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추모예배]  부모님 추도 예배

 

 

 

부모님 추도 예배

 

 (부친 古 000성도 / 모친 古 000권사)
 

1. 예 식 사        -----------------------------     사 회 자
 

2. 조용한 기도     ---------(눈을 감고)-----------     사 회 자

 
3. 찬    송        --------- 405장 --------------    다 같 이
 

4. 기    도        --------- 경건하게 ------------    사 회 자

 
5. 성경봉독        ------ 시편90편 1~6절 (870p) ----   다 같 이
 

6. 말씀 설교       -------------------------------   사 회 자
 

7. 찬    송        ---------- 559장 --------------   다 같 이
 

8. 약    력       --------------------------------   사 회 자

 
9. 주기도문       --------------------------------   다 같 이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 멘.

 

1. 예식사

 

2. 조용한기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장 25- 26절)

 

3. 찬송가

 

4. 기도 -다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영원히 살아계셔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오늘은 부모님이 주님의 나라로 불러가신 날을 즈음하여, 우리가 이날을 기억하고 부모님을 기억하기 위하여 이곳에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자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가운데 지금까지 지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긍휼이 많으신 주여, 우리가 하나님과 육신의 부모님에게 잘못한 모든 죄와 허물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저희들이 세상에 살면서 서로 우애있게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의 구원하심과 약속을 따라 천국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오늘의 이 예배를 성삼위 하나님께서 받아주시고 영광 거두어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5. 성경봉독     시편 90편 1-6절,

 

6. 말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하고 때로는 고생을 하며 살아가지만, 왜?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한 언제 이 세상을 떠나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모든 인생은 이 세상에 잠시 다니러온 나그네와 같으며, 우리 또한 원하지 않는 시간에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다음에 우리는 어디로 가며, 어떻게 될지를 한번 쯤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 사람은 반드시 죽게 되고, 또한 심판이 있다고 합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빈부귀천 할 것 이 모든 사람은 한번 죽게 되고 또 자기의 삶에 대해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2) 사람들은 심판에 따라 벌을 받기도 하고 영생의 나라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46절에 보면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마가복음 16장 16절에는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그래서 우리는 바르게 살아야 하고 믿음으로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지식, 재산이 아니라 믿음과 불신앙에 따라 나뉘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3) 믿는 사람에게는 천국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간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천국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더라도 모두 함께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 가운데 어떤 시련과 난관이 있어도 오직 신앙으로 살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에 보면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줄 아나니 ---”

우리 모두는 이 말씀대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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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예배에 대해]  추모예배는 우상숭배입니다

 

 


추모예배에 대해서 마음 한구석이 불편함과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 글을 올립니 다. 기독인들은 아무생각없이 추도식을 드리고 있습 니다. 부모가 훌륭한 삶을 사셨기에 그분의 발자 취를 본받기위해서, 친목의 시간을 가지고, 고향을 찾 아 사셨던 산천도 둘러보는것에는 충분히 공감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의 뜻을 잘못인식하고 있는것 같아 자료를 준비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추도예배, 추모예배, 차례 등 일종의 제례(祭禮) 행위들이 한국교회가 전통문화와 어울려 무비판적으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성경말씀그대로 지켜며 살아야 하는데 어떤 뚜 렷한 예배규정없이 기독교 예배정신을 흐려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렇다 할 성경적인 가르침을 내놓지 않고 관행대로 , 기성교회가 해왔던 대로 비성경적인 우상숭배 행위를 하고 있음에 고민하며 주님보 시기에 죄악을 행하는 것은 아닌가 염려하고 있 습니다.

 

첫째: 추도나 추모는 어원적(語原的) 의미에서 비성경적입니다.

① 제사(祭祀): 신(神)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차려놓고 의식을 베푸는 것. ② 추도(追悼): 죽은 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하는 것. ③ 추모(追慕): 죽은 사람을 사모하는것. ④ 차례(茶禮): 음력 매달 초하루 날과 보름날, 명절날, 조상 생일 등에 지내는 제사.

한결같이 죽은 사람과 그의 혼령을 대상으로 애 도하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디에도 죽은 사람을 대상으로 예(禮)를 갖추라는 말이 없으며, 또한 죽은 것에 대한 숭배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둘째: 예배학적 의미에서 볼 때 비성경적입니다. 십계명에는 예배의 대상이 오직 야훼 하나님 한 분 뿐이심을 명시합니다.(제1계명) 또한 예배의 방법(제2계명), 예배의 정신(제3계 명)에서 어떤 우상적인 것도 금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못하게 하십 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사는 물론이고 추도, 추모, 차례 예배 등은 모두가 죽은 자를 대상으로 한 예배이 므로 십계명을 위반하는 죄인 것입니다. 구약의 예배( 엎드림, 경배, 따름, 섬김)라는 술어는 확실히 삼위일체 하나님 외에 어떤 다른 신이나 사람에 게 적용될 수 없는 말입니다.

 

셋째: 성경은 죽은 자를 위해 이교도처럼 슬퍼함 을 금합니다. (레19:28)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야훼니라. " (신14: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야훼의 자녀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네째: 성경은 죽은 자에 대한 예물헌납도 금합니 다. (신26:14) "내가 애곡하는 날에 이 성물을 먹지 아니하였고 부정한 몸으로 이를 떼어두지 아니 하였고 죽은 자를 위하여 이를 쓰지 아니하였고 내 하나 님 야훼의 말씀을 청종하여 주께서 내게 명령하 신 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다섯째: 성경은 죽은 자에게 제사함을 바알브올 을 숭배하는 죄라고 단언합니다. (시편106:28)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여섯째: 성경은 우상과 관계되는 모든 종교행위 를 저주하고 심판하실 것을 단언합니다. (출22:18) "너는 무당을 살려 두지 말지니라" ‘야 훼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는 멸할지 니라’ (신18:11,12)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 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야훼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야훼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 아내시느니라.

(레20:2, 27)"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 라. 무릇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우거한 타국인이든지 그 자식을 몰렉에게 주거든 반드 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 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살아계신 하나님에게만 드려야 하는 예배라는 거룩한 술어를 추도예배, 추모예배, 혹은 차례예 배라는 기이한 명목 아래 미화시켜 이미 죽은 자를 사모 하고 명복을 빌고 경배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만의 절대 주권영역이라는 진리 앞 에 명백히 죄악된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발인예배, 장례예배는 한번에 한하여 드려야 하 며 지속적으로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추모예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매년 한번씩 자식 의 도리라며 기념일을 만들어 수십년간 추모예 배를 드린다는것은 부모가 우상이 될수 있다는 것과 신앙생활의 모본을 보여주시다가 천국에 가셔서 하나님께 영원한 경배를 드리고 있는 부모님 또 한 절기처럼 자신을 기념하며 지키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떠한 명분으로도 예배의 대상을 하나님 외에 죽은자와 바꿀 수 없으며, 또한 순교자나 성자에 대한 추도 추모예배 역시 비성경적, 반기독교 윤리행위임 을 기억하고 이에 대한 깊이있는 신학자들과 주 의종들의 기도와 고민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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