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세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February,Sunday worship service)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은혜 가운데 잘 보내게 하셨다가,

 

거룩한 주의 날에 우리를 부르시고,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일상의 모든 분주함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주님에게만 집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세우신 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의 희생으로,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지고,

 

영혼의 어두움에 빛을 주었지만,

 

이제는 세상사람들로부터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교회를 외면하고,

 

많은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가고 있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바로서지 못하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과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결과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더욱 낮아지게 하옵소서.

 

이웃을 향하여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게 하시고,

 

교회의 거룩함을 회복하여,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난 주간에는 3일간의 부흥집회를 통하여 많은 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드리면, 주님이 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 많은 어려움과 질곡이 있을지라도,

 

우리의 시선이 환경을 향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에게 고정되고 집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인생 앞에 닥치는 어려움들을 이기며 살아가게 하시고,

 

믿음의 연단을 통한 승리의 노래가 삶을 통해 표현되게 하옵소서.

 

훗날, 지나온 인생 길을 돌아보며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또한, 어제 임직식을 통하여

 

장로님을 비롯하여 권사와 안수집사로 교회의 새로운 일꾼들을 많이

 

세워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믿고 새로운 직분을 맡겨 주셨사오니,

 

직분 맡은 자 모두가 선한 청지기가 되어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더욱 힘써 일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증거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주님의 권능으로 붙잡아 주시고,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말씀을 받는 우리에게는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새 힘을 얻는 복된 시간,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정성껏 준비하여 올려드리는 찬양과 헌신을 기쁘게 받으시고,

 

찬양대원 모두에게 은혜를 주셔서, 삶 속에서 감사와 찬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 모양으로 헌신하는 모든 지체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내려 주시길 원하오며,

 

모든 말씀을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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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에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눈동자처럼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속에서 주님이 보여주신 삶의 모습대로 살아 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우리의 ‘속 사람’은, 죄악으로 인해 추하고 실망스러운 모습뿐입니다.

세상에서 깨어지고 넘어져서 상처뿐인 우리들이, 십자가의 사랑만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우리에게 ‘쉼’을 허락하시고 평안을 주시옵소서.

 

주님!

신앙적인 다짐과 결단으로 새해를 시작했지만,

이미 한 2달을 흘려 보내고, 지금은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빈 손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세월을 아끼라’고 하신 그 말씀처럼 신앙의 나태를 경계하면서,

남아 있는 시간들을 허송하지 않고 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주에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으로 인하여 국민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하지만, 고 유가와 함께 물가의 급등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치권에서는 서민들의 고통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외면한 채,

재계의 인물들  수사권 문제 등으로 갈등과 대립 만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과 함께 지혜를 주셔서,

올바른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상 속에서 제 몫의 사명을 다하고, 주님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앙의 명가를 세우고, 선교의 역군을 키우며, 사랑으로 섬기는 ‘좋은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에게 ‘다문화선교센타’를 허락하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사역목적에 맞추어 리모델링이 잘 진행되게 하시고, 좋은 사역자와 일꾼들을 보내주셔서

운영시스템이 잘 갖춰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을 찾아온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이 돌봄과 사랑의 손길들로 인하여 잘 정착하고,

영적으로도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선교의 역사, 성령의 역사가 이 곳, ‘다문화선교센타’에서 불같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어제부터 교회학교 영아부를 시작으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날씨 가운데서 아무런 사고 없이,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참가한 모든 이들이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하며, 신앙의 성숙을 이루는 귀하고 복된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추운날씨 속에서 전도사님과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교회학교를 돕는 손길들 모두가

건강 잃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갑절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받는 우리에게는 믿음의 결단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른 시간부터 최고의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찬양대원들 모두가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축복을 삶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 위에도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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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대표기도문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대속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간에도 온전하게 지켜주셨다가,

주님의 날에, 첫 시간을 구별하여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올겨울은 유난히도 차가운 것 같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모든 것에는 때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도 때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나태하거나 게으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일에는 분주하였으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는 게을러서,

수확할 열매가 많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으로 씨앗은 뿌렸으나, 가꾸는 데는 정성을 쏟지 못하였습니다.

탐스런 열매는 부러워하였지만, 부지런한 농부의 땀방울은 애써 외면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가을에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들을 벗어버리고, 심령이 새로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의지하여 다시 일어서기를 원하오니, 손 잡아 주시옵소서.

가을이 깊어가는 만큼, 우리 신앙도 더욱 성숙해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에게 선교의 사명과 비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에 선교사를 파견하게 하시고, 교회를 분립개척할 수 있도록 인도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국 땅에서 수고하는 캄보디아 서원교 선교사님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 곳에 속한 영혼들을 위한 사역 위에 함께 하셔서,

영적인 전투에서 날마다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고, 평안 가운데 날마다 찬송이 넘치게 하옵소서. 

교회를 낳는 교회의 비전이 결실을 맺어 ‘승리소리교회’가 입당예배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우교회가 분립개척을 통한 교회성장의 좋은 모델이 되게 하시고,

개척과 자립지원활동을 통하여 성도들 개개인에게도 영적인 부흥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승리교회가 더욱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며, 영적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예비하신 은총을 사모하며, 우리의 비워진 마음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김광수 목사님에게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고 능력을 더하셔서,

영적인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우리를 생명의 그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말씀을 따라 살면서 혼탁한 세상에서 구별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각 지체에서 섬기고 봉사하는 손길들과 교회학교에서 가르침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사들에게도 함께 하시고 그들의 수고를 하늘의 상급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되기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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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낮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버리신 주님을 우리들에게
보내주시어서 커다란 사랑을 입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커다란 사랑에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경배합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고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에게
하늘의 복을 허락하시고 성령의 빛으로 힘입어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십자가의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겠노라 하면서도
작은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며 살았습니다.
통회하고 자복하오니, 주님께서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세상을
이길 지혜를 주사 세상의 마귀에게 굴복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은혜를 입혀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열매를 맺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우리들의 삶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어 우리의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웃의 아픔으로 인하여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사 우리로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 수 있는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 목사님께서 단위에 섰사오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복음을 힘있게 선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또한 성가대의 귀한 직분을 감당하는 성가대원들 위에 함께 하사 크신
은혜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할 때 더욱 은혜가 넘치는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만왕의 왕으로서 이곳 낮은 땅에 임하시어 십자가를 짊어지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며 또한 부활하셔서 지금도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이 되시며,
주 오실 날을 기다리는 소망가운데 살게 하시는 주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날마다 찬양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소망의 근원이시며 사랑의 능력되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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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Pray for Sunday worship (January 2018)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
저희들을 세상사람 가운데 예배를 중시하고 먼저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예배드림 속에 함께 하여 주사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저희들을 주님의 은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세상에 살면서 내가 주인되여 나의 생각을 앞세우고 입술과 행위로
주님에 영광을 가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에 진리를 외면한 체
나만에 욕구와 만족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며

주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주셨던 주님!
이제는 우리가 용서받기 보다는 용서하면서 살아가며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주님을 처음 만나 흘렸던 눈물의 감사와 기쁨을 회복케 하여 주시고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마음속에 주인 되어 인도하여 주옵소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성령을 의지하며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주님 우리 종려나무 성도들 모든 일에 복을 주시여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며 나누 시라는그 명령에 순종하며
감사와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가정마다 평안을 주시고 가족들에게 건강을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이들을 치료하여 주시옵고
마음의 상처때문에 고통중에있는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선포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들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알게 하여 주시옵고
말씀을 육신의 생각으로 판단하는 오만한 지식으로 망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어린이와 같이 순전한 믿음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배드리는 우리 모두가 마음 문 열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새롭게 변화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새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 가운데 믿음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고,
겸손과 진실로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이 예배의 향기가 주님의 보좌 앞으로 올려지기를 간구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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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 sunday worship service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계절을 저희에게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주님의 보호 아래 있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고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나아오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은혜가운데 거하면서도 주님의 간섭하심을 거절하고
저희의 뜻대로 살기를 고집하지는 않았습니까?
저희의 어리석음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걸음 걸음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알고 있으면서도 인정하지 않았던
저희의 오만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나기를 원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의 입술에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끊어지지 않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이 주님의 용사가 되는 순종이 되게 하시옵소서.

더 큰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때임을 깊이 인식합니다.
세상의 시련이 엄습해 올 때 두려워하거나 허약해지는 저희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믿는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백성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풍요로운 수확을 기대하는 가울이지만 자연재해로 인하여
애써 가꾼 곡식들을 다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두고 싶어도 거둘 것이 없어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신앙의 본분을 잃지 않도록 하시고
범죄하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베풀어 주시는 귀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말씀전하시는 목사님 위에도 함께하사 주님의 크신 권능의 손으로
인도하시고 날마다 새로운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도 늘 사랑이 넘치고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늘 증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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