함하여야 합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 정확하고 확실한 표현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연세가 높아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기도를 써주십시오. 즉석에서 생각하면 기도를 하다 보면 기도가 느려지고 생각이 왔다 갔다 하고 같은 기도를 반복하며 기도의 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리 기도하고 준비하여 잘 써서 집에서 많은 연습을 해서 아무리 연세가 들이셔도 정확하고 확실한 표현의 기도를 언제나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표기도는 공통적 관심사가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의 내용에는 하나님을 부름, 찬양과 감사, 회개와 용서, 간구와 중보, 기타 등이 들어갑니다. 찬양과 감사가 없이 바로 간구로 들어가서는 안되겠지요. 공예배의 대표기도는 가능한 한 공통적 관심사가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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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 교사헌신예배 기도문

 

 

 

교사 헌신 예배 때의 대표기도
(엡 4 :11-12)

   찬양과 감사
   저희를 교사로 불러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로 삼
 아주신 주님 ! 귀한 직분을 주셔서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의 몸
 을 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찬양
 과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특별히 이 시간 저희 교사들을 한 자
 리에 모아주셔서, 저회가 주님의 사업에 동참하는 동역자들로서
 저희 믿음을 돌아보고 지난 날의 저희 행적들을 돌이켜볼 수 있
 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회개
   그동안 저희는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무
 를 충실하게 감당하지 못하고 또한 주님이 맡겨주신 이 귀한 직
 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죄인이옵나이다. 감히 이 자리에 나
 와서 헌신한다는 말을 입에 떠올리지도 못할 죄인들이 이렇게
 헌신 예배로 모였사오니, 지난 날의 죄악들은 성령의 불로 태워
 도말하여 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게 온전히 모든 것을 바
 쳐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귀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교사들을 위하여
   주님, 저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어린 생명들을 주님게로 인
 도하는 귀한 것임을 깨달아 어린 생명들이 주님게로 가는 길을
 저희가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며,
저희들이 교사로서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지 못할
 때 그 어린이들은 상처받고 낙심에 빠지기 쉬우니, 저희가 주님
 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나아감으로 그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
 그들의 신앙이 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부장선생님과 각 교사들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지켜주
 셔서, 결코 피로에 지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맡은
 일이 힘들고 고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날개 아래서 쉼을
 얻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주님, 저회 교회가 교육에 힘을 써서, 내일에 저희 교회를 어
 깨에 짊어지고 나갈 2세들을 신앙으로 양육하여 주님의 일꾼으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사, 먼저 저희 교
 사들을 믿음으로 덧입혀주시고, 저회들의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
 로 가득채워 주셔서, 저희 입술을 통해 나오는 사랑의 말씀으로
 어린 심령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며 사랑 안에서 거듭나게 하옵
 소서 .

    예배를 위하여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단에 서신 저희 목사님
 게 능력의 전신 갑주를 입혀주셔서 그 말씀으로 저회 심령을 사
 로잡아 주시사 교사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허
 락하여 주시 옵소서 .
    아직 미참한 성도들이 있사오니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이 자리
 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들의 발걸음을 이 곳으로 인도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
 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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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 / 여름수련회 기도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새롭게

신앙을 무장하고 심신을 단련시킬 수 있는 수련회를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금번 수련회 기간을 통하여 저희들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게 하시고, 느슨했던 신앙을 돌아보며 영적인 각성이 있게 하시고,

심령을 내어 쏟는 회개와 더불어 심령의 불을 붙일 수 있는 더욱 큰 은혜를

사모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0박 0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저희들이 새롭게 변화 받고 성령의 큰 능력을

체험하는 데는 결코 짧은 기간이 되지 않게 하시고,

저희들에게 향하신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그 어느 때 보다도

가슴 절절히 느끼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오래 전부터 땀과 기도로 준비한

기관이 있습니다. 복된 수련회가 되기 위하여 수고하신 손길마다

갑절의 은혜를 내려주시고, 그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한 진행 위원에게도 함께 하셔서 준비한

모든 것들이 저희 모두에게 큰 유익이 되게 하시고,

시간 시간마다 큰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수련회를 돕기 위하여 함께 오신 목사님, 전도사님, 집사님들께도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장소를 제공한 손길 위에도 그 심령이 더욱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련회 기간동안 날씨도 주관하여 주셔서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게 하시고,

그 어떤 미미한 불미스러움도 발생하지 않도록 성령의 검으로 막아주시옵소서.

 

성삼위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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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목회자 / 손양원목사의 10가지 감사기도
 

 


1.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을 나오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3남 3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 허다한 많은 성도들 중에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주셨으니, 그 점 또한 주께 감사합니다.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5. 예수 믿다가 누워 죽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6. 미국 유학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감사합니다.

7. 나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 내 두 아들 순교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9. 이 같은 역경 중에서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기쁜 마음, 여유 있는 믿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10. 나에게 분수에 넘치는 과분한 큰 복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 기도문은 두 아드님의 장례식장에서 드려진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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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여름성경학교와 교사의 여름 사역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해마다 돌아오는 여름사역을 단순 행사로 치루지 않고 주님을 만나며 사랑하기를 원하여 기도하고 애쓰는 이 땅의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번 여름에는 주님의 은혜 소낙비가 한국 교회 전체에 쏟아져 내려 한국 교회가 회복되고 더욱 건강하며 많은 복음의 열매를 맺게 되길 간구합니다.
힘들고 지친 많은 성도들이 여름사역을 통해 안식하며 재충전되고 시원한 영적 충만함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세요.
많은 성도들이 수련회나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바쁜 일상생활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교제하고 치유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길 기도합니다.
여름사역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면 목회자들은 교단과 전문기관에서 나오는 자료들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바쁜데 성령님의 지도에 따라 여름사역의 목적을 정하며 참가하는 대상들을 충분히 고려해 지혜롭게 준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여름행사를 통해 성령님과의 영적인 깊은 체험을 하도록 주께서 강권하여 주세요.
특별히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는 모든 사역자들을 기름 부어 주셔서 여름사역 집회 장소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의 수련회가 일반적으로 행하여 온 틀에 박힌 빡빡한 일정을 재고하고, 말씀의 도전과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로 인한 기쁨과 감동이 살아 움직이는 여름사역이 되길 기도합니다.
사역 중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은 담당 목회자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 구성원에게 상처를 주고 큰 어려움에 처하게 할 수 있는데 안전사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예방하며 기도로 주님의 보호하심을 간구하길 소원합니다.
헌신된 교사들이 섬기는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예수님께서 인간을 구원해 주셔서 새사람이 되었음을 깨달으며, 성령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갈망하게 되길 간구합니다.
허다한 어린이들이 이번 여름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교회에 출석하는 계기가 되길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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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 학교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이 전에 불러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급변하는 현 세대 가운데서도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향한 저희의 믿음도

영원히 불변하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의의 병기로 저희의 몸을 사용하지 못하고

 불의의 병기로 사용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베푸사

저희를 변화시켜 주시고,

저희의 몸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생활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주님보다 저희 자신을 내세우거나

자랑하는 생활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헌신된 삶이

충만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교회가 여름철을 맞아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린 심령들에게

심령 부흥을 일으키기 위하여 준비하는

 여름 성경 학교를 기억하시고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그 어느 해보다도 알차고

은혜로운 여름 성경학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어린 심령들을 살리는

여름 성경학교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협력하고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무엇보다도 뜨거운 기도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온전케 하시는 주님,

비록 저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힘써서 믿음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마땅히 주님께 드리고 헌신하며,

봉사하는 모습들이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신앙의 선진들이 온갖 박해 속에서도

주님을 만난 감격 때문에 주님을 위해

 


능욕받는 것도 세상의 보화보다

 더 귀하게 여겼듯이,

저희들도 선진들의 믿음을 본받게 하시고,

즐겨 헌신하는 자에게 영광의 면류관을

 예비하고 계신 주님의 상급을

바라보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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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

 

 


금식은 매우 중요한 습관이며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강력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금식은 일정 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이상의 것으로 우리가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해낼 수 없는 것들을 이룰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금식은 선한 것이다.

환자들이 수술을 준비하면서 음식을 피하는 것이나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과 달리 우리의 금식은 하나님을 찾길 원하는 이들의 오래된 습관 중 하나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데 있어서 금식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나님을 향해 더욱 간절함을 가진 이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금식기도를 통해 제자도를 훈련해왔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우리 스스로를 부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4~25)

금식기도를 하면서 우리는 음식을 비롯해 우리가 거부하기 어려운 것들을 절제한다. 미디어 금식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음식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필요에 대한 욕구를 부인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찾을 수 있다.

성경은 우리의 배가 우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이러한 이들은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2. 우리의 영을 강하게 하고 육을 약하게 한다. 

육신에 속한 자들은 욕신의 일을, 영을 속한 자들은 영의 일을 쫓는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또한 육신의 소욕과 영의 소욕이 서로를 거스른다.

육신의 일은 자기중심성을 포함한다. 이는 사람이 먹는 것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금식할 때 우리의 배를 하나님의 영에 순종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금식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지를 보여준다.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특정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눅 5:34~3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다시 오시길 바라며 기도하는 자들이다. 우리의 금식이 그분께 유익이 되지 않지만, 그분을 향한 우리의 간절함을 나타낸다.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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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 학교를 위한 기도문

 

 

 

 


누구보다도

 우리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어린 학생들로 하여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있는 동안에

오늘부터 시작되는 어린이 천국잔치에 참여하여

생명의 말씀과 성령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더욱 깊어지며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배우며

 실천하는 가운데 우리 어린이들이

 성령을 뜨겁게 체험하는

 현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따뜻하고

세심한 보살핌과 선한 행실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그 본을 배우며 따르는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며

실천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친구들과 어울려 생활하는 가운데

자신을 보살피는 일에만 머물지 말고

주위의 다른 사람들까지 돌아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베풀고 돕는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여름성경학교가 되도록 허락하시고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를 개설해주신

교장선생님과 교사와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신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시며,

여름성경학교가 끝날 때까지 주님이 함께하시고

 모든 행사를 주장하여 주시는 줄 믿으면서

 고마우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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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 학교를 위한 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여름성경학교를 열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우선, 한 학기동안 저희들을 돌봐 주시고

 학교길을 잘 지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건강을 주신 것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제 여름성경학교를 시작합니다.
하나님 우리 어린이들이 여름성경학교를

기도로 준비하지 않은 것을 회개합니다.

 은혜받기 위해 성경공부를 잘 하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용서하여 주시길 빕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주제에 따라

성경공부를 정말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지혜를 주실거죠?
 
무엇보다도 기도 좀 잘하고 싶은데요.

 여름성경학교를 통하여 기도문이

활짝 열려지게 도와 주세요.

성령님께서 함께 해 주실 거죠?
 
그리고 지각하거나

결석하지 않도록 힘을 주세요.
 

끈기를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도 보람이 있는

시간들이 되도록 도와 주세요.
 
성경학교를 마치고 나면 믿음도 자라고

 기도도 자라고 성경지식도

 확실히 자랄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시간을 친구들에게

잘 알려서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참석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끝까지 천국갈 때 까지 믿음을

 잘 지키도록 도와 주세요.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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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강좌

 

 

 

제 목 구세주냐? 심판주냐?

(계시록 20:11~15)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찰 G 피니(Charles G.Finny)는 원래 법률 공부를 한 변호사였습니다. 젊은 변호사 피니는 뉴욕에서 오래된 건물에 사무실을 하나 얻어 간판을 걸고 변호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아침 일찌기 사무실에 들어와 앉아 있는데, 조용한 가운데 주 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피니야, 너는 이 다음에 무엇을 하려느냐?"하고 들려왔을 때, 피니는 "이 간판을 떼 버리고 훌륭한 변호사가 되지요""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Then What?) "부자가 되지요""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Then What?)"은퇴하지요""그 다음 에는?""죽지요""그 다음에는?"하고 또 물어을 때 떨리는 말로 "심판을 받겠지요"하고 대답을 하고나서 얼마후 반 마일이나 되는 곳에 있는 한 숲속으로 달려가서 하나님과 화목하기 전에는 이 자리를 뜨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종일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 의 심판대앞에서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는 4년동안 법률 공부를 하고 난 후 지금까지 이기주의적 생활의 허무함과 이 세상 쾌락만 좇아 살아온 자기 중심적인 생활의 잘못된 것을 다 깨달았습니다. 오랜 투쟁끝에 저녁때가 되어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영원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기로 목표를 세우고 나왔습니다.

그후부터 그의 생활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채워진 생활이 되었고 놀라운 능력이 함께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변호사로서가 아니라 목사로서 수만명을 회개시켜 구원하는 일을 하며 50 년을 보낸 유명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찰스 G 피니(Charles G.finny)목사가 일찌기 깨달은 것처럼 우리 모든 인간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야만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단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기 전에 나의 구주로 믿 고 영접한 사람은 그분이 구세주가 되어 주시고 죽기까지 예수님을 믿기 거절한 사람에게는 무서운 심판 주가 되어서 심판대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판사가 해수욕 갔다가 물에 빠져 죽게된 사람을 건져 주었는데 몇 해 후에 공교롭게도 그 사람이 큰죄를 짓고 그 판사앞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판사를 알아본 죄수는 "판사님 전에 제가 물에 빠져 죽게 되었을 때 살려주시지 않았습니까?"하고 애원하니까 판사는 대답하기를 "전에는 내가 사랑으로 너를 구원해 주었지만 지금은 너의 죄를 재판하는 판사이지 너를 살려주는 사 람이 아니야"하고 냉정하게 재판하더랍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당신을 구원한 구세주이십니까? 아니면 이 다음에 당신의 심판주로 심판대에서 대면하시렵니까? 예수님이 여러분의 구세주가 되든지 심판주가 되든지 둘 중에 하나가 결정되어야 합니다.

 

1.지금 믿으면 구세주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고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할 루리를 구원하시고 하늘나라의 영광을 버리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나와 여러분에게 임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그 몸으로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삼 일만에 부활하여 우리의 구세주가 되셔서 누구든지 저를 믿기만 하면 멸망치 않고 구원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그리고 17 절 이하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느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의 독생자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지금 살아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구세주로 삼지 아니하면 죽은 후에 무서운 심판주가 되어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입니까? 아니면 미래의 심판주가 되실 것입니까? 여러분, 존귀하신 분이 값진 사랑의 선물을 가지고 찾아와서 받으라고 하는데 발길로 차 버린다면 그 다음에는 사랑이 분노로 하고 선물이 무서운 형벌이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끝절에 "아들을 믿는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엄히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순간,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고 죽으면 영원한 천국으로 영접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님을 믿으면 다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 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도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 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도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무서 운 심판의 자리에 서지도 않고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2. 안 믿으면 심판주가 되십니다.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도 믿지 않고 거절하면 예수님이 구세주가 아니라 무서운 심판주로 우리를 심판하려는 때가 옵니다. 요한 계시록 20장 11절에서 15절까지에 두려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내가 크고 희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지못한 사람은 자기의 지은 죄대로 심판을 받고 영 원한 불못에 더지워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은 영생을 얻고 거듭나서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이 한번 태어난 사람은 두번 죽고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고(20:14),그 영혼이 거듭나 두번 태어난 사람은 육신의 죽음을 한번만 당하고 영생 천국에 들어갑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분명히 구주로 믿고 두번 태어났습니까? 아직도 거듭나지 못한채 육신만 살아 있습니까? 그렇다면 둘째 사망 즉 영원한 불못에 던지워집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0 절에도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고 엄히 말씀했습니다. 지옥에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피할 길이 없고 다시는 나올 수 있는 출구도 없습니다. 다시는 나올 수 있는 출구도 없습니다. 다시는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믿을래야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영원히 잠을 잘 수도 없습니다. 목이 타들어가도 물 한 방울도 허락되지 않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위선자들이 있다고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 나 지옥에서 영원히 위선자들과 사는 것보다 교회에서 짧은 생애동안 위선자들과 함께 사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지옥 불에 들어가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 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고, 히브리서 10장 31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찐저"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요사이 서울대학생 박 종철 군이 고문당하다가 죽었다고 전국이 떠들석하고 국회의원들의 특별회의가 소집된다고 하는데, 한 사람의 영혼이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은 이보다 몇 천만배 큰 사건인데도 여기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귀중히 보십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예수님께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모과 영혼을 능히 직오게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가 되 되십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가 되십니까? 아니면, 심판주가 되십니까?

 

3. 생명책이냐? 행위의 책이냐?

요한 계시록 20장 12절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고 했는데 생명책은 하나로 되어 있고 각 사람의 행위를 기록한 책은 복수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구원받은 사람은, 어린양 생 명책에 기록되어 있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각각 자기의 행뒤대로 죄가 기록되어 있어서 지옥에 들어가되 그 죄에 따라서 형벌이 결정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의 모든 죄는 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았으므로 예수님 재림하실때 그 행한대로 상급과 면류관이 주어지는 줄 압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58절, 빌립보서 3장 14절) 구원받은 사람이 잘못하고 범죄하면 내세의 심판을 받지않는 대신에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어떤 모양으로든지 징계와 채찍을 받습니다. 물질로나, 질병으로나, 사업의 실패로나, 사람을 통 해서나, 사랑의 채찍으로 심판을 받습니다.(고린도 전서 11장 31절-32절, 히브리서 12장 5절-13절) 여러분의 이름이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심판대옆에 행위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미국 서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청년이 크게 잘못한 일 없이 잘 살아 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카드놀이를 하다가 그만 이성을 잃고 화를 내며 다투다가 권총을 빼들고 덤벼드는 상대편을 쏴 죽였습니다. 그 결과로 이 성실한 청년은 교수형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청년이 과거에 성실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의 친척들과 친구들이 진정 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이 다른 마을 다른 도시에도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그 진정서에 간절히 서명했습니다. 결국 그 진정서가 주지사에게까지 전달이 되었는데 마침 그 분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바구니에 가득히 들어있는 진정서를 읽고 눈물을 흘렸습 니다. 그리고 그 청년을 용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면장을 써서 포켓에 넣고 성직자의 까운을 입고 형무소를 찾아갔습니다. 그가 사형수 감방으로 접근했을 때, 그 청년이 벌떡 일어나 접근했을 때, 그 청년이 벌떡 일어나 철책문으로 다가오더니 "여기서 가시요! 보기도 싫소. 당신같은 사람을 벌써 일곱번이나 만났소. 나도 집에서 종교생활을 했단 말이요" "그러나 잠깐만 젊은이"하고 주지사가 말을 하고, "내가 당신을 위해 가지고 온것이 있으니 말좀하게 해 주시요"라고 했더니 "듣기 싫어요" 그 청년은 화를 내면서 소리쳤습니다.

 

"만일 당장에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불러서 끌어내게 하겠소" "그러나 젊은이"하고 간청하듯 말하면서 "내가 당신을 위하여 가장 좋은 소식을 가져 왔소. 말좀하게 해 주시요" 그랬더니 "내가 말했지 않소! 당장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부르겠고"하고 젊은이가 소리쳤습니다. "그러면 좋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주지사는 슬픈 마음을 가지고 돌아서 나왔습니다. 잠시후 간수가 가까이 오더니 "저, 청년, 지금 주지사님이 방문하고 갔읍니다." 라고 말하자 "뭐라고요?" 하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분은 당신의 사면장을 포켓에 넣고 왔으나 당신이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더니, 가져다 주자 앉아 울면서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습니다. "경애하는 주지사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신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것 대단히 잘못했습니다." 그 주지사는 그 편지를 받고 돌아서서 그 편지 뒤에다 "이 사건 에 더 이상 흥미가 없소"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그 청년의 사형 집행일이 되었습니다. "죽기 전에 할 말이 없습니까?"라고 물으니 "예,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청년들에게 이 말 좀 전해주십시요. 내가 죽는 것은 살인해서가 아니라구요. 주지사는 나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나는 살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내가 죽는 것은 주지사의 용서를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분명히 구주로 영접하여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출처:금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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