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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March,Sunday worship service prayer )

 

 

 

모든 축복을 때를 따라 부어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썩어빠질 육체의 눈을 통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주신 새로운 영의 눈을 통하여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행복과 영원한 행복을 구분하며 주님 앞에 과연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비쳐 볼 수 있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도 귀한 종의 말씀을 통하여 빛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죄악의 찌꺼기를 완전히 불살라 맑은 생수가 솟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하여 시작되는 성회에도 놀아우신 성령의 바람으로 화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활짝 여시고 한 심령도 빠짐없이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며 새롭고 정결하게 변화되어서 그 곳에서 얻은 원기와 기쁨으로 날이 갈수록 우리를 그리스도의 의와 일치하게 하시며 장엄한 성전의 역사에까지 그 불길이 이어져서 거룩하신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사명에 모두가 온 정열을 쏟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 이 땅 위에 위대하신 종을 숨겨 놓으신 이 교회에서 오늘도 우리를 함께 있게 하신 그 섭리와 축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보좌를 움직인 주님의 종에게 더 큰상을 주셔서 놀라우신 능력과 권능, 지혜와 명철로 채워주심으로 이 땅에 주님의 뜻을 이룩하며, 방황하는 많은 양떼들을 하나의 낙오도 없이 이스라엘 높은 곳으로 인도하여 기름진 방초와 맑은 샘물을 먹이는데 어려움 없게 하시고, 그가 양떼들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는 것처럼 수많은 양떼들의 기도가 늘 그를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시온의 대로를 활짝 열고 안수하시며 교회의 각 기관 기관들을 축복하시고 선교 사업도 더욱 풍성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을 잡아주시고

그 이름들을 낱낱이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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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sunday worship service prayer)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잘 지내게 하시고,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사모하는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말씀을 받고 세상에 나갈 때는 주님이 보여주신 삶의 모습을 본받아 살겠다고 굳게 다짐했지만,

성도로서 구별되지 못하고 사랑 없이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본이 되지 못하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되돌아보면 존재감도 없고 실망스러운 모습뿐이지만, 오직 십자가만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받아 주시고, 말씀에 의지하여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아직도 한 겨울의 끝자락에서 아직은 차가운 바람과 맞서고 있지만,

계절의 변화를 따라 다가오는 봄을 막을 수 없는 것을 압니다.

우리의 신앙에도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같이 활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듣는 가운데 생명의 말씀, 구원의 복된 소식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그들에게 예수를 전하여 새 생명을 얻은 구원의 감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12년을 여는 올 해에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거듭남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 섬김과 봉사가 있는 교회,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교회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민족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세계선교에 구체적으로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교회에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잊지 않고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북한의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식량 부족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선 북한의 위정자들에게 전쟁의 망상에서 마음을 돌이켜 백성들의 아픔을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또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동족의 굶주림을 외면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굶주림으로 인하여

인간의 존엄성마저 져버리는 비참한 상황이 이 땅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나아가서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으로 인하여 뒤틀어진 남북한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고,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시고 함께 통일의 길로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 들고 강단에 서신 담임목사님께 성령 충만함과 영적인 강건함을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말씀을 주옵시고,

그 말씀을 따라 변화 받고 삶 속에서 예수를 증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찬양을 준비한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찬양대원 모두에게 평강의 축복이 풍성히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는 각 지체와 기관들,

그리고 여러 모양으로 예배를 돕는 봉사자들에게도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원하오며

우리에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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