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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효능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파트이지만 뒤로는 산이있어
자주 산에 올라갑니다. 그럴 때마다 숲이우거져 있는데
그것이 왕도토리나무인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벌써 가을은 시작되었지만 늦가을 쯤에는 숲속으로 가서
도토리를 좀 주워서 묵을 한번 만들어 볼려구 해요

그러기전에 도토리묵에 관해 좀 알아보았습니다.

 

도토리를 곱게 갈아서 도토리가루를 물에 담가서 떫은맛은 우려내고,

웃물은 따라낸 후 앙금만 모아서 끓이고 식혀서 굳힌 것이 바로 도토리묵입니다.

 
옛날에는 구황식이나 별식으로 이용되어 왔었는데 ,

오늘날에도 간식이나 반찬거리로 즐겨먹는 음식이죠.
 
그럼 도토리묵의 효능부터 알아보고 갈까요.
 

 

소화기능


도토리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소화불량이신 분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성분입니다.

배가 부글거리고 끓는 사람, 불규칙적으로 또는 식사가 끝나자마자 대변을 보는사람,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은 도토리묵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토리묵이 심한 설사를 멈춘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역시 타닌 성분 때문이죠.

 


지혈기능

 

도토리묵의 타닌은 양이 알맞으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코피가 자주 나고 지혈이 잘 안되는 분들

그리고 여성분들 생리, 치질 등 피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해독기능

 

도토리에는 아콘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중금속 해독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도토리묵 다이어트는 매우 유명하죠.

도토리는 100g에 40칼로리 밖에 하지 않습니다.

도토리묵은 수분함량이 많아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는 낮아서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말씀!

그리고 타닌 성문은 지방 흡수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도토리묵 빼먹지 마세요~

 

도토리묵으로 여러 가지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데요.
 

그중에 먼저 도토리 묵사발입니다.

만들기 간편하고 쉬워서 많은 분들이 묵사발을 드시죠.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여름철 별미인 묵사발 시원하게 한 그릇 드셔보세요.

 

 


 

그리고 도토리묵 무침입니다.

 
도토리묵으로 해먹는 대표적인 요리.

상추과 양념이 잘 어우러져서 굉장히 맛있죠.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이 밖에도 도토리묵 샐러드. 도토리묵 구이, 도토리묵 오이냉국 등

다양한 도토리묵 요리가 있습니다.
 

올 가을엔 여러분들도 오늘 당장 도토리묵 요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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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약초는 ?
 

 

 

(돼지감자)

 

당뇨병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에 효험.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있는 천연인슐린의 보고 돼지감자.

 

쇠무릎(우슬)

 

우슬은 생것을 쓰면 어혈과 종기를 없애고,

찌면 간과 신을 보해 근육과 골격을 튼튼히 한다.

어혈을 제거함으로 생리불순과 산후복통에 쓰며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여 관절염에 쓰고

음허화동으로 인한 입안 혀의 발진을 치료한다.

 

약리작용 :

자궁흥분작용,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이뇨작용,

혈당강하작용, 간기능 개선작용 등

채취시기 : 11 ~12월

 

토사자(새삼)

 

새삼 덩굴과 씨앗은 당뇨병 치료에 좋다.

새삼덩굴의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당뇨병에 효험이 있다.

새삼 씨를 술에 담가서 먹으면 효능이 더 좋다.
가을철에 새삼 씨를 따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2~3일 말렸다가

항아리에 넣고 새삼 씨 분량의 2~3배쯤 되는 술을 붓고 뚜껑을 잘 덮은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4개월 뒤에 조금씩 마신다.

새삼 술을 마시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진다.
또 짝사랑으로 괴로워하다가 신경쇠약이 되어 헛것이 보이는 데,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해서 몸이 약해지고 정액이 새어나오는 데에도 효험이 크다.
오래 먹으면 몸이 따뜻하고 여성의 냉증이 없어진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을 때 새삼 술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깨끗해진다.

 

진삼(연화삼)

 

전초를 음건하여 하루 20~40g에 2리터의 물을 붓고 반으로 달여서 마시며

외용시 찧어서 바르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또한 당뇨병, 췌장염, 간염, 고혈압, 해열에 전초의 즙을 내어 공복에 복용하거나

콩나물과 같이 즙을 내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화살나무)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당뇨병 환자 18사례를 40~45일 동안 치료한 결과

자각증상이 16사례에서 없어졌고 혈당도 뚜렷하게 내렸으며,

유효율이 86.1%였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 당뇨병에는 화살나무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 화살나무를 암 치료에 쓰는 방법은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g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 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하늘타리(하늘수박)

 

당뇨병으로 인한 심한 갈증

천화분을 하루에 8g씩 물 200cc를 붓고 달여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하루 동안 수시로 차처럼 마신다.

또는 가루내여 2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혹은 천화분 6 ~ 8g과 천문동 6 ~ 8g을 물 400cc를 붓고 끓여

하룻동안 여러차례로 나누어 차처럼 마신다.

 

 두릅나무껍질(총백피)

 

가을이나 이른봄에 뿌리 껍질 또는 나무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것을
하루에 15~25g 정도를 강한 불로 달여 식사후에 마시면

당뇨병, 위장병, 신경통, 건위, 부황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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